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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신규확진자 600명 넘었다

  • 김세민 기자
  • 입력 2020.12.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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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검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6일 63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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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질병관리청

 

지난 5일 신규확진자수는 583명으로 잠시 500명대로 떨어졌다가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지난 11월 초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에 머물던 확진자 수는 중순부터 200명대로 올라서더니 300명대→400명대→500명대를 거쳐 600명대까지 치솟는 등 급확산하는 상황이다. 특히 직전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8천건 이상 줄어든 주말임에도 600명 선을 넘어섰다.


정부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수도권의 경우 '2단계+α' 조치 연장 대신 2.5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수도권에서만 47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그중 서울에서 253명, 경기 176명, 인천 4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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