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전체
Home >  전체  >  IT/신기술

실시간뉴스

실시간 IT/신기술 기사

  • 게임아이템 공짜로 주는 모바일 앱 ‘피카코인’ 오픈
    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인기 게임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리워드 앱 ‘피카코인’을 8일부터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피카코인 앱은 기존 리워드 앱과는 달리 국내 최초로 인기 모바일 게임아이템과 인기 온라인 게임아이템, PC방 무료이용 쿠폰, 게임캐시 할인권 등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물론 음료, 푸드, 상품권 등의 기프티콘도 무료로 제공하며, 영화예매권이나 프로야구예매권 등의 문화상품도 제공한다. 미디어웹은 CJ E&M 넷마블, 컴투스, 위메이드 등 메이저 게임사와 제휴를 통해 마구마구2013, 다함께퐁퐁퐁, 다함께차차차, 지켜줘!동물특공대, 마구매니저, 컴투스홈런왕, 히어로즈워, 리틀레전드, 윈드러너, 날아라 팬더비행단, 에어헌터 등 원하는 모바일 인기 게임아이템을 22일까지 앱만 설치해도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피카코인 앱을 통해 코인을 모아 다양한 모바일 게임아이템은 물론 모두의마블, 사이퍼즈, SD건담 등 인기 온라인 게임아이템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다. 피카코인 앱을 실행한후 모바일 게임 등을 설치하거나 친구초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인을 모을 수 있으며, 전국 8,500여개 피카PC방에서도 이용시간에 따라 코인을 무료로 모을 수 있다. 피카코인 앱은 코인받기, 코인쓰기 메뉴외에 최신 게임뉴스와 게임 공략집, 게임 순위정보 등을 제공하며, PC방찾기 메뉴를 통해 주변 가까운 PC방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편, 미디어웹은 7월22일까지 ‘피카코인’ 앱 출시기념 빅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피카코인’ 앱을 설치만 해도 원하는 모바일게임 아이템과 피카코인을 100% 지급하며, 친구에게 추천하면 맥북에어, 아이패드미니, 외식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게임 설치 등 코인받기 미션을 하나 이상 완료한 1만명에게는 1천코인을 적립해준다. 미디어웹 모바일사업팀 김종길팀장은 “피카코인 앱은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게임 혜택 모바일 앱”이라며, “앞으로 게임사와 제휴를 확대해 모바일 게임사의 신작 게임 마케팅 플랫폼으로도 확실히 자리매김시켜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피카코인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사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나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이머를 위한 PC방 온라인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피카온( www.picaon.com )과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다.
    • 전체
    • IT/신기술
    • 게임
    2013-07-08
  • LG전자, 장애인 접근성 강화한 소형TV 출시
    ▲ LG전자가 '화면해설’ 및 '자막' 기능을 탑재한 시청각 장애인용 소형TV를 출시했다. 시각 장애인들이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LG 시청각 장애인용 소형TV'를 사용해보고 있다.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장애인 접근성을 극대화한 23형 소형TV를 출시했다. ‘LG 시청각장애인용 소형TV(모델명: M2352D-PN)’는 시청각 장애인 모두를 고려한 기능을 탑재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기능은 화면에 표시된 영상 정보에 대한 상세 설명을 음성으로 지원한다. 방송국에서 송출하는 화면해설 신호를 받아 화자가 누군지 알려주거나 대사로 표현되지 않는 장면을 설명해 주는 방식이다. 이 제품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사용자 편의에 따른 자막 위치와 색상 변경이 가능하다.  이들 기능은 전용 리모컨에 있는 각각의 핫키(Hot Key)를 눌러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핫키를 포함한 주요 버튼에 점자를 적용했다.  주요 기능에 대한 점자 매뉴얼도 기본 제공한다. 이 제품은 IPS(In-Plane Switching)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변화가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연내 1만대 공급하는 등 장애인 접근성이 높은 제품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도 판매를 실시한다. 한편, LG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기 위해 TV, 스마트폰,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장애인 접근성을 확대하는 전사 차원의 태스크를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김영락 한국HE마케팅담당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 출시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도 제품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체
    • IT/신기술
    • 컴퓨터/가전
    2013-07-07
  • 박근혜정부,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 수립
    DDoS공격으로 손상된 PC, KT IT서포터즈가 고쳐주고 있다. 사진제공=KT 정부는 ‘3.20 사이버테러’, ‘6.25 사이버공격’ 등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각종 사이버위협에 범국가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7월 4일 밝혔다. 지난 3월 방송사·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3.20 사이버테러’를 계기로 정부는 4.11(목) ‘국가사이버안전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을 수립키로 논의하고 청와대, 국정원, 미래·국방·안행부 등 16개 관계부처가 참여하여 종합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종합대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홈페이지 변조, 언론사 서버 파괴, DDoS공격 등 ‘6.25 사이버공격’이 발생하였으므로 청와대 등 주요기관 홈페이지 정기 정밀점검, 민·관 DDoS 대피소 수용 확대, 통신사업자 등 정보통신서비스 대상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 등을 보완하여 종합대책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종합대책은 ‘선진 사이버안보 강국 실현’을 목표로 4대 전략에 따라 수립했다. 첫째, 사이버위협 대응체계 즉응성 강화(Prompt)를 위해 사이버안보 컨트롤타워는 청와대가 맡기로 하였고, 실무총괄은 국정원이 담당하며 미래부·국방부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소관분야를 각각 담당토록 하는 대응체계를 확립하였고 청와대·국정원·미래부 등 대응기관이 사이버상황을 즉시 파악하여 대처할 수 있도록 동시 상황전파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중요 사고에 대해서는 ‘民·官·軍 합동대응팀’을 중심으로 상호협력 및 공조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둘째, 기관간 원활한 정보공유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유관기관 스마트 협력체계를 구축(Cooperative)하기 위해 국가차원의 ‘사이버위협정보 공유시스템’을 2014년까지 구축하고 민간 부문과의 정보제공·협력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셋째, 사이버공간 보호대책 견고성 보강(Robust)을 위해 2017년까지 집적정보통신시설(IDC)·의료기관 등을 포함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을 확대(209→400개)하고 국가기반시설에 대해 인터넷망과 분리·운영하는 한편, 전력·교통 등 테마별로 특화된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키로 하였다. 