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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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송지효, ‘책 읽어주는 여자’로 변신
      배우 송지효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책 읽어주는 여자로 변신했다. 송지효는 SBS 독서캠페인 <책과 사람>(연출 김영환)에 참여해 시와 소설, 동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책을 낭독하며 책읽기의 감동을 나눴다. SBS <런닝맨> 출연, 11월 15일 개봉되는 영화 <자칼이 온다> 행사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송지효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독서캠페인에 흔쾌히 참여했다. <책과 사람>은 책의 소중함, 독서의 힘을 일깨우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된 SBS라디오의 대표적인 독서캠페인으로 송지효가 참여한 내용은 11월 5일부터 일주일간 SBS 파워FM(107.7MHz)과 러브FM(103.5MHz)을 통해 들을 수 있다.송지효는 “독서캠페인 <책과 사람>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짧은 시간이나마 책을 통한 감동을 얻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2012-11-05
  • 폭발적 가창력의 반전소녀 에일리의 첫 드라마 OST 참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달콤한 보이스를 소유한 반전소녀 ‘에일리’가 부른 사랑고백 발라드곡이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올 조짐이다. 바로 에일리가 참여한 SBS플러스 드라마 <풀하우스 테이크2> OST Part.1이 오는 11월 5일 전격 공개되기 때문. 풀하우스 테이크2<박영숙 극본, 김진영 남기훈 연출>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사상 최초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 되고 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일리가 가지고 있는모든 음악적 감성을 쏟아낸 이번 첫 드라마 OST Part.1의 타이틀 ‘사랑 첫 느낌’은 깊어가는 가을에 음악팬들의 감수성을 더욱 따스하게 적셔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큐로반 발라드곡인 ‘사랑 첫 느낌’은 세련된 리듬과 풍부한 화성의 진행에 에일리의 절제된 보이스로 더욱 풍부한 음악적 감성이 살아났다. ‘사랑 첫 느낌’은 작곡가 오준성이 작곡과 편곡을 했으며 작사는 오준성과 함께 ‘투톤’으로 활동하고 있는 은종태가 참여했다. 작곡가 오준성은 ‘꽃보다 남자’, ‘신의’, ‘시티헌터’, ‘검사 프린세스’, ‘마이걸’, ‘마녀유희’ 등 드라마 OST를 맡아 히트시킨 음악감독으로 일본, 싱가포르에서 초청받아 OST 콘서트를 개최할 만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한류 음악감독’의 대표주자다. 이번 드라마는 최초로 한국과 일본 동시 방영되는 드라마로 OST와 함께 새로운 한류콘텐츠로 부각될 전망이다.‘풀하우스 테이크2’ OST Part.1 공개 이후에는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부른 노래들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라, 케이블드라마에서 방영된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풀하우스를 본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드라마와 OST의 인기몰이는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 가을 가슴을 설레이게 할 에일리의 <사랑 첫 느낌>은 11월 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2012-11-05
  • PM준호, 영화 ‘감시’ 첫 촬영 마쳐
    2PM준호가 영화 ‘감시’를 통해 ‘배우 이준호’로 스크린을 장식한다. 이준호는 지난 11월 2일에서 3일 새벽까지 서울 강북 일대에서 영화 ‘감시’의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치며 영화배우 이준호로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 ‘감시’는 2012년 상반기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선보인 ‘영화사 집’의 차기작으로, 설경구-정우성-한효주 등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이준호의 합류로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정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 조직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완전 범죄를 이어가는 비밀스런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이준호는 특유의 싹싹함과 능청스러움으로 감시반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는 ‘다람쥐’역을 맡아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데 톡톡히 일조하며 팀원들과의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준호는 이전에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를 비롯하여 2PM과 miss A가 한국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영화 ‘안녕’에 출연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감시’의 첫 촬영 후 설경구-정우성-한효주 등 실력파 대 선배들 속에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영화에 생기를 불어넣는 이준호의 에너지에 관계자들이 모두 입을 모아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첫 촬영을 마친 이준호는 “첫 촬영을 앞두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많은 관계자 분들과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굉장히 설레고,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 영화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고조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2PM은 아시아투어 콘서트와 내년 초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012-11-05
