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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자사주 EB’ 검토…자금조달 카드인가, DB그룹 거버넌스 불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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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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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그룹 경영권 향방 중대 고비…김남호 명예회장, 법률 자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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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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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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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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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회계처리, 특혜 논란 반복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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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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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경찰 압수수색… 오너 일가 ‘편법 증여·고가 내부거래’ 의혹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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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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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책임자, 구성원이 동의해야”…민영 방송도 ‘임명동의제’ 법제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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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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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손실 2천억에도 보수 358억' 진원생명과학…소액주주들 “총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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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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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삼환이었나”… SM그룹 지배구조 흔드는 ‘145억 MOU’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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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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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초과’ 배당한 효성투자개발…조현준 회장, 비상장사서 164억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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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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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 외부 유출 의혹”…휴비츠, 소액주주들 집단행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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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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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적자 속에서도 162억 배당… “총수일가 현금 잔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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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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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오너 배당만 늘었다”… GS家 4세들, 비상장사서 230억 ‘배당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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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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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권고적 주주제안권’ 도입 법안 발의… “0.1% 주주도 ESG 제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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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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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거래·경영승계 의혹 조사하라”… KG그룹 소액주주들, 대통령실에 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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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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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금감원 권고에도 '책무 제외'…“단순 자문역”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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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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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자사주 EB’ 검토…자금조달 카드인가, DB그룹 거버넌스 불씨인가
국내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DB하이텍(000990)이 자기주식 기반 사모 교환사채(EB) 발행을 검토 중이다. 지난 8월 28일 IB발 보도는 규모 약 1,094억 원, 자기주식 222만 주 교환대상, 만기 5년·표면 0%·할증 110% 등의 비교적 구체적 조건을 전했다. 다만 회사는 같은 날...-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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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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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그룹 경영권 향방 중대 고비…김남호 명예회장, 법률 자문 검토
DB그룹 2세인 김남호 명예회장이 두 달 전 회장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내년 3월 사내이사직까지 내려놓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지 주목된다. 지난 6월 27일, DB그룹은 돌연 이수광 전 DB손해보험 사장을 그룹 회장으로 선임했다. 전문경영...-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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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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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신호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기업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상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에 대해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기존 1명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이사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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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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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회계처리, 특혜 논란 반복 안 돼”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평택시병)이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지분 회계처리와 관련해 “특정 대기업 편의에 맞춘 해석은 안 된다”며 금융감독원과 한국회계기준원에 조속한 연석회의 개최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13일, 삼성생명이 이날 발표한 반기보고서에서 삼성화재 지분을 여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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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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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경찰 압수수색… 오너 일가 ‘편법 증여·고가 내부거래’ 의혹 확산
탑텐·폴햄·지오지아 등으로 잘 알려진 패션 대기업 신성통상이 오너 일가의 편법 증여와 고가 내부거래 의혹으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으며 본격적인 수사 선상에 올랐다. 서울지방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최근 서울 강동구 신성통상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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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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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책임자, 구성원이 동의해야”…민영 방송도 ‘임명동의제’ 법제화 논의
민영 방송의 보도책임자에 대한 ‘임명동의제’ 법제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보도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취지지만, 방송사 내부는 물론 대주주 측에서는 "경영 자율성 침해"라는 반발이 나오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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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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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손실 2천억에도 보수 358억' 진원생명과학…소액주주들 “총사퇴하라”
