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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최종전서 충남아산 2위 탈환...수원 6위로 승격 실패

  • 박상현 기자
  • 입력 2024.11.09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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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024년도 전 경기가 끝났다. 마지막 경기에서 2위부터 6위까지 순위 지각 변동이 생겼다. 2위는 충남아산으로 K리그 11위팀과 강등과 승격을 두고 한 판 승부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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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주닝요 선수(왼쪽). 사진=프로축구연맹

 

3위는 서울이랜드 ,4위 전남 ,5위는 부산으로 결정됐다. 3,4,5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K리그1 10위팀과 승강플레이오프를 해야 한다. 


먼저 4위 전남과 5위 부산이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승자가 3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플레이오프 승자는 K리그1 10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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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주닝요 선수(왼쪽). 사진=프로축구연맹

 

지난해 K리그1에서 '꼴찌'로 밀려 K리그2로 추락한 수원 삼성은 K리그1 승격의 기회마저 잃었다. 수원은 39라운드 최종전에서 5위 전남과 6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53)가 각각 이랜드와 부천FC를 꺾으면서 6위로 밀려났다.


K리그2 1위인 안양은 바로 K리그1으로 승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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