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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BOA 은행 사칭한 이메일로 유포되는 악성코드 주의
    안랩이 최근 미국의 유명 은행인 BOA(Bank of America)의 ‘입금 확인 요청’ 자동 메일로 위장해 원격제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이 공개한 악성코드 유포에 사용된 메일 본문   공격자는 BOA의 자동발송 메일로 위장하기 위해 메일 주소에 ‘donot_reply(회신 금지)’를 쓰고 BOA의 이름을 사용한 악성 엑셀 파일을 첨부했다.  메일 본문에는 ‘당신의 계좌에 $9849가 전자자금이체(EFT, Electronic Fund Transfer) 방식으로 지급됐다. 자동 발송 메일이니 회신하지 말고 첨부파일을 확인하라’고 기재해 첨부파일 실행을 유도했다. 사용자가 무심코 첨부된 악성 엑셀 파일을 실행하면 매크로 실행을 유도하는 내용의 문서 파일이 열린다. 해당 파일 상단에는 ‘매크로를 사용할 수 없도록 설정했습니다’라는 안내창과 매크로 설치를 권유하는 ‘콘텐츠 사용’ 버튼이 나타난다. 사용자가 무심코 콘텐츠 사용 버튼을 클릭하면 공격자의 명령에 따라 키보드 입력 기록, 웹 브라우저 내에 저장된 사용자 계정 정보 등을 탈취할 수 있는 원격제어 도구인 ‘Remcos RAT’ 악성코드가 설치된다.  특히 공격자는 악성 파일을 직접 실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문서의 매크로 기능을 악용해 사용자 PC의 정상 프로세스에 악성 스크립트 등을 삽입하는 ‘파일 리스’ 방식으로 백신의 파일 기반 탐지 우회를 시도한다. 현재 V3 제품군은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악성코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자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파일/URL 실행 자제 △메일 내 첨부파일의 매크로(편집 허용 및 콘텐츠 사용 등) 기능 실행 자제 △백신 최신 버전 유지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 필수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한다. 안랩 분석팀 장서준 주임연구원은 “최근 문서 프로그램 매크로 실행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자주 발견되고 있다”며 “특히 사용자의 의심을 피하고자 유명기업이나 기관을 사칭하는 경우가 많아, 사용자는 평소 첨부파일이나 해당 파일 내 매크로 기능을 실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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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21-07-27
  • 5G · AI 기반으로 급성장하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 기술
    1921년 카렐 차펙의 ‘로숨의 만능 로봇’이란 연극이 처음 상연되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개념으로 소개된 로봇이 2021년 100주년을 맞았다. 사진=픽사베이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발간한 ‘2021년 5G, AI 기반으로 급성장하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여전히 전체 로봇시장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산업용 로봇이 차지하고 있으나, 로봇시장의 변화와 발전은 일반 및 전문 서비스 로봇이 선도하고 있다. AI, 5G, 통신 기술, IoT, 임베디드,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과 같이 고도화된 기술가 융합해 지능형 로봇의 새 장을 열어나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에 비대면, 언택트(Untact) 수요가 커지고 방역 등 감염병 분야에서 로봇의 역할과 중요성이 증명되면서 인간이 수행하던 다양한 일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가속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로봇 도입이 안정화되고 일상화되면 스마트폰처럼 1인 1로봇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서비스 로봇 중에서는 물류, 배송, 안내, 서빙, 수술 로봇 등 전문 서비스 로봇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농업용, 군사용 로봇 등의 개발과 보급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각종 가사 지원용 로봇에 더해 교육용 로봇과 돌봄 로봇 등 개인 서비스 로봇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요 조사기관은 향후 개인 서비스 로봇이 로봇 시장의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개인 서비스 로봇 영역에서의 지능형 로봇은 용도가 더욱 다양하게 확대되고 전문화될 것으로 예상돼 ‘반려 로봇’이란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  구독과 렌탈 비즈니스와 결합한 ‘RaaS(Robotics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로봇)’이란 신규 비즈니스의 등장과 같은 변화도, 전통적 로봇기업 외에 다양한 기술 분야 기업이 로봇 스타트업으로 새롭게 등장할 수 있는 사업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3차 지능형로봇기본계획(2019~2023)’을 통해 로봇산업과 특히 4대 서비스 로봇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로봇산업규제혁신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봇산업 발전의 장애 요소를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등 글로벌 로봇산업 4대 강국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기업들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로봇 분야를 선정하고 기술개발과 상용화,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현대자동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2021년 인수 합병했고 LG전자도 로봇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으며 KT나 SKT 등도 자사 통신기술과 인프라, 가입자를 활용한 로봇 보급확대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신사옥을 로봇 친화 구조로 설계해 다양한 로봇의 실증과 