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전체기사보기

  • 김현주, 변함없이 빛나는 한결 미모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의 배우 김현주가 청순-섹시-표독을 넘나드는 3단 매력 발산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JTBC <꽃들의 전쟁>에서 조선 최고의 팜므파탈인 얌전(김현주 분)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현주가 극 중 표독스러운 얌전의 모습과는 달리 청순함과 섹시함을 한껏 발산하는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그녀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청순한 모습을 비롯해 남심을 뒤흔드는 고혹적인 섹시미는 물론 극 중 시청자들의 소름을 자아내는 얌전으로 변신한 악랄하고 표독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현주는 거리에서 민낯으로 팬을 만나도 흔쾌히 사진촬영에 응하는 등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평소 촬영이 없는 날에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얼굴로 외출을 하며 청순한 매력을 자주 발산하고 있다는 후문.   네티즌들은 ‘이래도 되는 거에요? 김현주씨 너무 예쁘고 섹시하네요!’, ‘정말 인형 같아요~ 부러워요!’, ‘역시 치명적 매력을 지닌 김현주씨!!’, ‘다시 한 번 반하네요! 꽃보다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06-20
  • 김민지 아나, 박지성 열애 암시 사진 뒤늦게 화제
    ▲ 출처=김민지 트위터   한국 최고의 축구스타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이 SBS 김민지(28) 아나운서와 열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박지성은 20일 수원월드컵 컨벤션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이 같은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는 "김민지 아나운서와 오래 사귄 것은 아니었다"며 "올해 여름부터 연인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를 처음 만난 것은 2011년이었으며 부친인 박성종 씨가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추천을 받아 만남을 권유했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2002년 한국·일본,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맹활약한 한국 축구의 아이콘이다. 그는 2011-2012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시즌 동안 205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프리미어리거이며 지난 시즌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뛰다가 현재 다른 클럽으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박지성 선수와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과거 김민지 아나운서가 박지성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4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 축톡은 지느지느해”라는 내용으로 사진과 글을 올린 바 있다.     사진에는 김 아나운서가 박지성의 등번호 7번과 'J.S. Park'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사진의 코멘트로 거론된 ‘지느지느’는 박지성의 축구 팬들이 박지성을 ‘지느님’이라는 애칭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느님+사랑해의 자체 합성어가 아니냐”라고 추측하고 있다.     박지성 선수와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과거 김민지 아나운서가 박지성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4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 축톡은 지느지느해”라는 내용으로 사진과 글을 올린 바 있다.     사진에는 김 아나운서가 박지성의 등번호 7번과 'J.S. Park'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사진의 코멘트로 거론된 ‘지느지느’는 박지성의 축구 팬들이 박지성을 ‘지느님’이라는 애칭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느님+사랑해의 자체 합성어가 아니냐”라고 추측하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2010년 S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축구 전문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생방송 투데이'의 진행을 맡아 대중에 친숙한 방송인이다. 김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인 김덕진 변호사이고 어머니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오명희 교수다.  
    • 전체
    • 스포츠
    2013-06-19
  • '여왕의 교실' 서신애, '은따소녀'로 본격적인 등장
