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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연간 7천만 명 이용에도 중환자 이송 ‘3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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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3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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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인력’ 된 외국인 요양보호사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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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직 허가도 없이 ‘인권위원’ 맡은 한석훈… 이수진 “즉시 해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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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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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은 늘었는데… 법은 15년 전 그대로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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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장기기증, 5년 만에 최저… 이식 기다림은 길어졌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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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임신부까지 맞는다”… 위고비 남용, 해외는 단속·한국은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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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의료/보건
2025.10.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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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수급자 3명 중 1명, 병원 문턱조차 못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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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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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산후조리원 2주 4,020만 원…전국 최고가, 최저가 33.5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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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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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기기 산업에 2조6,853억 쏟아도 수출·성과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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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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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낸 보험료보다 더 받는다…직장가입자는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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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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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일가 운영 요양원, 노인학대 판정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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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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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만 요양보호사 중 실제 활동자는 70만…저임금에 제도 붕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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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노동/복지
2025.09.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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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관련 예산 증가했는데… 고독사 5년간 2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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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복지
2025.09.2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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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위험·의심 가구 31만 명 돌파… 2024년 12%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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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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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유족 10명 중 4명, 지원 거부…사회적 시선이 걸림돌
- 생활밀착형뉴스
2025.09.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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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연간 7천만 명 이용에도 중환자 이송 ‘30㎞ 이상’
연간 7천만 명이 이용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여전히 30㎞ 이상 떨어진 외부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 실정이다. 공항 인근에 중환자 치료가 가능한 종합병원이 없어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배준영 의원이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3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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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인력’ 된 외국인 요양보호사
정부가 돌봄 인력난 해소 방안으로 외국인 요양보호사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자격 취득 외국인 중 상당수가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외국...- 생활밀착형뉴스
2025.10.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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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직 허가도 없이 ‘인권위원’ 맡은 한석훈… 이수진 “즉시 해임해야”
국민연금 기금운용 상근전문위원으로 재직 중인 한석훈 위원이 보건복지부의 공식 겸직 허가 없이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직을 겸하고 있던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에 한석훈 위원의 겸직허가 신청서 및 허가서 존재 여부를 확인...-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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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은 늘었는데… 법은 15년 전 그대로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100만 명을 넘어서며 급증하고 있지만, 10여 년 전 만들어진 의료법 규제가 디지털 의료관광 시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서구갑)은 최근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시술과 관광을 연...-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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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장기기증, 5년 만에 최저… 이식 기다림은 길어졌다
국내 뇌사 장기기증자가 최근 몇 년 새 꾸준히 줄어들면서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기증 희망자의 가족 동의율도 낮아져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광명시을)이 보건복지부로부...-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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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임신부까지 맞는다”… 위고비 남용, 해외는 단속·한국은 방치
“체질량지수(BMI) 20인 정상체중자도 5분 만에 위고비를 처방받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같이 지적했다. 세계적으로 ‘기적의 다이어트 주사’로 불리는 위고비(Wegovy)가 한국에서는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남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10.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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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수급자 3명 중 1명, 병원 문턱조차 못 넘어
의료급여 제도가 ‘과다 이용자 통제’에만 초점을 맞추는 사이, 정작 의료서비스를 거의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매년 수십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의료안전망이 오히려 건강 사각지대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10.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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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산후조리원 2주 4,020만 원…전국 최고가, 최저가 33.5배 차
전국에서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 2주 이용 요금이 4,02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 D 산후조리원의 특실 기준으로, 일반실 최고가는 1,700만 원에 달했다. 반면 전북 군산 일반실은 120만 원, 전남 강진군 공공산후조리원 특실은 154만 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격차가 33.5배에 이르렀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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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기기 산업에 2조6,853억 쏟아도 수출·성과 ‘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복지부가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2조6,853억원을 투자했음에도 수출과 산업 성장 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의료기기 글로벌 수출 강국 도약을 목표로 ‘제1차 의료기...- 전체
- 정치
- 정부
2025.10.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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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낸 보험료보다 더 받는다…직장가입자는 '봉'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4일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는 낸 보험료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고 있는 반면, 직장가입자는 더 많은 보험료를 내고도 급여는 적게 받는 불균형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10.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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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일가 운영 요양원, 노인학대 판정서 공개
경기 남양주 소재 김건희 일가 소유 온요양원에서 노인학대가 있었다는 판정서가 공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수진 의원(성남 수정, 재선)은 2일 보건복지부 자료를 공개하며, 신체적·성적 학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19일 경기북부노인보호전...-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0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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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만 요양보호사 중 실제 활동자는 70만…저임금에 제도 붕괴 위험
국내 요양보호사 304만 명 가운데 실제 활동자는 22.9%인 69만 8,52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는 저임금과 열악한 근무환경 탓에 자격만 보유한 요양보호사가 증가하며 ‘노노(老老) 돌봄’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9.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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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관련 예산 증가했는데… 고독사 5년간 24% 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1인 가구가 늘어났고, 고독사 역시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예방(응급안전안심서비스, 고독사 예방 관련) 예산을 확대하고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장...-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9.2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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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위험·의심 가구 31만 명 돌파… 2024년 12% 급증
