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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착한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가맹점과 분쟁 휘말려
    코로나19 상황에서 가맹점의 월세 지원 등 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명륜진사갈비가 가맹점주와 2억원대의 분쟁에 휘말렸다.  강형준 명륜진사갈비 총괄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출처=명륜진사갈비 홈페이지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명륜진사갈비 대구의 A가맹점주가 공정위 산하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에 (주)명륜당을 상대로 분쟁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명륜당은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다.  A점주는 분쟁조정신청서에서 명륜당이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 사전제공 미이행, 사실과 다른 원가율과 수익률, 기본공사비 초과금 수취, 고기원육에 대한 거래상대방 구속행위, 과도한 인테리어 및 시설 공사비에 따른 초과 수익금 등의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근거로 A점주는 명륜당이 2억6000여만원의 손해배상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A점주는 창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원가율과 수익률에서 명륜당이 제시한 것과 실제 운영 결과 그 차이가 크다고 주장했다.    가맹계약 체결 당시 명륜당에서 제시한 평균 고기원가율은 27.88%, 평균 수익률은 25.12%다. 하지만 A점주가 실제 가맹점을 운영, 확인한 실제 고기원가율은 35.13%였다.    본사 제공 원가율보다 7.25%를 초과하는 수치다. 실제 수익률도 9.87%에 광고적립금 –1.88%와 부가가치세 –3.00%를 제하고 나면 최종수익률은 4.98%에 불과했다.    쉽게 말해 계약할때 제시된 설명과 달리 실제 운영해보니 재료비는 비쌌고 매장 이익은 작았다는 이야기다. A점주는 이는 가맹사업법 제9조 제1항에 위반되는 허위 과장의 정보제공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A점주는 2019년 5월 성균관대점과 연산점의 매출 대비 기준 원가율 계산 자료를 제시했다.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전체 매출로 원가율을 산정한 결과 성균관대점은 30.43%로 본사 제시 원가율 27.88%보다 2.55% 높았다. 연산점도 32.81%로 4.93% 높았다.  이에 대해 명륜당은 “브로슈어에 표기된 고기원가율의 근거자료는 가맹점 오픈시 작성하고 가맹점주가 확인 후 직접 사인하는 ‘고기원가율 확인 사항표’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라며 “표 하단에 ‘고기원가는 지역적 특색, 매장의 특성, 점주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라는 문구를 기재해 점주에게 이를 고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며, 이는 부가세와 종합소득세를 차감하기 전의 수익율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세금납부액이 각 가맹점마다 매출매입신고 및 고정자산에 대한 감각상각에 따른 편차가 심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정위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의 분쟁조정 신청 법정처리 기간은 6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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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코로나19에도 잘나가는 헬스장?... 회원 1000명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의 여파와 정부의 운영자제 권고에도 불구하고 무인시스템을 도입한 열린의 오픈짐(OPEN GYM)은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의 문성준 PD가 트레이너 모델을 촬영하고 있다. 운동 영상 콘텐츠를 직접 촬영 및 편집해 회원에게 제공하며, 영상은 헬스클럽내 TV모니터와 모바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국내 첫 공유헬스장인 오픈짐은 차별화된 운영 방식으로 새로운 소비자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것이 오픈짐의 설명이다. 올해 초부터 공식 서비스를 제공한 오픈짐은 누적 매출 2억원 돌파와 누적 회원수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대다수의 업계가 심각한 실적 저조와 긴축 경영 등으로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매출이 70% 내외로 감소가 된 현재 상황에서 매출 증가와 회원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목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픈짐의 매출증가 요인으로 △국민가격으로 회원 부담을 주지 않는 가격 정찰제 △무료 운동 영상 트레이닝 제공 △무인 결제 시스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운동이 잘되고 재미를 주는 환경과 피트니스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점을 주목했다.   