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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피지’ 이젠 어학연수지로 뜬다

  • 김세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05.23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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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스토리는 오는 7월부터 피지정부관광청 후원으로 피지의 수도인 수바에 위치한 USP(The University of the South Pacific) 남태평양 종합대학교에서 영어연수와 골프, 스킨스쿠버(PADI 자격증 취득 가능)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 스터디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6개월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휴양지 남태평양의 섬 피지가 새로운 영어 어학 연수지로 각광을 받고있다.

기존 영어연수지로 인기가 많았던 필리핀은 최근 한국인 상대 납치 등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 인하여 영어연수 목적을 위한 방문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에 영국연방국가인 피지는 유해환경시설이 적고 인종차별이 없는 청정지역으로 전 국민 99% 이상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영국식 교육시스템으로 인해 수준높은 교육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접할 기회도 많아 영어 연수와 활동적인 레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그동안 한국에서 쌓인 학업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힐링 스터디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비용면에서도 상대적으로 필리핀 어학연수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편이다.

피지 현지 어학원 피지스토리 안신영 마케팅본부장은 “세계적인 휴양지 피지에서 수준 높은 영어교육과 아름다운 청정 환경에서 레저를 동시에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늘어 현재 많은 한국인들이 영어연수 목적으로 피지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피지스토리는 오는 7월부터 피지정부관광청 후원으로 피지의 수도인 수바에 위치한 USP(The University of the South Pacific) 남태평양 종합대학교에서 영어연수와 골프, 스킨스쿠버(PADI 자격증 취득 가능)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 스터디’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6개월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USP(The University of the South Pacific) 남태평양 종합대학교는 남태평양 도서국들이 연합하여 만든 사립대학교로 세계 100대 대학에 들어가는 피지를 대표하는 명문사립대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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