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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4-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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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뉴스 검색결과

  • 구시아푸드마켓,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2학생회관 푸드코트 오픈
    대학교와 병원 등 특수상권 내 푸드코트 브랜드 구시아푸드마켓이 지난 10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2학생회관 1층에 새롭게 학생식당을 오픈했다. ‘ST:Dining’로 이름이 정해진 학생식당 내에는 총 5개의 매장이 입점했다. 사진=구시아푸드마켓 제공   입점 브랜드는 ▲플라잉펜(철판소금삼겹) ▲중식대장(중식) ▲값찌개(찌개) ▲경성카츠(돈가스) ▲키친101(필라프, 도리아, 볶음밥) 등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7시까지다. 토요일과 방학기간에는 단축 운영된다. 구시아푸드마켓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각 구역별로 1~2종 메뉴를 판매하면서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리브홀딩스가 운영하는 구시아푸드마켓은 2024년 4월 제1학생회관의 'ST: TABLE' 오픈에 이어 올해 3월 10일 제2학생회관에 새로운 지점을 연 것. 이 공간은 화이트와 베이지 색상을 기반으로 한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학생들에게 편안하고 깔끔한 식사 환경을 제공한다. 대학 캠퍼스의 학식문화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구시아푸드마켓은 기존의 단조로운 대학 식당 문화를 탈피해 백화점 스타일의 푸드코트 시스템을 도입,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구시아푸드마켓은 27년간 300여개 푸드코트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덮밥, 분식, 중식, 쌀국수, 돈카츠, 볶음밥, 찌개, 국밥, 비빔밥, 햄버거, 커피 등 20여개의 브랜드를 자체 개발 보유하고 있다. 대학 및 병원의 요구에 따라 추가 변경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아울러 20년의 요리 경력을 가진 신효섭 셰프의 연구와 노력의 결과인 독창적인 레시피로 탄생한 급식대체 푸드코트다. 전국 맛집의 다양한 요리를 포함해 200여가지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5-03-17

전체 검색결과

  • NH농협캐피탈, 쌀 소비 촉진 활동에 앞장서
    NH농협캐피탈(대표 장종환)은 지난 1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연계한 지역사회 상생 실현에 앞장 설 예정이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일,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휴게 공간인 스낵바에 쌀 가공품을 신규 도입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함께 홍보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쌀 가공품 및 특산품 소비를 중심에 두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주목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는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은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산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회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쌀 소비 촉진 활동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도 계획하고 있어, 다른 업계까지도 쌀 소비 촉진 문화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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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정책/금융
    2025-04-02
  • 국순당, ‘세계 물의 날’ 맞아 강원도 주천강 정화 ESG활동 전개
    횡성군 지역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지역 하천 주천강 정화 ESG 활동  국순당 횡성양조장, 2005년부터 꾸준하게 년 2회 주천강 정화활동 진행 지난 21일, 국순당과 웰리힐리파크 임직원들이 공동으로 주천강 정화ESG 활동을 전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국순당 제공   국순당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지난 21일 본사 및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의 대표 종합 휴양타운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주천강 정화활동 ESG’ 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순당 생산본부장과 임직원 및 웰리힐리파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천강 주변의 환경 오염 물질을 수거하고 정화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국순당은 주천강변 인근 지하 340m의 청정수로 술을 빚고, 웰리힐리파크는 주천강 상류 지역에 취수정을 두고 사업장에 사용 중이다. 양사는 그동안 각 사별로 주천강 정화활동을 진행했으나 이번에 좀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공동으로 정화활동을 추진케 됐다. 양사는 지난 2017년부터 웰리힐리 숙박객을 대상으로 국순당 주향로 견학 및 술빚기 체험활동 등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 경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지역 환경보호에도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국순당은 횡성양조장 인근의 주천강의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꾸준하게 주천강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횡성양조장은 친환경 제조공법인 ‘생쌀발효법’을 사용해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고, 배출수도 법적 규제 이상으로 정수처리 해 물고기가 서식하는 생태연못을 조성할 정도로 깨끗한 물을 배출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국순당 횡성양조장은 2007년 녹색기업으로 처음 지정된 이후 6회 연속 환경부가 선정한 녹색기업으로 선정됐다. 국순당 관계자는 “청정자연 강원도 횡성 소재 기업으로 횡성 지역 대표 종합 휴양타운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주천강 수질 보호를 위한 ESG활동을 전개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단체들과 협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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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상생/지속경영
    2025-03-24
  •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카센터’ 많이 간다...이유는?