오픈짐은 운동영상을 제공하는 특화된 콘셉트로 이용자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열린의 문성준 PD(42, 영상제작팀장)는 “자체적으로 제작된 영상은 오픈짐 내부의 전용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개인별 모바일을 통해서도 영상시청이 가능하다”며 “헬스장 운동방법뿐만 아니라 홈트레이닝 운동 영상도 제공하고 있어 언제든지 운동이 필요할 때, 운동방법을 지도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영상 트레이닝이 회원에게 큰 만족도를 준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픈짐은 24시간 회원 등록이 가능한 무인 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오픈짐의 키오스크는 회원 등록 기간 설정과 부가서비스 추가 기능, 회원 관리 프로그램과 연동해 운영되고 있어 헬스장의 무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오픈짐 키오스크 담당자는 “개인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것을 계기로 ‘언택트’와 ‘건강’으로 집약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오픈짐의 합이 맞아 떨어진 결과”라며 “키오스크를 통해 모든 등록절차를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곳”이라고 말했다.   오픈짐의 박재완 이사는 “기존 헬스장의 한계를 벗어난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경영 효율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공유헬스장 실현으로 부가 수익을 높이고, 소비자 만족도까지 높이는 우수한 창업 모델로 피트니스 업계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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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식음료업계 ‘심(心)스틸러’, OO족 트렌드에 주목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비슷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끼리 OO족을 형성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현상이 강해지고 있다.    OO족에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카공족’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인 ‘펫팸족’ 등이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가 OO족 트렌드에 주목,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심(心)스틸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심스틸러란 마음을 뜻하는 심(心)과 도둑을 뜻하는 스틸러(Stealer)의 합성어로 ‘소비자의 마음을 훔친다’는 뜻이다.    이는 소비자의 세분화된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할리스커피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과 모바일족(모바일 기기를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을 겨냥해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식(食) 메뉴를 출시했다.    양손을 모두 사용하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일명 ‘한 손 푸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퀘사디아를 선보인 것이다.    이번 신메뉴 퀘사디아 2종은 한 개의 메뉴당 두 가지 맛을 접목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바삭불고기&트리플치즈치킨 퀘사디아는 호주산 청정우로 만든 불고기 퀘사디아와 체다, 고다, 모짜렐라 치즈 3종을 토마토 소스에 버무린 치킨 퀘사디아 총 4조각으로 구성됐다.    굽네치킨의 반려견 자연식 브랜드 ‘듀먼(D’human)’   굽네치킨의 반려견 자연식 브랜드 ‘듀먼(D’human)’이 펫펨족의 반려견을 위한 저칼로리 고단백 간식 '듀먼 댕댕이 치킨텐더'를 출시했다.    '듀먼 댕댕이 치킨텐더'는 신선한 국내산 닭안심살을 오븐에 통으로 구워 닭고기 본연의 풍미를 최대화 했다. 적당히 수분을 머금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치아와 잇몸이 약한 반려견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합성 감미료나 인공색소,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생후 3개월 이후 전 연령층의 반려견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준비가 간단해 견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리아는 지난 2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식물성 패티, 빵, 소스로 만든 '미라클버거'를 출시했다. 미라클버거는 '고기 없이 고기 맛을 낸다'(Not Beef, But veef)는 의미로 제품 명을 정했다.    패티는 콩 단백질과 밀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시켜 고기의 식감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소스는 달걀 대신 대두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증가시켰고 빵도 우유 성분이 아닌 식물성 재료로 만들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윤리적 소비에 관심을 두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다양한 식물성 대체 햄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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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유통
    2020-05-27
