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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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읍 골목 어린이 그림…지역축제의 씨앗이 되다
- 전체
- 사회
2022.06.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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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상] 눈! 눈! 눈!
- 오피니언
- 10988
2021.01.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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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반가운 얼굴이 돌아오고, 매출이 환하게 웃었다
- 오피니언
- 10988
2020.11.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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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인 절반, ‘코로나19’ 억제하는 단백질 섭취 부족
- 전체
- 경제
- 식품/유통
2020.11.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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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세상 나 혼자인 줄 알았는데…
- 오피니언
- 10988
2020.10.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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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쌍거풀 수술하면 예쁠까요?
- 오피니언
- 10988
2020.10.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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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상] “망했다”, “죽겠어요”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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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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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안돼, 안돼요!
- 오피니언
- 10988
2020.09.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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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어머니는 아들과 커피 마시기를 좋아하신다
- 오피니언
- 10988
2020.09.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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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삼분의 일 잘려나간 복숭아
- 오피니언
- 10988
2020.09.0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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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민망함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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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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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통진에서 강화는 지척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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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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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우리는 상품을 선택하는가, 길들어졌는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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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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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열받아죽겠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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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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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형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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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의료/보건
2020.08.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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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읍 골목 어린이 그림…지역축제의 씨앗이 되다
지방의 한 상인회가 기울어가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련한 작은 미술 전시회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낳았다. 경기도 김포 시청에서 강화도 방향으로 15분 정도 차로 달려가면 통진읍이 나온다. 통진읍 미술전시회가 열린 김포대로 2244번길 상가 골목에는 모여 있는 70여 개 점포 상인들이 모여 장사를 하고 ...- 전체
- 사회
2022.06.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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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상] 눈! 눈! 눈!
눈이 내리면 싫다. 어제처럼 정신없이 눈이 내리면 데크를 쓸고 뒤돌아서면 다시 쌓인다. 실내 바닥은 어지러운 신발자국으로 가관이다. 쓸고, 닦기 귀찮고 싫다. 그러나 어제 펑펑 내린 눈은 귀찮기 보다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친 일상을 다소나마 해소하는 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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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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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반가운 얼굴이 돌아오고, 매출이 환하게 웃었다
코로나바이러스 2단계는 우리 상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술집은 문을 닫아 죽을 상… 술집에 손님이 없다보니 음식점, 편의점도 매출이 형편없다. 우리 가게도 유흥주점보다 사정이야 좀 나은 편이지만 죽을 상은 마찬가지, 매출이 정확하게 반토막이다. 월요일. 2달 동안 보고 싶었던 얼굴, 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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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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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인 절반, ‘코로나19’ 억제하는 단백질 섭취 부족
여성 노인의 절반 가까이가 면역력 증강 영양소인 단백질을 필요량보다 덜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고위험군인 노인은 계란 등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과 맥...- 전체
- 경제
- 식품/유통
2020.11.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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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세상 나 혼자인 줄 알았는데…
#1# 집사람과 통화를 했다. 목소리가 잠겨있다. “여보 어디 아파” “열이 나고 힘드네” 가슴이 덜컥 내려 앉는다.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서로 줄기차게 싸우고 있다. 집사람 싸울 기력 없으면 매우 안쓰러워 보일 것이다. 이런 집사람이 아프다고 축 처지니 가슴이 덜컥한 것은 자명한 일…..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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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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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쌍거풀 수술하면 예쁠까요?
통진에 들어왔을 때 고1이나, 고2였던 아이들이 벌써 담배, 술살 수 있는 나이, 성년이 되었다. 더러는 대학 진학하고 사내아이들은 군에 갔다. 그 중 몇은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우리 가게 드나들던 여자 아이 가끔 들러 아르바이트 피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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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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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상] “망했다”, “죽겠어요”
밤9시 차한대 달려온다. 명태장인집 여사장이다. 차창밖으로 ”죽겠어요” 외마디 소리 지르고 쌩 사라진다. “죽겠어요”라는 고함이 긴 여운을 남긴다. 앞집 최대포 저녁6시부터 새벽4시까지 장사하는 고기집이다. 요즘 손님이 너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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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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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안돼, 안돼요!