  • 김희선, 코스모 뷰티어워드‘아시아의 여신’등극
    김희선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등극됐다. 김희선은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컬쳐스퀘어(문화광장)에서 열린 ‘2012 코스모 뷰티 어워드’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올해의 아이콘’에 선정됐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행사는 패션과 스타일 부분에서 탁월한 매력을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스타일계의 오스카’라고 불릴 정도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며 그동안 중국 화장품 업계와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꽃으로 군림해왔다. 김희선 소속사는 5일 시상식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행사 당일 금빛 웨이브라인이 출렁이는 롱드레스에 검은색 숄을 걸치고 무대에 오른 김희선은 화사한 미소와 재치 있는 답변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특히 진행을 맡은 남자 MC에게 “잘 생겼다”고 조크를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시상식에는 중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유역비(25)와 홍콩의 ‘바비인형’ 으로 각광받는 안젤라 베이비(23)가 각각 ‘중국 대륙’과 ‘홍콩 지역’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무대에 올라 김희선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들은 현재 중국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핫 아이콘이다. 안젤라 베이비는 얼마 전 부산국제영화제에 다녀가기도 했다. 중국 측 행사 관계자는 “띠동갑 옆에서도 빛나는 미모”라며 김희선을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김희선은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중국에 알려진 ‘중화권 한류스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2천여명의 관객이 참석했고 레드카펫과 포토월 앞에는 김희선을 취재하는 100여명의 카메라맨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소속사 관계자는 “6년 만에 복귀한 김희선에 대해 중국 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드라마 ‘신의’가 중국에서 본격 방송되면 관심이 더욱 증폭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드라마 종영과 함께 중국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김희선은 그동안 밀렸던 CF 촬영과 행사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2-11-05
  • 에일리, ‘풀하우스 테이크2’ OST 참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다양한 매력으로 음반시장과 광고계에서 연일 뜨거운 이슈를 몰고 있는 ‘에일리’가 부른 새로운 발라드곡이 화제를 몰고 올 조짐이다. 에일리가 참여한 SBS플러스 드라마 <풀하우스 테이크2> OST Part.1이 5일 전격 공개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과 가요계의 인정을 받은 에일리가 모든 음악적 감성을 쏟아낸 이번 Part.1의 타이틀 ‘사랑 첫 느낌’은 짙어가는 가을 음악팬들의 감수성을 더욱 따스하게 적셔줄 것으로 기대된다. 발라드곡인 ‘사랑 첫 느낌’은 세련된 리듬과 풍부한 화성의 진행에 에일리의 절제된 보이스로 더욱 풍부한 음악적 감성이 살아났다. 오준성이 작곡과 편곡을 했으며 작사는 오준성과 함께 ‘투톤’으로 활동하고 있는 은종태가 참여했다. 작곡가 오준성은 ‘꽃보다 남자’, ‘신의’, ‘시티헌터’, ‘검사 프린세스’, ‘마이걸’, ‘마녀유희’ 등 드라마 OST를 맡아 히트시킨 음악감독으로 일본, 싱가포르에서 초청받아 OST 콘서트를 개최할 만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한류 음악감독’의 대표주자다. 이번 드라마는 최초로 한국과 일본 동시 방영되는 드라마로 OST도 새로운 한류콘텐츠로 부각될 전망이다.
    2012-11-05
  • 방부제 미인 최지연, 그녀의 뷰티 비밀 병기는 알로에
    배우 최지연이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방부제 피부의 비결을 알로에라고 밝혔다. 방부제 미인으로 알려진 최지연은 이처럼 하얗고 촉촉한 피부 유지 비법을 묻는 질문에 “깨끗한 피부 관리를 위해서 집에 숨겨놓은 보물이 있다.”며 ‘서인영의 스타뷰티쇼’를 자신의 러브하우스로 초대했다. 최지연의 집에 들어간 ‘서인영의 스타뷰티쇼’는 그녀가 언급한 피부 관리 보물을 찾았고, 이에 그녀는 직접 기르는 알로에를 선보이며 “이걸로 꾸준히 알로에 팩을 해주고, 메이크업 할 때는 미술용 붓을 이용한다.”고 공개했다. 최지연의 알로에를 활용한 방부제 피부 관리법은 오늘 밤 11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방송된다.