주요 민간기업에 대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대상을 확대(150→500개)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취약점 점검 및 교육지원 등을 통해 국가전반의 보안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넷째, 사이버안보 창조적 기반 조성(Creative)을 위해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사업 확대 및 영재교육원 설립 등 다양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2017년까지 사이버 전문인력 5,000명을 양성하고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10대 정보보호 핵심기술 선정과 연구개발의 집중적 추진으로 기술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10대 정보보호 핵심기술 개발 분야 : 5대 기반 분야(암호·인증·인식·감시·탐지), 5대 신성장 분야(스마트폰·IoT/M2M·클라우드·ITS·사회기반) 정부는 이번 수립한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부처별로 소관분야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주기적으로 이행 실적을 점검하여 미비점을 지속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에 사이버세상의 안정적 발전과 진화는 정보보호산업을 동반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므로 ‘정보보호산업 발전 대책’을 함께 마련하였으며 조만간 금융전산 보안강화 대책(금융위)도 발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IT 선진국의 위상에 걸맞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안전국가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개인, 기업, 정부 모두가 정보보호 실천에 동참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사이버 세상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7-04
  • ‘01X’ 번호 3G·LTE 이용자, ‘010’ 번호로 변경해야
    ▲ (사진제공: KT)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01X 한시적 번호이동 제도’를 선택하여 01X번호로 3G(LGU+ Rev.A 포함)·LTE 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는 이동전화 이용자는 금년 말까지 010번호로 변경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든 01X 3G·LTE 이용자는 2014년 1월 1일부터 01X 번호사용이 중단되는 대신 ‘한시적 번호이동’ 선택 시 이미 부여받았던 010번호만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이통사내에서 ‘3G·LTE로의 한시적 번호이동’을 선택한 기존 2G 01X 이용자는 신청당시 변경될 010전환번호를 미리 부여받았고, 01X번호사용기간 종료(2013년말)시점 3개월 전부터 사업자의 010전환절차에 따라 010전환번호로의 변경에 사전 동의 ’10.9.15 당시 방송통신위원회는 3G·LTE 서비스에 대해서는 이동전화 식별번호 010이 제공되나 스마트폰 보급 활성화와 이용자 편익을 위해 2013년 말까지 010번호로 전환을 전제로, 01X 번호 이용자도 2011년부터 2013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번호변경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01X번호를 010으로 즉시 변경한 이용자에게는 3년간 발신번호를 변경 전 01X번호가 표시되는 ‘01X번호 표시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도록 하였다. ※ 차기에 2G서비스를 종료하는 사업자가 발생하는 경우 2G 종료 결정시점에 한시적 번호이동을 2년간 추가 허용 미래부는 한시적 번호이동 종료시기가 하반기로 다가옴에 따라 이통3사로 하여금 ‘3G·LTE로의 한시적 번호이동’ 01X 이용자에게 금년말까지 010번호로 변경해야 하는 사실과 기 부여된 010번호를 명확히 재공지하고 번호전환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미래부는 ‘3G·LTE로의 한시적 번호이동’을 선택한 01X 이용자의 번호변경 과정에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통3사와 협조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010번호로의 변경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3G·LTE로의 한시적 번호이동' 01X 이용자는 이통3사의 대리점 방문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010번호로의 변경이 가능하다. 다만 종료 3개월 이전까지 번호를 변경하지 못한 이용자에 대해서는 사전에 이뤄진 본인 동의에 근거, 10월부터 종료시점까지 개인 공지 후 이미 부여받았던 010번호로 이통3사에서 자동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한편 01X 이용자 중에서 ‘3G·LTE로의 한시적 번호이동’을 선택하지 않고 이통사(SK텔레콤, LGU+)의 2G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한시적 번호이동 종료와 관계없이 기존의 01X 번호를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 전체
    • IT/신기술
    • 4차산업/ AI
    2013-07-04
  • Controversy regarding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s Online Comments As Viewed by a Cyber Elections Specialist
       ▲ Han Seung-Bum  Han Seung-Bum ex-Head of the Cyber Team for the Election Camp of the Head of the Local Government, Representative of Maccine Korea   In 2006, as the head of the cyber team for the election camp of a local government head shouted out “Eureka!” I was investigating into the personal information of the head of the cyber team for other camp with only a month left until election day. To my surprise, the head of the opponent’s cyber team was a direct family member of their candidate. Thereafter, the opinion of the other party’s candidate became public through an online posting made by the head of the candidate’s cyber team. I still clearly remember how the other party’s cyber team chief reacted with surprise during the last days of the election campaign when I approached her and said, “we have frequently crossed each other on the internet”, and she uttered in disbelief, “have we really?”   