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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김흥국 부회장 업무보고서 ‘기본도 없었다’
회장 사임과 잇단 논란 이후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대한적십자사의 재정 관리 역량이 정면으로 도마에 올랐다. 답변자로 나선 인물은 김흥국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이자 하림그룹 회장이었지만, 대통령이 던진 가장 기초적인 질문인 “연간 예산 1조 2천억 원 가운데 국가 재정이 얼마냐”는 물음에 대해 끝내 숫자 답변은 나오지 않았다. 업무보고에서 적십자사 측...-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2.22 17:28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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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포커스
2025.12.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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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불황 속에서도 ‘정공법’… 아세아시멘트, 경실련 좋은기업상 1위
건설경기 침체와 업종 전반의 실적 부진 속에서도, 아세아시멘트는 달랐다. 환경·안전·사회적 책임이라는 기본을 지켜온 기업이 결국 평가의 맨 위에 섰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산하 경제정의연구소는 22일 오후 서울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제33회 경실련 좋은기업상 시상식’에서 아세아시멘트(주)를 금속·비금속·화학업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평가 대상 319...- 전체
- 경제
- 상생/지속경영
2025.12.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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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지속경영
2025.12.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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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개발 새 길 열렸다… 민관 손잡고 ‘복합개발’ 본격 추진
서울 도심에 집과 일터, 상업시설을 함께 짓는 ‘복합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복잡한 절차와 규제로 더뎠던 서울형 주택 공급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지난 19일 민병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중랑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심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안으로 통과시켰다. 이 조례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도심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준...- 전체
- 경제
- 부동산
2025.12.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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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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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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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브레이크 픽시자전거’에 제동
브레이크 없는 이른바 ‘픽시 자전거’가 서울 도로 위를 질주해 온 데 제도적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최근 청소년 사망 사고까지 이어지며 사회적 논란이 확산되자, 서울시의회가 조례를 통해 본격적인 관리·규제에 나선 것이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와 교육위원회는 22일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 생활밀착형뉴스
2025.12.22 16:42
- 생활밀착형뉴스
2025.12.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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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대가 돈거래 의혹…명태균·김영선에 검찰 징역 5년 구형
공천을 대가로 금품이 오갔다는 이른바 ‘공천 대가 돈거래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에게 각각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사건은 공천의 공정성과 선거 질서를 훼손했다는 점에서 정치권 안팎의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공천은 유권자의 선택으로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2.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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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2.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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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블록체인 도시 부산의 미래를 짜다…
부산이 블록체인과 디지털금융을 결합한 글로벌 도시 모델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비단)는 22일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5(BWB 2025)를 개최하고, ‘연결을 넘어 결합으로(Beyond Connection, Into Nexus)’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도시의 미래 청사진을 공개했다. 남...- 전체
- IT/신기술
- 4차산업/ AI
2025.12.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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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산업/ AI
2025.12.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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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멈춰야”… 소방 구급업무 복지부 이관 촉구
대한민국 응급의료 체계가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현장에서 터져 나왔다.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한 채 구급차 안에서 시간을 허비하다 사망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태가 반복되자, 소방 내부 노동조합이 구급업무를 보건복지부로 이관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를 향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소사공노)는 22일 성명을 통해 “현행 응급의료 체계는 현장 대응·...-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12.22 13:21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12.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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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예고도 없이 막힌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권 발권…아시아나항공에 비난 폭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예매가 가능했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 예매가 불가능한 상황이 터졌다. 대한항공과 합병을 앞두고 있어서다.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은 사전 고지도 없이 갑자기 마일리지 사용을 막았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23일 아시아나항공 고객센터 등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했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권은 오는 2026년 12월 출발편부터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2.22 08:48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2.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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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결론 없는 조사 장기화…밀리의서재 내부거래 논란 지속
KT 그룹 계열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서재를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부거래와 관련한 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현재까지도 시정명령이나 과징금 여부 등 최종 판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 사이 논쟁의 초점은 단순한 가격 문제를 넘어 상장사 내부거래의 공정성, 지배구조, 주주가치 보호로 확장되고 있다. ...- 전체
- 경제
- 기업
2025.12.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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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기업
2025.12.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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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얼굴에도 발랐던 존슨앤드존슨 파우더…암 유발 인정, 970억 배상
미국 배심원단이 존슨앤드존슨 베이비파우더 사용으로 암이 발생했다는 피해 주장을 받아들여 거액의 배상 평결을 내렸다. 미국 미네소타주 배심원단은 2025년 12월 19일(현지시간), 어린 시절부터 존슨앤드존슨 베이비파우더를 장기간 사용한 여성이 석면 노출로 인한 악성 흉막암에 걸렸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Johnson & Johnson에 6,550만 달러(약 970억...-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12.21 20:06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12.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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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폐기 도서’ 시민·기관에 기증 길 열린다
그동안 폐지로 매각되던 서울도서관의 제적·폐기 도서를 시민과 공익기관에 기증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송경택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도서관에서 매년 상당량...- 전체
- 문화
- 출판/학술
2025.12.21 17:10
- 전체
- 문화
- 출판/학술
2025.12.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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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서울시의원 “전세 9년 갱신은 시장 왜곡”
전세 계약 갱신 기간을 최장 9년까지 늘리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에 대해 서울시의회가 공식 반대 입장을 내놓을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소속 최진혁 의원(국민의힘·강서3)이 대표 발의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반대 촉구 건의안’이 지난 17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10월 국회에 발의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가운데 이른바 ‘전...- 전체
- 경제
- 부동산