우리 상가 골목에서 국제미술전 개최하려고 관에 있는 분들 초대하여 자문을 구하고 도움도 청했다. 대답은 처녀 정조 지키듯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됩니다. “ 그럼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앞으로 얼마나 더 "안돼요"를 들어야 할지........ 글/사진= 편의점 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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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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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어머니는 아들과 커피 마시기를 좋아하신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상을 움추리게 한다. 어머니 올해 93세, 방안에만 앉아 있기 지루하실 것 같은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나들이 권하기가 두렵다. 토요일 특별한 약속 잡혀있지 않고 편의점 일 오후 6시 시작이라 어머니 모시고 가고 싶었던 강화도 남쪽 끝 섬 동검도로 향했다. 어머니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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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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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삼분의 일 잘려나간 복숭아
단골 중에는 마음가고 신경 쓰이는 친구들이 있다. 비록 육체적, 정신적으로 정상인에 비해 차이가 있을지라도 어느면에서는 천재적인 기질도 있다. 복숭아 가져온 친구는 3년전 내가 가게 시작할 때 물건 사면서 c자를 계속해서 내뱉는다. 막 개업한 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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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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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민망함
가게 운영한 지 3년, 단골이 피는 담배를 거의 알고 있다. 단골이 문에 들어서면 그 고객이 피우는 담배를 미리 꺼낸다. 그러나 담배가 아닌 다른 물건 살 때가 있다. 미리 꺼낸 담배가 살짝 민망하다. 대부분 고객은 자주 피우는 담배 미리 꺼내면 좋아하는 것은 기본^^*.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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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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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통진에서 강화는 지척
대학동창 귀선이는 연로하신 어머니 위해 쑥인절미를 종종 만들어 온다. 오랜만에 귀선이 부부가 인절미 가지고 통진에 왔다. 통진이 강화와 가까운지라 바다 잠깐 보고 싶다고 한다. 작년 K교수, 강화에 있는 ‘조양방직’이 볼만하다 추천해 바다 대신 ‘조양방직’으로 가기로 ...- 오피니언
- 10988
2020.08.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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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우리는 상품을 선택하는가, 길들어졌는가?
매월 1일은 전월과 상품 판매조건이 바뀐다. 편의점들은 1+1, 2+1, 할인상품 등 특별한 조건이 따르는 상품을 표시하는 쇼카드를 부착해야 하기 때문에 바쁘다. 이름대면 알만한 스테디셀러상품도 가끔 할인행사를 하지만 C콜라, K맥주, 담배는 할인행사를 하지 않는...-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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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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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열받아죽겠네"
미성년으로 보이는 여자아이 짙은 화장이 영 거슬린다. “XX담배 주세요” “주민등록증 보여주세오” “전에 와서 계속 보여 주었잖아요” “나는 네가 처음인데…..” “핸드폰케이스 뒷쪽에 넣어두었는데 잃어버렸어요” “안돼” 그 여자아이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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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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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형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해야겠어요
경기침체는 일류도 피할 수 없나보다. 아는 후배 아니 동생처럼 여기는 박정도가 동대문에 옷가게를 냈다. 정도는 누구나 이름을 대면 알만한 한국의 톱디자이너와 함께 하고 있다. 요듬, 동대문상가에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죽을 맛인 모양이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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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건
2020.08.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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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읍 골목 어린이 그림…지역축제의 씨앗이 되다
지방의 한 상인회가 기울어가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련한 작은 미술 전시회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낳았다. 경기도 김포 시청에서 강화도 방향으로 15분 정도 차로 달려가면 통진읍이 나온다. 통진읍 미술전시회가 열린 김포대로 2244번길 상가 골목에는 모여 있는 70여 개 점포 상인들이 모여 장사를 하고 있다. 이들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통진읍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유기호 통진한마당축제 집행위원...- 전체
- 사회
2022.06.14 23:06
- 전체
- 사회
2022.06.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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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상] 눈! 눈! 눈!
