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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 빌트인 냉장고 '물수건만 닦아도 코팅 벗겨졌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5.09.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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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3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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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부동산
2025.09.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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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사망 113명…“중대재해법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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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09.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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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2구역에 '파격 금융조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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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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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2구역, ‘한강 100년 랜드마크’로 재탄생
- 생활밀착형뉴스
2025.09.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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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 1등급 추가 확보
- 생활밀착형뉴스
2025.09.0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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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회사채 발행 대성공… 목표의 5배 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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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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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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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美 ENR 선정 글로벌 10대 건설사 등극…역대 최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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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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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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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해외 원전사업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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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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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입주 1년된 새아파트에 대형 균열이…올림픽파크포레온 ‘땜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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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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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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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K-브랜드지수’ 건설 상장사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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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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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해체도 현대건설"… 美서 기술력 인정받은 국내 유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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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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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 생명·안전은 국가·기업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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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6.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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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국토부는 가덕도 신공항 신속히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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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6.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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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참여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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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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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 빌트인 냉장고 '물수건만 닦아도 코팅 벗겨졌다'
신축 아파트 입주자들이 선택한 삼성 빌트인 냉장고(모델 BRS665040SR·BRS685050SR)에서 표면 코팅이 물수건만 사용해 닦아도 쉽게 벗겨진다는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현...- 생활밀착형뉴스
2025.09.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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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3위 올라
DK아시아는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가 9월 발표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로열파크씨티’가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대형개발사가 자체 개발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는 최초의 성과다.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는 소비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분석하는 전문 기관으로 매월 발표되는 ...- 전체
- 경제
- 부동산
2025.09.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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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사망 113명…“중대재해법 무색”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 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 동안 국내 10대 건설사에서 산업재해 사고로 숨진 노동자가 총 113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만 16명이 목숨을 잃어 ‘산재 공화국’ 오명을 여전히 벗지 못하...-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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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2구역에 '파격 금융조건' 제안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을 대상으로 전례 없는 ‘맞춤형 금융조건’을 내세우며 사업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분담금, 이주비, 사업비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한 조건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의 제안 중 가장 눈에 띄는 ...- 전체
- 경제
- 부동산
2025.09.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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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2구역, ‘한강 100년 랜드마크’로 재탄생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을 ‘한강 100년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킨다.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120년 조경 역사 일본 ‘그린 와이즈’, 구조 설계 전문 기업 ARUP 등 글로벌 드림팀이 참여해 차원이 다른 설계와 조경, 기술력을 구현한다. 설계를 맡은 토마스 헤더윅은 뉴욕 ‘베...- 생활밀착형뉴스
2025.09.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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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 1등급 추가 확보
현대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 ‘1등급’ 인정서를 추가로 받았다.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관련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기존 평가 기준보다 강화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시험에서 2건의 바닥 구조가...- 생활밀착형뉴스
2025.09.0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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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회사채 발행 대성공… 목표의 5배 돈 몰려