    카센터에 가는 주된 이유는 국산 ‘가까워서’, 수입은 ‘저렴해서’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비공식 센터’ 이용률 높아 국산차보다 2배 비싼 정비·수리비 때문에 인포그래픽=컨슈머인사이트 제공   수입차가 정비·수리 때 카센터 등 ‘비공식 정비 센터’를 이용하는 비율이 국산차보다 높았다. 비공식 센터를 이용한 이유도, 만족한 이유도 ‘저렴한 비용’ 때문이었다. 국산차가 단순히 ‘거리가 가까워서’가 많이 가는 것과 대조적이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 시작해 제24차(’2024년)를 맞은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매년 7월 10만명 대상)’에서 차량 보유자 중 비공식 서비스 센터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2,513명에게 방문 이유, 이용 만족도 등을 묻고 그 결과를 국산·수입차별로 비교했다.  ‘비공식 서비스 센터’는 △일반 카센터 △주유소·타이어 정비 네트워크 △보험 회사 지정 체인점 등이며, ‘공식 서비스 센터’는 △제조사 직영 서비스 센터 △지정 정비 공장 △협력 정비 업체가 포함된다. 단 수입차 브랜드는 지정·협력사를 운용하지 않으므로 공식 서비스 센터는 모두 제조사 직영 서비스 센터 이용 경험이다.] ■ 공식 센터 이용 경험, 국산이 수입보다 높아 지난 1년간 자동차 정비·수리 서비스를 받은 차량 보유자가 이용한 서비스 센터(복수응답)는 ‘공식 서비스 센터’가 89%, ‘비공식 서비스 센터’가 45%였다. 공식 센터 이용 경험이 2배로 많았지만, 비공식 센터도 2명 중 1명꼴로 이용해 자동차 정비 서비스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비공식 센터는 일반 카센터, 주유소·타이어정비 네트워크(스피드메이트, 오토오아시스, T스테이션 등), 보험사 지정 체인점 등 ‘카센터’로 통칭되는 곳들로, 이 중 일반 카센터 비율이 약 70%에 달했다. 흥미로운 부분은 수입차 보유자의 비공식 센터, 즉 카센터 이용률이 국산차 보유자보다 높았던 점이다. 정비 서비스 이용 경험율은 국산차는 공식 센터 89%, 비공식 센터를 50%가 이용했다. 이에 비해 수입차는 각각 70%와 56%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비공식 센터를 더 많이 이용했다. ■ 비공식 센터 가는 이유, 국산차는 거리...수입차는 돈 때문에 비공식 센터 이용 경험자는 주된 이유(복수응답)로 △거리가 가까워서(40%) △간단한 정비라서(35%) △비용이 저렴해서(33%)를 꼽았는데, 수입차 보유자는 그 중 ‘비용이 저렴해서’(50%)라는 응답이 유난히 많았다. 국산과 수입, 모든 항목을 통틀어 눈에 띄게 높았고, 국산(31%)과의 차이(+19%p)도 현저하게 컸다. 그 다음으로는 ‘수리 품질이 좋아서’(+8%p)와 ‘수리 소요 시간이 짧아서’(+6%p)’ 응답이 국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AS 프로세스별 소비자 평가’에 따르면 직영 센터에서 수입차의 정비·수리비는 평균 123만원으로 국산차(62만원)의 2배에 달했다(참고. 제24차(23-24년도) 연례 자동차기획조사 리포트 ⑧AS 프로세스 ’24.11.13). 국산과 수입의 ‘정비·수리 기간’(각각 5.9일, 7.7일)이나 ‘부품 대기 기간’(각각 8.9일, 13.9일) 모두 수입차가 더 길었다. 해외에서 부품을 수급하는 시간이 소요돼 기간도 길고 가격도 비쌀 수밖에 없다. ■ 이용 만족도는 국산·수입 차이 없어 수입차의 카센터 이용 만족률(% 만족+매우만족)은 82%로 국산(82%)과 동일하게 높았다. 만족 이유도 앞에 언급한 ‘이용 이유’와 유사한 차이를 보였다. 국산은 ‘편리해서·가까워서’(51%)가, 수입은 ‘수리 비용이 낮아서’(54%)가 제일 높았다. ‘정비·수리 소요 시간(국산 36%, 수입 41%,)과 ‘정비 품질(국산 22%, 수입 30%)’에 대해서도 수입이 국산보다 더 만족했다. 비공식 센터는 일반적으로 인력과 시설 규모가 공식 센터보다 작고 열악하다. 그럼에도 수입차 보유자의 발길이 더 많이 비공식 센터로 이어지고 있고 서비스에도 만족하고 있다. 그 이유는 카센터의 여러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저렴한 비용’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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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자동차
    2025-03-24
  • 구시아푸드마켓,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2학생회관 푸드코트 오픈
    대학교와 병원 등 특수상권 내 푸드코트 브랜드 구시아푸드마켓이 지난 10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2학생회관 1층에 새롭게 학생식당을 오픈했다. ‘ST:Dining’로 이름이 정해진 학생식당 내에는 총 5개의 매장이 입점했다. 사진=구시아푸드마켓 제공   입점 브랜드는 ▲플라잉펜(철판소금삼겹) ▲중식대장(중식) ▲값찌개(찌개) ▲경성카츠(돈가스) ▲키친101(필라프, 도리아, 볶음밥) 등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7시까지다. 토요일과 방학기간에는 단축 운영된다. 구시아푸드마켓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각 구역별로 1~2종 메뉴를 판매하면서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리브홀딩스가 운영하는 구시아푸드마켓은 2024년 4월 제1학생회관의 'ST: TABLE' 오픈에 이어 올해 3월 10일 제2학생회관에 새로운 지점을 연 것. 이 공간은 화이트와 베이지 색상을 기반으로 한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학생들에게 편안하고 깔끔한 식사 환경을 제공한다. 