  • ‘못난이 농산물’ 가공식품으로 수출 늘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농가들이 농산물 비규격품(일명 ‘못난이’)을 안정적으로 출하할 수 있는 수요처를 확보해 농가 소득향상 등이 기대된다.  그동안 수출 농가들은 비규격품의 안정적인 수요처가 없어서 자체 폐기하거나 부정기적으로 헐값에 판매해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농산물 비규격품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4개 품목 생산자 대표 수출회사(코파(KOPA, 파프리카), 케이베리(K-berry, 딸기), 케이그레이프(K-grape, 포도), 케이머쉬(K-mush, 버섯))·가공 및 해외 진출 프랜차이즈 업체 등 11개사가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산자 대표 수출회사는 못난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아라프룻은 수출상품 개발·기획 및 수·발주 관리, 모건푸드는 가공을 통한 상품 제작, 프레시스는 해외바이어 발굴 및 수출 대행 등을 담당한다.  해외 진출 프랜차이즈 업체(CJ 푸드빌, 커피베이, 디딤 등)는 가공 제품의 안정적 구매, 메뉴 개발 및 해외 소비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정책 기획 및 참여조직 간 이해관계 조정 등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협약 당사자로서 참여사별 업무분장 및 관리, 수출사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품목의 못난이 농산물 가공 상품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며 상품 개발이 이루어지는 대로 품목별 수출 목표를 설정 후 정책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딸기의 경우 이미 지난 3월 17일부터 가공화 사업이 진행돼 현재까지 못난이 딸기 97톤을 제품화했으며 연간 500톤 규모로 제품화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산업에서 수출 농가와 기업 간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농가는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통해 소득을 높이고 기업은 해외에서의 매출을 확대하는 등 농업과 기업의 상호이익 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이동 제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농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다”며 “농산물의 국내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못난이’ 농산물 가공 지원과 같이 작지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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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유통
    2020-05-18
  • 매각 희망 프랜차이즈 쏟아진다
    시장 경기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매각 희망 프랜차이즈 쏟아져 나왔다.   매각희망 기업들로는 아메리칸차이니스 레스토랑을 필두로 돈까스, 비빔밥, 생선구이, 제빵공장 등이 있으며, 대형 자산운용사, PEF(사모투자펀드), 기업과 같은 인수희망사들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자료제공=프랜차이즈ERP연구소   주요 프랜차이즈 매각 매물들을 살펴보면, 미국식 중식당 레스토랑 ‘A사’는 직영점을 바탕으로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으며, 세계 최고수준의 쉐프 유치를 통해 경쟁사 대비 품질 높은 음식으로 다수에 충성고객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모든 메뉴에 매뉴얼화를 통해 딜리버리 배달과 HMR(가정간편식)까지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A사는 지난해 40억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였고, 추후 배달과 HMR사업이 안정권에 오르면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돈까스 프랜차이즈인 B사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질 좋은 돈육과 차별화된 소스로 높은 고객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재 주력 지역인 서울 경기권을 바탕으로 매장이 확장되고 있으며 권역별 지사 사업 강화 시 2021년까지 10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빔밥 프랜차이즈 C사는 한정식 프랜차이즈 본사로 국내 특수상권 내 다수매장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최신 생산설비 구축을 통해 만들어진 신선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국내 충성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통해 해외까지 시장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D사는 제주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제주수산물 전문 기업이다. 현재 제주수산물 유통과 직/가맹점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배달전문 사업을 추가하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하고 있으며 추후 가정간편식(HMR)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과 제빵과 커피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E사는 제빵공장을 소유한 프랜차이즈 본사이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받았으며, 추후 배달사업과 특수상권 입점을 준비중에 있는데 이를 통해 매출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인수를 희망하고 있는 인수희망사들을 살펴보면, 사모투자펀드(PEF) F사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기업 인수를 추진중에 있다. F사는 식품제조를 통한 매출을 극대화 하기 위해 외식업 가맹본사 인수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제조공장을 운영중인 가맹본사는 인수 대상에서 배제된다.    멀티쇼핑몰을 운영중인 G사는 푸드코트에 입점시킬 목적으로 외식업 브랜드 인수를 희망한다. 따라서 볼륨이 큰 브랜드보다 소규모 브랜드를 선호한다.    푸드코트에 어울릴만한 커피전문점, 아이스크림전문점, 핫도그, 분식류 등이 인수 대상에 포함된다. G사는 각 브랜드별 인수가는 10억원 내외로 희망하고 총 인수가는 최대 100억원까지 동원할 수 있다고 한다.    해외법인인 H사는 수년 전 한국에 진출하여 한국 지사를 두고 있으며 코스닥 상장사 인수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    또한 M&A가 아니더라도 대주주 지분인수 및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지배권 및 경영권 확보도 염두에 두고 있다. 