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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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흥행에 힙입어 넷마블에 든든한 ‘효자손’으로 등극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관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e스포츠 콘텐츠로서 외연을 넓히고 있다.


 국내·외 흥행에 힙입어 넷마블에 든든한 ‘효자손’으로 등극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올해 관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e스포츠 콘텐츠로서 외연을 대폭 확장한다.

 

 지난해 10월 초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IP(지식재산권)를 채한 첫 오프라인 e스포대회‘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이 본선 당일에만 누적 1만 9000뷰의 실시간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고, 다음달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잠재력을 인한 연유에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오프라인 대회다.


 이에 넷마블은 사실상 자사가 보유IP 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e스포츠화에 성공할 가능성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올해일찌감치 구상하고 시장성갖춘다복안이다.

 

넷마블,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티저 영상 공개_이미지.jpg
2024년 두 차례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e스포츠화를 향해 싹을 틔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올해는 글로벌 무대를 정조준한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공식 사이트를 개설하고 티저 영상도 공개하는 등 발빠행보보이다. 특히 라이엇 게임즈가 PC 온라임 ‘리그 레전드’를 소재주관하는 e스포츠 리그 LCK컵이 오는 15개막두고 있어서, 이 은 분위기에 올라타겠다는 계산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는 국내에서 개최된 두 번의 오프라인 대회로 축적경험치에다 이번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무대를 넓혀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본선은 한국에서 치러진다.

 

 현재 이트에서는 202410월11회에서 펼쳐진 치열한 승부와 뜨거운 현장 분위기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올해 일정관련해서전체적각론상태다. 넷마블은 후 예선전 참가 조건 같은 체적인 정보를 순차 게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성공적으오프라대회를 이끈 큼, 해는 세밀하게 준비하고 다”고 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의 근간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2024년 5월 8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공식 발매된 이후 누적 5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넷마블이 ‘레이븐’과 ‘세븐나이츠’ 등으로 그동안 막강한 쟁력을 축적해온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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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실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e스포츠 콘텐츠로서 잠재력을 입증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전 세계에서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달성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에 기초한 최초의 게임이다. 원작 웹툰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대만, 프랑스 등 주요 지역의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1위 자리를 꿰찼다.

 

 원작 웹툰은 세계 최약 헌터라는 별명을 가진 최하급 헌터 ‘성진우’가 특정한 계기로 혼자만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세계관 최강의 헌터가 되는 성장기를 그린다. 카카오웹툰에서 장기간 조회수 1위를 지켰고, 전 세계 주요 웹툰 플랫폼에 유통되면서 K-웹툰의 선봉장이 됐다. 올해 1월부터는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있고, 각국 OTT 서비스에서 시청자 랭크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유력 웹툰을 등에 업은 만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빵빵한 스토리가 자랑거리다. 넷마블의 강점이 고스란히 스며든 모바일 RPG 장르여서 시장성과 게임성을 충분히 담보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눈을 땔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던전 공략이 핵심이다. 원작의 큰 줄기인 그림자 군단을 육성하고, 강력한 헌터들을 길드원으로 모아가는 부분도 빼놓을 수 없다. 고품질 영상으로 구동하면서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주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창조하는 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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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싹 틔운 ‘나혼렙’ 이제 글로벌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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