눈이 내리면 싫다. 어제처럼 정신없이 눈이 내리면 데크를 쓸고 뒤돌아서면 다시 쌓인다. 실내 바닥은 어지러운 신발자국으로 가관이다. 쓸고, 닦기 귀찮고 싫다. 그러나 어제 펑펑 내린 눈은 귀찮기 보다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친 일상을 다소나마 해소하는 일종의 카타르시스이었다. 현실은 고객의 발길을 묶어 버렸다. 봄이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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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0:39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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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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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반가운 얼굴이 돌아오고, 매출이 환하게 웃었다
코로나바이러스 2단계는 우리 상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술집은 문을 닫아 죽을 상… 술집에 손님이 없다보니 음식점, 편의점도 매출이 형편없다. 우리 가게도 유흥주점보다 사정이야 좀 나은 편이지만 죽을 상은 마찬가지, 매출이 정확하게 반토막이다. 월요일. 2달 동안 보고 싶었던 얼굴, 반가운 얼굴들이 돌아왔다. 가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던... 술집 종업원 상훈이가 보이고, 술집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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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 15:02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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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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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인 절반, ‘코로나19’ 억제하는 단백질 섭취 부족
여성 노인의 절반 가까이가 면역력 증강 영양소인 단백질을 필요량보다 덜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고위험군인 노인은 계란 등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과 맥을 같이 한다.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류호경 교수팀은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 전체
- 경제
- 식품/유통
2020.11.06 16:44
- 전체
- 경제
- 식품/유통
2020.11.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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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세상 나 혼자인 줄 알았는데…
#1# 집사람과 통화를 했다. 목소리가 잠겨있다. “여보 어디 아파” “열이 나고 힘드네” 가슴이 덜컥 내려 앉는다.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서로 줄기차게 싸우고 있다. 집사람 싸울 기력 없으면 매우 안쓰러워 보일 것이다. 이런 집사람이 아프다고 축 처지니 가슴이 덜컥한 것은 자명한 일….. 여보 죽는 날까지 그 놈의 성질머리 꼭 가지고 가세요. 혼자인 줄 알았는데... #2# 우리 시 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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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21:58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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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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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쌍거풀 수술하면 예쁠까요?
통진에 들어왔을 때 고1이나, 고2였던 아이들이 벌써 담배, 술살 수 있는 나이, 성년이 되었다. 더러는 대학 진학하고 사내아이들은 군에 갔다. 그 중 몇은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우리 가게 드나들던 여자 아이 가끔 들러 아르바이트 피곤하다 하소연하고 간다. 이 녀석 오늘은 "쌍거풀 수술하면 예뻐질까요? 며칠 후 쌍거풀 수술해요...- 오피니언
- 10988
2020.10.14 17:24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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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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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상] “망했다”, “죽겠어요”
밤9시 차한대 달려온다. 명태장인집 여사장이다. 차창밖으로 ”죽겠어요” 외마디 소리 지르고 쌩 사라진다. “죽겠어요”라는 고함이 긴 여운을 남긴다. 앞집 최대포 저녁6시부터 새벽4시까지 장사하는 고기집이다. 요즘 손님이 너무 없어 종업원 2명 번갈아가며 쉬게하고 동업자 2명이 일하고 있다. 그래도 어려워 내일부터 며칠...- 오피니언
- 10988
2020.09.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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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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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안돼, 안돼요!
