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전체기사보기

  • 이수근, 술 취해 노숙. 아내와 심각한 위기까지?
    이수근이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잠드는 바람에 아내와 심각한 위기에 처한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근은 2월 19일 첫 방송 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장 치열했던 부부 싸움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이경규 선배와 술을 많이 마시고 취해 택시를 탔다. 집이 월드컵 경기장 근처여서 택시 기사님께 ‘월드컵 경기장이요!’라고 말하고 잠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내가 진짜 월드컵 경기장에서 5시간 동안 자고 있더라.” 라고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그는, “아내에게 부재중 전화가 60통이 와 있고 이미 아내는 걷잡을 수 없이 커다란 오해를 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수근은 “집에 들어가 보니 아내는 ‘나가~!”라며 소리 질렀고, 장모님에게 까지 모든 상황이 보고 된 상태였다. 어떤 설명을 해도 통하지 않았다.“며 당시 난감했던 상황을 리얼하게 재연했다.   그는 “이 싸움에서 대한민국의 수많은 남편들이 아내의 오해와 싸움에서 한방에 벗어날 수 있는 결정적인 한 수를 깨달았다.”며 다른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최강의 비법을 전수했다. 처음엔 의아해했던 출연자들도 이수근이 이 방법을 자세히 설명을 하자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이수근 부부를 위기에 몰아넣었던 ‘월드컵 경기장’ 노숙 사건과 대한민국 남편들을 구제할 ‘혼자 밥 먹기’ 부부 화해법은 2월 19일 밤 11시 15분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공개된다.
    2013-02-19
  • 박신혜, '7번방의 선물' '이웃집 꽃미남' 양쪽 축하에 감동
    18일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은 박신혜가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이웃집 꽃미남> 식구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7번방의 선물>에 박신혜와 함께한 이환경 감독과 류승룡, 정진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갈소원 등 배우들은 <7번방의 선물> 액자에 박신혜에게 보내는 훈훈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적어보냈다. "축하해♡널 만난 건 내 인생의 행운이었어.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 계속 간직하자!! 사랑해. 용구아빠 (류승룡)" "올 해도 좋은 작품 하거라. 오빠처럼 (김정태)" "언니 사랑해요♡♡♡ (갈소원)" 등 박신혜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메시지가 눈길을 모은다. 또한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는 촬영중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두 모여 생일 케익에 촛불을 끄며 생일 파티를 갖기도 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새벽부터 자정이 넘을 때까지 생일을 고스란히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 보냈는데 7번방 선배님들의 따뜻한 메시지와 윤시윤, 김지훈 등 꽃미남 동료 배우들의 축하에 박신혜가 무척 감동하고 행복해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트위터를 통해 액자를 든 사진과 감사인사를 남기기도.     박신혜는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동시에 사랑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3-02-19
  • 김희선, 버버리 프로섬 쇼 한국 대표 참가
    김희선이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초청을 받아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패션쇼에 참석했다. 18일 오후 4시(현지시각) 런던의 캔싱턴 가든에서 열린 2013년 가을/겨울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는 ‘Trench Kisses’ 라는 테마로 클래식을 로맨틱하게 재해석한 쇼를 선보였다. 쇼에 초대된 게스트로는 영화배우 케이트 베켄세일, 로지 헌팅턴 휘틀리, 중국 배우 조미 등 글로벌 스타들이다. 김희선의 초청은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에 의해 이뤄졌다. 김희선은 그린 컬러의 자수 버버리 프로섬 트랜치 드레스와, 레드 웻지힐로 컬러풀한 럭셔리 트랜치 룩을 선보이면서 행사장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을 대표해 미를 뽐낸 김희선 SBS ‘화신’ 엠씨로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3-02-19
  • 2PM, 오리콘 주간차트 1위 등극
    2PM이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는 물론, 타워레코드와 HMV 주간차트 정상의 ‘3관왕’을 달성하며 아시아 최고 가수의 위엄을 드러냈다. 지난 2월 13일 일본 현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LEGEND OF 2PM’을 발매 한 2PM은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 속에 앨범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를 비롯한 HMV, 타워레코드 온라인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18일 오후 발표된 오리콘 위클리 차트와 HMV, 타워레코드의 주간차트에서도 정상으로 등극, 앨범 발매한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개 주간차트의 정상으로 ‘3관왕’을 달성한 2PM의 저력에 현지 관계자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리콘은 일본 유명 가수들과 큰 격차를 보이며 안정적으로 1위에 진입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2PM은 “오리콘 위클리 차트와 HMV, 타워레코드 주간 차트 1위라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또 늘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응원해 주시는 만큼 늘 열심히 하는 2PM이 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2PM은 2월까지 총 15만 관객 동원의 아레나 투어를 이어가며, 4월 11만 동원의 도쿄 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013-02-19
