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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抗州)-호수에 넘치는 돈과 여행객
2월이나 11월에 중국 어디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항저우를 꼽을 것이다. 물론 든든한 주머니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뚜벅이 여행이라고 해도 항저우는 그다지 힘들지 않다. 낮에는 자전거로 도시 곳곳을 둘러본다. 밤이면 호숫가 찻집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호숫가를 걸으면서 ‘백사전’ 같은 전설이나 소동파나 백거이를 회상하며 낭만에 빠질 수 있다. 물론...-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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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09:25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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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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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의 문화ZIP] 우리는 숫자로 표시되며 숫자로 교감한다
우리가 온라인에서 기사를 보고, 미디어를 읽고 보는 행위들 모두가 알고 보면 디지털 숫자를 인식하는 것이다. 데이터 공급자의 거대한 메모리장치에서 텍스트나 영상을 선택하면, 그것은 디지털 신호인 0과 1로 변환이 되어야 한다. 그다음 우리가 디지털 신호를 받아들인 후 아날로그 신호로 바뀌어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스피커나 이어폰으로 보고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 정보들에 대한 공감(좋아요...- 오피니언
- 이호준의 문화ZIP
2020.05.19 17:27
- 오피니언
- 이호준의 문화ZIP
2020.05.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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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사람들 사이에 4개의 강이 있다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만나는 중국의 느낌은 계절을 떠나서 황량하다는 것이다. 설혹 식물이 무성한 여름이라고 해도 중국 전역은 너무 황량하다. 하지만 중국의 여러 지방 가운데 쓰촨의 공중 풍경은 나에게 그런 느낌이 아니라 아주 신비한 느낌으로 와 닿았다. 상당수의 날들은 밑을 볼 수 없다. 하지만 간간이 그런 안개 위로 하얀 설산이라는 모자를 쓴 푸른 빛의 산들이 적지 않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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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09:02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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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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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칼럼] 독서의 기쁨
아는 것이 힘이다. 지식은 자신의 인격이다. 학문이라는 것은 ‘인간 경험의 체계적인 집성이다’ 자연을 통해 얻는 경험의 집성은 자연과학이고, 사람관계로 얻어지는 경험의 집성은 인문사회과학이다. 인간은 누구나 지식을 갈구한다. 책은 직접 경험하지 못한 지식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그래서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논어의 첫 장 첫 ...- 전체
- 문화
- 출판/학술
2020.05.17 13:48
- 전체
- 문화
- 출판/학술
2020.05.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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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蘇州)-역사만큼이나 빛난 물의 도시와 정원
2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쑤저우는 강남 정원 문화의 중심도시다. 도시가 처음 생긴 것은 기원전 514년이다. 오왕 부차의 아버지 합려(闔閭)와 복수심에 불탄 오자서(伍子胥)가 세운 도시다. 시 전체가 와이청허(外城河)라는 운하에 싸여 있고, 이곳 사람들의 생활은 운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물의 도시’라 할 수 있다. 다른 도시들에 ‘동방의 베니스’라는 말이 많이 붙어 있지만 쑤저우가 그 첫 자리에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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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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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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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생활에서 ‘미니멀 라이프’는 향후 발전 될 분야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콕생활을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복잡한 삶을 살면서 멀티형 인간이 되기 위해 내 자신을 너무 소진시키지는 않았는지 반성했다. 삶을 채우기만 했지 비워내는 일을 너무 등한시하지 않았는지 말이다. 그래서 참 자아를 찾아가는 시간도 가져봤다. 비울수록 채워지는 미니멀리즘의 효과를 스스로 체험하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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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21:34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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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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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수향(江南水鄕)-고색 창연한 동양의 베니스
사람들에게 강남 수향을 인상 깊게 만든 것은 톰 크루즈가 나온 영화 <미션 임파서블 3>다. 이 영화에서 그림 같은 마을과 강들이 펼쳐지는데 이곳이 바로 강남 수향 가운데 하나인 시탕이다. 영화 <색계>에도 이런 수향의 풍모가 잠시 나오는데, 이곳은 상하이 인근 마을이다. 상하이, 저지앙, 지앙쑤 지역은 산이 많지 않고, 평지에 가까워서 대부분의 도시들로 물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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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16:05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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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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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외국인의 반말
가게에 들르는 대부분 외국인은 한국인이 못지않게 예의 바르다. 두 손으로 공손하게 돈을 건네거나, 올바른 존댓말을 사용한다. 그러나 소수의 외국인은 말이 반토막이다. ”담배 줘.......“ ”이것 있어........“ 묘하게 기분이 상한다. 우리말이 서투른 외국인에게 낱낱이 따질 수도 없고, 가르칠 수도 없으니... 아마 반말을 사용하는 외국...-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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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11:25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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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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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의 문화ZIP] 마르세유 흑사병을 기억하라
프랑스의 마르세유 사람들은 전염병을 막기 위해 1580년에 이미 적극적인 매뉴얼을 만들어 놓았다. 모든 선박은 선원들의 ‘건강확인서’를 제출해야만 항에 들어올 수 있었다. 또한 모든화물, 승무원과 승객을 검사하여 질병의 징후가 있는지 확인했으며, 질병의 징후를 보일 경우, 선박은 마르세유 부두에 입항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검역을 마치고 난 후에라도 선박은 최소 18일간의 검역기간을 대기해야 했고, 무증상자...- 오피니언
- 이호준의 문화ZIP
2020.05.12 09:16
- 오피니언
- 이호준의 문화ZIP
2020.05.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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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강남 수향-풍요가 빚어낸 영웅들의 고향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말 때문인지 강남(江南)이라는 말이 주는 선입견이 있다. 중국에서 강남은 다양하게 풀이된다. 사실 문학적으로 말한다면 강남은 창지앙의 중남부까지를 말하지만 중국에서 문화적인 지형도로 강남은 항저우에서 쑤저우 등 화동 지방을 일컫는다.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쑤저우, 항저우가 있다”는 말은 여행자들이 가장 쉽게 듣는 말이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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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19:50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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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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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칼럼]영국 코로나19 사망자가 많은 이유
영국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사망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 영국은 유럽국가 중 가장 많은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영국의 누적 사망자수는 이탈리아를 넘어섰다. 6일(현지시간) 영국 보건부는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3만76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날과 비교했을 때 649명 늘어난 수치다. 영국 내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전세계적으로 7만...-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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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07:57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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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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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군대가요, 휴가왔어요, 제대했어요
가게에 입대 전후의 젊은이들이 자주 들른다. ”휴학하고 5월에 군대가요.“ 한동안 눈에 띄지 않았던 짧은 머리 그 아이, ”휴가 왔습니다“라며 씩씩하게 들어온다. 말투가 바뀌었다. 머지않아 '제대 했어요'라고 하며 가게문을 들어설 것 같다. 가게 안에 있으면 시간이 정지된 것 같지만, 젊은이들을 보고 있으면 세월이 흘러가고 있다. 내 인생도 석양을 향해 흘러가고 있겠지? 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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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09:28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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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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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저우-각양 각색의 문화가 빛나는 중국 문화 태동지
