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rlarhksfy1.JPG▲ 김관효 크라운모델골프협회장은 오는 5일 협회 창립식을 앞두고 인격과 덕망을 겸비한 예체능계 인사들이 하나로 뭉쳐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창립취지를 밝혔다.

 
모델 외길 30년을 걸어온 '모델1세대' 김관효씨가 크라운모델골프협회를 창립한다. 크라운모델골프협회는 국내최초 예체능인 모두 모여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창립 의지를 밝혔다.

2015년 2월 5일 목요일 라마다호텔르네상스서울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예체능인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 컨테츠를 창출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취지로 크라운모델골프협회 창립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크라운모델골프협회 창립의 목적은 나눔, 사랑의 실현에 있으며, 인격과 덕망을 겸비한 예체능계 인사들이 하나로 뭉쳐 설립되는 단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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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배경은 왕관회라는 이름으로 이왕표, 왕종근, 김관효, 홍경호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함께 해오던 모임이 디딤돌이 되었다. 최근 줄이어 국내외 대기업오너들의 나눔이 잇따르고 다양한 기부 문화가 일반화된 시점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솔선수범하기 위해 크라운모델골프협회가 발족한 것.

김관효 크라운모델골프협회 회장은 ‘국내최초 예체능인 모두 모여 사회공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프로골퍼이자 골프해설가인 송경서 감독과 크라운 모델 골프협회 주축이 되어 나눔사업을 이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김관효 회장은 모델, 워킹지도자, 모델협회 임원등 여러역할을 거쳐오면서 직업자체의 지속성이 짧아 능력발휘를 다 못하는 예•체능계 현실을 외면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새롭게 요구되는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차원에서 지속적 교류와 화합을 통한 체력단련과 나눔 문화콘텐츠의 필요성을 느껴 재능기부가 다양한 직업군인 프로골퍼, 탤런트, 가수, 아나운서, 모델, 카레이서, 스킨스쿠버 등 현역들이 하나되어 단체창립에 용기를 냈다.

모델 외길 30년에 이어 또 하나의 일생의 숙원사업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각오로 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크라운모델골프협회의 협찬사 및 협력사로는 올림픽 CC (이관식), 굽네치킨(홍경호), 플렉스파워(박인철) 등 30여곳에서 참여했으며 크라운 임원진은 회장 김관효, 고문 이왕표, 왕종근, 부회장 홍경호, 감독 송경서 친선대사 김정주 자문위원 신봉태 이사에 김서라, 윤희정, 김혜진, 변혜경, 김명옥, 전은미, 이준호, 엄재용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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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1세대 김관효 회장 ‘크라운모델골프협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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