  • 거미, OST 참여 명품 OST 계보 잇는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바람이분다)>가 명품 OST 릴레이를 이어간다. 이번에 바통을 이어받는 주자는 명품 보컬리스트 거미. 거미가 부른 ‘눈꽃’이 20일 방송되는 4부에서 전격 공개된다. ‘눈꽃’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가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거미의 애절하고 쓸쓸한 미성과 어우러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특히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수록돼 큰 사랑을 얻은 박효신의 ‘눈의 꽃’을 연상시키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거미는 OST 불패 신화도 이어간다. 거미는 <대물>의 ‘죽어도 사랑해’와 <히트>의 ‘통증’ 등을 불러 큰 성공을 거뒀다. 특히 ‘눈꽃’의 경우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프로듀싱했던 최갑원 프로듀서와 히트메이커 김세진, PJ 등의 합작품이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이미 공개된 예성의 ‘먹지’와 더원의 ‘겨울사랑’이 큰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와 음원시장을 쌍끌이 하고 있다. 여기에 거미까지 가세하며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방송가의 태풍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를 담당하고 있는 양재욱 이사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가슴 시린 이야기와 절절한 OST가 절묘한 궁합을 이루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거미의 ‘눈꽃’ 역시 드라마의 장면과 꼭 들어맞는 적재적소에 투입돼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역대 최고의 OST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 보고 사랑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노희경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의 김규태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정통 멜로 드라마다. 방송 3회 만에 전국 시청률과 수도권 시청률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다.  
    2013-02-19
  • 신예 장경아, 안판석 PD의 ‘페르소나’ 찜당했다
    신예 장경아가 ‘세계의 끝’ 여주인공 이나현 역에 파격 발탁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경아는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극본 박혜련/연출 안판석/제작사 드라마하우스)에서 의대출신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이나현 역을 맡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장경아가 연기할 이나현은 의대 졸업 후 레지던트 1년차 때 진로를 변경해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으로 활약하게 되는 인물이다.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이나현은 역학조사과장 강주헌(윤제문)과 함께 괴바이러스의 발생과정을 역추적해가며 사건 해결에 흥미를 더할 예정. 무엇보다 장경아는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등을 연출한 ‘연출 거탑’ 안판석 PD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영화 <여고괴담5>으로 데뷔한 지 4년 만에 안방극장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영된 드라마 ‘락 ROCK 樂’에 출연한 장경아를 눈여겨 본 안판석 PD가 직접 ‘세계의 끝’ 출연을 제안했던 것.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던 장경아를 향한 안판석 PD의 신임이 두터운 상태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강단있는 장경아의 실제 모습이 극중 순수하면서도 뚝심있는 이나현의 모습과 똑닮아 있다는 반응. 장경아의 남다른 마음 씀씀이에 촬영장에는 활력이 넘친다는 후문이다. 지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는 밤새워 직접 포장한 초콜릿을 스태프들에게 선물하며 촬영장내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기도 했다. 더욱이 장경아는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윤제문과 이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인연을 맺었던 사이. 다소 과묵한 성격의 윤제문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장경아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장경아는 파격 발탁된 소감에 대해 “‘세계의 끝’ 출연이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며 “그렇지만 촬영장에서는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100% 충전이 완료된 만큼 시청자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멋진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제작진 측은 “장경아는 극중 이나현처럼 실제 모습도 순수하고 착해서 선배 연기자들이나 스태프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며 “ ‘괴바이러스’를 쫓는 장경아가 시청자들에게는 ‘해피 바이러스’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영익 작가의 장편 소설 ‘전염병’을 원작으로 한 ‘세계의 끝’은 원인을 모르는 괴질이 무차별적으로 퍼지면서 생기는 인간들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원들의 치밀하고 섬세한 역추적 과정과 함께 인간 본연의 욕망과 희노애락을 담게 된다. ‘연출의 거탑’ 안판석 PD의 감각적이고도 관록 있는 연출력이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세계의 끝’이 또 하나의 ‘명품 의드’ 탄생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2013-02-19
  •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2차 티켓 오픈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
    기대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2차 티켓을 오픈했다.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의 주연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18일 오후 2차 티켓을 오픈한 이후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룬 명작이다. 토니 어워드를 포함한 각종 상에 노미네이트되는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만 회 이상 공연되며 지속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발라드부터 샹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과 웅장한 무대, 다채로운 의상과 다이내믹한 안무를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12명의 아들 중 아버지에게 남다른 사랑을 받은 ‘요셉’이라는 인물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다루고 있다. 요셉은 형제들의 질투에 노예로 팔려 가는가 하면,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히기도 하며 그 누구보다 어려운 삶을 살지만 꿈을 잃지 않는다. ‘요셉 어메이징’은 이런 ‘요셉’을 통해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 전체
    • 문화
    • 전시/공연
    2013-02-19
  • 신예 이열음, 신비로운 매력으로 여주인공 캐스팅