Although it is a very important task to determine who the other party’s cyber team chief is in an election, it is common that they remain masked until the end of the elections. This is because the party’s election strategy and organization can also be determined if the identity of the cyber team chief is revealed. The saying, “if you know your enemy and yourself, you can win every battle”, precisely applies to on-line election strategies as well.   The most distinct aspect of elections in the 21st century as compared with past elections is that “online reputation management” has become an important factor. As it is generally known, ex-President Moo-Hyun Roh was the world’s first ever president to understand HTML, HyperText Markup Language. Overwhelming support from netizens online during the 2002 Presidential Elections was largely due to his level of understanding of the internet. After serving as the head of the cyber team for a local government head in 2006, I have constantly asserted the argument for “Geun-Hye Park for President.” Furthermore, a year before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s, through my column titled, “Will Geun-Hye Park’s Digital Mind Save the Grand National Party” (December 30, 2011), I predicted that “from the perspective of online advertising, it is likely that the Grand National Party will arise as the winning party in next year’s Presidential election based on the moves made by Geun-Hye Park, the ex-chairman of the Party, which do not seem like moves coming from a member of the Grand National Party even though she was a Party member”.   In fact, the conservative camp and the internet are not too close to each other. In the internet space, where the conservative camp has traditionally shown a weakness, President Geun-Hye Park has shown some achievement during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s that certainly did not fall behind the progressive camp with her unique digital touch. All of this was mainly made possible by President Geun-Hye Park’s sense of digital touch.   The recent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Comment” controversy has caused a lot of commotion in Korea. How much influence does an online comment posting have? People tend to underestimate how much influence an online comment posting may have. A study result (by Eun-Mi Kim) which showed the absolute dominance of the progressive camp on the internet was previously released in 2004. Although people claim that they typically are not influenced by online comments, in fact, it was found that they were. As a result, ex-President Moo-Hyun Roh urged employees of the Government Information Agency to post online comments, and he was widely known to be the “President who types late into the night”, whereby he enjoyed posting comments until late at night in the Cheongwadae.   The controversy regarding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comments revolves around the question as to whether Mr. Sae-Hoon Won, the ex-Director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had directly ordered its employees to intervene in the elections and caused them to post comments to intentionally influence the results of the elections.   If I were to conduct cyber election activities with any type of organization, I would conduct the activities based on the application of three basic principles. They would include the “principle of choice and concentration”, the “use of tools with a strong impact”, and the “influence of an acquaintance”.   First, in order to campaign through a cyber election, there is the need to mobilize all of the firepower based on “choice and concentration” due to the limitation on resources. In other words, determining where to contend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strategies in election campaigns. Similar to how there are core commercial areas in commercial districts, the adversarial campaign activities need to be undertaken at a portal site or social network service (SNS) where the most of the general public gather. For myself, I would have selected Naver (market share of 71.9%) and Daum (21.7%) for portal sites and only Facebook for SNS. Unlike Facebook, Twitter has a strong one-sided party logic which would cause the user to forfeit the battle.   However, the sites on which the employees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have posted many comments were those sites that ranked below 50th place in terms of netizen visits (as of last May). Especially, sites such as Today’s Humor (ranked #231), Ilgan Best (ranked #73), Bobae Dream (ranked #163) and Ppomppu (ranked #56) were sites where the logic of conservatives and progressives were indisputable and voters with moderate political views rarely visited, those that are the most susceptible to be influenced by online comments. If the comments were posted on these sites to influence the results of the elections, the person who directed them to do so would have been labeled as a “fool”.   