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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의 문화 ZIP] 지질함 뒤의 페이소스 '임창정'
이 배우는 주로 코믹 연기를 한다. 영화배우 임창정을 말하는 것이다. 그는 전형적인 '3류, 룸펜, 찌질..' 이런 단어들이 참 잘 어울리는 연기를 잘한다, 그런 유의 연기는 대한민국 1등이 아닐까 싶다. 그의 공통적인 영화 속 페르소나는 주로 백수나 양아치, 그저 얼굴 표정만 봐도 여기저기 외상값이 밀려 있을 것 같은 삼류인생 역이다. 남의 옥살이를 하며 돈을 받는 그야말로 하...- 오피니언
- 이호준의 문화ZIP
2020.10.24 01:25
- 오피니언
- 이호준의 문화ZIP
2020.10.2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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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실패 인정하고 공급 늘려야
서울의 전세난이 심각하다. 매물로 나온 전셋집을 보기 위해 아파트 복도에 10여명이 줄을 서기도 했다. 이런 광경은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바뀐 뒤 전세 물량이 급격히 줄면서 나타난 기현상이다. 전셋값은 계속 상승하고 집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은 초조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가을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사태는 갈수록 심각하다. 전세매물 실종 사태는 수도권 곳곳으로 번졌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단지에서...- 오피니언
- 10974
2020.10.19 11:25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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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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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옌안...중국 문명의 태동지
시안이 역사에 선명하게 들어온 것은 진시황 때다. 하지만 필자가 시안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혜초와 최치원이다. 시안은 당(唐)의 수도다. 중국 문화의 최전성기라 불리는 시간이다. 한무제의 지시를 받은 실크로드의 개척자 장건(~BC 114)이 실크로드를 열자 그곳을 통해 불교를 비롯해 다양한 사상들이 쏟아졌다. 이 길은 동서의 물질과 사상이 융합하는 길이 됐다. 소문은 ...- 오피니언
- 10980
2020.10.17 21:22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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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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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쌍거풀 수술하면 예쁠까요?
통진에 들어왔을 때 고1이나, 고2였던 아이들이 벌써 담배, 술살 수 있는 나이, 성년이 되었다. 더러는 대학 진학하고 사내아이들은 군에 갔다. 그 중 몇은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우리 가게 드나들던 여자 아이 가끔 들러 아르바이트 피곤하다 하소연하고 간다. 이 녀석 오늘은 "쌍거풀 수술하면 예뻐질까요? 며칠 후 쌍거풀 수술해요...- 오피니언
- 10988
2020.10.14 17:24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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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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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칼럼] 부동산정책 내놓고 전세난 겪는 부총리
서울의 전세난이 심각하다. 매물로 나온 전셋집을 보기 위해 아파트 복도에 10여명이 줄을 서기도 했다. 이런 광경은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바뀐 뒤 전세 물량이 급격히 줄면서 나타난 기현상이다. 지난 13일 부동산 업계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전세 물량을 확인하기 위해 10여명이 찾아왔다. 현 세입자가 지정된 시간에만 집을 보여줄 수 있다고 ...- 오피니언
- 10974
2020.10.14 14:08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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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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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BTS'와 '스티브유'의 '병역논란'
지난 2000년대 초반 군대에 가겠다고 했다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선택했던 가수 스티브 유(유승준) 씨는 법무부가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스티브유 씨는 2015년 소송을 냈고 지난 3월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해 다시 비자를 신청했지만, 외교부가 또다시 거부했다. 외교부는 안전 보장과 질서 유지, 공공복리 등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법무부 장관이 재외 동포 체류 자격을...- 오피니언
- 10974
2020.10.11 12:59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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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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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사각지대 '라면형제' 재발 막아야
가족이 함께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추석 명절에 얼마 전 인천 미추홀에서 일어난 화재로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라면형제를 다시 떠올렸다. 부모 없이 단둘이 집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려다 불이 나 화상을 입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인천의 초등학생 형제가 추석 당일에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10.01 16:55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10.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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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칼럼] 독감 백신 믿고 맞을 수 있나?
