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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중 현관문 부쉈다고 보상 청구”… 최근 5년간 손실보상 57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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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10.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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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출장 마일리지, ‘제2의 퇴직금’으로 방치…법적 환수 근거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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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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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한수원 ‘집안싸움’ 방치에 국민 혈세 368억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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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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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알뜰주유소라고 다 싼 건 아니네~
- 소셜뉴스
2025.10.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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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순찰차 교통법규 위반 적발 ‘급증’... 지난 4년 새 17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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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0.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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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여전히 60대 이상이 최다.. 전체의 37%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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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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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소음·담배 냄새”… 5년간 민원 51만 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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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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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속도로 사고 5년간 194건…“전방주시태만 가장 많아”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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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보이스피싱 급증, 범죄지 동남아 전역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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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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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콤프’ 5,700억 원 지급, 불법 사용 속수무책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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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금융사고 6년간 440억…임직원 제재공시 350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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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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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 최소 19명 더… “축소·은폐 전형”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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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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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자체감사 3년 연속 최하위권… 예산·인력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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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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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기관 성비위, 수자원공사·환경공단·국립공원공단에 86%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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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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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AI, 차기 팬데믹 유력”… 정부 대응은 ‘허술’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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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중 현관문 부쉈다고 보상 청구”… 최근 5년간 손실보상 572건
화재나 구조 활동 중 불가피하게 시민 재산을 훼손한 소방관들이 국가에 손실보상을 청구한 건수가 최근 5년간 572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상률은 지역별 편차가 커, 일부 지역에서는 청구액의 5%만 지급된 반면 전액 보상된 곳도 있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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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출장 마일리지, ‘제2의 퇴직금’으로 방치…법적 환수 근거 전무
외교관들이 공무상 출장을 통해 적립한 항공사 마일리지를 개인 명의로 보유한 채 퇴직하는 사례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를 환수하거나 공익적으로 활용할 법적 근거가 없어, 국민 세금으로 쌓인 ‘공적 자산’이 사실상 개인의 사적 이익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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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한수원 ‘집안싸움’ 방치에 국민 혈세 368억 낭비
한국전력공사(한전)와 자회사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간 분쟁으로 국민 혈세 수백억 원이 불필요하게 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가 공기업 간 갈등 조정에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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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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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알뜰주유소라고 다 싼 건 아니네~
고속도로 주유소가 ‘알뜰주유소’라는 이름을 내걸고 운영되고 있지만, 실제 가격은 운영 주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자 방식으로 운영되는 주유소는 직영이나 임대 주유소보다 리터당 최대 100원가량 비싸게 책정돼, 이를 모른 채 주유하는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 소셜뉴스
2025.10.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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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순찰차 교통법규 위반 적발 ‘급증’... 지난 4년 새 17배 늘어
암행순찰차가 단속한 교통법규 위반이 지난해 하루 평균 약 1,204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2020~2025년 6월) 암행순찰차가 단속한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범칙금 부과 건수는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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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여전히 60대 이상이 최다.. 전체의 37% 차지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이후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신청 현황(연령·성별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7만8,781건 중 60대 이상이 2만 9,688건(37.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50대 피해자가 2만 5,327건(32.1%)으로...-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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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소음·담배 냄새”… 5년간 민원 51만 건 폭발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20~2024년)간 공동주택 층간소음·간접흡연 민원은 총 512,955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2024년 민원접수는 167,492건으로 2020년 대비 2.4배 급증했다. 같은 기간 사실조사는 332,...-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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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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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속도로 사고 5년간 194건…“전방주시태만 가장 많아”
추석·설 등 명절 기간 고속도로에서 최근 5년간 19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144명에 달해 명절 귀성·귀경길 안전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손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용인시을)이 한국도로공사...-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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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보이스피싱 급증, 범죄지 동남아 전역으로 확산
올해 해외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영사조력 건수가 지난해 대비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범죄 발생지는 중국에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어, 국제적 공조와 예방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재정 의원(더불어...-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0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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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콤프’ 5,700억 원 지급, 불법 사용 속수무책
강원랜드가 최근 5년간 카지노 이용 고객에게 지급한 ‘콤프’ 규모가 총 5,700억 원에 달하지만, 불법 사용 사례인 이른바 ‘콤프깡’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감독 체계는 허술해 실효성 없는 제도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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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금융사고 6년간 440억…임직원 제재공시 350건 넘어
새마을금고에서 최근 6년간 발생한 금융사고 금액이 약 4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대덕구)이 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횡령·배임 등 금융사...-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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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 최소 19명 더… “축소·은폐 전형” 비판
KT가 발표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 수보다 최소 19명이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축소·은폐’ 논란이 커지고 있다. KT가 전수조사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피해 발생 시간대와 피해자 확인에서는 큰 차이가 발견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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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자체감사 3년 연속 최하위권… 예산·인력도 부족
한국은행이 감사원의 자체 감사활동 심사에서 3년 연속 최하위권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활동 예산과 인력마저 부족해 내부 통제 기능이 사실상 무력화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원시병)이 감사원으로...-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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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기관 성비위, 수자원공사·환경공단·국립공원공단에 86% 집중
