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사위' 곽상언 의원,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추진
'故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종로·산자중기위)이 ‘제헌절’의 명칭을 ‘헌법의 날’로 바꾸고, 이를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헌법 수호의 중요성이 부각된 만큼, 헌법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다.
곽 의원은 17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과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등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