    ‘여왕의 교실’ 서신애가 ‘은따소녀’ 은보미 역으로 본격 등장, ‘명품 아역’으로서의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한다.   19일 방송될 3회 분부터 공부는 열등생인데다, 소심한 성격에 체육도 무용도 못하는 몸치로 반에서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는 ‘은따소녀’ 은보미 역을 맡아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게 되는 것.   이와 관련 ‘절대권력’ 마선생 고현정과 운명적인 첫 독대를 가지는 모습을 시작으로 눈물-웃음-슬픔이 버무려진 호소력 짙은 ‘3단 콤보 내면 연기’를 펼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서신애는 지난 1, 2회 방송 분에서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이영유 등이 서슬퍼런 마선생에게 대항하는 확실한 움직임을 보였던 것과 달리, 말 한마디 없이 두려운 기색을 내비치며 상황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상황. 서신애가 ‘절대권력 마선생’ 고현정과 독대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앞으로 마선생과 싸워나가는 6학년 3반 학생들의 리얼 분투기에서 어떤 역할을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현정과 서신애의 첫 대면은 지난 25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1초 수도꼭지’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서신애는 촬영 전 이미 은보미 역에 몰입,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드러내며 제작진을 감탄케했다. 특히 대 선배인 고현정과의 독대 신에서도 흔들림 없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NG없는 깔끔한 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달궜던 것.   그런가하면 고현정은 처음 만난 서신애에게 반가운 미소를 지으며 담소를 건네는 등 아역 서신애와의 호흡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케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이내 얼음장 표정으로 돌변, 서신애와의 서슬퍼런 독대신을 실감나게 표현해내며 “역시 고현정”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서신애는 촬영 직후 “대 선배인 고현정과의 독대신인 만큼 긴장해서 은보미 역을 잘 표현했는지도 모를 지경이었다”며 “잘 끝나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제작사 측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표현해 내는 고현정과 대등하게 열연을 펼쳐낸 서신애가 극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고현정과 아역돌들을 비롯해 명품 ‘퀸라인’이 펼쳐내는 ‘여왕의 교실’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2013-06-18
  • 품격있는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이 뜬다
    ▲ [사진제공=‘결혼의 여신’ 티저영상 캡처] 품격 있는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을 표방하고 나선 ‘결혼의 여신’의 ‘38초 티저 영상’이 공개 직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될 SBS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제작 삼화네트웍스)은 남상미-조민수-이태란-장영남 등 인생관이 전혀 다른 네 명의 여인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여인들의 속내를 담아낼 예정.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1급수 결신 라인’을 형성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결혼의 여신’의 티저 예고편에는 38초의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남상미-조민수-이태란-장영남 등 ‘여배우 4인방’의 캐릭터가 직설적으로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4인4색 개성 넘치는 성격을 토대로 그들만의 결혼에 관한 솔직하고 유쾌한 메시지가 담겨지고 있는 것.   또한 ‘결혼의 여신’이 보여줄 서로 다른 네 커플의 다양한 모습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상미는 ‘3년을 만난 남자친구’ 김지훈과 ‘3일을 만난 소울메이트’ 이상우 사이에서 갈등하며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이지 도와달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고, 워킹맘 26년차 조민수는 남편 권해효와 “삶의 위로가 전혀 없다”며 따지듯 한탄하는 모습을 코믹한 율동으로 표현하고 있다.   열혈주부 장영남은 남편 장현성과 구박받는 아내, 구박하는 남편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며 “절대로 결혼하지 말라”고 강하게 충고했고, 청담동 며느리 이태란은 어딘가 철없어 보이는 재벌 2세 남편 김정태와 함께 “결혼은 나의 이상과 가장 잘 맞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부부사이 벌어질 파란만장 스토리를 예고했다.   ‘결혼의 여신’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 게시판 등에는 드라마를 기대하는 네티즌들이 소감을 쏟아지고 있는 상태. 네티즌들은 “소재도 흥미롭고 티저 영상도 재미있다. 이 드라마 기대되네~!”, “남상미, 조민수부터 연기파 장영남에 이태란까지 환상의 캐스팅이다!”, “연기파 배우들...벌써부터 화끈한 연기 열전이 기다려진다”, “티저만 봐도 대박!”이라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각각 서로 다른 4커플의 이야기가 균형감 있게 펼쳐지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시청자들은 물론 남성 시청자들에게까지 폭넓은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결혼과 사랑에 대한 여자들만의 솔직하고 진실한 메시지가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06-18
  • '씨스타' 다솜, '훈녀 포스' 물씬 풍기는 민낯 셀카
    씨스타 다솜의 민낯이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Give it to me로 신나게 활동하고 있는 씨스타 다솜이의 힐링타임!! 굿~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다솜은 노메이크업에 긴 생머리를 늘어 뜨리고 훈녀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는데, 무결점의 청초한 민낯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청순 여신", "다솜 미모 물오른 듯", "무대에서와는 너무 다른 이미지", "훈녀포스 대박 ㅠㅠ"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는 지난 해 ‘러빙 유(LOVING U)’를 통해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였던 이단옆차기의 작곡에 김도훈의 편곡이 가세해 눈길을 끄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씨스타의 특유의 ‘건강한 섹시함’을 유지하면서도 보컬의 호소력을 극대화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씨스타는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올킬수성을 비롯하여, '넌 너무 야해, "바빠" 등 수록곡 다수를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연일 음원차트에 기록을 써내려가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2013-06-18
