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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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지-발해 유적에서 한민족을 만나다
- 오피니언
- 10980
2019.12.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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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장엄하고 신비한 기운이 머무는 천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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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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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동양의 피라미드' 고구려 유적을 만나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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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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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한북중이 만나는 동아시아 바로미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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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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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지역-우리 민족의 숨결이 느껴지는 백두산 일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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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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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지역-압록강 따라 민족의 시원을 더듬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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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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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경제, 도약의 가능성을 사회적경제에서 찾다
- 전체
- 경제
- 기업
2019.08.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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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맛비 속에 태풍 '난마돌' 북상
- 전체
- 사회
2017.07.0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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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남편, 사기혐의 8년 구형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16.09.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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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옥, 최은희 납치 다룬 영화 ‘연인과 독재자’ 9월 개봉
-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16.08.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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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줌마] 라라의 일기 1화. 바람잡이와 인연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6.01.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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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에 대한 한미 국방장관 공동 대응 방안 발표
-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16.01.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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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원 “롯데 사태, 소비자가 나서서 심판해야”
- 전체
- 경제
- 기업
2015.08.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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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국민과 국익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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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대통령실
2015.06.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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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임금문제 타결…별도 합의 전까지 기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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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북한/국방
2015.05.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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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지-발해 유적에서 한민족을 만나다
옌지는 조선 자치주의 중심 도시다. 사실 200만으로 우리나라 면적에 달하는 거대한 자치주를 가지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조선족 자치주는 만들어졌다. 자치주가 가능하게 했던 곳은 지린성 항일 희생자의 80%에 달하는 이가 조선족 동포일 만큼 적극 투쟁한 힘과 주덕해(朱德海, 1...-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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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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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장엄하고 신비한 기운이 머무는 천지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으로 가는 길은 다양하다. 과거에는 옌지(延吉)로 들어가 5시간쯤 차를 타고 얼다오바이허(二道白河)를 거쳐서 장백폭포 방향으로 가서 여행하는 북파노선이 유일한 노선이었다. 지금은 통화에서 송강하를 경유해 가는 서파는 물론이고 창바이셴(長白縣)을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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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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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동양의 피라미드' 고구려 유적을 만나다