    광고계의 대세돌 그룹 B1A4와 함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신인배우 이열음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B1A4가 촬영한 온라인게임 ‘러브비트’ 광고에 출연한 신인 여배우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지난 1월 말 오픈 된 ‘러브비트’ 광고는 다섯 명의 핸섬보이 B1A4와의 로맨스를 꿈꾸는 한 소녀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내용을 다루며 B1A4가 광고에 직접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광고의 메이킹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B1A4의 마음을 훔친 여성 연기자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여배우는 바로 신인탤런트 이열음.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우윳빛 피부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열음은 수영, 발레, 현대무용, 피아노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18세 신예다.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이열음은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연기 데뷔 전부터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 사실상 첫 미팅에서 단번에 여주인공을 발탁한 이번 광고 관계자는 “흔치 않은 마스크와 분위기에 반해 단번에 캐스팅을 결정했다. 발랄하면서도 그윽한 미소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20세 미만의 모델을 원했다. 촬영하는 동안 센스 있는 연기와 풍부한 표현력을 보여준 이열음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머지않아 CF퀸이 되지 않을까”라는 말로 이열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광고 메이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랑 동갑인데… 부럽다!!!!”, “완전 예쁘다”, “서태지 뮤비에 나왔던 신세경 같다”, “전생에 무슨 공을 쌓은거니…”, “대박 예감!”, “안티 마저 흡수 할 여신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열음은 최근 소속사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으며 배우 김성령, 박효주, 박민지, 김보배, 도지한, 박영서, 배제기, 송유하 등과 함께 열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에 있다.  
    2013-02-19
  • 씨스타19, 광희와 인증샷 이색 조합 '의외의 매력'
    씨스타19의 효린, 보라와 광희의 이색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계시판에는 "씨스타19, 광희! 이 조합 묘하게 끌리네. 좌효린 우보라 ? 오늘 광희 계탄 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속에는 효린, 보라 그리고 제국의아이들 멤버인 광희가 불량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데, 특히 보라의 시크한 표정과 효린의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좀 노는 언니 오빠들?", "불량 씨스타19 매력있다", "광희 표정에 빵터짐", "좌효린 우보라라니, 광희 부러워", "이 조합 의외지만 재미있다", "씨스타19 이런 모습도 매력"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3-02-19
  • 이동욱, 절친 김태우와 10년 전 약속 지켜
    오는 20일 발매되는 김태우 ‘Cosmic Girl’ 뮤직비디오에서 절친인 배우 이동욱이 남자주인공으로 분해 김태우의 신곡 발매 지원사격에 나선다. 그동안 뛰어난 비주얼과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여심을 녹였던 이동욱은 김태우의 신곡 ‘Cosmic Girl’ 뮤직비디오에서 이상형이었던 어린 시절의 소녀를 그리워하다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이별하면서 느끼는 애절함을 표현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동욱은 “솔로 앨범을 내면 노개런티로 출연하겠다”는 10년 전 김태우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제안에 흔쾌히 응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으며, 체감온도 영하 25도를 육박하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절친 김태우와 함께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여자주인공인 ‘Cosmic Girl’에는 ‘2007 아시아 슈퍼모델 한국대회’ 2위 수상하며 각광받고 있는 모델 윤소정이 맡았다. 김태우의 신곡 ‘Cosmic Girl’은 <T-LOVE>의 타이틀곡으로, 신예 프로듀서팀 ‘Red Rocket’의 곡이다. 세련된 힙합 비트 위에 귀에 들어오는 인상적인 기타리프와 스트링라인이 어우러져 완성된 신선한 사운드가 귀를 자극하는 곡이며, 특히 김태우의 보컬이 곡에 새롭게 디자인되어 김태우만의 호소력 있고 허스키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지며, 곡의 감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Cosmic Girl’의 뮤직비디오는 어린 시절 이상형이자 사랑했던 여자를 세월이 지난 후 다시 만나지만 이별할 수 밖에 없는 남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았으며, 감각미 넘치는 세련된 영상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우 신곡 ‘Cosmic Girl’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그에 앞서 18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T-LOVE>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013-02-19
  • 버벌진트, 남규리와 함께한 신곡 티저영상 화제
    올해 초 '시작이 좋아'로 방송활동 없이도 각종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다시 한 번 대세임을 입증한 싱어송라이터 버벌진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1일 새로운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의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기존의 감성랩퍼, 엄친아의 이미지를 벗고 남규리와 함께한 코믹하고 유쾌한 티저영상을 공개한 것. 60, 70년대 흑백TV쇼를 재현한 영상에는 얼마전 레트로한 패션과 메이크업을 한 고혹적인 자태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남규리가 버벌진트와 오독스로 명명된 밴드멤버들과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버벌진트가 클리쉐한 율동끝에 허세윙크를 작렬하는 코믹한 모습도 있어 팬들에게 색다른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버벌진트와 남규리라니...', '버벌진트 턱선이 엄청 날렵한데', '윙크봐', '미..미남형가수?', '눈빛이 강렬하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티저영상에서 짤막하게 들리는 소울풀한 여성보컬의 목소리가 실제 남규리인지 아닌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며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버벌진트가 준비한 새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은 오는 21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3-02-19
  • 장희진, ‘청순청순 열매 먹었나?’