    2012-11-05
  • 신인그룹 지아이엠, 재능기부에 앞장
    남성6인조그룹 지아이엠(G.IAM)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재능기부, 나눔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아이엠은 지난달 30일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스위스킨과 함께, 학생복지와 성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한 ‘바자회 동참’에 참여하여 무대공연을 갖고 싸인회를 열었다. 특히 지아이엠은 출연료는 물론, 싸인회에서 판매 된 CD 및 포스터 금액 전액을 바자회에 기부 하는 등 뜻 깊은 일에 앞장 서 학생들의 많은 박수와 지지를 받았다. 행사를 주최한 스위스킨은 취업난, 경제불황, 높은 등록금, 학자금 대출부담 등 어느 때보다 힘겨운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동참 바자회를 주최하고 신인그룹 지아이엠을 초대 가수로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대학신문과 캠퍼스라이프코리아, 이든화장품, 아카데미프라이스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서울 주요 대학교 축제 기간 동안 각 기업의 상품을 할인 혜택을 부여하여 판매, 수익금을 해당 대학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지아이엠의 재능기부는 행사에만 그치지 않았다. 11월 1일에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 천사원 ‘기쁨의 집’을 찾아 지체장애아동들에게 K-POP 춤을 가르쳐 주고 작은 파티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은평 천사원 ‘기쁨의 집’ 아이들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아이돌 그룹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지아이엠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쁨의 집을 찾아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것을 약속 했다. 지아이엠 리더 에이톰은 “봉사를 하러 왔지만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보고 더욱 힘을 받고 간다. 아이들이 우리를 반겨 줘 정말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2-11-05
  • 걸그룹 타히티, 싱글 '아스타 루에고' 덕분에 스페인팬서 인기 톡톡
    걸그룹 타히티의 'Hasta luego (아스타 루에고)' 뮤직비디오 영상이 해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타히티의 두번째 싱글 '아스타 루에고'는 지난 1일 유투브를 통해 공개 되자 영상을 본 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타히티는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스페인어권인 팬들은 타히티의 노래 제목인 'Hasta luego (아스타 루에고)'를 보고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팬들은 스페인어로 “스페인어를 보니 좋아! K POP 곧 세계를 지배할것 같아", "한국노래로 스페인어를 듣다니 신기하다", "내가 사랑하는 타히티는 데뷔때 부터 좋아!", "아스타 루에고... 한국 노래중 제일 잘 발음 할수 있는 단어중 하나","매력적인 그룹, 다른 영상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Hasta luego (아스타 루에고)’ 는 스페인어로, '다음에 다시 보자' 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두고 보자, 다신 마주치지 말자' 라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타히티의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측은 "스페인어 제목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이어 "케이팝을 문화로서 즐길 수 있도록 타히티만의 당당하고 개성 있는 색깔을 보여주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2-11-05
  • 이정신, 실감나는 오디션장 연기 비결은?
    씨엔블루 이정신이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실감나는 오디션 대기실 연기를 펼쳐 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4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 16회에서 연기자 오디션 대기 중이던 이정신(강성재 역)은 초조한 티를 내면서도 여유 있는 모습으로 실제 경험에서 나오는 오디션 대기 씬을 실감나게 소화한 것. 특히 “청심환이라도 먹어야 하지 않겠냐”고 걱정하는 친구를 향해, 오히려 “거울이나 줘보라”며 “나는 우선 외모로 먹고 들어가니 괜찮다”고 태연히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오디션 대기실 씬에서 손거울로 헤어스타일을 꼼꼼히 끝까지 체크하는 디테일한 연기를 펼쳐 보인 이정신은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오디션 들어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헤어스타일을 체크하는 징크스가 있었다. 예전 오디션 경험을 떠올리면서 이번 씬에 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신은 아버지(최정우 분)의 무심함에 속상해 하는 어머니(김혜옥 분)를 보고 아버지에게 분노를 표현하는 가 하면, 돌아서자 마자 이내 자신의 행동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여린 마음을 드러내는 등 꼴통 막내 아들 강성재 역할을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실제 성격에서 묻어 나오는 자연스러운 애교 만점 막내 아들 연기로 많은 어머니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중이다. [사진= FNC 엔터테인먼트]