수천억 원의 누적 손실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보수를 챙긴 진원생명과학 경영진을 두고, 소액주주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다. 일부 주주들은 임시주총을 예고하며, 경영진 교체를 위한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 진원생명과학 소액주주연대는 최근 주주행동 플랫폼 ‘ACT(액트)’를 통해 “현 경영진의 사익추구와 부실 경영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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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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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삼환이었나”… SM그룹 지배구조 흔드는 ‘145억 MOU’ 퍼즐
SM그룹이 실적 우량 계열사인 삼환기업을 통해 부실기업 KRT산업 인수를 추진하면서, 시장에서는 “왜 삼환이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 계열 간 단순한 지분 거래로 보기 어려운 이 건의 배경엔 총수 일가 지배구조와 얽힌 ‘정무적 복선’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SM그룹 건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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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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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초과’ 배당한 효성투자개발…조현준 회장, 비상장사서 164억 챙겨
총수일가가 지배하는 비상장 기업을 통해 수백억 원의 배당금을 챙긴 사실이 알려지며,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에 또다시 경고등이 켜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효성그룹의 비상장 계열사인 효성투자개발은 지난해 약 27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음에도 이보다 130억원 이상 많은 400억원 규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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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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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 외부 유출 의혹”…휴비츠, 소액주주들 집단행동 돌입
코스닥 상장사 ‘휴비츠’(065510)가 핵심 자산을 특정 비상장사에 부당 이전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소액주주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소액주주들은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 등 주가 방어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오히려 회삿돈과 기술을 빼돌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휴비츠 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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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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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적자 속에서도 162억 배당… “총수일가 현금 잔치” 논란
경제 불확실성 심화 속에서 다수 기업들이 긴축경영에 돌입한 가운데, 부영그룹 총수 일가가 비상장 계열사에서 당기순이익을 초과하는 거액 배당금을 챙긴 사실이 드러났다. 경영성과와 무관하게 이뤄진 이례적 배당에 대해 “사익 편취” 및 “사금고 운영”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1...-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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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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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오너 배당만 늘었다”… GS家 4세들, 비상장사서 230억 ‘배당 잔치’
기업 전반이 고물가·고금리·내수 위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가운데, GS그룹 오너 4세들이 비상장 계열사를 통해 1년여 만에 약 230억원의 배당을 챙긴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순이익을 초과한 배당이 포함돼 있어, ‘오너 일가의 사금고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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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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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권고적 주주제안권’ 도입 법안 발의… “0.1% 주주도 ESG 제안 가능”
소액주주도 기업 경영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과천)은 14일, ‘권고적 주주제안권’을 신설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분 0.1% 이상을 보유한 주주가 이사회 권한 범위를 넘어서는 내용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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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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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거래·경영승계 의혹 조사하라”… KG그룹 소액주주들, 대통령실에 탄원
KG그룹 일부 상장사 주주들이 최근 그룹의 지배구조와 주요 경영행위 전반에 의문을 제기하며 대통령실과 금융당국에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KG그룹 측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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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포커스
2025.07.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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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금감원 권고에도 '책무 제외'…“단순 자문역” 주장
금융당국이 대형 금융사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책무구조도’ 제도가 시작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이 창업주 박현주 회장을 대상에서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초 책무구조도 시행에 앞서 미래에셋증권 측에 “박 회장을 책무구조도...-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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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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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자사주 EB’ 검토…자금조달 카드인가, DB그룹 거버넌스 불씨인가
국내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DB하이텍(000990)이 자기주식 기반 사모 교환사채(EB) 발행을 검토 중이다. 지난 8월 28일 IB발 보도는 규모 약 1,094억 원, 자기주식 222만 주 교환대상, 만기 5년·표면 0%·할증 110% 등의 비교적 구체적 조건을 전했다. 다만 회사는 같은 날 KIND 공시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며 1개월 내 재공시를 예고했다. 즉, 시장 정...- 전체
- 경제
- 기업
2025.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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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기업
2025.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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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그룹 경영권 향방 중대 고비…김남호 명예회장, 법률 자문 검토
DB그룹 2세인 김남호 명예회장이 두 달 전 회장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내년 3월 사내이사직까지 내려놓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지 주목된다. 지난 6월 27일, DB그룹은 돌연 이수광 전 DB손해보험 사장을 그룹 회장으로 선임했다. 전문경영인 체제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업계에서는 “아버지 김준기 창업회장이 아들을 밀어내고 측근을 앉힌 인사...-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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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포커스
2025.09.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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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포커스
2025.09.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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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신호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기업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상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에 대해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기존 1명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이사의 충실의무 범위에 ‘주주 전체에 대한 충실의무’를 명문화하는 개정이 이뤄진 바 있다. 경제정의...-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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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8.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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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회계처리, 특혜 논란 반복 안 돼”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평택시병)이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지분 회계처리와 관련해 “특정 대기업 편의에 맞춘 해석은 안 된다”며 금융감독원과 한국회계기준원에 조속한 연석회의 개최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13일, 삼성생명이 이날 발표한 반기보고서에서 삼성화재 지분을 여전히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FVOCI)’으로 분류한 데 대해 “단순한 회계기술 문제가 아니라 삼성...-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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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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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경찰 압수수색… 오너 일가 ‘편법 증여·고가 내부거래’ 의혹 확산
