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6(화)
 

지프는 오랫동안 오프로드의 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외관에서는 직선의 강함을 과시하고 파워풀한 엔진은 거침 없는 질주를 가능케 한다. 지프의 강함에 부드러움을 장착한 모델이 바로 체로키다. 

 

체로키는 거친 자연 속 오프로드 주행과 바쁜 도심 속 출퇴근 일상을 함께 해주는 모빌리티다. 캠핑이나 차박을 '최애'로 생각하는 셀러리맨이라면 지프 체로키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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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차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지프 체로키의 선루프. 사진=지프 홈페이지

 

체로키는 오프로드의 대명사 지프답게 썬루프도 과감하다. 체로키 지붕은 거의 전면이 선루프다. 차 안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하늘이 시원하게 나타난다. 차박을 할때는 밤하늘이 눈 앞에 펼쳐진다. 


커맨드뷰(CommandView) 듀얼 패널 파노라마 파워 선루프의 파워 신세이드 기능은 달리는 차 안에서도 바깥을 바라보며 파란 하늘과 녹색 자연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해준다. 드라이빙 중에도 오픈에어링으로 느껴지는 상쾌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체로키는 산 속을 누빌 때 오프로드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눈비 등 악천후 속에서나 모래나 진흙 등 비포장 길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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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내려온 어반 SUV 지프 체로키. 사진=지프 홈페이지

 

체로키의 승차감은 무거우면서도 부드럽다. 오프로드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눈이나 비가 오는 악천후와 모래나 진흙 등 비포장 길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낸다. 


체로키는 셀렉-터레인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사실 셀렉-터레인모드는 2010년부터 지프가 적용한 기술로 노면 상황을 먼저 알고 최적의 주행 모드로 설정한다. SNOW모드는 겨울철 눈길에서 접지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고 MUD/SAND 모드는 눈보다는 덜 미끄러운 상황에서의 주행모드를 적용한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주행모드를 수동적으로 적용하기 불편하다면 AUTO모드로 자동설정하면 된다. 선글라스 수납함은 운전자에 따라서는 꼭 필요할 수도 있는 공간이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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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고유의 7 슬롯 그릴이 돗보이는 체로키 앞 모습. 사진=위메이크뉴스

 

운전석 시야는 승용차와 비교해 탁월하다. 초보 운전자에게 넓은 시야는 차량 흐름을 한 눈에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넓은 시야는 궁극적으로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된다.  


주차 보조시스템 기능도 초보 운전자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다. 평행과 수직 주차보조 시스템은 능동형 보조 시스템으로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면 자동으로 스티어링을 조작하고 필요에 따라 브레이크를 조금씩 밟으며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면서 주차를 수월하게 진행한다.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파크센스에는 후방 주차 보조 6개의 센서가 포함돼 있다. 전방과 후방 초음파 센서로 경로에 있는 물체와의 거리를 확인하고 가까워지면 경고음을 울린다. 차량 후진시 후방의 물체가 유커넥트 스크린에 나타나 운전자가 적절히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다른 안전 장치도 강화됐다. LaneSense 기능은 차선 이탈 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으로 차선을 이탈할 경우 매우 민감하게 작동한다. 


외관은 부드러운 도심형 SUV(Sport Utility Vehicle) 스타일로 전장은 21년형 체로키보다 35mm 더 길어진 4,660mm다. 뒷좌석이 살짝 좁아볼 수 있지만, 미세한 차이로 불편하지 않을 만큼 커졌다. 타이어는 미쉐린타이어 Primacy 3를 장착했고 규격은 225/55R18 98V이다. 7개의 슬롯 그릴은 지프의 상징과도 같다. 

 

체로키 엔진(2.4L MultiAir2 Tigershark I4 Engine)은 지프의 힘을 상징한다. 터보차지 2.0리터 4기통, 2.4리터 4기통, 3.2리터 V6 등 다양한 엔진 옵션이 있다. 배기량은 2,360 cc며 연료는 경유가 아닌 휘발유다. 연비는 9.3km , 도심에서는 8.1km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85 g/km이다. 제동장치는  부드럽고 안정적이고 브레이크는 제어하기 쉽게 설계돼 있다. 