데이터 확보에 나서고 있는 등 국내 로봇산업 생태계는 하드웨어에서부터 SW에 이르기까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당사는 5G, AI, IoT 기반으로 변모하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의 국내외 상용화 동향과 시장 전망, 주요 기업 및 정책 동향, 연구개발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본서를 발간했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본서가 향후 다양하게 확대될 서비스 로봇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모두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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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2021년 말 전 세계 5G 가입 규모 5억 건 넘어설 것
    에릭슨은 매일 약 100만 건의 새로운 5G 가입 추세를 기반으로 2021년 말까지 5G 모바일 가입 건수는 5억8000만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지=픽사베이   최근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에 포함된 예측에 따르면 5G가 역사상 가장 빠른 도입 속도를 보이는 모바일 세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2026년 말까지 약 35억 건의 5G 가입과 60%의 5G 인구 커버리지가 예상된다. 그러나 5G 도입 속도는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유럽은 더딘 출발로 인해 5G 구축 속도에서 중국, 미국, 한국, 일본 및 걸프 협력 회의(GCC)에 비해 지속적으로 상당히 뒤쳐지고 있다. 5G는 4G LTE 대비 2년을 앞서 가입 건수 10억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배경으로는 중국의 발 빠른 5G 도입 및 합리적인 가격의 5G 단말기 조기 출시 등을 들 수 있다. 이미 300개 이상의 5G 스마트폰 모델이 발표되거나 상업적으로 출시됐다. 이러한 5G 모멘텀은 코로나19(COVID-19) 이후 경제 회복의 핵심 요소로서 커넥티비티의 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북아시아는 2026년까지 14억 건의 5G 가입 건수가 예상되며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 및 GCC 시장은 가장 높은 5G 보급률을 보이며 5G 가입은 전체 모바일 가입 건수의 각각 84%와 7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레드릭 제이들링 에릭슨 네트워크 사업부문장 겸 수석 부사장은 “이번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에 잘 나타난 대로 중국, 미국 및 한국과 같은 개척자 시장에서 5G 출시와 커버리지 확장을 가속하면서 우리는 이미 5G의 다음 단계를 밟고 있다”며 “이제 활용 사례들이 더욱 구체화되고 5G의 가능성을 실현해야 할 때이며 기업과 사회도 5G 기반 디지털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팬데믹 이후 세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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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2021년 상반기 주요 보안 위협 트렌드 Top 5’
    안랩이 올 상반기 주요 보안 위협 트렌드 5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안랩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주요 보안 위협 트렌드 Top 5’는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 증가 △조직 인프라 솔루션을 악용한 공격 지속 △업무 메일을 위장한 정보 유출형 악성코드 유포 △사회적 이슈를 사이버 공격에 적극 활용 △국가지원 추정 해킹그룹 활개 등이다.  안랩이 공개한 2021년 상반기 주요 보안위협 트렌드 Top5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한창규 센터장은 “공격자는 사이버 공격의 전 과정에서 시스템 취약점부터 사용자까지 가장 약한 고리를 노리고 있다”며 “점차 정교해지는 보안 위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기관과 기업, 사용자 등 모든 주체의 대응 방안 준비와 보안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2021년 상반기 주요 보안 위협 트렌드 Top5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 증가  안랩은 올해 초 ‘2021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에서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 증가를 예상한 바 있다. 이 예상대로 올해 상반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기업이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공격자들은 기업 및 기관에 침입해 정보 유출과 랜섬웨어 감염을 동시에 실행 후, 금전 지불에 응하지 않을 때는 유출한 정보를 공개하겠다며 이중 협박을 가했다. 이러한 공격 중에는 랜섬웨어 제작에서 유포까지 도와주는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Ransomware as a Service)’ 방식으로 유포된 경우도 다수 확인됐다.  한번 이 같은 공격을 당하거나 내부 정보를 탈취당하면 또다시 협박의 대상이 될 수 있어서 조직은 보안 솔루션 활용뿐만 아니라 내부 임직원 보안 교육을 강화하는 등 랜섬웨어 공격에 상시 대응해야 한다.  ◇조직 인프라 솔루션을 악용한 공격 지속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특정 침투 테스트 도구의 해킹 버전을 이용한 AD 서버 탈취 시도와 최근 IT 보안 관리 솔루션인 ‘카세야 VSA’ 취약점을 이용한 랜섬웨어 유포까지 조직의 인프라 솔루션이나 공급망을 악용하는 공격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조직 내부 자원 관리나 서비스 제공에 사용되는 솔루션을 공격자가 장악하면 해당 조직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에도 랜섬웨어 유포나 정보 탈취 등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격자들은 코로나 이후 ‘뉴노멀’이 된 원격(재택)근무 환경에 자주 활용되는 VPN(가상사설망) 솔루션의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조직에서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격에는 민감하게 대응하지만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프로그램 및 관련 파일에 대해서는 쉽게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조직의 보안 관리자는 일반적인 보안 정책 외에 TI(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활용해 정보를 수집하는 등 위협 대응 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  ◇업무 메일을 위장한 정보 유출형 악성코드 유포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가 수집한 악성코드 분석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가장 많이 발견된 악성코드는 폼북(Formbook), 에이전트테슬라(AgentTesla)로 대표되는 정보 유출형 악성코드다. 이들 중 다수가 송장·발주서·주문서 등으로 사칭한 메일로 첨부파일 혹은 메일 본문의 악성 URL 실행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유포됐다. 특히 신뢰도가 높은 실존 기업을 사칭하거나 어색한 표현 없이 자연스러운 한글을 구사해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은 조금만 부주의해도 악성코드에 감염되기 쉽다.  유출된 정보는 타깃형 공격 등 2차 공격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메일 발신자와 첨부파일을 유심히 살펴보고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속 첨부파일이나 URL은 실행하지 말아야 한다.  ◇사회적 이슈를 사이버 공격에 적극 활용  사회적 관심이 높은 이슈를 활용한 공격은 공격자가 자주 사용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재난 지원금 △소상공인 지원 종합안내 등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키워드를 사용한 공격이 다수 발견됐다. 최근에는 ‘한미 정상회담’ 등 특정 그룹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공격이 발견되기도 했다. 해당 이슈를 이용한 이메일에 악성 첨부파일 및 URL을 첨부하거나 코로나 관련 안내를 위장한 문자메시지 내 URL 클릭을 유도하는 등 공격 방법 또한 다양했다.  앞으로도 공격자는 사용자를 유인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키워드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용자는 문자메시지나 메일 속 출처가 불분명한 URL의 실행을 금지하고 이슈 검색 시에는 검증받은 웹사이트나 플랫폼을 이용해야 한다.  ◇국가지원 추정 해킹그룹 활개  올해 상반기에는 특정 국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그룹의 활동에 대한 보고서가 국내·외에서 다수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해킹 활동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정치·사회·경제·문화·방산·의료·암호화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감염자 증가에 따라 국내·외 제약 회사를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 시도가 발생하기도 했다.  공격 방식도 IE(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등 웹 브라우저 취약점을 악용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웹 브라우저와 연동돼 실행되는 프로그램 취약점을 악용하거나 국내 유명 포털을 사칭한 피싱 사이트를 제작하는 등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과 조직은 사용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보안 패치를 적용하는 등 기본 보안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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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8
  • 1~5월 국내 노트북 시장 수요, 지난해 대비 2.9% 감소
    코로나19로 2020년 높은 성장률을 보였던 국내 노트북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5월 국내 노트북 시장 성장률(2020년 대비, 판매량 기준)   2020년 큰 폭으로 성장한 시장 영향으로 2021년은 큰 폭의 수요 감소가 우려됐지만, -2.9%로 소폭의 역성장만을 기록했다.  시장은 하락세로 접어들었으나, 아직 시장에 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코로나19 이전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실제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시장 데이터를 제공하는 GfK의 세일즈 트래킹(Sales Tracking)을 기반으로 한 분석에 따르면 올해 1~5월 국내 노트북 시장 판매량은 93만 8000대로 2020년과 비교해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성장률(2019년 대비) 8.7%에서 11.6%p 감소한 수치다. 온라인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 3~4월의 성장 확대로 올 3, 4월의 경우 큰 폭의 역성장을 보였다.  하지만 소비가 급격히 위축된 2020년 2월과 달리 2021년 1~2월에는 신학기 수요가 다시 활성화하고, 5월 유통사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대비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반등하면서, 2021년 상반기(1~5월) 시장은 전체적으로 완만한 하락을 보였다. 2020년과 비교해 판매량이 줄긴 했지만,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요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전 국내 노트북 시장은 몇 년간 판매량과 판매 금액 모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던 성장 정체 시장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2020년 시장 수요가 반전됐고, 이는 2021년에도 이어져 2021년 1~5월 판매량을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여전히 5.5%가 높은 상황이다. 이는 2021년은 아직 코로나19 영향 아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라이프 스타일이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면서 일어난 결과로도 볼 수 있다.