  • 애프터스쿨, 숨겨진 노력에 응원 쇄도
    애프터스쿨이 컴백을 준비하면서 야심차게 들고 나온 ‘폴 아트’에 대한 노력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최고의 퍼포먼스 그룹으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자리에 있는 그룹임에는 틀림없으나 ‘폴’이라는 퍼포먼스를 선택하면서 초반에는 소위 ‘무리수’를 두었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애프터스쿨이 시각적인 것에서부터 청각적인 부분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후 선정적인 ‘폴’에 대한 인식이 점차 바뀌고 있으며, 첫 컴백 무대가 모두 끝난 뒤 음원 순위가 상승하는 등 ‘애프터스쿨 효과’를 꾸준히 낳고 있다.   또한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여 전문 폴 아트 강사도 놀랄만한 실력을 보여준 애프터스쿨은 다리에 든 숱한 멍과 손과 팔의 상처로 그 노력을 증명하였다.   네티즌들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한 애프터스쿨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무대를 예술적으로 만들며 K-Pop 공연이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애프터스쿨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고 ‘첫사랑’ 활동을 통해 보여줄 더욱 다양한 모습이 기대된다.   애프터스쿨은 타이틀곡 ‘첫사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일본, 홍콩 등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3-06-18
  • 레이디스 코드, '행복전도사' 닉 부이치치와 만남
    가수 레이디스 코드와 '행복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사진은 지난 8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함께 찍은 사진으로 레이디스 코드는 '닉 부이치치와 함께하는 미션 힐링' 강연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와의 인연을 맺게 된 것.   평소 닉 부이치치의 책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아 그를 꼭 한번 만나고 싶어했던 레이디스 코드는 닉 부이치치의 강연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레이디스 코드의 리더 애슐리는 "평소 너무나 존경하는 닉 부이치치를 실제로 만나게 되어 다섯 명 모두에게 너무 큰 영광이었다."라고 전하며 "모든 것을 다 가졌음에도 불만을 늘어놓았던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닉 부이치치의 말을 새겨듣고 내가 가진 재능에 더욱 감사하며 가수 활동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뷔 곡 '나쁜여자'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2013년 상반기 최고의 신인 걸 그룹으로 주목 받았던 레이디스 코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06-18
  • 박지수, 디딤 531과 전속 계약
    충무로의 ‘괴물 신인’ 박지수가 디딤531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지수는 지난 6일 개봉한 유지태 감독의 '마이 라띠마'로 데뷔. 신인답지 않은 다부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신인으로 그녀가 주연을 맡은 '마이 라띠마'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데 이어 ‘제15회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비스러운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화려한 데뷔를 알린 박지수는 디딤531과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디딤531 측은 “박지수는 선 굵은 연기와 무궁무진한 잠재력은 물론 배우로서 가능성을 지녔다. 그녀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 디딤531은 공동대표 최윤배, 이시형의 취임과 동시에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서 디딤 531로 사명변경을 발표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구축과 전문적인 경영을 통해 제 2의 도약에 나선다.   디딤531에서 ‘디딤’은 올라서거나, 이겨내다 의 한글 ‘디디다’를 뜻하며 소속 배우들의 활동에 있어 배우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윤배 대표는 “남궁민, 조여정, 박시연, 김서라, 오타니료헤이, 최성준 등 소속 배우들과 수년간 맞춰온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로 향후 소속 배우들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의 발판을 마련할 것” 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강화에 전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디딤531은 새로운 출발과 동시에 사업영역의 확장으로 경쟁력을 갖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13-06-18
  • '씨스타' 보라, '무보정' 수영복 자태 화제