당대 중국 지도부를 이해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 필자는 후이저우를 다녀오라고 말하고 싶다. 후이저우, 아주 낯선 지명이지만 이곳이 함의하는 의미는 무한가지다. 장쩌민, 후진타오를 비롯해 상하이방이나 지앙쑤 출신의 사고는 이곳 후이저우에 상당 부분 영향을 받았다. 그들의 조상의 연원은 대부분은 후이저우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후이저우의 기품 있는 마을 가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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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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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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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중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명산
황산은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어 하는 여행지다. 우리나라 사람 가운데 중국을 여행한 이들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곳으로 꼽으라면 황산을 꼽는 이가 대다수다. 황산은 기이한 소나무(奇松), 괴이한 모양의 돌(怪石), 구름 바다(雲海), 온천(溫泉)의 4대 절경으로 유명하다. 황산의 아름다움은 계절 시각에 따라 구름과 안개가 조화를 이루면서 시시각각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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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22:25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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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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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공적마스크 가격 내려야 할 때
지난주부터 공적마스크 1인 구매한도가 두 장에서 세 장으로 늘어났다. 이른 새벽부터 약국앞을 줄서던 두 달 전의 모습은 이제 아련한 추억이 됐다. 이처럼 마스크 수급이 안정되면서 마스크 재고를 파악해주는 어플도 점차 퇴물이 되어 가고 있다. 다만 정부가 1인 3매는 마스크 개인 구매 수량을 늘리면서 간과한 부분이 노출됐다. 마스크 공급량 확대와 함께 마스크 가격 인하도 고...-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0.05.03 16:42
- 전체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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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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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抗州)-호수에 넘치는 돈과 여행객
2월이나 11월에 중국 어디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항저우를 꼽을 것이다. 물론 든든한 주머니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뚜벅이 여행이라고 해도 항저우는 그다지 힘들지 않다. 낮에는 자전거로 도시 곳곳을 둘러본다. 밤이면 호숫가 찻집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호숫가를 걸으면서 ‘백사전’ 같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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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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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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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사람들 사이에 4개의 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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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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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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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蘇州)-역사만큼이나 빛난 물의 도시와 정원
2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쑤저우는 강남 정원 문화의 중심도시다. 도시가 처음 생긴 것은 기원전 514년이다. 오왕 부차의 아버지 합려(闔閭)와 복수심에 불탄 오자서(伍子胥)가 세운 도시다. 시 전체가 와이청허(外城河)라는 운하에 싸여 있고, 이곳 사람들의 생활은 운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물의 도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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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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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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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수향(江南水鄕)-고색 창연한 동양의 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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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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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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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의 문화ZIP] 마르세유 흑사병을 기억하라
프랑스의 마르세유 사람들은 전염병을 막기 위해 1580년에 이미 적극적인 매뉴얼을 만들어 놓았다. 모든 선박은 선원들의 ‘건강확인서’를 제출해야만 항에 들어올 수 있었다. 또한 모든화물, 승무원과 승객을 검사하여 질병의 징후가 있는지 확인했으며, 질병의 징후를 보일 경우, 선박은 마르세유 부두에 입항할 수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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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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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강남 수향-풍요가 빚어낸 영웅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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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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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사망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 영국은 유럽국가 중 가장 많은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영국의 누적 사망자수는 이탈리아를 넘어섰다. 6일(현지시간) 영국 보건부는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3만76명이라고 발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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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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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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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저우-각양 각색의 문화가 빛나는 중국 문화 태동지
당대 중국 지도부를 이해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 필자는 후이저우를 다녀오라고 말하고 싶다. 후이저우, 아주 낯선 지명이지만 이곳이 함의하는 의미는 무한가지다. 장쩌민, 후진타오를 비롯해 상하이방이나 지앙쑤 출신의 사고는 이곳 후이저우에 상당 부분 영향을 받았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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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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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은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어 하는 여행지다. 우리나라 사람 가운데 중국을 여행한 이들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곳으로 꼽으라면 황산을 꼽는 이가 대다수다. 황산은 기이한 소나무(奇松), 괴이한 모양의 돌(怪石), 구름 바다(雲海), 온천(溫泉)의 4대 절경으로 유명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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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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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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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사람들 사이에 4개의 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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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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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칼럼] 독서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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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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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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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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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군대가요, 휴가왔어요, 제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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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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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중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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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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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공적마스크 가격 내려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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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1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