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가 전반적인 사회 문화로 확대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노트북이 생활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한편 상반기 반도체 공급 부족이 국내 노트북 시장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저가 제품의 공급 부족으로 이어지면서 노트북 평균 가격대는 2020년 상반기(1~5월)와 비교해 6.8%가 상승했다.  2021년 1~5월 국내 노트북 시장 성장률(2020년 대비, 판매량 기준)   노트북의 가격대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80만원 초과 제품의 비중이 2020년 68.4%에서 77.0%로 8.6%p 늘었다. GfK IT 애널리스트 송희재 연구원은 “하반기 노트북 수요는 2020년에 비해 감소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19로 발생한 IT 수요가 여전히 남아있으며 뉴 노멀로 변화한 언택트 중심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감소세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확산 시기마다 노트북 판매량도 반등하는 현상이 포착됐기에, 7월 들어 발생한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장기화할 경우 앞으로 추가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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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축구 네비게이터, 축구 중계와 동시에 공격 전술 예측
    에임브로드가 글로벌 모바일 기술 전시회 MWC 2021에서 축구 AI 기술인 ‘축구 내비게이션’을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 모바일 기술 전시회 ‘MWC 2021’이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된 가운데 많은 대기업이 온라인 참가로 전환하며 축소 진행됐다. 축소됐지만, 세계적인 ICT 기업과 중견기업이 상당수 참여했다.  이번 MWC의 주제는 ‘Connected Impact’로 AI, 빅데이터, 5G, 모바일 생태계를 통한 우리 삶을 변화시킬 현실적인 기술을 중심으로 많은 세미나와 기술을 집약했다.  우리나라도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에임브로드의 축구 AI에 의한 축구 내비게이션 기술이 현지 언론과 유럽 업체들에 높은 관심을 끌었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1에서 소개된 축구 인공지능 내비게이션(AI Navigation) 실시간 화면 특히 일상생활에 중요한 자동차 내비게이션 기술처럼 전통적인 화면 중심의 축구 방송에서 실시간 전송되는 디지털 축구 데이터에 대한 반응은 높았다.  ‘축구 내비게이션’은 양 팀의 실시간 공격 방향과 공격 속도, 팀 전술을 예측하며,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4년 치 전 경기와 700여 명의 모든 선수의 실시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선수의 내년 연봉 예측을 인공지능이 실시간 예측하는 것에 대해 현지 언론과 기업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경기가 끝나면 축구 AI가 축구 관련 뉴스 기사를 1초 만에 완성해 송출하는 모습은 많은 참가자가 관심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간 진행된 전시회에서 축구 산업의 바이어와 에이전트, 구단, 방송, 통신사 등 50여 곳의 방문자가 방대한 축구 빅데이터와 AI 플랫폼의 완성도를 극찬했다.  현지 스페인 언론에서도 축구 AI 기술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며 문의가 이어졌으며, 특히 현지 스페인을 비롯한 프랑스, 이탈리아, 중동 등의 바이어 중에는 현재 영상권을 보유한 언론 기업의 관심이 높았다.  장수진 에임브로드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나름의 소신을 갖고 8년간 디지털 축구, 즉 축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꾸준히 연구해 온 결과를 세계 시장의 현장 전문가들이 분명히 알아본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며 “방문 기업의 지속적인 협력 요청에 대해 적극적인 사업자와는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일반 축구 팬은 물론, 시각장애인의 점자 패드를 통해 실시간 축구 데이터를 연동해 새로운 세상의 축구 산업을 만들 것”이라고 미래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한편 축구 AI 기술은 전 세계 최초로 개발돼 장애를 뛰어넘는 축구 AI 기술, 시각장애인용 축구 내비게이션은 손의 감각으로 축구를 보는 기술이다.  축구 AI와 축구 내비게이션 기술은 초 단위의 실시간 양 팀 공격과 전술을 시각적인 인포그래픽 콘텐츠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은 실시간 정보를 눈 대신 손의 점자 디바이스(패드)로 전송하고, 그래픽은 AI가 자동으로 경기 상황과 향후 공격 방향을 소리로 자동 안내하는 서비스다. 축구를 눈으로만 본다는 시각적 스포츠의 개념을 뛰어넘은 새로운 혁신적인 기술이며,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다양하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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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 예능 10월 방영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 예능이 오는 10월경 방영될 예정이다. 브레인데크가 새롭게 개발한 AI 음악 예능은 ‘리얼 보이스 서바이벌’로, 자칫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음악 예능에 인간과 AI의 음악 대결과 심리 게임 요소를 도입해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했다.  브레인데크가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 예능 선보인다. 이미지출처=브레인데크   2016년 바둑계의 ‘알파고 쇼크’를 계기로 인류는 AI와의 새로운 경쟁을 실감하게 됐다. 