현대건설이 친환경 사업에 쓰일 ‘녹색채권(ESG 채권)’을 발행했는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목표했던 금액보다 5배가 넘는 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6일 회사채(기업이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 발행을 앞두고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애초 2,0...- 전체
- 경제
- 기업
2025.08.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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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美 ENR 선정 글로벌 10대 건설사 등극…역대 최고 순위
현대건설이 미국 유력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2025년 세계 250대 국제 건설사(해외 매출 기준)’ 순위에서 세계 10위에 올랐다.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한 성적이자, 현대자동차그룹 편입 이후 역대 최고 순위다. 현대건설은 2024년 기준 총 매출 2...- 전체
- 경제
- 기업
2025.08.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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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해외 원전사업 첫발
글로벌 PM(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지난해 원전 전담부서를 신설한 이후 해외 원전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디뎠다. 한미글로벌은 루마니아의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 1호기 설비개선 인프라 건설사업의 PM 용역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 전체
- 경제
- 기업
2025.08.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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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입주 1년된 새아파트에 대형 균열이…올림픽파크포레온 ‘땜질’ 논란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에 대형 크랙(균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건설 측이 밤샘 작업을 통해 크랙을 땜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땜질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는 우려도 입주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28일 네이버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민 커뮤...- 전체
- 경제
- 기업
2025.07.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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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K-브랜드지수’ 건설 상장사 부문 1위
국내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이 빅데이터 기반 브랜드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경기 침체와 업황 부진 속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에서 다시 한번 시장의 신뢰를 입증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4일, 2025년 6월 한 달간 온라인 빅데이터 792만3244건을 분석해 산출한 ‘K-브랜드지수’ 건설 상장사 부문 결과를 발표했...- 전체
- 경제
- 기업
2025.07.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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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해체도 현대건설"… 美서 기술력 인정받은 국내 유일 기업
원전 해체 시장의 문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현대건설이 국내 대표 플레이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미국 원전 해체 사업에 참여하며 구조물 해체부터 사용후핵연료 제거까지 핵심 기술을 직접 수행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달 원자력안전...- 전체
- 경제
- 기업
2025.07.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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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 생명·안전은 국가·기업의 책임”
지난 27일 산업 현장에서 또다시 두 명의 하청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조국혁신당 백선희 원내대변인은 30일 논평을 내고 “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와 기업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6.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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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국토부는 가덕도 신공항 신속히 추진하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에서 현대건설이 돌연 발을 뺀 가운데, 가덕도 신공항의 원년 기획자였던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는 책임 있는 자세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원은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로 동남권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6.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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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참여 철회
현대건설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서 손을 뗀다. 현대건설은 30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공기 단축 등 무리한 요구로 국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업 참여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불참 방침을 밝혔다. 현대건설은 “그간 국책사업인 ...- 전체
- 경제
- 기업
2025.05.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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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 빌트인 냉장고 '물수건만 닦아도 코팅 벗겨졌다'
신축 아파트 입주자들이 선택한 삼성 빌트인 냉장고(모델 BRS665040SR·BRS685050SR)에서 표면 코팅이 물수건만 사용해 닦아도 쉽게 벗겨진다는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현대건설 시공한 2024년 입주 단지에서 기본 무상 제공된 양문형 냉장고를 추가 금액을 내고 빌트인으로 업그...- 생활밀착형뉴스
2025.09.23 12:35
- 생활밀착형뉴스
2025.09.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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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3위 올라
DK아시아는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가 9월 발표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로열파크씨티’가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대형개발사가 자체 개발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는 최초의 성과다.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는 소비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분석하는 전문 기관으로 매월 발표되는 순위는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현재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부문에는 총 10개 브랜...- 전체
- 경제
- 부동산
2025.09.23 10:55
- 전체
- 경제
- 부동산
2025.09.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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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사망 113명…“중대재해법 무색”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 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 동안 국내 10대 건설사에서 산업재해 사고로 숨진 노동자가 총 113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만 16명이 목숨을 잃어 ‘산재 공화국’ 오명을 여전히 벗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최근 산업재해 발생 기업에 영업이익의 최대 5%까지 과징금을 부과하는 ‘노...-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21 13:39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9.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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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2구역에 '파격 금융조건' 제안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을 대상으로 전례 없는 ‘맞춤형 금융조건’을 내세우며 사업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분담금, 이주비, 사업비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한 조건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의 제안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분담금 납부 유예다. 기존 재건축 사업에서는 조합원이 직접 금융권 대출을 통해 분담금을 마련해야 했...- 전체
- 경제
- 부동산
2025.09.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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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부동산
2025.09.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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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2구역, ‘한강 100년 랜드마크’로 재탄생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을 ‘한강 100년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킨다.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120년 조경 역사 일본 ‘그린 와이즈’, 구조 설계 전문 기업 ARUP 등 글로벌 드림팀이 참여해 차원이 다른 설계와 조경, 기술력을 구현한다. 설계를 맡은 토마스 헤더윅은 뉴욕 ‘베슬’, 도쿄 ‘아자부다이 힐스’ 등 세계 랜드마크를 디자인한 건축가다. 압구정2구역은 한강 물길과 지형에서 ...- 생활밀착형뉴스
2025.09.09 22:56
- 생활밀착형뉴스
2025.09.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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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 1등급 추가 확보