    2012-11-05
  • 이문세, 미국 컨트리음악의 본고장 '내슈빌'서 미니콘서트
    이문세가 미국 대중음악의 중심지인 내슈빌과 시카고로 음악여행을 떠나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난 4일 밤 10시에 방영된 TV조선 '이문세와 떠나요, 비밥바룰라'를 통해 이문세는 프로젝트 그룹 파이브어클락(이정, 한관희, 박상준)과 함께 내슈빌과 시카고로 음악 여행을 떠났다. 내슈빌은 60개의 최고급 레코딩 스튜디오, 240개의 음악출판사, 35개의 대형 연예회사가 자리 잡은 컨트리뮤직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이문세와 가수 이정이 속한 3인조 프로젝트 그룹 파이브어클락은 먼저 수많은 컨트리 뮤지션을 배출한 '그랜드 올 오프리 하우스'를 방문했다. 내슈빌은 1920년대 생방송 '그랜드 올 오프리 쇼'를 계기로 본격적인 음악 도시로 성공하게 됐다. 이곳에서 이문세와 이정이 꾸미는 깜짝 미니콘서트가 펼쳐졌다. 이문세 4집에 실려 큰 사랑을 받았던 '깊은 밤을 날아서'는 컨트리풍의 바이올린과 기타 연주가 곁들여진 '내슈빌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해 시청자들에 눈길을 끌었으며 이문세는 한 컨트리음악 클럽에서 한 여성과 커플댄스도 선보였다. 이어서 찾은 곳은 블루스와 재즈의 도시이자 예술적인 건축물로도 유명한 대도시 시카고. 이문세와 비밥바룰라 팀은 미시간 호를 가로지르는 유람선에서 2집 수록곡 '파랑새'를 즉흥 편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문세와 스태프가 내슈빌에서 시카고까지 10시간 트럭을 운전할 사람을 정하기 위해 족구 시합을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비밥바룰라 팀은 미국 녹화 기간 악기 등을 실은 트럭을 직접 운전하며 다녔다. 한편, 오는 12월 28일~31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총 4회 공연을 여는 이문세는 이 공연을 끝으로 `2011~2012 이문세 붉은노을` 100회 공연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이문세는 지금까지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등 해외공연을 포함해 20개월 동안 40개 도시에서 100회 공연, 15만 관객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앞두고 있다.
    2012-11-05
  • ‘마의’ 조승우, ‘조승우표 눈빛연기’시선 집중
    ‘마의’ 조승우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투혼으로 처절한 ‘곤장신’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조승우는 6일 방송될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12회 분에서 형틀에 묶인 채 수십 대의 곤장을 맞는 모습을 담아낸다. 절규가 섞인 외침 속에서 그렁그렁한 눈물을 담고 있는 조승우의 눈빛이 실감나는 아픔을 고스란히 전달해줄 전망. 조승우의 ‘곤장신’ 촬영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마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장에 들어선 조승우는 ‘곤장신’ 연기에 앞서 감정을 추스르며 준비를 다졌다. 무엇보다 고통스러움이 생생하게 담긴 곤장신 현장에서 조승우는 시종일관 ‘불꽃 투혼’을 펼쳐냈다. 영하 가까이 내려간 초겨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리얼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얇은 한복을 입은 채 물벼락 세례까지 맞아야 했던 것. 조승우는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이어진 촬영 속에서 곤장에 맞고 물에 젖어 만신창이가 되는 상태를 표현하며,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를 분출해 냈다. 특히 물벼락을 뿌린 후에는 더 이상 촬영하기 힘들기 때문에 한 번의 촬영으로 모든 장면을 찍어야만 했던 상황. 이 장면의 특성상 조승우를 비롯한 모든 현장 스태프들은 초긴장 상태를 드러냈다. 그러나 물벼락 세례를 맞은 조승우가 전혀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내 NG없이 오케이를 받아냈다는 후문. 추운날씨와 물벼락이라는 괴로움이 더해졌지만, 연기열정을 불살랐던 조승우의 투지에 스태프들 모두 “역시 조승우!”를 외쳤다는 귀띔이다. 조승우의 베테랑 배우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불굴의 곤장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조승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백광현에게 빙의돼 남다른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몸을 던진 조승우의 열의로 인해 최고의 장면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김종학프로덕션]
    2012-11-05
  • ‘무자식 상팔자’ 김해숙, 절체절명 위기상황 ‘강인한 모성애’빛났다