인간 창의력의 정점으로 생각되는 음악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단순히 오디오북의 성우 목소리를 대체했던 AI 기술은 이제 가수의 목소리를 AI 기술로 완벽히 부활 시켜 많은 사람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제 음악을 통해 사람에게 감동과 전율을 느끼게 하고, 감성을 전달하는 것은 인간의 독점 영역이 아닌 세상에 들어선 것이다.  현재 AI는 복잡한 음악 연주는 물론, 작곡으로 인간과 대결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딥 페이크 기술로 만들어진 버추얼 유튜버와 가상 걸그룹 심지어 가상 TV 광고모델도 등장했다.  메타버스 열풍을 타고 등장한 이들은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 인간이지만, 이제 우리는 가상 인간이 부르는 음악을 즐기게 된 것이다.  이렇게 진보한 AI는 인간 목소리의 영역에서는 어떻게 발현될까. AI가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우리는 인간의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와 AI가 부르는 노래를 구별해 낼 수 있을까?  브레인데크의 ‘리얼 보이스 서바이벌’은 이런 질문을 모티브로 한 AI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라운드마다 시청자가 투표를 통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콘텐츠의 전 과정을 연결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정여름 CP는 “이 프로그램은 인간과 AI의 대결을 통해 실제 인간 보컬의 생존력과 음악의 미래에 우리 모두가 고민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콘텐츠는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에서 주최한 콘텐츠 기획개발 공모에서 새로운 기술의 융합과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예능 포맷으로 선정돼 올해 10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여름 CP는 “앞으로 사전 오픈 오디션 방식을 도입해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맷으로 확장해 해외 어디서나 메타버스 음악 쇼에서 함께 만들기를 기대한다. 특히 국내 최고의 AI 업체들의 우수 기술을 콘텐츠를 통해 알려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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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서울대 남기태 교수팀, 이산화탄소로 연료용 카보네이트 합성 성공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자연계의 생체연료 합성시스템을 모방한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전환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왼쪽부터 장준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연구원, 이규민 연구원, 남기태 교수 이산화탄소로부터 신개념 탄소중립연료(e-fuel: electricity-based fuel)인 연료용 카보네이트 합성에 성공했다는 것.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 연구팀은 자연계가 생체연료를 합성 시에 사용하는 핵심 원리를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전환에 적용시켜 현재까지 제안된 적 없는 새로운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전환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  적은 전기에너지 비용만으로도 고부가가치의 생성물을 만들 수 있는 고효율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앞으로 이산화탄소 전환 및 활용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 중 온실가스의 농도를 줄이는 것은 현재 인류의 최우선 과제다. 세계 각국은 2050년 탄소중립선언과 함께 탄소규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노력뿐 아니라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의 화합물로 전환하는 기술은 필수적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전 세계적 대응이 본격화되면서 최근에는 탄소중립연료인 ‘e-fuel’이 주목받고 있다.  ‘e-fuel’은 전기에너지를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의 화합물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태양력, 풍력과 같은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온실가스도 줄이고 유용한 제품도 생산할 수 있어 탄소중립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전망된다.  기존의 이산화탄소로부터 ‘e-fuel’을 생산하는 기술 원리는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우리가 가솔린을 태우면 가솔린 분자가 산화돼 이산화탄소로 변하면서 자동차 엔진을 움직이는 동력을 공급한다. 반대로 이산화탄소를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환원시키면 전자가 이산화탄소 속으로 주입되면서 가솔린과 같이 에너지가 높은 연료로 전환될 수 있다.  현재까지의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전환연구들은 이같은 환원 과정만을 통해 이산화탄소보다 에너지가 높은 일산화탄소, 개미산, 에틸렌과 같은 물질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이 방법은 에너지가 높은 물질을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더 많은 전기 값이 발생한다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의 이산화탄소의 전기화학적 전환기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경제성이 낮아 산업계와 학계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 연구팀은 자연계가 생체연료를 합성하는 원리를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전환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e-fuel’ 생산기술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했다.  생명체는 생체연료를 합성하는 과정에서 전자를 전달하는 매개체를 통해 만들어진 연속적인 전자전달 흐름을 활용한다.  