최근 3년간 아동학대 위험·의심 가구가 3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2%나 증가해 예방 중심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23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동...-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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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유족 10명 중 4명, 지원 거부…사회적 시선이 걸림돌
자살 유족을 위한 정부 통합 지원 사업인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의 실제 동의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서비스 대상 5,418명 가운데 실제 지원에 동의한 유족은 3,443명으로 63.6%...- 생활밀착형뉴스
2025.09.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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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연간 7천만 명 이용에도 중환자 이송 ‘30㎞ 이상’
연간 7천만 명이 이용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여전히 30㎞ 이상 떨어진 외부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 실정이다. 공항 인근에 중환자 치료가 가능한 종합병원이 없어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배준영 의원이 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인천공항...-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30 22:17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3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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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인력’ 된 외국인 요양보호사
정부가 돌봄 인력난 해소 방안으로 외국인 요양보호사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자격 취득 외국인 중 상당수가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자 가운데 약 70%가 현장에 근무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자격을 갖춘...- 생활밀착형뉴스
2025.10.30 17:12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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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직 허가도 없이 ‘인권위원’ 맡은 한석훈… 이수진 “즉시 해임해야”
국민연금 기금운용 상근전문위원으로 재직 중인 한석훈 위원이 보건복지부의 공식 겸직 허가 없이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직을 겸하고 있던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에 한석훈 위원의 겸직허가 신청서 및 허가서 존재 여부를 확인한 결과, 관련 서류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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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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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은 늘었는데… 법은 15년 전 그대로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100만 명을 넘어서며 급증하고 있지만, 10여 년 전 만들어진 의료법 규제가 디지털 의료관광 시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서구갑)은 최근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시술과 관광을 연계한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여행사들이 현행 의료법상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문제가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9 22:52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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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장기기증, 5년 만에 최저… 이식 기다림은 길어졌다
국내 뇌사 장기기증자가 최근 몇 년 새 꾸준히 줄어들면서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기증 희망자의 가족 동의율도 낮아져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광명시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뇌사 장기기증자는 5년 전보다 크게 줄어 지난해에는 400명 아래로 떨어졌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7:12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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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임신부까지 맞는다”… 위고비 남용, 해외는 단속·한국은 방치
“체질량지수(BMI) 20인 정상체중자도 5분 만에 위고비를 처방받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같이 지적했다. 세계적으로 ‘기적의 다이어트 주사’로 불리는 위고비(Wegovy)가 한국에서는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남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위고비가 국내 시판된 2024년 10월부터 2025년 8월까지 만 12세 미만 어린이에게 69건, 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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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건
2025.10.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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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건
2025.10.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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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수급자 3명 중 1명, 병원 문턱조차 못 넘어
의료급여 제도가 ‘과다 이용자 통제’에만 초점을 맞추는 사이, 정작 의료서비스를 거의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매년 수십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의료안전망이 오히려 건강 사각지대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4년 기준 의료급여 수급자 155만...-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10.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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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건
2025.10.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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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산후조리원 2주 4,020만 원…전국 최고가, 최저가 33.5배 차
전국에서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 2주 이용 요금이 4,02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 D 산후조리원의 특실 기준으로, 일반실 최고가는 1,700만 원에 달했다. 반면 전북 군산 일반실은 120만 원, 전남 강진군 공공산후조리원 특실은 154만 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격차가 33.5배에 이르렀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 송파구병, 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로부...-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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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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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기기 산업에 2조6,853억 쏟아도 수출·성과 ‘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복지부가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2조6,853억원을 투자했음에도 수출과 산업 성장 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의료기기 글로벌 수출 강국 도약을 목표로 ‘제1차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수출 확대 ▲선도형 기업 육성 ▲국산 의료기기 사용률 제고 ▲전문...- 전체
- 정치
- 정부
2025.10.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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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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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낸 보험료보다 더 받는다…직장가입자는 '봉'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4일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는 낸 보험료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고 있는 반면, 직장가입자는 더 많은 보험료를 내고도 급여는 적게 받는 불균형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가입자격 및 소득분위별 보험료 부과 대비 급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지역가입자는 건강보험...-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10.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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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의료/보건
2025.10.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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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일가 운영 요양원, 노인학대 판정서 공개
경기 남양주 소재 김건희 일가 소유 온요양원에서 노인학대가 있었다는 판정서가 공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수진 의원(성남 수정, 재선)은 2일 보건복지부 자료를 공개하며, 신체적·성적 학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19일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지역사례판정위원회는 온요양원에서 노인을 장시간 억제하는 신체적 학대와, 기저귀 교체·환복 과정...-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0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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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10.0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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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만 요양보호사 중 실제 활동자는 70만…저임금에 제도 붕괴 위험
국내 요양보호사 304만 명 가운데 실제 활동자는 22.9%인 69만 8,52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는 저임금과 열악한 근무환경 탓에 자격만 보유한 요양보호사가 증가하며 ‘노노(老老) 돌봄’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시갑)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요양보호사 활동률은 22.6%로 최저치를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9.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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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복지
2025.09.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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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관련 예산 증가했는데… 고독사 5년간 24% 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1인 가구가 늘어났고, 고독사 역시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예방(응급안전안심서비스, 고독사 예방 관련) 예산을 확대하고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장했지만, 고독사 감소에 있어서는 큰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 최근 5년간 1인 가구 수와 비율이 지속적으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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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복지
2025.09.2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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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복지
2025.09.2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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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위험·의심 가구 31만 명 돌파… 2024년 12% 급증
최근 3년간 아동학대 위험·의심 가구가 3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2%나 증가해 예방 중심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23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동학대 위험·의심 아동은 2022년 9만9,820명, 2023년 9만9,614명, 2024년 11만1,51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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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9.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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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유족 10명 중 4명, 지원 거부…사회적 시선이 걸림돌
자살 유족을 위한 정부 통합 지원 사업인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의 실제 동의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서비스 대상 5,418명 가운데 실제 지원에 동의한 유족은 3,443명으로 63.6%에 그쳤다. 2023년 72.6%, 2022년 69.2%보다 낮은 수치다. 이 서비스는 유족에게 심리 상담과 경제적 지...- 생활밀착형뉴스
2025.09.15 22:45
- 생활밀착형뉴스
2025.09.15 2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