현대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 ‘1등급’ 인정서를 추가로 받았다.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관련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기존 평가 기준보다 강화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시험에서 2건의 바닥 구조가 동시에 1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평가에는 실험실이 아닌 실제 아파트 현장을 활용한 실증 방식...- 생활밀착형뉴스
2025.09.04 00:29
- 생활밀착형뉴스
2025.09.0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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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회사채 발행 대성공… 목표의 5배 돈 몰려
현대건설이 친환경 사업에 쓰일 ‘녹색채권(ESG 채권)’을 발행했는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목표했던 금액보다 5배가 넘는 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6일 회사채(기업이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 발행을 앞두고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애초 2,000억 원을 목표로 했지만, 무려 1조 900억 원이 몰리며 완판됐다. 채권은 기간에 따라 2년, 3년, 5년 만...-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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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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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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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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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美 ENR 선정 글로벌 10대 건설사 등극…역대 최고 순위
현대건설이 미국 유력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2025년 세계 250대 국제 건설사(해외 매출 기준)’ 순위에서 세계 10위에 올랐다.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한 성적이자, 현대자동차그룹 편입 이후 역대 최고 순위다. 현대건설은 2024년 기준 총 매출 242억4000만 달러 가운데 해외에서만 98억5000만 달러를 거뒀다. 전년보다 7.9% 늘어난 수치다. 국내 주요 ...-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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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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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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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해외 원전사업 첫발
글로벌 PM(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지난해 원전 전담부서를 신설한 이후 해외 원전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디뎠다. 한미글로벌은 루마니아의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 1호기 설비개선 인프라 건설사업의 PM 용역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와 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개선 사업의 계약을 체결했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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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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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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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입주 1년된 새아파트에 대형 균열이…올림픽파크포레온 ‘땜질’ 논란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에 대형 크랙(균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건설 측이 밤샘 작업을 통해 크랙을 땜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땜질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는 우려도 입주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28일 네이버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민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319동 등 다수의 공용부 벽체에서 크랙이 발생하자, 현대...-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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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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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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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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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K-브랜드지수’ 건설 상장사 부문 1위
국내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이 빅데이터 기반 브랜드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경기 침체와 업황 부진 속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에서 다시 한번 시장의 신뢰를 입증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4일, 2025년 6월 한 달간 온라인 빅데이터 792만3244건을 분석해 산출한 ‘K-브랜드지수’ 건설 상장사 부문 결과를 발표했다. 이 지수는 트렌드(Trend), 미디어(Media), 소셜(Social), 긍정·부정 반응, 커뮤니티 반응 등 다양한 지...-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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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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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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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해체도 현대건설"… 美서 기술력 인정받은 국내 유일 기업
원전 해체 시장의 문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현대건설이 국내 대표 플레이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미국 원전 해체 사업에 참여하며 구조물 해체부터 사용후핵연료 제거까지 핵심 기술을 직접 수행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달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 1호기의 해체를 최종 승인함에 따라, 영구 정지 후 8년 만에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원전 해체 ...-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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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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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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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 생명·안전은 국가·기업의 책임”
지난 27일 산업 현장에서 또다시 두 명의 하청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조국혁신당 백선희 원내대변인은 30일 논평을 내고 “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와 기업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백 대변인이 언급한 첫 사고는 지난 27일 경기도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P4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50...-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6.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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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06.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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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국토부는 가덕도 신공항 신속히 추진하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에서 현대건설이 돌연 발을 뺀 가운데, 가덕도 신공항의 원년 기획자였던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는 책임 있는 자세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원은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로 동남권 신공항 검토가 시작됐을 당시 국토부(당시 건설교통부) 항공기획관으로 재직하며 가덕도 입지 선정을 주도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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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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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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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참여 철회
현대건설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서 손을 뗀다. 현대건설은 30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공기 단축 등 무리한 요구로 국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업 참여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불참 방침을 밝혔다. 현대건설은 “그간 국책사업인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성실히 참여해 왔다”면서도 “지역 및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공사의 핵심 조...-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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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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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