    씨스타 보라의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보라의 무보정 수영복 자태. 역시 걸그룹 원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씨스타가 광고모델로 활약중인 한 워터파크에서 찍힌 사진으로 알려졌는데, 사진 속 보라는 핫팬츠에 노란색 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귀엽고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물에 젖어 고스란히 드러난 보라의 완벽한 S라인 몸매는 삼촌팬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 잡으며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의 수영복 자태. 큐트 와 섹시 다 잡았다", "씨스타 노래도 대박, 보라 몸매도 대박", "걸그룹 원탑 다운 명품 몸매", "보라 몸매를 보라"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6-18
  • 서울 7대 상권 중 5곳 권리금 하락…‘홍대·명동도 포함’
    서울 시내 7대 상권 중 5개 상권에서 점포 권리금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들어 치열한 경쟁과 수익성 악화로 자영업자 수가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점포 수요가 줄어든 것이 점포거래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자영업자 간 점포거래소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올 상반기(16일 기준) 들어 자사 DB에 매물로 등록된 서울 7대 상권(명동, 홍대, 강남역, 대학로, 신림, 건대입구, 신촌/이대) 소재 점포 646개를 조사한 결과, 신촌/이대와 건대 입구를 제외한 5개 상권에서 점포 권리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권리금 하락 폭이 가장 큰 지역은 명동이었다. 명동 상권 권리금은 지난해 상반기 평균 3.3㎡당 510만원에서 올해 297만원으로 41.78%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명동 상권 권리금이 이처럼 절반 가까이 하락한 것은 주로 기업수요가 임차해 권리금이 비싼 대형 점포가 아니라 개인 자영업자들이 많이들 임차해 사용하는 중소형 점포의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는 지난해와 올해 점포매물의 면적과 매물수를 보면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다. 지난해 상반기 매물로 등록된 점포는 10개(평균면적 178.51㎡)였지만 올해는 벌써 29개(평균면적: 128.92㎡)가 시장에 나왔다. 점포라인 김창환 대표는 “명동 상권의 경우 주로 기업수요가 임차하는 상권 중심지와 일반 자영업자들이 집중돼 있는 중심지 인근의 이면 상권으로 나눌 수 있다”며 “이면 상권이라 해도 국내 최고 수준의 월 임대료를 지불해야 하는 곳이라 수익이 악화되면 다른 상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버티기가 더 힘든 상권”이라고 설명했다. 명동에 이어 권리금 하락폭이 큰 곳은 대학로 상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로 상권 소재 점포 권리금은 지난해 상반기 3.3㎡당 417만원에서 올해 279만원으로 33.11% 내렸다. 이어 강남역 상권이 같은 기간 283만원에서 268만원으로 5.32% 내렸다. 아울러 국내 최고 상권으로 부상한 홍대 상권 점포 권리금도 지난해에 비해 소폭이지만 권리금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지난해 상반기 홍대 권리금은 3.3㎡당 308만원 선이었지만 올해는 1.12% 내린 305만원을 기록했다. 명동이나 대학로에 비하면 하락폭이 미미한 수준이지만 그간 홍대상권이 보여준 성장세를 감안할 때 권리금이 떨어졌다는 사실 그 자체가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반면 7대 상권 중 권리금이 오른 곳은 건대입구와 신촌/이대 상권 등 2곳으로 집계됐다. 신촌/이대 상권 권리금은 지난해 상반기 3.3㎡당 188만원에서 올해 243만원으로 29.68% 올랐고 건대입구 상권 권리금은 같은 기간 396만원에서 416만원으로 5.06% 증가했다. 신촌/이대 상권은 2000년대 중반 이후 이웃한 홍대 상권에 밀리면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구역별로 동일업종 점포들의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경쟁력을 회복하는 모습이다. 주점이나 음식점들의 경우 구역 내 경쟁을 통해 단가를 낮추면서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고 의류 및 화장품 등 뷰티 관련 점포들도 이대 방면에 집중적으로 점포를 개설해 내수 고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까지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건대입구 상권은 2호선 전철역과 역 인근의 대학병원, 건국대학교 등 인구유입 시설이 집중돼 있는 복합상권으로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 타격이 별로 없는 상권으로 평가된 바 있다. 이번 조사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불황에 강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점포라인 김창환 대표는 “서울 7대 상권은 같은 자영업자들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권리금을 지불할 여력이 있는 경험 많은 자영업자들이 많다”며 “이들 중 상당수가 점포를 내놓고 철수하려는 것은 결국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창환 대표는 “최근 시장에 나오는 점포매물 중 상당수는 이익이 남지 않아 내놓은 것들이라고 전제해야 한다”며 “점포를 인수하려는 계획이 있다면 전문가 집단의 도움을 얻어서라도 기존 매출 흐름을 살피고 입지와 상권 자체의 비전을 분석한 뒤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 전체
    • 경제
    • 재테크/창업
    2013-06-18
  • 2AM, 29일 ‘보이스 투 맨’ 콘서트서 공연 펼쳐