연구팀은 이런 전자흐름을 모방해 전자가 이산화탄소 안으로 주입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전자전달 매개체를 통해 다시 빠져나와 용액을 통해 연속적으로 흘러갈 수 있는 새로운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전환시스템을 개발했다.  결과적으로는 기존에 이산화탄소를 환원시키는 방법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론을 제안했으며 현재까지 불가능하다고 생각됐던 이산화탄소로부터 카보네이트 화합물의 합성을 가능하게 했다.  이는 현재까지 환원된 형태의 생성물로 한정돼 있었던 이산화탄소로부터 생성 가능한 ‘e-fuel’ 생산물의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fuel’ 합성 시스템은 적은 전기에너지 비용으로도 고부가가치의 화합물을 형성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 연구팀이 합성한 다이메틸카보네이트(이하 DMC)는 가솔린 및 디젤의 연료 첨가제로 사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폴리머 제조 및 의약,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이런 높은 활용 가치 때문에 DMC의 시장가는 기존 이산화탄소 전환으로 얻을 수 있는 개미산과 비교했을 때 약 3배 이상의 시장가치가 있다.  반면 DMC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전기에너지는 개미산과 비슷한 수준인 3.5kWh/kg로 2030년 태양광 발전 단가가 94.2원/kWh임을 고려했을 때 연구팀이 개발한 시스템을 사용하면 약 330원의 전기에너지 비용으로 DMC 1kg을 생산할 수 있다.  적은 전기에너지 대비 높은 시장가를 가지는 생산물을 합성 가능한 새로운 개발을 통해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전환기술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기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는 “이번 성과는 세계 최초로 전기에너지를 활용해 상온에서 이산화탄소로부터 카보네이트 화합물을 합성했다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며 이산화탄소 저감기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적은 전기에너지 비용으로도 고부가가치의 화합물 합성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이산화탄소 전환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추후 이산화탄소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전환기술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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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국내 최대 규모 층간소음 전문 연구 시설 생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8일 층간소음 저감 연구와 기술 개발, 실증을 위한 층간소음 실험동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층간소음 연구시설 조감도 2022년 4월 문을 열 예정인 층간소음 연구 시설은 용인시 기흥구에 지하 1층~지상 4층, 총면적 2390㎡ 규모로 건립된다.  총 100억원을 투자해 층간소음 실증 연구를 위한 10세대의 실증 주택과 측정실, 체험실 등을 구축할 계획이며 층간소음 연구만을 위한 연구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무엇보다 층간소음 연구 시설은 국내 공동 주택에 적용된 4가지 구조 형식을 모두 적용해 구조별 층간소음 영향을 일괄적으로 연구·검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실제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벽식 구조를 비롯해 기둥과 보로 구성된 라멘식, 기둥식, 혼합식(벽+기둥) 등 총 4가지 종류의 구조 형식을 연구 시설 실증 주택에 각각 적용한다.  지금까지는 4가지 방식을 모두 적용한 연구 시설이 없어 구조별 층간소음 영향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검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바닥 슬래브 두께를 높여 층간소음을 줄이는 최신 기술 트렌드도 반영한다. 기존 연구 시설에서 150~210㎜의 슬래브 두께에 대해서만 성능 검증이 가능했던 것을 넘어 210~300㎜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슬래브 두께와 층간소음 연관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바닥 재료와 내부 마감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바닥 완충재부터 바닥 모르타르와 공법 등 바닥 구조를 자유롭게 변경하고 벽과 천장의 마감 공법 역시 바꿀 수 있어 다양한 재료와 공법 차이에 따른 층간소음 영향에 관해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삼성물산은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앞당기기 위해 연구 시설을 외부에 개방할 계획이며, 공동 연구 협약을 맺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과 연구를 진행하면서 앞으로 정부 연구 기관 등에 개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일반인도 층간소음 연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층간소음 체험실을 운영한다. 삼성물산 층간소음연구소 소장인 김재호 부사장은 “삼성물산은 이번 연구 시설 착공을 계기로 기술 개발과 검증은 물론, 적극적인 외부 소통과 협업을 통해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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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 조합으로 탄생한 모델 '로지'
