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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비욘세' 한가빈 "천록담 보고 느낌 왔다…트로트 색깔 뚜렷해"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5.06.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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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태진 트로트 선생님' 한가빈 "천록담, '미트3' TOP3 예상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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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과 포퍼먼스를 고루 갖춰 트로트계 비욘세로 불리는 가수 한가빈

 

트로트 가수 한가빈이 '천록담'에 대한 애정 어린 평가를 전했다.

  

한가빈은 지난 12일 연예 전문 기자 김예나 기자의 유튜브 채널 '엔터예나'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가빈은 과거 인터뷰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미(美)를 차지한 천록담의 TOP3 진출을 예측했던 부분에 대해 "맞췄다. 느낌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천록담 이전에는 기존에 이름 있는 가수가 경연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쉽지 않았다. 천록담이라는 캐릭터를 보고 'TOP3 안에 들 수 있겠다'는 느낌이 딱 왔다. 개인적인 친분은 없고, 방송을 보고 순수하게 그렇게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분들은 천록담이 진성 님과 너무 비슷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거라 보더라. 그런데 나는 이정이라는 가수를 어린 시절부터 봐왔기 때문에 순수하게 트로트 가수 천록담이 자신만의 색깔을 갖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한가빈은 가요계 11년차 경력으로 최근 손태진의 트로트 선생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한가빈은 "천록담이라는 캐릭터가 초반에는 갈피를 못 잡은 것 같긴 하다. 그러다가 '님의 등불'을 부른 뒤 큰 깨달음을 얻은 것 같다. 이후로는 어떤 노래도 자기 색깔대로 트로트를 부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가빈은 2015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무기로 '트로트 비욘세'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가수 손태진의 '트로트 선생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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