    지난 4월 ‘어느 봄날’을 마지막으로 각자 뮤지컬, 예능, 영화, 드라마에서 열정적으로 활동중인 2AM 멤버들이 2개월만에 ‘따로 또같이’ 재결합 무대를 펼친다. 2AM은 오는 29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브랜드 콘서트, <보이스 투 맨(Boys to Man)>에서 ‘땀, 그리고 열정’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발라드 한류 아이돌’로서 햇살처럼 싱그러운 감성 발라드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AM멤버들은 연습생 시절이 어떤 아이돌그룹 보다도 길고 혹독했으나, 지금은 모두 극복하고 이겨냈다. ‘땀과 열정’에 대해서는 어떤 아이돌들보다도 할말이 많다. 그래서 이번 공연은 땀흘린후의 기쁨을 전하고, 계속 꿈을 이뤄갈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것이라고 전했다. 2AM은 “어린시절부터 가수와 엔터테이너의 꿈을 꾸면서 혼자서 이것 저것 안 해본일이 없을 정도다. 그래서 ‘잘하는 것’보다 ‘열심히 하는 것’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지난 4월 이후 각각 겸업을 하며 고됐던 시간만큼 이번에 모처럼 한무대로 뭉치는 콘서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한 의욕을 보인다. 6월 29일 저녁 6시 30분 2AM을 비롯, 비투비, 케이윌이 함께하는 <보이스투맨( ‘BOYS to MAN’)> 콘서트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순수한 소년이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도 꿈을 이뤄내는 어른이 되는 과정을 스토리텔링 컨셉으로 진행하는 콘서트이다. 스타일맨, 이엔트리미디어, 드림컨텐츠그룹이 주최하고, 피씨지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이 공연은 단발성이 아니라, 가창력과 안무, 남성적 매력을 겸비한 3박자형 가수들의 조인트 콘서트 브랜드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2013-06-18
  • 애국주의연대, 국정원 댓글사건 공정수사 촉구
    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지난 14일 오후 발표된 국정원 댓글사건 최종 수사결과를 지켜본 입장을 밝히기 위해 17일 (월) 오후 2시 서초동 중앙지검 정문에서 국정원 댓글사건 공정수사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애국주의연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결과는 국정원의 조직적인 선거 개입에만 초점을 맞춰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불법 미행 및 감금사건이나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한 선거 공작을 소홀히 하고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한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종북세력의 간첩 잡는 국정원 무력화 음모에 대해서도 큰 우려를 갖고 있으며, 검찰은 북한과 종북세력은 국정원 무력화 내지는 해체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국정원 사건의 본질은 민주당이 2002년 대선에서 전과 10범의 사기꾼 김대업을 내세워 선거 공작을 통해 노무현 정권을 만든것처럼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하여 자행한 대선 공작이 더큰 문제라고 본다. 더이상 선거 공작이나 무책임한 흑색선전을 통한 정치 공작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 검찰은 이를 철저히 수사하라!”라고 촉구했다. 애국주의연대는 기자회견 후에 이러한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전달할 예정이며, 내일 18일 (화) 오전 11시에는 영등포동 민주당 중앙당사를 항의 방문해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불법 감금사건과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한 대선 공작에 대한 해명과 대국민 사과를 요구할 예정이다. 다음은 애국주의연대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검찰은 국정원 댓글사건, 민주당 대선공작 공정하게 수사하라! 지난 14일 검찰이 발표한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결과는 국정원의 조직적인 선거 개입에만 초점을 맞춰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불법 미행 및 감금사건이나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한 선거 공작을 소홀히 하고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한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종북세력의 간첩 잡는 국정원 무력화 음모에 대해서도 큰 우려를 갖고 있으며, 검찰은 북한과 종북세력은 국정원 무력화 내지는 해체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검찰이 국가정보원의 고유 업무인 대공 기능이나 정보수집은 무시하고, 정치 중립을 의무화한 국정원법 위반이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정치적 의견까지 모든 책임을 물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불구속 기소한 것은 이를 명분삼은 종북세력과 야당 지지자들의 대선 무효 투쟁을 불러와 2008년 광우병 폭동처럼 국가와 사회를 혼란에 빠지게 만드는 무책임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 검찰은 종북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 뿐만 아니라 앞으로 국정원 댓글사건을 빌미로 반국가적 불법 폭력 시위를 일삼는 자들은 엄중히 처벌하길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지난 4월 검찰의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의 대남선동 사이트에 가입한 종북세력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와 엄단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검찰은 아직까지 그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다. 다시 한번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한 종북회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벌을 촉구한다. 그리고 국정원 사건의 본질은 민주당이 2002년 대선에서 전과 10범의 사기꾼 김대업을 내세워 선거 공작을 통해 노무현 정권을 만든것처럼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하여 자행한 대선 공작이 더큰 문제라고 본다. 더이상 선거 공작이나 무책임한 흑색선전을 통한 정치 공작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 검찰은 이를 철저히 수사하라! 검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산다! 2013년 6월 17일 애국주의연대 (대표 최용호)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13-06-18