Second, in order to be successful in cyber election campaigns, it is important to “use tools with a strong impact.” Netizens have started to avoid text and comments that require them to use their intelligence in order to comprehend them. Therefore, to win the battle in online reputation management, election campaign activities based on images rather than text, and furthermore, videos rather than images, are conducted. No matter how logically a piece of writing is written, an image or video with a strong impact will be crucial in winning an election.   The main comments from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that were alleged to have influenced the election results are as follows. 'Harmful consequences of reckless use of welfare expenses... will appear 20 to 30 years later.' '2 years since the bombing of Yeonpyeongdo…did you forget about that day?' 'It seems that the North Korean regime is very scared of Geun-Hye Park' I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seriously intended to bring about an advantageous result for the ruling party’s candidate in the Presidential Elections from such dull and flat text, they are surely a “crazed organization”.   Last, in order to motivate and move the hearts of many people through the cyber war of election campaigning, the “influence of an acquaintance” must be maximized. People often have the tendency to trust the words of a third party rather than the concerned persons. Thus, that is why people rely much more on word-of-mouth of many people rather than the direct advertisements made by companies. This technique is also directly applied to election campaigns. To draw swing votes that will have a decisive impact on the election results, people are bound to feel greater credibility to the words of regular people and their neighbors rather than official comments of the election camp or zealous supporters. Therefore, in a cyber election campaign, the logic for support of a candidate is formed from the perspective of a close “acquaintance” rather than an extreme supporter of the candidate.   On the other hand, the comments posted by secret agents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are arguments consistently made by anti-communist forces to criticize North Korea and followers of the North Korean regime and claim “the defense of the NLL” and “protection of liberal democracy”. If  secret agents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were the ones to post such comments relating to politics or the elections, it seems as if they did so to rather hide their identity to make it seem as if they were regular netizens. I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had actually intended to serve a role in the election of Geun-Hye Park in the Presidential race by asserting an extremely one-sided anti-communist logic, they would incur ridicule of all of the world’s intelligence services.   The number of comments posted by 70  secret agents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s psychological warfare group during the past four years was 5,333 comments and only 1,977 of such comments were in relation to politics and elections. Of these comments, only 73 comments which were posted on “Today’s Humor” or “Ilgan Best” were considered to be possible violations of the election laws by the Prosecutors’ Office. If they actually intended to influence the election results, a single competent elections comment specialist could have produced comments that had ten times greater influence than those posted by the 70  secret agents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s psychological warfare group.   Some may argue that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intervened in the elections due to certain political interests. However, from the perspective of an online elections specialist, it can be assuredly stated that the comments posted by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have no relationship whatsoever with the elections.   The identity of those that attempt to shake down Korea’s greatest intelligence agency and delude the world and deceive the people with arguments that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intervened in the Presidential elections can only be North Korean spies and followers of the North Korean regime.