독감백신이 배송 과정 중 상온에 노출되면서 접종 중단 사태를 낳은지 1주일이 지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가조달을 맡은 신성약품이 지역배송을 위해 재하청을 맡겼던 업체에서 상온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 문제가 된 독감 백신 물량은 접종 중단을 통해 접종한 사례가 없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하지만, 상온 노출 백신 접종사례가 없다는 질병관리청의 발표는 틀렸다. 상온 노출 독감 백신을 접...- 오피니언
- 10974
2020.09.30 19:09
- 오피니언
- 10974
2020.09.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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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상] “망했다”, “죽겠어요”
밤9시 차한대 달려온다. 명태장인집 여사장이다. 차창밖으로 ”죽겠어요” 외마디 소리 지르고 쌩 사라진다. “죽겠어요”라는 고함이 긴 여운을 남긴다. 앞집 최대포 저녁6시부터 새벽4시까지 장사하는 고기집이다. 요즘 손님이 너무 없어 종업원 2명 번갈아가며 쉬게하고 동업자 2명이 일하고 있다. 그래도 어려워 내일부터 며칠...- 오피니언
- 10988
2020.09.27 23:15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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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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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루오꾸샹-한번 가면 중독되는 베이징 문화 거리
과거 낡은 그림 속에 있는 정체된 도시 같았던 베이징에는 사실 들어가면 매혹될 만한 장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그중 가장 손꼽을 만한 곳이 스차하이 후통에서 멀지 않은 난루오꾸샹이다. 길게 뻗은 거리에 붙이는 샹(巷)이 들어간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남북으로 800m가량 길게 뻗은 문화거리다. 스차하이가 이미 술집들에 점령되었다면 이곳은 옛 인사동의 느낌을 간직...- 오피니언
- 10980
2020.09.27 22:45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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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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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에 부는 스타트업 바람
외식업계에서 배달 플랫폼 스타트업들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배달 외에도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외식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편리성과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로 외식시장에서 점차 주목을 받으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외식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은 외식업 종사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주는 앱 ...- 오피니언
- 10972
2020.09.26 14:39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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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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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의 2등 수상, 그때는 왜 그랬을까?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의 사장을 지낸 한국 공연계의 마에스트로 이종덕 단국대 석좌교수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지휘자 정명훈이 1974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피아노 2위에 오르고 귀국했을 때 김포공항부터 서울시청 앞까지 카퍼레이드를 기획했던 문공부 공연계장이었다. 고인은 충무아트홀 사장을 지냈던 당시 한 일간지 칼럼에서 자신의 저서 '내 삶은 무대 뒤에서 이루어졌...- 전체
2020.09.24 19:50
- 전체
2020.09.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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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조달 맡은 '신성약품'의 폐착
'독감 백신 상온 노출 사고'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아쉬움이 크다. 우선 노약자나 임산부 등 독감 예방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기에 백신 접종을 못하는 상황이 우려스럽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마비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나라 전체가 방역에 기초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년 해 오던 독감 백신 공급에 문제가 생긴 것은 여러 번 따져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09.24 07:29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09.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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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漢中) - 제갈량이 잠든 전략 요충지
청두에서 한(漢)나라의 수도인 시안으로 가려면 광위안, 한중을 거친 후 다시 북진해 오장원을 지나서 동진해야 한다. 이 길은 기찻길로만 842km다. 지금은 고속도로가 뚫려 오장원을 거치지 않고 타이바이산(太白山)을 넘어 시안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제갈량은 이 길보다는 오장원을 거치는 길을 선택한다. 어떻든 청두와 시안 간의 길은 검문촉도(劍門蜀道)로 불리는 천하의 난관이다. 길이 없어서 강가 바위를 ...- 오피니언
- 10980
2020.09.21 21:46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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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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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칼럼]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 재고해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제2긴급재난지원금의 용처를 두고 대략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지난 5월에 시행된 1차 긴급재난지원금처럼 전국민 대상의 백화점 및 특수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했던 것과는 달리 2차 재난지원금은 지급대상과 용처를 제한했다. 민주당과 정부는 통신비 지원 카드를 들고 나왔다. 상당히 고민했겠지만, 벽에 부딪혔다. 통신비 지원은 지급대상이 넓어 반대보다...- 세대공감
- MZ세대
2020.09.21 08:01
- 세대공감
- MZ세대
2020.09.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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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의 문화 ZIP] 지질함 뒤의 페이소스 '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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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준의 문화ZIP
2020.10.2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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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실패 인정하고 공급 늘려야
서울의 전세난이 심각하다. 매물로 나온 전셋집을 보기 위해 아파트 복도에 10여명이 줄을 서기도 했다. 이런 광경은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바뀐 뒤 전세 물량이 급격히 줄면서 나타난 기현상이다. 전셋값은 계속 상승하고 집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은 초조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가을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사태는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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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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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옌안...중국 문명의 태동지
시안이 역사에 선명하게 들어온 것은 진시황 때다. 하지만 필자가 시안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혜초와 최치원이다. 시안은 당(唐)의 수도다. 중국 문화의 최전성기라 불리는 시간이다. 한무제의 지시를 받은 실크로드의 개척자 장건(~BC 114)이 실크로드를 열자 그곳을 통해 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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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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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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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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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BTS'와 '스티브유'의 '병역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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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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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에서
2020.10.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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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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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상] “망했다”,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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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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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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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에 부는 스타트업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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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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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의 2등 수상, 그때는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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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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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에서
2020.09.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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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漢中) - 제갈량이 잠든 전략 요충지
청두에서 한(漢)나라의 수도인 시안으로 가려면 광위안, 한중을 거친 후 다시 북진해 오장원을 지나서 동진해야 한다. 이 길은 기찻길로만 842km다. 지금은 고속도로가 뚫려 오장원을 거치지 않고 타이바이산(太白山)을 넘어 시안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제갈량은 이 길보다는 오장원을 거치는 길을 선택한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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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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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
2020.09.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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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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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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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의 2등 수상, 그때는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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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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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조달 맡은 '신성약품'의 폐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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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漢中) - 제갈량이 잠든 전략 요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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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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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칼럼]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 재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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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