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 CNN이 2년동안 조사하여 제작한 CNN Freedom Project 특집 다큐멘터리 The Fighters는 필리핀의 인권개척자 Cecilia Flores-Oebanda가 성매매로부터 아이들을 구하고 필리핀 최고의 스타, Manny Pacquiao를 현대판 노예제도와의 전쟁에 투사로 참여시키는 여정을 기록한다.
인권개척자 세실라 플로-오에반다(CECILIA FLORES-OEBANDA)와 권투선수 매니 패키오(Manny Pacquiao)가 필리핀 현대판 노예제도와의 전쟁에 참가한다.

CNN이 2년동안 조사하여 제작한 CNN Freedom Project 특집 다큐멘터리 ‘The Fighters’는 필리핀의 인권개척자 Cecilia Flores-Oebanda가 성매매로부터 아이들을 구하고 필리핀 최고의 스타, Manny Pacquiao를 현대판 노예제도와의 전쟁에 투사로 참여시키는 여정을 기록한다.

필리핀에는 10만명 이상의 아이들이 성매매에 관여한다고 추정된다. 1991년 그녀의 반인신매매단체 Visayan Forum Foundation 설립이래, Cecilia Flores-Oebanda는 7만명 이상의 인신매매 피해자들을 도와왔다. 이제 그녀는 만약 필리핀의 가장 큰 스타이자 선출된 국회의원 Pacquiao가 그녀의 목적을 지지한다면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녀가 승리할 것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순간, 사기와 누락된 자금에 관한 혐의들은 그녀의 필생의 사업을 망치려는 위협이 되며 그녀의 초점을 아이들을 구하는 것에서 아이들을 구하려고 세운 단체를 구하는 것으로 바뀌게 만들었다.

CNN International 부사장 토니 매독스(Tony Maddox)는 “‘The Fighters’는 CNN이 오랜 기간동안 진행해 온 Freedom Project 캠페인을 대표하며, 인신매매의 어두움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어 인신매매의 뿌리를 뽑기 위해 자신들의 삶을 헌신하는 사람들을 지지하는 필름이다”라고 말했다.

이틀 연속 CNN International에 방영되는 ‘The Fighters’는 남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게 자신들의 목숨을 내거는 사람들의 눈을 통해 인신매매 세계의 대한 독특한 시각을 제공한다. 이는 사회정의와 세계화의 주제를 탐험함과 동시에 정부-자선-유명인사 제휴에 내재한 장점과 단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The Fighters’는 CNN Freedom Project의 책임 프로듀서인 레이프 쿨림(Leif Coorlim)이 제작 및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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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특집 다큐멘터리 ‘더 파이터스’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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