한마디로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에 오프로드 성능까지 더했다. 지프는 오프로드 지형에 최적으로 설계됐다. 잠금식 리어 디퍼렌셜, 스키드 플레이트 등 다양한 조건에 맞게 차량의 성능을 조정할 수 있고 까다로운 지형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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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체로키 전면. 사진=위메이크뉴스

 

체로키는 빠른 가속으로 짜릿함을 주고 고속 주행은 매끄럽다. 승차감은 고요하고 편안하다. 9단 변속 구간 지점마다 최적의 타이밍에 시프트가 반응하면서 안정성을 구현하며 한층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별화된 4개의 오버드라이브 기어비는 소음과 진동을 줄이면서 효율성을 향상시켜 온,오프로드 어디서나 최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공기 필터 시스템은 공기 입자의 95%를 필터링해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장거리 운전이나 차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질 경우를 대비해 맑은 공기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가죽 트림 열선 시트와 프리미엄 가죽으로 감싼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따뜻하다. 멀티 디스플레이에서 앞좌석 열선시트와 스티어링 휠 열선을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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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과 트렁크를 한 공간으로 활용한 체로키 내부 모습. 사진=지프 홈페이지

 

카펫으로 마감된 트렁크 공간과 핸즈프리 전동식 트렁크도어는 체로키의 또 다른 매력이다.캠핑에 필요한 장비와 도구, 장난감, 여행에 필요한 많은 짐은 트렁크에 다 넣을만큼 넉넉하다.

 

상자 등 물건을 들고 있어서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할 때 핸즈프리 전동식 트렁크도어를 활용하면 간단하게 트렁크를 열 수 있다. 차량 뒷 범퍼 아래도 발을 통과시키면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린다. 

 

6:4로 조절이 가능한 분리 접이식 뒷좌석은 활용도가 높다. 최대 6도까지 뒤로 젖혀지고 앞뒤로 시트를 이동할 수 있어 레그룸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다. 분리 접이식 시트는 승객 수 또는 스키나 골프백을 실을 경우 용이하게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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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치 컬러 스크린 멀티뷰 디스플레이 속에는 안전시스템, 내비게이션, 연료정보와 차량의 기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위메이크뉴스

 

멀티뷰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컨트롤 장치는 계기판 내 7인치 컬러 스크린에 다양한 차량 데이터를 표시해 준다. 멀티뷰 디스플레이에는 안전 시스템과 관련된 Vehicle Alerts, 연비와 연료 보충 시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Fuel Consumption, 매 분기점마다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전면 중앙에 방향을 표시해 주는 Navigation, 엔진 온도와 연료 잔량을 포함한 차량의 기본 성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주는 Vehicle Info 등이 있다. 

 

체로키는 최대 8대의 휴대전화와 페어링할 수 있다. 전화를 걸거나 음성 명령을 사용해 문자를 확인하고 답장도 할 수 있다. 미디어 스테이션을 선택하거나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고, 애플 카플레이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지원해 휴대전화 연결해 바로 다양한 기능을 공유할 수 있다. 휴대전화와 페이링하면 휴대전화 홈 화면이 유커넥트 터치스크린 화면에 그대로 나타난다. 

 

유커넥트 시스템은 맞춤형 차량 연동 플랫폼이다. 사용하기 쉽게 터치 스크린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안전 및 성능 관련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 안락한 실내 공간에 자리한 유커넥트 디스플레이는 8.4인ㅊ치 풀컬러 터치스크린으로 앱과 컨트롤을 최적의 위치로 드래그해 화면을 맞춤 설정할 수도 있다. 

 

안전을 우선 생각한 지프 체로키

 

지프 체로키는 다른 차량이 빠르게 접근해올 경우 위험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시각과 청각 경보를 보내며 운전자가 적시에 대처하지 못할 겨우 1.5초 동안 브레이크를 작동시킨다.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거나 운전자 손이 핸들에서 떨어질 경우 촉각, 시각, 청각 경고를 보낸다. 

 

체로키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앤고(ACC) 시스템은 고속도로에서 크루즈 기능을 이용할 때 앞차와의 안전 거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시스템은 크루징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사전에 설정된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고 운전자의 조작 없이도 충돌을 회피하기 위해 차를 멈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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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측면에 'CHEROKEE'가 부착해있다. CHEROKEE는 북아메리카 인디언 원주민을 뜻한다. 사진=위메이크뉴스

 

사각 지대와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은 내 차량과 다른 차량 간의 거리를 모니터링해 차량이 측면이나 후방의 사각지대 안으로 들어가 위험이 감지되면 사이드 미러의 아이콘에 불이 켜지거나 경보음을 울려 안전을 확보해 준다. 

 

LED 헤드램프는 기존 대비 57% 더 밝아 어두운 곳에서도 가시거리가 길어 더멀리 정확히 볼 수 있다. Rain Brake Support는 젖은 노면 사고발생 빈도를 줄여주는 시스템으로 비오는 습한 날 브레이크 로터를 자동으로 건조시켜 브레이크를 최적의 상태도 유지해 준다. 에어백은 풀사이즈 측면 커튼, 운전자, 흉부 보호 사이드 에어백 및 첨단 다단계 전방 에어백이 장착돼 안전을 담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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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에 부드러움을 더한 '체로키'...출퇴근과 캠핑을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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