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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더 늦출 수 없다”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1.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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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도 보험 없다… 목조유산 10곳 중 6곳 ‘무방비’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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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소음·담배 냄새”… 5년간 민원 51만 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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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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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부동산 거래신고 위반 의심 3만4724건… 허위신고·증여 추정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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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부동산
2025.09.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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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식품서 마약류 성분 무더기 적발…소비자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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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의료/보건
2025.09.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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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조경수·조경석, 통째로 증발”… 이광희 “행안부 즉각 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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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8.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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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천연광천수가 뭐기에… 유럽·한국 다른 기준
- 알쓸신잡
2025.08.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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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관리법 취지 무색 … 수천억 혈세 투입 전략작물 75% 창고에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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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8.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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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66명 살상 전력 파키스탄 테러단체 조직원 첫 이태원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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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8.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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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고교 무상교육 3년 연장·AI 디지털교과서 법적 지위 조정 등 15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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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8.0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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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헌법 선동자 모스 탄, 즉시 영구 입국금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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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7.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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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총격 사건, 유가족 "계획범죄" · 사측 "회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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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07.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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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화재로 대학원생 중상…올해만 연구실 사고 벌써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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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07.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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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법·계엄법 등 19건 처리… 김민석 총리 임명동의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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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7.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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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만 빠졌다…“내란 청산 외치던 이재명, 왜 ‘농망 장관’을 유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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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대통령실
2025.06.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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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더 늦출 수 없다”
전통시장과 인도, 교차로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잇따르며 고령 운전자 등의 ‘페달 오조작’(가속페달·브레이크 혼동)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인명피해가 반복되는 가운데, 지난해 9월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대표 발의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법...-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1.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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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도 보험 없다… 목조유산 10곳 중 6곳 ‘무방비’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전국 목조문화유산 10곳 중 6곳이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으로 의무화된 화재경보장치조차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곳도 상당수다. 국보와 유네스코 세계유산까지 포함돼 있어 관리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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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소음·담배 냄새”… 5년간 민원 51만 건 폭발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20~2024년)간 공동주택 층간소음·간접흡연 민원은 총 512,955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2024년 민원접수는 167,492건으로 2020년 대비 2.4배 급증했다. 같은 기간 사실조사는 332,...-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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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부동산 거래신고 위반 의심 3만4724건… 허위신고·증여 추정이 대부분
최근 5년간 부동산 거래신고 조사에서 법률 위반이 의심돼 관계기관에 통보된 건수가 3만4724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위신고 등 「부동산거래신고법」 위반이 1만6554건, 증여로 추정되는 거래가 1만4368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경기 광주...- 전체
- 경제
- 부동산
2025.09.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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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식품서 마약류 성분 무더기 적발…소비자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직구 식품 가운데 대마·양귀비 등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제품 42개를 적발,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고 2일 밝혔다. 식약처는 대마 사용이 합법화된 일부 국가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젤리·과자·보충제 등 해외직구 식품 50개를 구매해 검사한 결과, 42개 제품...-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9.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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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조경수·조경석, 통째로 증발”… 이광희 “행안부 즉각 조사하라”