단둥에서 압록강을 따라 새로 난 길을 6시간쯤 타고 가거나, 선양에서 남만주를 가로지르는 도로로 8시간쯤 동진하면 지안(集安)에 닿는다. 동북지방은 고구려가 처음 도읍했던 도시이자 간도협약 이전엔 우리나라 영토였던 곳이다. 고구려 유적은 우리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곳이다. 그런데 2003년 후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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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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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한북중이 만나는 동아시아 바로미터
아마 지금 지구상에 이런 느낌을 주는 장소가 많지 않을 것이다. 낮에 강 위에서 서서 동쪽은 보면 낡은 인민복과 건물들이 마치 1950년대 어느 도시를 연상시킨다. 반면에 서쪽을 보면 일년도 되지 않아서 스카이라인이 바뀌고, 도시 남북에 신도시들이 생겨난다. 아마 이런 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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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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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지역-우리 민족의 숨결이 느껴지는 백두산 일대
통화에서 백두산까지는 원래 밤기차가 가장 좋은 교통 수단이었다. 밤에 기차에 올라 잠을 자면 아침에 바이허(白河)역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서파(西坡) 등이 개발되면서 송지앙허(松江河)도 여행 중심지가 됐다. 송지앙허에서 서파는 물론이고 새로 개발된 남파 등으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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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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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지역-압록강 따라 민족의 시원을 더듬다
압록강은 북한과 중국의 경계를 따라 흘러 내려온다. 필자는 그 강의 대여섯 곳에서 물에 손을 담가 봤다. 아래로 내려올수록 차가운 느낌은 덜하다. 하지만 물을 담글 때마다 아주 오래전 마을 중앙에 있는 느티나무 가운데 난 옹이 안에 손을 넣는 느낌이다. 수백 년 된 구렁이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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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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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경제, 도약의 가능성을 사회적경제에서 찾다
한반도 경제의 단번도약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민 참여형 사회적경제 방식의 도입 가능성과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최근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담에 따라 한반도에 유례없는 화합과 협력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러한 남북관계 지형의 변화에 따라, 한반...- 전체
- 경제
- 기업
2019.08.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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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맛비 속에 태풍 '난마돌' 북상
기상청은 3일 오후 1시를 기해 경북 상주에 발효된 호우경보와 경북(경북 북동산지·봉화평지·문경·의성·영주·예천) 지역의 호우주의보 등 전날(2일)부터 내렸던 전국의 호우특보를 모두 해제했다.특보는 해제됐지만 충청·경상·전라지역 곳곳엔 아직 장맛비가 멈추지 않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5일까지 ...- 전체
- 사회
2017.07.0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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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남편, 사기혐의 8년 구형
가수 한혜진의 남편 허모씨가 검찰로부터 부동산 사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8년 구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9월 8일 오전 10시 의정부지법(제11형사부)에서 있을 선고 공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주목된다. 검찰에 따르면 허씨는 2012...-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16.09.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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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옥, 최은희 납치 다룬 영화 ‘연인과 독재자’ 9월 개봉
북한 김정일에 의한 대한민국 영화계 슈퍼스타 커플 신상옥, 최은희 납치 사건의 전말을 담은 ‘연인과 독재자’가 전 세계가 주목한 스캔들의 진실을 밝혀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인과 독재자’가 9월22일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이 아닌 영국 감독에 의해 제작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16.08.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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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줌마] 라라의 일기 1화. 바람잡이와 인연
바람인지 인연인지 그 경계를 알기란 참 어렵다. 인연은 새빨간 거짓말처럼 찾아오고 바람은 팔랑팔랑 인연을 부추기기 때문이다. 채점을 하고 나면 오답이 눈에 들어오듯이 우리는 늘 뒷북을 치며 살아간다. 1초 후도 모르는 길에 서서 난 그저 시간의 구슬들을 알알이 주워 담을 뿐이다. 내 남편 우대리와의 첫 만남도...-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6.01.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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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에 대한 한미 국방장관 공동 대응 방안 발표
한민구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과 애쉬튼 카터 미 국방부 장관은 2016년 1월 6일,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했다는 첫 보도가 있은 지 12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한미동맹의 평가와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양 장관은 북한의 무모한 금번 도발이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며 한반도와 아태지역 ...-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16.01.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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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원 “롯데 사태, 소비자가 나서서 심판해야”
“최근 롯데의 부자·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나타난 롯데 사태는 국내 재벌의 비양심적이고 반시장적인 작태를 다시 한번 드러낸 것으로 국내의 재벌이 국가와 국민, 시장과 소비자를 기만한 채, 오로지 개인적 치부에만 치중하면서 재벌의 사회적 책임이나 공헌 등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 전체
- 경제
- 기업