    • 전체
    • IT/신기술
    • 4차산업/ AI
    2013-07-04
  • 안랩, 변종 디도스 악성코드 추가 확인
    - 25일 안랩이 발표한 디도스 공격 악성코드의 변종인 ‘DNS 증폭 디도스’ 악성코드 분석 - 타깃의 IP주소로 위장 후 다른 서버에 질의를 하고, 이에 대한 응답 트래픽을 타깃에 집중 - 안랩, 전용백신 추가 예정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6-30
  • NHN 분할 주총 의결… 8월 포털과 게임 별도 법인
    ▲ 이은상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내정자(사진제공: NHN)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NHN의 분할을 위한 승인 절차가 완료됐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 www.nhncorp.com)은 6월 28일 분당구 정자동 NHN 그린팩토리에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포털과 게임 사업부문의 분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NHN은 모바일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각 사업 부문의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털과 게임의 사업부문 분할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이로써, NHN은 오는 8월 1일, 네이버 주식회사와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분할된다. 지난 2000년 네이버컴㈜와 ㈜한게임커뮤니케이션즈가 합병한 이래 만 13년만의 일이다.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기업인 NHN은 이번 분할을 위해 7월 30일부터 약 한달간 주식 거래가 중지되며,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는 8월 말에 각각 변경상장 및 재상장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네이버㈜가 68.5%, NHN엔터테인먼트㈜가 31.5% 이다.   존속법인 네이버㈜의 대표이사는 김상헌 현 NHN 대표이사가 맡게 되며, 분할법인 NHN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에는 현 NHN 게임부문 대표인 이은상 대표가 내정됐다.   NHN 김상헌 대표는 “이번 사업 부문 분할을 통해 포털과 게임이 각각 더욱 전문성을 확보해, 글로벌 시대에 기민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며, “NHN은 7월 31일까지 분할 준비를 철저히 마치고, 8월 1일부터 각 사업부문에서 보다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하며,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전체
    • IT/신기술
    • 게임
    2013-06-28
  • 미래부,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계획 확정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LTE 광대역 이동통신 서비스의 조속한 보급을 위하여 그간 진행되어 왔던 1.8㎓ 및 2.6㎓대역의 주파수 할당계획을 최종 확정하여 발표하였다. 미래부는 기존에 논의된 총 5개안을 대상으로 공개토론회, 이동통신사 의견청취 및 주파수할당정책자문위원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KT 인접대역이 포함된 밴드플랜과 포함되지 않은 밴드플랜을 복수로 제시하고, 혼합방식의 경매를 통해 입찰가가 높은 밴드플랜과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안’으로 할당방안을 최종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미래부는 결정된 방안이 국민편익과 산업 진흥, 주파수 이용 효율성, 공정경쟁 및 합리적인 주파수 할당대가 확보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안으로 평가되어 최종안으로 확정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KT가 기존 서비스 제공대역의 인접대역을 확보하여 광대역망을 구축하는 경우, 공정경쟁을 보완하기 위하여 ‘할당 후부터 수도권, 2014년 3월부터 광역시, 2014년 7월부터 전국’ 등 서비스 시기를 제한하는 조건을 부여하였고 금번 할당 절차에서 할당되지 못한 주파수 대역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014년 12월 말까지 할당하지 않는 것으로 명시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미래부는 금번 1.8㎓ 및 2.6㎓대역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추진을 통해 국민들이 고품질의 데이터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광대역 망 조기 구축을 통해 조속히 C-P-N-D 이동통신 산업 생태계 선순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은 6월 말 주파수 할당방안 공고가 이루어지면 7월 말까지 주파수 할당 신청접수를 거쳐 8월 말 할당신청 적격 법인을 대상으로 주파수 경매를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전체
