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9(화)
 
넷마블문화재단, 17년간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 40개 설립… 지역사회 여가 문화 다양화에 기여_이미지(5).jpg
17년만에 40호점으로 확대된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은 놀이와 교육이 만나는 게임 공간을 지향점으로 잡았다. PC와 모바일, VR(가상현실)장비 등 다양한 최신 기기들이 설치되고 체계적인 활용 매뉴얼도 보급된다.


 넷마블이 지난 2008년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와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복지기관에 개설·운영하고 명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이 17년만40호점을 열었다.

 

 넷마블의 사회공헌사업을 주관는 넷마블문화재단은 근 38번째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을 안양시 장애인복합문화관에 개소했어 제39호점(상록뇌성마비복지관)과 제40호점(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을 연이어 개관했다.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은 놀이와 교육이 만나는 게임 공간을 지향점으로 설정했다. PC와 모바일, VR(가상현실)장비 등 여러 최신 기기들이 설치되고 체계적인 활용 매뉴얼도 보급된다.

 

 2023년부터는 특수학교에서 복지기관으로 대상을 확장했고, 올해부터는 공모 지역도 서울에서 전국으로 넓혔다. 김성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이 지역 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열린 체험 공간으로도 기능하길 바란다”고 했다.

 

넷마블조정선수단,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총 12개 메달 획득_이미지(1).jpg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올해 마지막 대회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12개의 메달을 낚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희 감독, 강이성 선수, 한은지 선수, 강현주 선수, 전숭보 선수, 임효신 선수, 이승주 선수, 이봉희 선수, 배지인 선수


 넷마블은 회사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흩어져 추진되던 사회공헌활동을 총괄하기 위해 창업자인 방준혁 의장의 주도로 2018년 넷마블문화재단을 설립했다. 방준혁 의장은 현재 재단 이사장직을 직접 맡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에다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권익보호를 목표로 잡았다. 이 연장선에서 장애인들이 세상과 적극 마주할 수 있는 접점을 꾸준히 조성하고 있다. 현재 장애인으로 구성된 넷마블조정선수단을 운영하고 고,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존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을 출간하는 ‘어깨동무문고’ 사업전개하다.

 

넷마블문화재단, 어깨동무문고 13번째 신간 ‘용감한 겁쟁이 문어’ 출간_이미지(1).jpg
‘어깨동무문고’에서 발간한 13번째 도서 ‘용감한 겁쟁이 문어’


 넷마블조정선수단은 국 단위 대회에사냥펼치고, ‘어깨동무문고’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3권의 도서를 발간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교육·복지 기관에 기부해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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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여가·교육 도우미 사업 17년만 40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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