한국과 본국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H사는 최대 200억원까지 인수 자금을 동원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I사는 식품제조 법인으로 배달사업 아이템 인수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수희망대상은 치킨, 족발, 닭발, 도시락등 배달이 가능한 육가공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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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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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착한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가맹점과 분쟁 휘말려
    코로나19 상황에서 가맹점의 월세 지원 등 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명륜진사갈비가 가맹점주와 2억원대의 분쟁에 휘말렸다.  강형준 명륜진사갈비 총괄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출처=명륜진사갈비 홈페이지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명륜진사갈비 대구의 A가맹점주가 공정위 산하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에 (주)명륜당을 상대로 분쟁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명륜당은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다.  A점주는 분쟁조정신청서에서 명륜당이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 사전제공 미이행, 사실과 다른 원가율과 수익률, 기본공사비 초과금 수취, 고기원육에 대한 거래상대방 구속행위, 과도한 인테리어 및 시설 공사비에 따른 초과 수익금 등의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근거로 A점주는 명륜당이 2억6000여만원의 손해배상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A점주는 창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원가율과 수익률에서 명륜당이 제시한 것과 실제 운영 결과 그 차이가 크다고 주장했다.    가맹계약 체결 당시 명륜당에서 제시한 평균 고기원가율은 27.88%, 평균 수익률은 25.12%다. 하지만 A점주가 실제 가맹점을 운영, 확인한 실제 고기원가율은 35.13%였다.    본사 제공 원가율보다 7.25%를 초과하는 수치다. 실제 수익률도 9.87%에 광고적립금 –1.88%와 부가가치세 –3.00%를 제하고 나면 최종수익률은 4.98%에 불과했다.    쉽게 말해 계약할때 제시된 설명과 달리 실제 운영해보니 재료비는 비쌌고 매장 이익은 작았다는 이야기다. A점주는 이는 가맹사업법 제9조 제1항에 위반되는 허위 과장의 정보제공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A점주는 2019년 5월 성균관대점과 연산점의 매출 대비 기준 원가율 계산 자료를 제시했다.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전체 매출로 원가율을 산정한 결과 성균관대점은 30.43%로 본사 제시 원가율 27.88%보다 2.55% 높았다. 연산점도 32.81%로 4.93% 높았다.  이에 대해 명륜당은 “브로슈어에 표기된 고기원가율의 근거자료는 가맹점 오픈시 작성하고 가맹점주가 확인 후 직접 사인하는 ‘고기원가율 확인 사항표’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라며 “표 하단에 ‘고기원가는 지역적 특색, 매장의 특성, 점주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라는 문구를 기재해 점주에게 이를 고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며, 이는 부가세와 종합소득세를 차감하기 전의 수익율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세금납부액이 각 가맹점마다 매출매입신고 및 고정자산에 대한 감각상각에 따른 편차가 심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정위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의 분쟁조정 신청 법정처리 기간은 6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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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코로나19에도 잘나가는 헬스장?... 회원 1000명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의 여파와 정부의 운영자제 권고에도 불구하고 무인시스템을 도입한 열린의 오픈짐(OPEN GYM)은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의 문성준 PD가 트레이너 모델을 촬영하고 있다. 운동 영상 콘텐츠를 직접 촬영 및 편집해 회원에게 제공하며, 영상은 헬스클럽내 TV모니터와 모바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국내 첫 공유헬스장인 오픈짐은 차별화된 운영 방식으로 새로운 소비자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것이 오픈짐의 설명이다. 올해 초부터 공식 서비스를 제공한 오픈짐은 누적 매출 2억원 돌파와 누적 회원수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대다수의 업계가 심각한 실적 저조와 긴축 경영 등으로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매출이 70% 내외로 감소가 된 현재 상황에서 매출 증가와 회원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목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픈짐의 매출증가 요인으로 △국민가격으로 회원 부담을 주지 않는 가격 정찰제 △무료 운동 영상 트레이닝 제공 △무인 결제 시스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운동이 잘되고 재미를 주는 환경과 피트니스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점을 주목했다.   