    • IT/신기술
    • 4차산업/ AI
    2013-06-28
  • 보안담당자 58%, 가장 고민되는 보안 분야는 ‘망분리’
    - 컴트루테크놀로지, 보안 담당자 대상 설문조사 진행, 시기상 망분리에 가장 큰 고민 - 내부정보유출방지, DB보안, PC보호 뒤를 이어 보안전문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www.comtrue.com)가 지난 6월 25일 상암동에서 개최한 제14회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컨퍼런스(PADCON)의 사전등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부분 보안 담당 실무자로의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 “귀 기관/기업에서 가장 고민되는 보안 분야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총 532명의 등록자 중 58%인 312명이 가장 고민되는 보안분야로 ‘망분리’를 꼽았다. 그 외 내부정보유출방지(18%), DB보안(13%),PC보호(11%)가 뒤를 이었다. 그 이유로는 ‘올 2월 시행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따른 망분리 준비’와 ‘외부 침입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망분리에 대한 지식 부족’을 꼽았다. 정보통신망법 법률개정으로 망분리에 대한 사항이 신설되면서 망분리 의무화 대상으로 전년도말 기준 직전 3개월간 저장 및 관리되고 있는 개인정보가 100만명 이상이거나 정보통신서비스 부문 전년도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인 기업은 망분리를 진행해야 한다. 이에 따른 실제 구축 사항을 알아보고 기업에 맞는 망분리 방식을 찾는데 시급함을 느낀 보안 담당자들이 가장 고민되는 보안 분야로 ‘망분리’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3.20 사이버테러 및 외부해킹 공격 등 지속적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망분리를 통한 외부침입 방지가 중요 이슈로 자리 잡은 것도 큰 이유이다. 망분리는 업무영역과 인터넷영역을 나누어 외부침입공격이 업무영역까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기술로 크게 물리적 망분리와 논리적 망분리로 분류된다. 이 날 망분리에 대한 세션 발표를 진행한 이형철 팀장은 “망분리를 통한 외부침입 방지 효과는 분명하다. 하지만 모든 보안 이슈가 종결되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영역과 업무영역에서는 내부정보유출에 대한 보안 이슈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망분리 된 영역에 내부정보유출방지를 위한 DLP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여 메일 및 메신저를 통한 네트워크 유출 및 매체, 출력물, 문서에 대한 엔드포인트단 유출을 방지하는 차세대 망분리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 날 보안 실무 담당자들에게 내부정보유출방지(DLP)와 DB보안을 비롯하여 셜록홈즈 망분리와 DLP를 포함한 차세대 망분리에 대해 소개하고 실제 시연을 진행했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6-27
  • 네이버 지도, 북한 지역도 서비스 제공
    ▲ 네이버 평양지역 지도 PC버전(사진제공: NHN) 네이버가 직접 가볼 수 없는 북녘의 도로, 지형, 시설물 등의 위치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지도서비스의 제공 범위를 북한 지역으로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 지도는 위치 기반의 입체적 정보 제공 플랫폼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직접 가볼 수 없는 북한 지역의 도로, 지형, 철도, 하천, 시설물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네이버는 오픈 소스인OSM(Open Street Map)의 DB를 활용해 수개월간의 번역 및 보정 작업을 거쳐네이버 지도를 통해 서비스하게 됐다. 이번 지도 서비스 제공 범위는 지형 및 시설물의 명칭 약 400여건, 주요 도로 약 2만7000km, 철도, 하천, 골프장 등 약 1만 3천 400여 건의형상 등에 대한 정보다. 이를 통해 평양 시내 도로의 모습, 유명음식점인 옥류관, 모란봉 호텔의 위치 등의 기본적인 위치 기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 동시에 적용됐으며, 현재는 지도 내 보여지는 화면을 이동시켜 북한 지역의 지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네이버가 이번 북한 지역의 지도 정보 제공을 위해 활용한OSM은 전세계 이용자들의 집단 지성을 이용해 지리 정보를 구축하고 있는 영국의 비영리 단체다. 네이버 지도지역실의 이경욱 팀장은 “네이버는 앞으로도 OSM의 오픈소스 데이터를 활용해 북한 지역의 시설물, 도로 등에대한 정보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직접 방문하기 어렵거나,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을 미리 살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의 거리뷰, 실내뷰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남단에 위치한 이어도 과학기지의 실내뷰를 촬영을 마치고조만간 서비스할 예정이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6-27