    ‘무자식 상팔자’ 김해숙이 위기상황에서도 강인한 모정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무자식 상팔자’ 4회는 김해숙이 딸 엄지원의 출산이 임박해오는 다급한 상황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냉철해지는, ‘강인한 모성애’를 발휘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부회뇌동하기 보단 정확한 판단과 빠른 행동으로 딸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어머니의 본능’이 돋보였던 것. 극중 지애(김해숙)는 참을 수 없는 진통을 느끼게 된 소영(엄지원)이 연락을 해오자 희재(유동근), 성기(하석진)와 함께 급박하게 딸에게 향했던 상황. 지애의 강인한 모정은 소영에게 향하는 차 속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가는 내내 좌불안석하는 남편 희재와 달리 애써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쓰던 지애는 소영의 집 앞에 도착하자, 평소 고혈압이 심한 남편이 또다시 충격에 빠질 것을 염려해 희재를 차에 대기하도록 했다. 이는 심한 고통을 느끼고 있는 소영을 좀더 빠르게 병원으로 데리고 가기 위한 방편이기도 했던 것. 또한 고통에 신음하는 소영을 마주한 지애는 일단 진통 간격부터 체크하며 딸의 몸 상태를 파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애는 한 달이나 이른 진통에 이성을 잃은 소영이 “엄마 때문에 미숙아 낳게 생긴 거란 말야. 엄마가 애 듣는데 쓸데없는 소리를 자꾸만 해 애 불안하게 만들어서!”라는 등의 악에 바친 원망을 쏟아내도 반응하지 않는 침착함을 보였던 상황. 또한 호식(이순재)으로부터 의심을 덜기 위해 희재와 성기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홀로 출산하는 딸의 옆을 지키는 모습을 펼쳐냈다. 위급함 속에서도 흥분하지 않은 채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지면서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반응이다. 시청자들은 “오늘 방송에서 미운 행동을 한 딸이지만 가장 사랑하는 딸이기도 한 소영을 대하는 지애의 모습이 너무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복잡한 어머니의 마음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덤덤하고 냉정하기까지 한 태도로 엄지원 씨의 출산을 지키는 김해숙 씨의 모습이 오히려 울컥했던 이유는 뭘까요. 보는 내내 우리 엄마가 생각났습니다” “역시 천만배우! 김해숙 씨의 연기는 언제 봐도 전율이...눈빛 하나에, 대사 한 마디에 그냥 모든 것이 설명되는 것 같습니다” 등 응원을 전했다. [사진 제공 =‘무자식 상팔자’ 캡쳐]
    2012-11-05
  • ‘전우치’ 차태현, ‘변신 본능’풀가동 1인 2역 맹활약!
    ‘전우치’ 차태현이 천하무적 슈퍼히어로 ‘전우치’와 소심한 말단관리 ‘이치’로 1인 2역 맹활약을 펼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새 수목극 '전우치'에서 차태현은 복수를 하기 위해서 승정원 조보소 말단관리 이치로 위장한 채 살아가는 전우치 역을 통해 1인2역 연기를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차태현은 슈퍼히어로 ‘전우치’와 180도 다른 캐릭터인 소심 말단관리 ‘이치’ 사이를 넘나들며 능수능란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동그란 안경을 쓰고 쪼잔한 수염을 한 이치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나면 도술천재 전우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는 것. 그뿐 아니라 차태현은 하늘을 날며 장풍을 쏘는 등 카리스마 도술을 과시하는 전우치의 모습과 완벽하게 대비되는, 소심하고 신통치 못한 이치의 모습을 손짓과 발짓, 말투까지 완벽하게 탈바꿈시키며 표현해내고 있다. 이로 인해 스태프들로부터 “누가 진짜 차태현인지 모르겠다”는 환호성을 듣고 있다는 후문. 특유의 캐릭터 흡수력으로 자유자재 팔색조 연기를 구사하는 차태현이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한 1인 2역 전우치를 실감나게 완성하고 있는 셈이다. 차태현이 이치로 변신한 촬영은 지난 19일 경기도 안성에서 진행됐다. 차태현은 전우치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개성만점의 이치 모습으로 분장을 마친 채 등장, 촬영장을 후끈 달궜다. 이날 촬영은 기생으로 첫발을 내디딘 사랑손(김유현)을 도와주는 장면으로 이치의 성격이 잘 드러나야 하는 상황. 차태현은 능청스러우면서도 천연덕스러운 이치의 대사를 NG없이 한 번에 이어가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차태현은 이치 연기를 끝마치고 난 후에도 스태프들과 다시 한 번 모니터링을 하는 등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차태현은 전우치와 이치라는 ‘1인 2역’ 역할을 맡아 성격이 전혀 다른 두 개의 캐릭터를 무결점 연기로 그려내고 있다”며 “섬세한 감정표현부터 표정연기까지 차태현이 아니라면 1인 2역 전우치를 생각할 수도 없을 정도다. 드라마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무한변신을 펼칠 차태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초록뱀 미디어]
    2012-11-05
  • 관전 포인트 셋