오픈짐은 운동영상을 제공하는 특화된 콘셉트로 이용자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열린의 문성준 PD(42, 영상제작팀장)는 “자체적으로 제작된 영상은 오픈짐 내부의 전용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개인별 모바일을 통해서도 영상시청이 가능하다”며 “헬스장 운동방법뿐만 아니라 홈트레이닝 운동 영상도 제공하고 있어 언제든지 운동이 필요할 때, 운동방법을 지도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영상 트레이닝이 회원에게 큰 만족도를 준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픈짐은 24시간 회원 등록이 가능한 무인 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오픈짐의 키오스크는 회원 등록 기간 설정과 부가서비스 추가 기능, 회원 관리 프로그램과 연동해 운영되고 있어 헬스장의 무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오픈짐 키오스크 담당자는 “개인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것을 계기로 ‘언택트’와 ‘건강’으로 집약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오픈짐의 합이 맞아 떨어진 결과”라며 “키오스크를 통해 모든 등록절차를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곳”이라고 말했다.   오픈짐의 박재완 이사는 “기존 헬스장의 한계를 벗어난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경영 효율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공유헬스장 실현으로 부가 수익을 높이고, 소비자 만족도까지 높이는 우수한 창업 모델로 피트니스 업계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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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식음료업계 ‘심(心)스틸러’, OO족 트렌드에 주목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비슷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끼리 OO족을 형성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현상이 강해지고 있다.    OO족에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카공족’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인 ‘펫팸족’ 등이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가 OO족 트렌드에 주목,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심(心)스틸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심스틸러란 마음을 뜻하는 심(心)과 도둑을 뜻하는 스틸러(Stealer)의 합성어로 ‘소비자의 마음을 훔친다’는 뜻이다.    이는 소비자의 세분화된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할리스커피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과 모바일족(모바일 기기를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을 겨냥해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식(食) 메뉴를 출시했다.    양손을 모두 사용하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일명 ‘한 손 푸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퀘사디아를 선보인 것이다.    이번 신메뉴 퀘사디아 2종은 한 개의 메뉴당 두 가지 맛을 접목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바삭불고기&트리플치즈치킨 퀘사디아는 호주산 청정우로 만든 불고기 퀘사디아와 체다, 고다, 모짜렐라 치즈 3종을 토마토 소스에 버무린 치킨 퀘사디아 총 4조각으로 구성됐다.    굽네치킨의 반려견 자연식 브랜드 ‘듀먼(D’human)’   굽네치킨의 반려견 자연식 브랜드 ‘듀먼(D’human)’이 펫펨족의 반려견을 위한 저칼로리 고단백 간식 '듀먼 댕댕이 치킨텐더'를 출시했다.    '듀먼 댕댕이 치킨텐더'는 신선한 국내산 닭안심살을 오븐에 통으로 구워 닭고기 본연의 풍미를 최대화 했다. 적당히 수분을 머금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치아와 잇몸이 약한 반려견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합성 감미료나 인공색소,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생후 3개월 이후 전 연령층의 반려견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준비가 간단해 견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리아는 지난 2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식물성 패티, 빵, 소스로 만든 '미라클버거'를 출시했다. 미라클버거는 '고기 없이 고기 맛을 낸다'(Not Beef, But veef)는 의미로 제품 명을 정했다.    패티는 콩 단백질과 밀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시켜 고기의 식감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소스는 달걀 대신 대두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증가시켰고 빵도 우유 성분이 아닌 식물성 재료로 만들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윤리적 소비에 관심을 두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다양한 식물성 대체 햄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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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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