  • 엔씨소프트, 곤충백과 3편 ‘물과 들에 사는 곤충’ 앱 출시
    ▲ 엔씨소프트는 엔씨 아이액션북 곤충백과 시리즈의 3편인 물과 들에 사는 곤충 애플리케이션을 27일 출시했다.(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는 엔씨 아이액션북(NC iactionbook) 곤충백과 시리즈의 3편인 ‘물과 들에 사는 곤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27일 출시했다. ‘물과 들에 사는 곤충’은 곤충백과 시리즈의 완결 편으로 맑은 물가와 넓은 들에 사는 물장군, 물방개, 소금쟁이, 잠자리, 벌, 사마귀 등 다양한 곤충을 소개한 아이패드 전용 인터렉션 백과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공하고 검수한 90종 이상의 생태영상과 사진에 전문 성우의 내레이션 더빙이 더해져 아직 글을 깨우치지 못한 유아들을 비롯해 누구나 보고 듣고, 만지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앱은 곤충 생태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곤충 이야기’, OX와 사진퀴즈로 학습한 정보를 다시 한번 배우는 ‘퀴즈퀴즈’, 직접 채집한 곤충의 사진을 찍고 일지를 작성하는 ‘관찰일지’ 등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곤충을 모양과 색깔 별로 찾아볼 수 있는 ‘검색기능’도 지원한다. ‘물과 들에 사는 곤충’은 애플 앱스토어(itunes.apple.com/app/id657769893?mt=8)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할인된 가격인 $3.99에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 아이액션북 공식 홈페이지(http://www.iactionbook.com)와 페이스북 팬페이지(http://www.facebook.com/iactionboo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씨 아이액션북 곤충백과 시리즈의 1편 ‘숲에서 만난 곤충’은 ▶애플 앱스토어 ‘2012년을 빛낸 최고작’ ▶미국 워싱턴포스트지 ‘최고 아동용 앱 (Best Apps for Kids)’ ▶아시아 스마트폰 앱 콘테스트 은상을 수상한 바 있고, 2편 ‘우리동네 곤충친구’는 올해 초 상영된 애플 아이패드 TV 광고에 소개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전체
    • IT/신기술
    • 게임
    2013-06-27
  • CJ E&M,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 생태계 구축
    국내 유일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1인 콘텐츠 제작자 및 중소 제작업체들을 위해, 콘텐츠 제작자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선다.   CJ E&M은 ‘유튜브’ 플랫폼 내 다양한 제작자들과 제휴를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는 형태의 MCN (Multi Channel Network) 사업을 시작하고, 가능성 있는 제작자들을 육성 및 지원해 건전한 콘텐츠 제작자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CJ E&M은 콘텐츠 제작 노하우 및 마케팅 능력, 이미 구축된 유튜브 내 29개의 채널과 180만 구독자 등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자들을 적극 지원, 이들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를 세계화하기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즉 콘텐츠 제작자들이 CJ E&M의 MCN 파트너가 되면, 제작자들이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CJ E&M이 유통 및 마케팅 등을 맡아 수익률 극대화를 돕는다는 것.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귀속된다.   앞으로 1인 제작자 및 중소 제작업체 등 MCN 사업 파트너들을 위해 CJ E&M은 ▲제작 스튜디오 및 장비지원, ▲저작권 관리 및 콘텐츠 노하우 공유, ▲콘텐츠 교차 편성구성 통한 구독자 증대 지원,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진행 등을 통해 콘텐츠의 방문 조회수 및 수익률을 극대화 해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MCN 파트너사들의 콘텐츠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안내 페이지(http://mcn.interest.me)를 한국어 및 영어로 개설, 제작자들의 해외 진출까지도 지원할 계획이다.