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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균 검출된 '햇살비 고춧가루' 회수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5.03.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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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금호식품 옥천2공장(충북 옥천군 소재)’이 제조·판매한 ‘햇살비 고춧가루(식품유형 : 고춧가루)’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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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균 검출된 '햇살비 고춧가루' 사진=식약처 제공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년 1월 12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충북 옥천군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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