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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판매 증가 '명차는 불황에도 강하다'

  • 김웅렬 기자 기자
  • 입력 2013.07.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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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JPG▲ 벤틀리 신형 플라잉스퍼

벤틀리 모터스는 올 상반기까지 전 세계에서 4,279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기 (3,929) 대비 판매량이 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한국 내 판매량 역시 상반기까지 총 60대를 기록해 불황에도 꾸준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컨티넨탈 GT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전년 동기 대비 136%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벤틀리의 판매 증가는,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과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3% 확장된 14개의 새로운 딜러십 오픈 등이 주 원인으로 작용했다.
 
벤틀리 모터스의 영업, 마케팅 및 에프터세일즈 담당 이사회 임원인 케빈 로즈 (Kevin Rose)는 “기존의 컨티넨탈 GT W12, V8 라인업의 인기는 물론 벤틀리의 플래그쉽 세단 뮬산 또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동시에 신 모델인 컨티넨탈 GT Speed와 GT Speed 컨버터블 모델이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판매실적을 이끌었다.” 라고 밝혔다.
 
또한 "벤틀리는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판매 증가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라며 “신형 플라잉스퍼가 연내 모든 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하게 될 예정으로 앞으로 남은 2013년의 6개월 또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확신한다” 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신형 플라잉스퍼 판매를 본격화하며 하반기 판매실적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시장에서 가장 주요한 간판 모델인 플라잉스퍼는 올해 가을부터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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