탑텐·폴햄·지오지아 등으로 잘 알려진 패션 대기업 신성통상이 오너 일가의 편법 증여와 고가 내부거래 의혹으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으며 본격적인 수사 선상에 올랐다. 서울지방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최근 서울 강동구 신성통상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수사는 2021년 오너 일가 간 자사주 증여와 고가 매매 정황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국회 국정감...-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8.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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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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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책임자, 구성원이 동의해야”…민영 방송도 ‘임명동의제’ 법제화 논의
민영 방송의 보도책임자에 대한 ‘임명동의제’ 법제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보도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취지지만, 방송사 내부는 물론 대주주 측에서는 "경영 자율성 침해"라는 반발이 나오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은 지난 7일 국회 과방위를 통과했으며, 오는 8월 4일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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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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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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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손실 2천억에도 보수 358억' 진원생명과학…소액주주들 “총사퇴하라”
수천억 원의 누적 손실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보수를 챙긴 진원생명과학 경영진을 두고, 소액주주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다. 일부 주주들은 임시주총을 예고하며, 경영진 교체를 위한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 진원생명과학 소액주주연대는 최근 주주행동 플랫폼 ‘ACT(액트)’를 통해 “현 경영진의 사익추구와 부실 경영이 도를 넘었다”며 총체적 책임을 요구했다. 연대는 오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주주 결집에 본격적으로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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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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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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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삼환이었나”… SM그룹 지배구조 흔드는 ‘145억 MOU’ 퍼즐
SM그룹이 실적 우량 계열사인 삼환기업을 통해 부실기업 KRT산업 인수를 추진하면서, 시장에서는 “왜 삼환이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 계열 간 단순한 지분 거래로 보기 어려운 이 건의 배경엔 총수 일가 지배구조와 얽힌 ‘정무적 복선’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SM그룹 건설 계열의 대표 주자인 삼환기업은 최근 자본잠식 상태인 KRT산업을 145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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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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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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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초과’ 배당한 효성투자개발…조현준 회장, 비상장사서 164억 챙겨
총수일가가 지배하는 비상장 기업을 통해 수백억 원의 배당금을 챙긴 사실이 알려지며,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에 또다시 경고등이 켜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효성그룹의 비상장 계열사인 효성투자개발은 지난해 약 27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음에도 이보다 130억원 이상 많은 400억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약 164억원이 최대주주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에게 돌아간 것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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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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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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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 외부 유출 의혹”…휴비츠, 소액주주들 집단행동 돌입
코스닥 상장사 ‘휴비츠’(065510)가 핵심 자산을 특정 비상장사에 부당 이전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소액주주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소액주주들은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 등 주가 방어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오히려 회삿돈과 기술을 빼돌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휴비츠 소액주주연대는 17일 “기업가치 정상화를 위한 공동 주주행동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주행동 플랫폼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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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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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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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적자 속에서도 162억 배당… “총수일가 현금 잔치” 논란
경제 불확실성 심화 속에서 다수 기업들이 긴축경영에 돌입한 가운데, 부영그룹 총수 일가가 비상장 계열사에서 당기순이익을 초과하는 거액 배당금을 챙긴 사실이 드러났다. 경영성과와 무관하게 이뤄진 이례적 배당에 대해 “사익 편취” 및 “사금고 운영”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부영그룹의 비상장 계열사인 광영토건은 2024 회계연도에 총 194...-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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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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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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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오너 배당만 늘었다”… GS家 4세들, 비상장사서 230억 ‘배당 잔치’
기업 전반이 고물가·고금리·내수 위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가운데, GS그룹 오너 4세들이 비상장 계열사를 통해 1년여 만에 약 230억원의 배당을 챙긴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순이익을 초과한 배당이 포함돼 있어, ‘오너 일가의 사금고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GS그룹 비상장사 삼양인터내셔날은 최근 1년간 100억원의 배당...-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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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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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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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권고적 주주제안권’ 도입 법안 발의… “0.1% 주주도 ESG 제안 가능”
소액주주도 기업 경영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과천)은 14일, ‘권고적 주주제안권’을 신설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분 0.1% 이상을 보유한 주주가 이사회 권한 범위를 넘어서는 내용도 주주총회 안건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같은 비재무적 사...-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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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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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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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거래·경영승계 의혹 조사하라”… KG그룹 소액주주들, 대통령실에 탄원
KG그룹 일부 상장사 주주들이 최근 그룹의 지배구조와 주요 경영행위 전반에 의문을 제기하며 대통령실과 금융당국에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KG그룹 측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액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대표 이상목)’와 주주연대는 지난 2일, KG케미칼, KG에...-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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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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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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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금감원 권고에도 '책무 제외'…“단순 자문역” 주장
금융당국이 대형 금융사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책무구조도’ 제도가 시작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이 창업주 박현주 회장을 대상에서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초 책무구조도 시행에 앞서 미래에셋증권 측에 “박 회장을 책무구조도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권고를 전달했다. 박 회장이 그룹 전반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만큼,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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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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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