2025.12.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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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부동산
2025.12.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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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첨단 모빌리티’ 제도 틀 갖춘다… 김성준 시의원 조례안, 교통위 통과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차세대 이동수단을 서울형 교통체계로 안착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1)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심사를 거쳐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12.21 16:53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5.12.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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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인근 공연장 문턱 낮춘다… 서울시, 면적 규제 완화 추진
서울시가 주거지역 내 공연장·집회장 면적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형 공연장 부족으로 국내외 공연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온 현실을 반영해, 주거지 인근에서도 보다 규모 있는 문화시설 조성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 18일 상임...- 전체
- 문화
- 전시/공연
2025.12.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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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전시/공연
2025.12.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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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예타, 수도권·비수도권 갈라치기 도구로 전락”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제도가 수도권 역차별을 고착화하고 있다며 전면적인 보완을 촉구했다. 예타가 더 이상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갈라치는 정치적 도구가 아니라, 국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가리는 본래 목적의 제도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문 의원은 서울시와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가 공동 주최한 ‘균형발전과 ...- 전체
- 정치
- 정부
2025.12.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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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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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김흥국 부회장 업무보고서 ‘기본도 없었다’
회장 사임과 잇단 논란 이후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대한적십자사의 재정 관리 역량이 정면으로 도마에 올랐다. 답변자로 나선 인물은 김흥국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이자 하림그룹 회장이었지만, 대통령이 던진 가장 기초적인 질문인 “연간 예산 1조 2천억 원 가운데 국가 재정이 얼마냐”는 물음에 대해 끝내 숫자 답...-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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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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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불황 속에서도 ‘정공법’… 아세아시멘트, 경실련 좋은기업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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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개발 새 길 열렸다… 민관 손잡고 ‘복합개발’ 본격 추진
서울 도심에 집과 일터, 상업시설을 함께 짓는 ‘복합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복잡한 절차와 규제로 더뎠던 서울형 주택 공급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지난 19일 민병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중랑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심복합개발 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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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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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대가 돈거래 의혹…명태균·김영선에 검찰 징역 5년 구형
공천을 대가로 금품이 오갔다는 이른바 ‘공천 대가 돈거래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에게 각각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사건은 공천의 공정성과 선거 질서를 훼손했다는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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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블록체인과 디지털금융을 결합한 글로벌 도시 모델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비단)는 22일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5(BWB 2025)를 개최하고, ‘연결을 넘어 결합으로(Beyond Connection, Into Nexus)’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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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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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응급의료 체계가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현장에서 터져 나왔다.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한 채 구급차 안에서 시간을 허비하다 사망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태가 반복되자, 소방 내부 노동조합이 구급업무를 보건복지부로 이관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를 향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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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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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심원단이 존슨앤드존슨 베이비파우더 사용으로 암이 발생했다는 피해 주장을 받아들여 거액의 배상 평결을 내렸다. 미국 미네소타주 배심원단은 2025년 12월 19일(현지시간), 어린 시절부터 존슨앤드존슨 베이비파우더를 장기간 사용한 여성이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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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폐기 도서’ 시민·기관에 기증 길 열린다
그동안 폐지로 매각되던 서울도서관의 제적·폐기 도서를 시민과 공익기관에 기증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송경택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해당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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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서울시의원 “전세 9년 갱신은 시장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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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제도가 수도권 역차별을 고착화하고 있다며 전면적인 보완을 촉구했다. 예타가 더 이상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갈라치는 정치적 도구가 아니라, 국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가리는 본래 목적의 제도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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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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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김흥국 부회장 업무보고서 ‘기본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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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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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브레이크 픽시자전거’에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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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결론 없는 조사 장기화…밀리의서재 내부거래 논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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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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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얼굴에도 발랐던 존슨앤드존슨 파우더…암 유발 인정, 970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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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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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폐기 도서’ 시민·기관에 기증 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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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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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서울시의원 “전세 9년 갱신은 시장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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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예타, 수도권·비수도권 갈라치기 도구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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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 1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