    김명민, 정려원, 최시원 등 화려한 라인업과 장항준, 이지효의 짜임새 있는 각본, 그리고 <웃어요 엄마>, <미남이시네요>의 히트작의 연출을 맡은 홍성창 감독의 감각 있는 연출로 방영 전부터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5일 밤 9시55분에 그 막을 올린다. 흥행률 93.1 퍼센트를 자랑하지만 오로지 돈 밖에 모르는 천재 야욕가인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순수하고 솔직담백한 매력에 때로는 숨기지 못하고 튀어나오는 강단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신인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 그리고 타협을 모르는데다 단순명료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로 웃음을 선사할 톱스타 강현민(최시원 분)이 만나며 그려나갈 달콤 살벌한 제작기를 담은 <드라마의 제왕>이 첫 방송을 앞두고 그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다. ■ 장항준, 이지효의 탄탄한 필력 연출가와 작가 사이를 종횡무진 하면서도 연출력에 대본력, 아이디어까지 동시에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장항준 특유의 유쾌함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활력 넘치는 작품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지효 역시 <드라마의 제왕>이 작가로서 첫 데뷔를 알리는 작품이지만, 이미 다양한 작품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극 중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킬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두 작가가 만나 짜임새 있는 극본을 만들어 내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낼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드라마의 제왕>은 연기력이라면 빠지지 않는 배우들로 포진해 이미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하는 김명민, <샐러리맨 초한지>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정려원,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진정한 '연기돌'로 거듭난 최시원. 이들의 명품 연기는 달콤 살벌한 제작기를 한껏 살리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거기에 김명민과 각각 다른 대립각을 세울 권해효, 정만식의 개성 넘치는 연기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리모콘을 사수하게 만들 것이다. ■ 픽션과 논픽션의 아슬아슬한 경계 '온에어', '그들이 사는 세상' 등 이미 방송을 소재로 한 드라마는 많았다. 그러나 <드라마의 제왕>은 여기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한데 만나 어우러지는 것과 동시에 앞서 거론된 작품들과는 다르게 강렬한 코미디 요소를 더해 극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 여기에 실제 상황 같은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한 극적 상황 설치로 손에 땀을 쥐는 극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제작발표회 때 장항준은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이 돈 때문에 사는 건지 욕망 때문에 사는 건지 확실하게 모르겠다’며 ‘이렇게 짓눌려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봐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작가들의 집필 의도는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뿐 아니라 시청자들 역시 유쾌함과 감동을 느끼는 동시에 이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05
  • 김선아, 눈을 뗄 수 없는 무결점 명품 각선미
    배우 김선아의 무결점 명품 각선미가 화제다. 완벽한 각선미로 절대미각(美脚)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는 김선아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무결점 명품 각선미로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 한 화보 촬영장에서 김선아는 가을과 겨울의 느낌이 나는 의상을 입은 채 시크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점프 수트를 입고 퍼를 어깨에 걸친 채 도도한 눈빛을 선보이기도 하고, 그레이 모직 코트에 블랙 퍼를 입은 채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특히, 비즈 장식이 눈에 띄는 화이트 자켓과 함께 매칭한 절개라인 스커트는 김선아의 무결점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면서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풍기기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절대미각 김선아~!”, “킬힐이 아닌데도 비율 대박!” “남다른 명품 각선미, 부럽습니다”, “점프 수트 아무나 소화 못하는데 완전 잘 어울림.”, “극세사 다리 완전 부러워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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