충북 영동군이 기부받은 수억 원대 조경수와 조경석이 행방을 알 수 없는 가운데, 국회 차원의 전면조사 요구가 제기됐다.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청주 서원구·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27일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타운 기증재산 실종 사건은 단순 행정착오...-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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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천연광천수가 뭐기에… 유럽·한국 다른 기준
마트 생수병 라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천연광천수’라는 단어. 하지만 이 말의 정확한 뜻을 아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 최근 글로벌 생수 시장에서 ‘진짜 천연수’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면서, 유럽과 한국의 기준 차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유럽, “살균·정수 금지”… 가장 엄격한 ...- 알쓸신잡
2025.08.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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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관리법 취지 무색 … 수천억 혈세 투입 전략작물 75% 창고에 방치
쌀 가격 안정을 명분으로 통과된 양곡관리법이 본격 시행도 전에 사실상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 벼 재배 면적 감축을 전제로 추진된 전략작물 사업(밀·논콩·가루쌀)의 실적이 목표치에 크게 못 미치는 데다, 수천억 원의 국민 세금이 투입된 작물 상당수가 창고에 쌓여 팔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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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66명 살상 전력 파키스탄 테러단체 조직원 첫 이태원서 구속
국내에서 활동해 온 파키스탄 극단주의 테러단체 ‘라슈카르 에 타이바’(LeT)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UN이 지정한 테러단체 소속 조직원 구속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테러방지법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 40대 A씨를 구속해 수원지...-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8.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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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고교 무상교육 3년 연장·AI 디지털교과서 법적 지위 조정 등 15건 처리
국회가 4일 본회의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초·중등교육법」·「지역사랑상품권법」 등 15건의 법률안을 처리했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에는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특례를 2027년까지 3년 연장하는 내용과 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 자료’로 규정하는 개정안 등이 포함됐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0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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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헌법 선동자 모스 탄, 즉시 영구 입국금지해야”
조국혁신당 차규근 국회의원은 23일, 최근 한국에 입국해 ‘부정선거론’을 유포하고 내란 혐의자들을 옹호한 한국계 외국인 모스 탄에 대해 “즉시 영구 입국금지 조치를 단행하라”고 법무부에 촉구했다. 차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모스 탄은 단순한 방문객이 아니라 헌정질서...-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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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총격 사건, 유가족 "계획범죄" · 사측 "회사와 무관"
최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과 사 측이 각각 입장을 내놨다. 사 측은 사건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각종 루머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며, 유족 측은 피의자의 범행이 단순한 가정불화 차원이 아닌 전 가족을 대상으로 한 계획적 범행이었다는 입장을 밝혀 파장이 커지고...-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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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화재로 대학원생 중상…올해만 연구실 사고 벌써 3번째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다. 전국 주요 대학 연구실에서 잇따라 화재와 폭발 사고가 발생하며 연구실 안전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신입생이 최소한의 안전교육조차 받지 않은 채 위험물 처리를 하다 화상을 입은 이번 사고는, 현행 안전 관리 체계의 구멍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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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법·계엄법 등 19건 처리… 김민석 총리 임명동의안 가결
국회가 3일 본회의를 열고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해 총 1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까지 확대하고, 상장회사의 전자주총 병행 개최를 허용하는 상법 개정안을 비롯해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도입, 계엄 선포 시 국회 출입 제한, 한우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이 통과됐다...-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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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만 빠졌다…“내란 청산 외치던 이재명, 왜 ‘농망 장관’을 유임했나”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을 발표하자, 농민단체와 시민사회에서 강한 반발이 쏟아졌다. ‘내란 종식’을 기치로 내건 이 대통령이, 계엄 논의 국무회의에 참여한 인사를 그대로 중용한 데 대한 비판이다. 특히 농민단체들은 송 장관을 ‘농업 망치는 장관’, 즉 ‘농망(農亡) 장관’으로 규정...- 전체
- 정치
- 대통령실
2025.06.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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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더 늦출 수 없다”
전통시장과 인도, 교차로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잇따르며 고령 운전자 등의 ‘페달 오조작’(가속페달·브레이크 혼동)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인명피해가 반복되는 가운데, 지난해 9월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대표 발의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법안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 의원은 지난해 9월, 페달 오조작 사고 증가세에 대응해 자동차 및 교통안전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1.21 12:47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1.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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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도 보험 없다… 목조유산 10곳 중 6곳 ‘무방비’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전국 목조문화유산 10곳 중 6곳이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으로 의무화된 화재경보장치조차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곳도 상당수다. 국보와 유네스코 세계유산까지 포함돼 있어 관리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을)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목조문...-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5:43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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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소음·담배 냄새”… 5년간 민원 51만 건 폭발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20~2024년)간 공동주택 층간소음·간접흡연 민원은 총 512,955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2024년 민원접수는 167,492건으로 2020년 대비 2.4배 급증했다. 같은 기간 사실조사는 332,312건이 이뤄졌지만, 급증한 민원 건수에 비해 조사 대응은 빠르게 따라가지 못했다. 조사착수율(민원접수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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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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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부동산 거래신고 위반 의심 3만4724건… 허위신고·증여 추정이 대부분
최근 5년간 부동산 거래신고 조사에서 법률 위반이 의심돼 관계기관에 통보된 건수가 3만4724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위신고 등 「부동산거래신고법」 위반이 1만6554건, 증여로 추정되는 거래가 1만4368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경기 광주을·국토교통위원회)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부동산 거래...- 전체
- 경제
- 부동산
2025.09.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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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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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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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식품서 마약류 성분 무더기 적발…소비자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직구 식품 가운데 대마·양귀비 등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제품 42개를 적발,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고 2일 밝혔다. 식약처는 대마 사용이 합법화된 일부 국가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젤리·과자·보충제 등 해외직구 식품 50개를 구매해 검사한 결과, 42개 제품에서 마약류 또는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확인된 위해 성분은 대...-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9.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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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건