우리 상가 골목에서 국제미술전 개최하려고 관에 있는 분들 초대하여 자문을 구하고 도움도 청했다. 대답은 처녀 정조 지키듯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됩니다. “ 그럼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앞으로 얼마나 더 "안돼요"를 들어야 할지........ 글/사진= 편의점 아재 625(유기호) 통진읍사무소 이마트24점주 ♣편의점 아재 625 칼럼은 기존 기사체에서 벗어나 일상 속...-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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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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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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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어머니는 아들과 커피 마시기를 좋아하신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상을 움추리게 한다. 어머니 올해 93세, 방안에만 앉아 있기 지루하실 것 같은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나들이 권하기가 두렵다. 토요일 특별한 약속 잡혀있지 않고 편의점 일 오후 6시 시작이라 어머니 모시고 가고 싶었던 강화도 남쪽 끝 섬 동검도로 향했다. 어머니가 계시는 일산은 산이 없다. 어머니는 창밖을 보시면서 “김포는 산도 있고 바다가 있어 좋다”라고 하신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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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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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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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삼분의 일 잘려나간 복숭아
단골 중에는 마음가고 신경 쓰이는 친구들이 있다. 비록 육체적, 정신적으로 정상인에 비해 차이가 있을지라도 어느면에서는 천재적인 기질도 있다. 복숭아 가져온 친구는 3년전 내가 가게 시작할 때 물건 사면서 c자를 계속해서 내뱉는다. 막 개업한 내가 마음 약한줄 알고 겁주는 것 같다. 현재 이 친구 조카집에 얹혀 살기 불편하여 동네...- 오피니언
- 10988
2020.09.04 20:52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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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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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민망함
가게 운영한 지 3년, 단골이 피는 담배를 거의 알고 있다. 단골이 문에 들어서면 그 고객이 피우는 담배를 미리 꺼낸다. 그러나 담배가 아닌 다른 물건 살 때가 있다. 미리 꺼낸 담배가 살짝 민망하다. 대부분 고객은 자주 피우는 담배 미리 꺼내면 좋아하는 것은 기본^^*. 김포대학생은 담배를 너무 자주 바꿔 나를 헷갈리게 한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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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5:31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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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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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통진에서 강화는 지척
대학동창 귀선이는 연로하신 어머니 위해 쑥인절미를 종종 만들어 온다. 오랜만에 귀선이 부부가 인절미 가지고 통진에 왔다. 통진이 강화와 가까운지라 바다 잠깐 보고 싶다고 한다. 작년 K교수, 강화에 있는 ‘조양방직’이 볼만하다 추천해 바다 대신 ‘조양방직’으로 가기로 했다. 괜찮다. 아니 훌...-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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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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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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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우리는 상품을 선택하는가, 길들어졌는가?
매월 1일은 전월과 상품 판매조건이 바뀐다. 편의점들은 1+1, 2+1, 할인상품 등 특별한 조건이 따르는 상품을 표시하는 쇼카드를 부착해야 하기 때문에 바쁘다. 이름대면 알만한 스테디셀러상품도 가끔 할인행사를 하지만 C콜라, K맥주, 담배는 할인행사를 하지 않는다. 사실 담배 할인행사를 하여 애연인구 늘어난다면 국민건강을 해쳐 사회적으로 해악이 되고 잘...- 오피니언
- 10988
2020.08.25 00:15
- 오피니언
- 10988
2020.08.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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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열받아죽겠네"
미성년으로 보이는 여자아이 짙은 화장이 영 거슬린다. “XX담배 주세요” “주민등록증 보여주세오” “전에 와서 계속 보여 주었잖아요” “나는 네가 처음인데…..” “핸드폰케이스 뒷쪽에 넣어두었는데 잃어버렸어요” “안돼” 그 여자아이 문 나서며 “x발, 열받아 죽겠네” 아이야 나도 열 받았다. ...- 오피니언
- 10988
2020.08.21 20:25
- 오피니언
- 10988
2020.08.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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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형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해야겠어요
경기침체는 일류도 피할 수 없나보다. 아는 후배 아니 동생처럼 여기는 박정도가 동대문에 옷가게를 냈다. 정도는 누구나 이름을 대면 알만한 한국의 톱디자이너와 함께 하고 있다. 요듬, 동대문상가에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죽을 맛인 모양이다. 상가에 사람 발길이 끊기면 디자이너 명성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0.08.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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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건
2020.08.12 1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