대학 캠퍼스의 학식문화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구시아푸드마켓은 기존의 단조로운 대학 식당 문화를 탈피해 백화점 스타일의 푸드코트 시스템을 도입,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구시아푸드마켓은 27년간 300여개 푸드코트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덮밥, 분식, 중식, 쌀국수, 돈카츠, 볶음밥, 찌개, 국밥, 비빔밥, 햄버거, 커피 등 20여개의 브랜드를 자체 개발 보유하고 있다. 대학 및 병원의 요구에 따라 추가 변경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아울러 20년의 요리 경력을 가진 신효섭 셰프의 연구와 노력의 결과인 독창적인 레시피로 탄생한 급식대체 푸드코트다. 전국 맛집의 다양한 요리를 포함해 200여가지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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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NH저축은행, '임직원 아침밥먹기' 캠페인 실시
    NH저축은행(대표 김장섭)은 지난 7일, 임직원의 건강한 식습관 확산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임직원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NH저축은행은 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임직원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탕비실과 휴게실을 활용하여 직원들이 편리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우리 쌀로 만든 간편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제공되는 메뉴는 주먹밥, 찹쌀떡, 쌀도넛 등 간편식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장섭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고, 우리 쌀 소비를 장려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금융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취약계층 쌀 꾸러미 전달 △쌀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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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서울 청년이 농촌에 창업하면 최대 1억 원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청년들의 농촌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농촌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 사업' 대상자로 화성시(㈜쉘피아), 영월군(위로약방), 강진군(㈜에이비비에프), 나주시(티즌), 해남군(㈜서스테이블), 경산시(태극사계), 안동시(고결), 영덕군(초블레스), 고성군(㈜바다공룡) 9개소를 선정하였다. 농촌 혁신 아이디어 모델 사업 선정 현황    '농촌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 사업'은 농촌 내 농업 외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특별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넥스트로컬)과 연계하여 서울 청년들의 농촌 창업을 유도하였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최소 1년 이상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전문가 코칭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청년들을 지원함으로써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농촌 현장에서의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농업·농촌과의 관련성, △지역경제 기여도, △경쟁력 및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9개소는 영월 콩, 강진 쌀, 안동 고택 등을 활용하여 농촌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 고용, 농촌의 문화·관광 콘텐츠 다변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농식품부 및 지자체는 9개 팀들이 농촌에서 해당 사업모델을 더욱 확장 시킬 수 있도록 팀 당 1억 원의 사업화자금 및 관련 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고은 농촌경제과장은 “농촌이 가진 가능성에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되어 다양한 일자리와 경제적 가치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오는 5월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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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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