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 송재룡 신성장TF팀장은 “창의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콘텐츠를 생성해내는 1인 제작자 혹은 작은 규모 업체들이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하면, 이 콘텐츠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 받고 수익이 창출되는 건전한 콘텐츠 제작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CJ E&M이 앞장서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6-27
  • 3D TV용 FPR 필름시장, 지난해 대비 50% 급성장 전망
    2013년 3D TV용 FPR(Film Patterned Retarder) 필름 시장이 2012년 대비 50%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IHS Inc. (NYSE:IHS)의 ‘보상필름과 TAC/Acryl 필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3D TV용 FPR 필름 시장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약 270배에 달하는 1,500만 평방미터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는 2012년의 1,000만 평방미터 규모 대비 약 50% 성장한 면적이다. 현재 3D TV용 FPR 시장은 LG화학이 시장의 85%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3D TV용 FPR 필름의 베이스 필름으로는 편광판용 보호필름으로 사용되는 TAC필름을 사용하고 있다. TAC 필름 위에 액정으로 패턴을 넣어, 좌우 눈에 서로 다른 위상차의 빛이 들어가 3D 영상을 보게 되는 구조이다.   특히, 이 공정 중 LCD와의 얼라인 부분은 수율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공정인데, LG화학은 이미 편광판 사업을 통한 액정을 다루는 기술, TAC필름을 다루는 노하우 등으로 FPR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FPR을 편광판 상부의 TAC에 놓는 박형 3D TV가 제조되고 있어,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면 LG화학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형 TFT-LCD용 편광판 시장은 2013년 90억 달러 시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10인치 이상의 TV,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등의 디스플레이용 시장이 8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업체별 점유율로는 LG화학이 28%로 1위, 니토덴코와 스미토모가 각각 27%, 2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전체
    • IT/신기술
    • 컴퓨터/가전
    2013-06-25
  • 친구만들기 사이트 ‘와라굿’ 오픈
    6월 17일, 신개념 친구만들기 사이트 ‘와라굿’(대표 오준식, www.waragood.com)이 오픈했다. 와라굿은 친구소개, 친구찾기, 여행친구찾기 서비스 등으로 원하는 친구를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친구소개’ 서비스는 와라굿 측에서 직접 원하는 친구를 소개시켜주는 방식이다. 소개는 1: 1형태로 진행돼 시간이 단축된다. 또 자신의 취미에 맞는 친구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모임을 신청해 만들 수도 있다. ‘친구찾기’ 서비스는 각자의 취향이나 조건에 맞는 친구를 직접 찾기 바라는 이용객들에게 최적화 돼 있는 서비스이다. 취미와 연령, 성별, 지역 등의 조건을 기준으로 원하는 친구를 검색하면 된다. ‘여행친구찾기’ 서비스는 원하는 지역과 상대, 여행기간, 여행날짜 등의 조건을 통해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친구를 찾도록 한다. 와라굿의 오준식 대표는 “키와 몸무게 등의 신체조건을 포함한 신상정보를 사이트 내에 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순수한 친구를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약속했다. 한편 와라굿은 현재 초기회원 500명에게 5,000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6-25
  • 안랩, ‘일부 정부기관 디도스 공격’ 분석내용 중간 발표
    - 안랩, 25일 00시부터 웹하드를 통해 디도스 유발 악성코드 배포 확인 - 좀비PC를 치료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 백신 업데이트 후 검사 필요 - 안랩 V3에 긴급 엔진업데이트 완료, 추후 지속적 업데이트 및 상세분석 예정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6-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