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속초13.7℃
    구름많음24.0℃
    흐림철원21.3℃
    흐림동두천15.4℃
    흐림파주14.9℃
    흐림대관령19.4℃
    흐림춘천23.8℃
    비백령도5.5℃
    흐림북강릉16.8℃
    흐림강릉18.8℃
    흐림동해13.1℃
    흐림서울16.8℃
    천둥번개인천15.4℃
    흐림원주22.7℃
    구름많음울릉도14.4℃
    비수원15.6℃
    흐림영월22.5℃
    흐림충주21.7℃
    흐림서산19.4℃
    흐림울진13.4℃
    흐림청주22.8℃
    흐림대전21.1℃
    흐림추풍령20.2℃
    흐림안동22.8℃
    구름많음상주22.2℃
    흐림포항17.0℃
    흐림군산21.4℃
    흐림대구22.3℃
    비전주21.0℃
    흐림울산15.4℃
    흐림창원14.9℃
    비광주16.8℃
    흐림부산16.0℃
    흐림통영15.8℃
    비목포17.4℃
    흐림여수13.9℃
    비흑산도12.0℃
    흐림완도16.0℃
    흐림고창15.8℃
    흐림순천14.9℃
    흐림홍성(예)22.0℃
    흐림20.1℃
    비제주18.2℃
    흐림고산15.4℃
    흐림성산16.8℃
    비서귀포17.5℃
    흐림진주17.1℃
    흐림강화15.0℃
    흐림양평22.1℃
    흐림이천22.1℃
    흐림인제23.2℃
    흐림홍천23.3℃
    흐림태백18.3℃
    흐림정선군22.3℃
    흐림제천21.2℃
    흐림보은20.9℃
    흐림천안15.3℃
    흐림보령21.2℃
    흐림부여21.7℃
    흐림금산22.4℃
    흐림15.1℃
    흐림부안20.7℃
    흐림임실18.5℃
    흐림정읍19.9℃
    흐림남원18.6℃
    흐림장수17.9℃
    흐림고창군16.8℃
    흐림영광군17.2℃
    흐림김해시16.8℃
    흐림순창군17.4℃
    흐림북창원17.4℃
    흐림양산시19.8℃
    흐림보성군16.1℃
    흐림강진군17.3℃
    흐림장흥16.4℃
    흐림해남16.5℃
    흐림고흥15.3℃
    흐림의령군18.8℃
    흐림함양군17.4℃
    흐림광양시15.3℃
    흐림진도군15.9℃
    흐림봉화20.2℃
    흐림영주21.6℃
    흐림문경21.1℃
    흐림청송군21.2℃
    흐림영덕15.0℃
    흐림의성22.3℃
    흐림구미22.2℃
    흐림영천20.3℃
    흐림경주시18.9℃
    흐림거창18.0℃
    흐림합천19.8℃
    흐림밀양20.1℃
    흐림산청16.7℃
    흐림거제14.6℃
    흐림남해16.0℃
    흐림18.7℃
  • 최종편집 2025-04-11(금)
 

부산교육청 소속 장학사가 최근 숨진 채 발견됐다.


Screenshot 2024-07-01 at 11.50.17.JPG
부산교육청.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부산교육청 A 장학사가 경남 밀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 장학사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학사는 내부형 교장 공모제 관련 민원에 시달려왔다고 주변인들은 전했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A 장학사는 부산 한 학교에서 시행 중이던 내부형 교장 공모제가 취소된 이후 제기된 민원에 힘들어했다고 한다.


이 학교는 8월 31일 자로 4년간의 교장 공모제가 끝난 뒤 9월 1일부터 교장 공모제가 계속되도록 재신청했으나 부산교육청 자문단과 지정위원회 심의, 교육감 결정 절차 등을 거쳐 교장 공모제 미지정 통보를 받았다.


그러자 국민신문고, '부산교육감에 바란다' 등 게시판에 교장 공모제 미지정 재검토를 요구하는 각종 민원이 수십 차례 올라왔다.


이 학교 관계자는 교장 공모제 미지정에 대한 이유 등을 설명해달라며 부산교육청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단순 업무 담당자였던 A 장학사는 이 과정에서 민원은 물론 교장 공모제 관련 전화에도 시달렸고 이런 어려움을 주변 인물들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부산교육청은 내부 조사를 벌인 후 이번 일과 관련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태그

전체댓글 0

  • 4202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교육청 장학사 숨진 채 발견..."최근 교장 공모제 민원 시달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Home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7.01 11:5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