  •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63.2% 기록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간 연속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6월 둘째주 주간정례 여론조사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6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1.7%p 상승한 63.2%를 기록, 2주 연속 60%대를 유지했다. 남북 당국회담이 결렬됐지만 박근혜 정부의 원칙적 대응을 지지한다는 여론이 우세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상승세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보인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5%로 3.3%p 하락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2.2%p 하락한 48.7%, 민주당은 1.0%p 하락한 21.1%로 나타나, 양당 격차는 27.6%p로 좁혀졌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이 3.1%, 진보정의당이 1.4%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4.0%p 상승한 23.6%로 나타났다.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를 가정한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41.4%, 안철수 신당이 26.2%, 민주당은 14.6%로 응답해, 새누리당, 민주당 모두 7%p 안팎 하락했고, 무당파도 11%p 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안철수 신당이 민주당을 앞서 2위에 올랐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3년 6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 전체
    • 정치
    • 대통령실
    2013-06-18
  • ‘월드워Z’ 대재난 스틸 최초 공개
    브래드 피트, 인류 최후의 대재난에 맞서다! 대재난 스틸 최초 공개! 압도적 스케일, 강렬한 액션, 짜릿한 스릴로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예고!
    2013-06-18
  • ‘맨 오브 스틸’ 한미 박스오피스 1위
    6월 13일 개봉한 <맨 오브 스틸>이 개봉 첫 주 1억 2,508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와는 무려 5배 이상의 수익 격차로 지난 주말 미국 극장가를 독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역대 6월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이며, <수퍼맨 리턴즈>(5,254만 달러)의 2배를 넘어섰다. 이에 오프닝만으로도 역대 수퍼맨 시리즈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3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 <아이언 맨>(9,862만 달러)보다 높은 수익을 거뒀고 4억 달러 이상 수익을 거둔 <스파이더맨>(1억 3,900만 달러)와 유사한 수치이다. 국내에서도 역시 82억 6,194만 5,639원의 수익을 거두며 매출액 점유율 46.3%로 매출액 기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매출액만 96억 5,669만 5,639원으로 100억 원에 육박한다. 관객수로는 개봉 4일만에 1백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수 1,205,692명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17일 현재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금주에도 역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맨 오브 스틸>은 개봉 후 이제까지의 모든 히어로물 영화 중에 사상 유례 없는 최고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객들은 액션의 끝판왕, 블록버스터의 혁명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맨오브 스틸>은 제작과 스토리를 맡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깊이 있는 세계관과 메가폰을 잡은 잭 스나이더의 독창적이고 선구적인 영상미가 조화를 이뤄 깊이와 재미 모두를 갖춘 완벽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선보였다는 최상의 평가를 받았다. 이미 개봉 전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영화는 수퍼맨의 수트부터 모든 것이 달라진 면모로 가장 완벽한 영웅 ‘수퍼맨’의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알렸다. 슈트부터 확 달라진 외형, 희망을 상징하는 ‘S’ 마크의 새로운 의미를 담은 메시지 등 혁명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또한 초음속으로 펼쳐지는 창의적인 액션과 전 우주적인 스케일은 이제까지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벌써부터 2편 제작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까지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들의 전쟁>, <콜드 라잇 오브 데이> 등의 영화에 출연한 헨리 카빌이 새로운 수퍼맨을 맡아 신선한 매력으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2013-06-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