2015.08.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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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국민과 국익 사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공식방문(14~18일)은 현재로선 올해의 가장 큰 외교 행사다. 하지만 박 대통령의 출국을 앞두고 메르스 사태라는 악재가 터지면서 청와대가 난감한 처지다. 최고 우방국인 미국과 오랜 논의를 거쳐 잡은 단독 정상회담 등 외교 일정들을 갑자기 취소하는 것이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청와...- 전체
- 정치
- 대통령실
2015.06.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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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임금문제 타결…별도 합의 전까지 기존대로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의 임금 지급 방식에 대해 남북 양측이 합의했다. 통일부는 22일 입주기업 대표단과 관리위원회, 북한측 지도총국간 협의를 통해 개성공단 임금 ‘확인서’ 문안에 대한 최종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확인서에 따르면 개성공업지구 노임을 ‘기존 기준’에 따라 지급하기로 했다. 다만 지난 ...-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15.05.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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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지-발해 유적에서 한민족을 만나다
옌지는 조선 자치주의 중심 도시다. 사실 200만으로 우리나라 면적에 달하는 거대한 자치주를 가지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조선족 자치주는 만들어졌다. 자치주가 가능하게 했던 곳은 지린성 항일 희생자의 80%에 달하는 이가 조선족 동포일 만큼 적극 투쟁한 힘과 주덕해(朱德海, 1911~ 1972)라는 한 인물이 있기에 가능했다. 주덕해는 항일 운동을 하다가 러시아 유학을 마치고 온 ...- 오피니언
- 10980
2019.12.20 09:44
- 오피니언
- 10980
2019.12.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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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장엄하고 신비한 기운이 머무는 천지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으로 가는 길은 다양하다. 과거에는 옌지(延吉)로 들어가 5시간쯤 차를 타고 얼다오바이허(二道白河)를 거쳐서 장백폭포 방향으로 가서 여행하는 북파노선이 유일한 노선이었다. 지금은 통화에서 송강하를 경유해 가는 서파는 물론이고 창바이셴(長白縣)을 통해 가는 동파 등 다양한 여행길이 있다. 또 산문 근처에 비행장이 개통했다. 백두산의 해발은 2744m...-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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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2:25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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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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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동양의 피라미드' 고구려 유적을 만나다
단둥에서 압록강을 따라 새로 난 길을 6시간쯤 타고 가거나, 선양에서 남만주를 가로지르는 도로로 8시간쯤 동진하면 지안(集安)에 닿는다. 동북지방은 고구려가 처음 도읍했던 도시이자 간도협약 이전엔 우리나라 영토였던 곳이다. 고구려 유적은 우리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곳이다. 그런데 2003년 후반기에 중국이 고구려 역사를 중국사에 편입시키려는 억지 시도를 하면서 한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논란이 제...- 오피니언
- 10980
2019.12.09 15:28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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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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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한북중이 만나는 동아시아 바로미터
아마 지금 지구상에 이런 느낌을 주는 장소가 많지 않을 것이다. 낮에 강 위에서 서서 동쪽은 보면 낡은 인민복과 건물들이 마치 1950년대 어느 도시를 연상시킨다. 반면에 서쪽을 보면 일년도 되지 않아서 스카이라인이 바뀌고, 도시 남북에 신도시들이 생겨난다. 아마 이런 분위기가 가장 생경한 이들이 동쪽에 사는 북한 신의주 사람들일 것이다. 그 도시가 바로 단둥이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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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11:06
- 오피니언
- 10980
2019.12.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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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지역-우리 민족의 숨결이 느껴지는 백두산 일대
통화에서 백두산까지는 원래 밤기차가 가장 좋은 교통 수단이었다. 밤에 기차에 올라 잠을 자면 아침에 바이허(白河)역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서파(西坡) 등이 개발되면서 송지앙허(松江河)도 여행 중심지가 됐다. 송지앙허에서 서파는 물론이고 새로 개발된 남파 등으로 가는 여행이 출발한다. 바이허와 송지앙허는 도로가 개통하면서 2시간이면 닿는다. 필자는 다섯 차례...- 오피니언
- 10980
2019.11.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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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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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지역-압록강 따라 민족의 시원을 더듬다
압록강은 북한과 중국의 경계를 따라 흘러 내려온다. 필자는 그 강의 대여섯 곳에서 물에 손을 담가 봤다. 아래로 내려올수록 차가운 느낌은 덜하다. 하지만 물을 담글 때마다 아주 오래전 마을 중앙에 있는 느티나무 가운데 난 옹이 안에 손을 넣는 느낌이다. 수백 년 된 구렁이가 내 작은 손을 콱 물어버릴 것 같은 그런 느낌. 아마 우리 민족의 시원(始原)으로 생각해서일 것이다. ...- 오피니언
- 10980
2019.11.19 13:18
- 오피니언
- 10980
2019.11.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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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경제, 도약의 가능성을 사회적경제에서 찾다
한반도 경제의 단번도약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민 참여형 사회적경제 방식의 도입 가능성과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최근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담에 따라 한반도에 유례없는 화합과 협력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러한 남북관계 지형의 변화에 따라, 한반도 경제의 성장을 견인하고 혁신하는 성장전략으로서 ‘단번도약’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전체
- 경제
- 기업
2019.08.19 08:42
- 전체
- 경제
- 기업
2019.08.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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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맛비 속에 태풍 '난마돌' 북상