최근 5년간 환경부 산하기관에서 발생한 성비위 사건 대부분이 수자원공사·환경공단·국립공원공단 등 특정 기관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산시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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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AI, 차기 팬데믹 유력”… 정부 대응은 ‘허술’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차기 팬데믹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는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도 고병원성 AI 검출이 잇따르고 있지만 정부의 대응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서구갑)이 질병관리청과 농림축산식품부로부...-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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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중 현관문 부쉈다고 보상 청구”… 최근 5년간 손실보상 572건
화재나 구조 활동 중 불가피하게 시민 재산을 훼손한 소방관들이 국가에 손실보상을 청구한 건수가 최근 5년간 572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상률은 지역별 편차가 커, 일부 지역에서는 청구액의 5%만 지급된 반면 전액 보상된 곳도 있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1~2025년 상반기 소방 손실보상 처...-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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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10.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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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출장 마일리지, ‘제2의 퇴직금’으로 방치…법적 환수 근거 전무
외교관들이 공무상 출장을 통해 적립한 항공사 마일리지를 개인 명의로 보유한 채 퇴직하는 사례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를 환수하거나 공익적으로 활용할 법적 근거가 없어, 국민 세금으로 쌓인 ‘공적 자산’이 사실상 개인의 사적 이익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교부로...-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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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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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한수원 ‘집안싸움’ 방치에 국민 혈세 368억 낭비
한국전력공사(한전)와 자회사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간 분쟁으로 국민 혈세 수백억 원이 불필요하게 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가 공기업 간 갈등 조정에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갑)이 한전과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UAE 바라카 원전 관련 런던국제중재법원(...-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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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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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알뜰주유소라고 다 싼 건 아니네~
고속도로 주유소가 ‘알뜰주유소’라는 이름을 내걸고 운영되고 있지만, 실제 가격은 운영 주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자 방식으로 운영되는 주유소는 직영이나 임대 주유소보다 리터당 최대 100원가량 비싸게 책정돼, 이를 모른 채 주유하는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복기왕 의원(더불어민주당·아산시갑)이 한국도로공사로부...- 소셜뉴스
2025.10.04 17:28
- 소셜뉴스
2025.10.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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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순찰차 교통법규 위반 적발 ‘급증’... 지난 4년 새 17배 늘어
암행순찰차가 단속한 교통법규 위반이 지난해 하루 평균 약 1,204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2020~2025년 6월) 암행순찰차가 단속한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범칙금 부과 건수는 총 140만 1,057건, 부과 총액은 526억 1,400만원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20년 2만 5,523건, 2021년 9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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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0.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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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0.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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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여전히 60대 이상이 최다.. 전체의 37% 차지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이후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신청 현황(연령·성별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7만8,781건 중 60대 이상이 2만 9,688건(37.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50대 피해자가 2만 5,327건(32.1%)으로, 전체 피해의 약 70%가 50대 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보이스피싱 피해는 고령층 피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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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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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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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소음·담배 냄새”… 5년간 민원 51만 건 폭발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20~2024년)간 공동주택 층간소음·간접흡연 민원은 총 512,955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2024년 민원접수는 167,492건으로 2020년 대비 2.4배 급증했다. 같은 기간 사실조사는 332,312건이 이뤄졌지만, 급증한 민원 건수에 비해 조사 대응은 빠르게 따라가지 못했다. 조사착수율(민원접수 ...- 전체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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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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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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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속도로 사고 5년간 194건…“전방주시태만 가장 많아”
추석·설 등 명절 기간 고속도로에서 최근 5년간 19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144명에 달해 명절 귀성·귀경길 안전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손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용인시을)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고 원인 1위는 전방주시태만으로, 전체 사고의 54.6%에 해당하는 106건이었...-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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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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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보이스피싱 급증, 범죄지 동남아 전역으로 확산
올해 해외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영사조력 건수가 지난해 대비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범죄 발생지는 중국에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어, 국제적 공조와 예방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재정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동안을)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해외 보이스피싱 가해자에 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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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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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10.0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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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콤프’ 5,700억 원 지급, 불법 사용 속수무책
강원랜드가 최근 5년간 카지노 이용 고객에게 지급한 ‘콤프’ 규모가 총 5,700억 원에 달하지만, 불법 사용 사례인 이른바 ‘콤프깡’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감독 체계는 허술해 실효성 없는 제도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동아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갑)이 강원랜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콤프 지급액은 2021...-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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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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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금융사고 6년간 440억…임직원 제재공시 350건 넘어
새마을금고에서 최근 6년간 발생한 금융사고 금액이 약 4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대덕구)이 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 건수는 74건에 이른다. 이 중 11건은 법적 조치가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임원 92명, 직원 26...-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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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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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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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 최소 19명 더… “축소·은폐 전형” 비판
KT가 발표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 수보다 최소 19명이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축소·은폐’ 논란이 커지고 있다. KT가 전수조사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피해 발생 시간대와 피해자 확인에서는 큰 차이가 발견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KT와 경찰청 자료를 교차 분석한 결과, 경찰청이 파악한 214명의 피해자 중 19명은 KT 전수조사에서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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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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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자체감사 3년 연속 최하위권… 예산·인력도 부족
한국은행이 감사원의 자체 감사활동 심사에서 3년 연속 최하위권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활동 예산과 인력마저 부족해 내부 통제 기능이 사실상 무력화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원시병)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지난해 자체감사 활동 심사에서 금융·연기금 15개 기관 가운데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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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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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기관 성비위, 수자원공사·환경공단·국립공원공단에 86% 집중
최근 5년간 환경부 산하기관에서 발생한 성비위 사건 대부분이 수자원공사·환경공단·국립공원공단 등 특정 기관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산시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환경부 산하기관에서 발생한 성비위 징계는 총 44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20건으로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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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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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AI, 차기 팬데믹 유력”… 정부 대응은 ‘허술’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차기 팬데믹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는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도 고병원성 AI 검출이 잇따르고 있지만 정부의 대응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서구갑)이 질병관리청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에서 확인된 고병원성 AI 사례는 100건을 넘었다. 고양이 등 일...-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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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