2025.09.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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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조경수·조경석, 통째로 증발”… 이광희 “행안부 즉각 조사하라”
충북 영동군이 기부받은 수억 원대 조경수와 조경석이 행방을 알 수 없는 가운데, 국회 차원의 전면조사 요구가 제기됐다.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청주 서원구·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27일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타운 기증재산 실종 사건은 단순 행정착오가 아니라 제도적 허점이 드러난 심각한 문제”라며 행정안전부의 직접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사...-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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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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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천연광천수가 뭐기에… 유럽·한국 다른 기준
마트 생수병 라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천연광천수’라는 단어. 하지만 이 말의 정확한 뜻을 아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 최근 글로벌 생수 시장에서 ‘진짜 천연수’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면서, 유럽과 한국의 기준 차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유럽, “살균·정수 금지”… 가장 엄격한 규제 유럽연합(EU)과 노르웨이를 포함한 유럽경제지역(EEA)에서 ‘Natural Mineral Water(천연광천수)’는...- 알쓸신잡
2025.08.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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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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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관리법 취지 무색 … 수천억 혈세 투입 전략작물 75% 창고에 방치
쌀 가격 안정을 명분으로 통과된 양곡관리법이 본격 시행도 전에 사실상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 벼 재배 면적 감축을 전제로 추진된 전략작물 사업(밀·논콩·가루쌀)의 실적이 목표치에 크게 못 미치는 데다, 수천억 원의 국민 세금이 투입된 작물 상당수가 창고에 쌓여 팔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천호 국회의원(국민의힘·경남 사천·남해·하동)이 농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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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8.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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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66명 살상 전력 파키스탄 테러단체 조직원 첫 이태원서 구속
국내에서 활동해 온 파키스탄 극단주의 테러단체 ‘라슈카르 에 타이바’(LeT)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UN이 지정한 테러단체 소속 조직원 구속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테러방지법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 40대 A씨를 구속해 수원지검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고향인 파키스탄 나로왈에서 라슈카르 에 타이바에 가입, 기...-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8.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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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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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고교 무상교육 3년 연장·AI 디지털교과서 법적 지위 조정 등 15건 처리
국회가 4일 본회의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초·중등교육법」·「지역사랑상품권법」 등 15건의 법률안을 처리했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에는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특례를 2027년까지 3년 연장하는 내용과 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 자료’로 규정하는 개정안 등이 포함됐다. 본회의는 안건 처리에 앞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5건의 법률안 상...-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0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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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8.0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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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헌법 선동자 모스 탄, 즉시 영구 입국금지해야”
조국혁신당 차규근 국회의원은 23일, 최근 한국에 입국해 ‘부정선거론’을 유포하고 내란 혐의자들을 옹호한 한국계 외국인 모스 탄에 대해 “즉시 영구 입국금지 조치를 단행하라”고 법무부에 촉구했다. 차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모스 탄은 단순한 방문객이 아니라 헌정질서와 법치주의를 조롱하는 정치 선동가”라며 “내란세력과 손잡고 대한민국의 사법체계를 공개적으로 부정하고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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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7.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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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총격 사건, 유가족 "계획범죄" · 사측 "회사와 무관"
최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과 사 측이 각각 입장을 내놨다. 사 측은 사건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각종 루머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며, 유족 측은 피의자의 범행이 단순한 가정불화 차원이 아닌 전 가족을 대상으로 한 계획적 범행이었다는 입장을 밝혀 파장이 커지고 있다. 우선 피해자 유족 측은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피의자 A...-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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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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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화재로 대학원생 중상…올해만 연구실 사고 벌써 3번째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다. 전국 주요 대학 연구실에서 잇따라 화재와 폭발 사고가 발생하며 연구실 안전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신입생이 최소한의 안전교육조차 받지 않은 채 위험물 처리를 하다 화상을 입은 이번 사고는, 현행 안전 관리 체계의 구멍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남양주갑)은 2일 충남대...-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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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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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법·계엄법 등 19건 처리… 김민석 총리 임명동의안 가결
국회가 3일 본회의를 열고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해 총 1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까지 확대하고, 상장회사의 전자주총 병행 개최를 허용하는 상법 개정안을 비롯해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도입, 계엄 선포 시 국회 출입 제한, 한우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이 통과됐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도 재석 179명 중 찬성 173표로 가결 처리됐다. 반대는 3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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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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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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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만 빠졌다…“내란 청산 외치던 이재명, 왜 ‘농망 장관’을 유임했나”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을 발표하자, 농민단체와 시민사회에서 강한 반발이 쏟아졌다. ‘내란 종식’을 기치로 내건 이 대통령이, 계엄 논의 국무회의에 참여한 인사를 그대로 중용한 데 대한 비판이다. 특히 농민단체들은 송 장관을 ‘농업 망치는 장관’, 즉 ‘농망(農亡) 장관’으로 규정하며 즉각적인 유임 철회를 요구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전체
- 정치
- 대통령실
2025.06.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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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2025.06.23 1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