기상청은 3일 오후 1시를 기해 경북 상주에 발효된 호우경보와 경북(경북 북동산지·봉화평지·문경·의성·영주·예천) 지역의 호우주의보 등 전날(2일)부터 내렸던 전국의 호우특보를 모두 해제했다.특보는 해제됐지만 충청·경상·전라지역 곳곳엔 아직 장맛비가 멈추지 않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5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이날 오후 4시 기준, 주요지점 일 강수량은 구룡령(강원 홍천) 178.0mm, 화서(경북 상주) 1...- 전체
- 사회
2017.07.03 21:05
- 전체
- 사회
2017.07.0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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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남편, 사기혐의 8년 구형
가수 한혜진의 남편 허모씨가 검찰로부터 부동산 사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8년 구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9월 8일 오전 10시 의정부지법(제11형사부)에서 있을 선고 공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주목된다. 검찰에 따르면 허씨는 2012년 자신의 사무실에서 피해자 이모 씨에게 안성시에 확정된 물류센터 개발계획이 있는 것처럼 속여 개발사...-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16.09.01 20:13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16.09.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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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옥, 최은희 납치 다룬 영화 ‘연인과 독재자’ 9월 개봉
북한 김정일에 의한 대한민국 영화계 슈퍼스타 커플 신상옥, 최은희 납치 사건의 전말을 담은 ‘연인과 독재자’가 전 세계가 주목한 스캔들의 진실을 밝혀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인과 독재자’가 9월22일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이 아닌 영국 감독에 의해 제작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연인과 독재자’는 1960년대 대한민국 영화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신상옥 ...-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16.08.26 16:39
-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16.08.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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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줌마] 라라의 일기 1화. 바람잡이와 인연
바람인지 인연인지 그 경계를 알기란 참 어렵다. 인연은 새빨간 거짓말처럼 찾아오고 바람은 팔랑팔랑 인연을 부추기기 때문이다. 채점을 하고 나면 오답이 눈에 들어오듯이 우리는 늘 뒷북을 치며 살아간다. 1초 후도 모르는 길에 서서 난 그저 시간의 구슬들을 알알이 주워 담을 뿐이다. 내 남편 우대리와의 첫 만남도 그러하였다. 전설의 카피라이터 김모 선생님이라고 계셨다. 광고계에서 그분의 아우라는 정말 대단...-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6.01.21 16:06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6.01.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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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에 대한 한미 국방장관 공동 대응 방안 발표
한민구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과 애쉬튼 카터 미 국방부 장관은 2016년 1월 6일,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했다는 첫 보도가 있은 지 12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한미동맹의 평가와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양 장관은 북한의 무모한 금번 도발이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며 한반도와 아태지역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위협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카터 장관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방위...-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16.01.07 10:57
-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16.01.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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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원 “롯데 사태, 소비자가 나서서 심판해야”
“최근 롯데의 부자·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나타난 롯데 사태는 국내 재벌의 비양심적이고 반시장적인 작태를 다시 한번 드러낸 것으로 국내의 재벌이 국가와 국민, 시장과 소비자를 기만한 채, 오로지 개인적 치부에만 치중하면서 재벌의 사회적 책임이나 공헌 등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제는 재벌로 인한 경제적 폐해와 국가적 수치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제도적 개선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 전체
- 경제
- 기업
2015.08.05 11:37
- 전체
- 경제
- 기업
2015.08.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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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국민과 국익 사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공식방문(14~18일)은 현재로선 올해의 가장 큰 외교 행사다. 하지만 박 대통령의 출국을 앞두고 메르스 사태라는 악재가 터지면서 청와대가 난감한 처지다. 최고 우방국인 미국과 오랜 논의를 거쳐 잡은 단독 정상회담 등 외교 일정들을 갑자기 취소하는 것이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청와대는 판단하고 있지만, 박 대통령이 자리를 비우는 것에 대한 여론이 더 없이 싸늘하다. 청와대는 7일 “...- 전체
- 정치
- 대통령실
2015.06.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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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2015.06.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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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임금문제 타결…별도 합의 전까지 기존대로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의 임금 지급 방식에 대해 남북 양측이 합의했다. 통일부는 22일 입주기업 대표단과 관리위원회, 북한측 지도총국간 협의를 통해 개성공단 임금 ‘확인서’ 문안에 대한 최종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확인서에 따르면 개성공업지구 노임을 ‘기존 기준’에 따라 지급하기로 했다. 다만 지난 3월 1일부터 발생한 노임의 차액과 연체료 문제는 차후 협의 결과에 따라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따라...-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15.05.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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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국방
2015.05.26 2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