    금융업계 최초로 TV 광고 캠페인에 버추얼(Virtual) 모델로 등장한 로지에 대해 신한라이프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7일 밝혔다. 버추얼(Virtual) 모델인 ‘로지(Rozy)’ 사진=신한라이프   1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 신한라이프는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걸고 TV와 SNS를 중심으로 신한라이프가 지향하는 젊고 세련된 이미지와 디지털 감성을 담은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계획했다. 이에 신한라이프 광고에는 특히 버추얼(Virtual) 모델인 ‘로지(Rozy)’를 등장시켰는데 로지의 외모와 춤사위가 화제를 낳으면서 기대 이상의 홍보효과를 거두게 됐다.  ‘로지’는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한 22세의 젊고 발랄한 여성이며,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인스타그램 팔로워 2만 이상을 보유한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이다. 또한 신한라이프는 ‘틱톡(TikTok)’과 같이 소셜미디어상에서 유행하는 음악과 댄스를 분석해 젊은 층의 취향을 반영한 BGM과 안무를 개발해 광고에 활용했다. 신한라이프 브랜드 담당 이성태 전무는 “새롭게 출범한 신한라이프는 기존의 보험 광고 공식을 깨고 MZ세대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통합 광고의 모델부터 남다른 전략으로 접근했다”며 “로지가 새롭고도 놀라운 라이프를 선사하고자 하는 신한라이프의 의지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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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휴대폰 영상을 원본 화질로 추출할 수 있는 앱 '퀵'
    고프로 모바일 앱 '퀵(Quik)'이 업데이트를 통해 이미지 추출 기능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앱 '퀵(Quik)' 사진=고프로 제공   이번 업데이트는 촬영한 영상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정확히 추출할 수 있는 기능인 '프레임 그랩(Frame Grab)'에 초첨이 맞춰졌다.  프레임 그랩은 고프로 카메라에만 제공하는 이미지 추출 기능이 휴대폰으로 확장된 기능으로, 휴대폰 스크린샷 기능 사용 시 발생하는 해상도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된 퀵은 △고프로 카메라 연결 시 새로 촬영된 콘텐츠를 퀵에 자동 업로드 △모든 클립에 효과 적용 및 로열티 걱정 없는 고프로 오리지널 음악 5곡 추가 △휴대폰으로 촬영한 콘텐츠를 퀵 앱에서 바로 추가하여 편집 가능 등으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고프로 코리아 신새롬 매니저는 “이번 업데이트는 퀵 사용자가 이미지 추출 및 영상 편집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게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프로는 카메라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자가 좋아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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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기존 디젤유보다 연비·출력 우수한 700원대 바이오디젤 개발
    연료 절감 소재 기술과 바이오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는 국내기업 LC그린텍은 혁신적 바이오디젤(BD100) 제품을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디젤 알파테스트 사진=엘씨그린텍 제공 이 제품은 모든 디젤 차량에서 엔진 구조 변경없이 주행할 수 있고, 연비와 출력 품질은 일반 경유 수준인 게 특징이다.  또 일반 경유에 바이오디젤 20%를 혼합한 LC-BD20으로, 배출 가스 결과는 기존 경유와 비교해 50% 수준이며, 리터당 700~800원대에 공급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LC그린텍은 3년에 걸쳐 개발한 이 바이오디젤 제품을 일반 경유와 비교해 품질을 검사하고, BD100·BD20을 비롯해 바이오중유 시험 분석을 마친 결과 품질 기준에 상응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 복귀하면서 탄소 중립화 전략은 세계 모든 나라의 경제 구조 패러다임을 바꿀 요소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도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이 목표는 단순히 선언적 수치가 아니라, 대기업의 기업 환경 및 글로벌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업 운영의 중심 목표가 기후 변화, 온실가스, 탄소 배출 저감 등 환경적 요소로 변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정부는 올 7월 1일부터 기존 경유에 바이오디젤 3.5%를 혼합하는 것을 법으로 의무화했고, 2030년까지는 혼합 의무자, 즉 정유사에 혼합 의무화 제도(RFS)를 5%까지 의무화할 계획이다. 미국, 유럽, 인도 등은 이미 5~15% 수준의 바이오디젤 혼합 의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국내는 바이오디젤의 낮은 품질, 경유보다 1.5배 높은 가격 등으로 혼합 의무자(정유사)의 비용 부담이 늘어 선진국 수준까지 혼합율을 높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LC그린텍 이수구 대표는 “바이오디젤뿐만 아니라 가솔린 차량에 100% 사용할 수 있는 LC-바이오에탄올(BE100)의 개발을 마쳤다”며 “기존 바이오중유보다 10% 발열량이 높은 LC-바이오중유도 개발를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LC그린텍 홍보 담당자는 “LC-바이오디젤을 비롯한 LC그린텍 친환경 연료 기술은 미국·중국이 앞서고 있는 바이오에탄올 20% 수준까지도 충분히 실현할 수 있다”며 “바이오디젤 혼합 의무 비율도 정유사의 경제적 부담 없이 BD20까지 실행해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LC-바이오중유는 대형 선박 연료로 쓸 수 있을 정도의 품질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선박 배출 가스 저감뿐만 아니라, 선박 회사의 경제적 효과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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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보험광고 춤추는 모델 화제…알고 보니 '가상인물' 로지
