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BYD 아토 3, 국내 전기차 시장 ‘조용한 돌풍’…17일간 543대 출고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5.05.08 11:5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BYD코리아는 8일 “지난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에 총 543대의 아토 3를 인도했다”며 “평일 기준 하루 평균 약 31대가 꾸준히 출고됐다”고 밝혔다.


BYD 아토 3 (2).jpg
아토 3 사진=BYD코리아 제공

 

아토 3는 BYD의 대표 소형 전기 SUV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긴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는 사전계약 시작 1주일 만에 1000건을 돌파하며 초반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아토 3는 BYD 고유의 블레이드 배터리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0’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3D 서라운드 뷰, 파노라믹 선루프, 회전형 12.8인치 디스플레이, V2L 기능(외부 전력 공급),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 주요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해 가격 대비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가격은 ▲아토 3 기본형 3,150만원 ▲플러스 트림 3,330만원이며, 정부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하면 일부 지역에선 2000만원대 후반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국내 고객이 BYD의 e-모빌리티 라이프를 체험하게 돼 기쁘다”며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 12곳에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인 BYD코리아는 연말까지 이를 25곳 이상으로 늘려 소비자 접근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대상,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 “팔려고 쪼갠 구조인가”…이재명 대통령, 코레일 자회사 체계 전면 점검 지시
  • 키즈리딩해빗 영어교습소 오영주대표
  • '짐랩' 조효상 대표, 안면인식 출입시스템으로 매출 15% 증대
  • 한난, 우즈베키스탄 뉴타슈켄트 신도시에 ‘K-난방’ 수출 박차
  • 떡공방 ‘떡그래’ 김혜진 대표, 스마트 사이니지 도입으로 재방문율 ↑
  • 오늘도가게 다산칼국수 문성환 대표
  • 아이위시 영어학원 설재민 원장 “SaaS형 키오스크 도입후 재등록 늘어”
  • 세라믹엔 정소연 대표, 세라믹 프린터로 매출 · 만족도↑
  • SK스피드메이트, 이환용 신임 대표 선임…미래 혁신 가속 페달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BYD 아토 3, 국내 전기차 시장 ‘조용한 돌풍’…17일간 543대 출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