    신한라이프가 7월 1일 출범을 기념해 공개한 종신 보험 CF 모델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TV를 보고 있는데 한 광고의 모델이 춤을 추는 장면이 예사롭지 않은 거예요.웬만한 걸그룹 멤버는 알만한데 처음 보는 인물이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했더니 가상인물이더라고요." 신한라이프 출범 첫 광고모델로 내세운 인물은 싸이더스 스튜디오 X의 국내 첫 버추얼(가상) 인플루언서 '로지'였다.   신한라이프 CF 춤추는 모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상인물' 로지   CF 화면에 비친 비주얼과 춤 사위가 워낙에 남달라 CF를 본 사람들은 당연히 요즘 잘나가는 아이돌 멤버 중 한 명으로 오해하기 쉽다.  로지 관련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로지의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며 22살의 나이로 태어났다고 전했다. 현재 그의 SNS 게시물은 160여 개가 올라와 있으며 2만 3천여 명의 팔로워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LG전자, 미국 KFC 등 여러 기업에서 가상 인간을 모델로 내세우고 있다"면서 "로지와 같은 가상인물을 이용한 CF는 아이돌을 모델로 기용했을 때 자칫 최근 학폭 연루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릴 수 있는 여지를 차단할 수 있어서 점차 선호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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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MWC 2021 ‘최고의 스마트폰’에 갤럭시 S21 울트라 5G 선정
    삼성전자 ‘갤럭시 S21 울트라 5G(Galaxy S21 Ultra 5G)’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1에서 ‘최고의 스마트폰(Best Smartphone)’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MWC 2021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팬텀블랙)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매년 MWC 기간에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를 진행하며, 모바일 전 분야의 뛰어난 혁신·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를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 이 가운데 최고의 스마트폰은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혁신 △사용 편의성 △사용자 경험 △신뢰성 △가성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심사위원들은 갤럭시 S21 울트라 5G가 놀라운 AMOLED 디스플레이, 동급 최강의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역대 삼성 스마트폰 중 최고의 제품이라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갤럭시 S21 울트라 5G는 현존하는 모바일 혁신 기술을 총망라한 제품으로, 밝고 인텔리전트한 디스플레이와 인공지능(AI) 기술이 강화된 카메라를 탑재하고 갤럭시 S 시리즈 중 처음으로 ‘S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바디와 메탈 프레임, 후면 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져 일체감을 주는 ‘컨투어 컷’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외관도 완성했다. 최고의 스마트폰 부문 최종 후보에는 갤럭시 S21 울트라 5G와 함께 ‘갤럭시 S20 FE’도 포함됐다. 갤럭시 S20 FE는 120Hz 주사율의 부드러운 디스플레이·AI 기반의 카메라 등 최고의 갤럭시 스마트폰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가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전무는 “삼성전자는 모바일 혁신을 선도해왔으며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기기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역동적인 니즈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로부터 계속해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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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 유명 웹사이트 주소 오타 악용한 랜섬웨어 유포 주의
    안랩이 유명 웹사이트의 주소를 잘못 입력할 경우 접속되는 사이트로 랜섬웨어를 유포하는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미지=픽사베이 공격자는 유명 포털과 소셜미디어 사이트의 주소를 잘못 입력하는 사용자를 노려 ‘wwwnaver.com’, ‘facebook.cm’ 등 정상 주소와 매우 유사한 주소로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만약 사용자가 실수로 해당 주소로 접속하면 공격자가 미리 만들어둔 웹사이트로 이동한다. 이 웹사이트는 아무 내용도 없는 백지 상태로, 사용자 PC 내 IE(인터넷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의 최신 보안패치 여부와 윈도우 버전 등 공격자가 설정한 랜섬웨어 감염 조건 확인만 진행된다. 만약 사용자 PC가 감염이 가능한 환경일 경우 여러 차례 자동 리다이렉션(재이동)을 거쳐 매그니베르(Magniber) 랜섬웨어를 감염시키는 웹사이트로 최종적으로 이동한다. 이후 사용자는 별다른 행위를 하지 않아도 매그니베르 랜섬웨어에 자동으로 감염된다. 현재 V3는 행위 기반 탐지로 해당 랜섬웨어를 차단하고 있다.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OS(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등), 응용프로그램(어도비, 자바 등), 오피스 SW 등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 및 보안 패치 적용 △백신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 사용 △중요한 데이터는 별도의 보관 장치에 백업 등 기본적인 보안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안랩 분석팀 한명욱 주임은 “사용자가 취약점이 있는 PC를 사용하고 있다면 사소한 오타 한 번으로도 랜섬웨어에 감염될 수 있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주기적으로 인터넷 브라우저나 윈도우, 백신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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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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