    장희진의 무보정 직찍이 화제다.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도도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장희진이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요즘 꽃에 꽂힘ㅋㅋ”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 사진 속 그녀는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침대에 앉아 온화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데, 드라마 속에서 선보이고 있는 스타일리시한 차도녀와는 180도 다른 깨끗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희진은 투명한 도자기 피부로 산뜻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무보정 직찍임에도 굴욕 없는 몸매와 완벽 비율로 남심(男心)을 흔들고 있다. 특히, 그녀가 손에 들고 있는 꽃은 그의 청순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도. 네티즌들은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소녀 같다”, “꽃이 꽃을 들고 있는 듯”, “꽃보다 희진”, “같은 여자인데도 반할 것 같은 미모”, “꽃보다 향기로울 듯”, “봄 내음 물씬~”, “꽃보다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장희진 미투데이]  
    2013-02-19
  • 이광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 공개
    이광수가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광수는 김종국과 함께 패션매거진 ‘코스모 맨’ 3월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이광수는 김종국과 함께 모델 출신다운 고난도의 명품 포즈를 완벽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올백 머리에 블랙 수트로 시크함을 더해 댄디 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매 주 티격태격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과 상반된 매력을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인터뷰에서 두 남자는 “프로그램 촬영 외에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는 사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서로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광수는 “김종국은 3년 동안 만나면서 한 번도 내가 밥을 산 적이 없을 정도로 소소한 것들을 늘 잘 챙겨주는 형이다. 형의 이야기는 무조건 정답 같이 느껴질 정도로 신뢰가 간다”고 말해 김종국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지금까지 보아온 연예인 중에 제일 착하고 진솔한 동생”이라며 이광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납득이 갈 만한 이유라면 억대의 돈도 빌려줄 수도 있다”고 말해 두 남자의 돈독한 형제애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멋있다", “역시 모델출신은 달라”, “이광수에게 이런 진지한 매력이?”, "맨인블랙 생각나요~ 카리스마 대박", “둘이 잘 어울려요”, “뭘 입어도 눈에 확 띈다”, “돈독한 형제애 보기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돈독한 형제애를 나누는 두 남자 이광수, 김종국의 카리스마 화보와 유쾌한 이야기들은 <코스모 맨> 3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3-02-19
  • 유키스, 일본서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팬미팅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국제포럼 A홀에서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스페셜 팬미팅은 발렌타인데이와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에이제이의 복귀를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일본팬 1만여 명이 함께해 유키스와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유키스는 팬들과 함께 하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팬미팅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리허설과 연습에 몰두했다. 이 과정에서 리더 수현은 허리에 부상을 입었으나 진통제를 맞고 무대에 오르는 프로의식을 발휘해 현지 스텝과 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팬미팅에서 눈길을 끈 것은 그 동안 미국 콜롬비아대 유학을 위해 팀을 비웠던 멤버 에이제이가 공식적으로 팀복귀를 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에이제이는 복귀소감에서 “공부에 집중하면서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을 늘 기다려왔다. 기다려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스탑걸, 빌리브, 만만하니 등 한국 히트곡을 비롯 디스턴스, 틱톡 외에 NHK드라마 주제가로 사용되어 화제를 모은 Alone(얼론) 등 을 열창 2시간여 동안 달콤&파워풀한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유키스는 국내 컴백 전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이 달 말 귀국해 오는 3월 7일 정규3집을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 컴백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정규3집 활동을 시작한다.    
    2013-02-19
  • 정은지, 사차원이지만 꽃밖에 모르는 반전매력 소유자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가 정은지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왈가닥에 하는 짓마다 사차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을 가진 문희선이라는 역을 맡아 조인성, 송혜교, 김범과 함께 연기를 펼치고 있다. 희선은 오수(조인성 분), 진성(김범 분)과 늘 함께하는 친 여동생 같은 존재지만 사실은 두 남자를 한 손에 쥐고 흔드는 왈가닥 소녀. 늘 밝고 누구도 무서워 하지 않는 겁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그녀의 직업은 플로리스트 수강생으로 꽃밖에 모르는 외곬이다. 이런 반전 매력을 지닌 정은지는 이번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 그 동안 방송된 1, 2, 3회에서 보여준 매력과 달리 손수레에 꽃을 한 가득 담아 활짝 웃고 있는 순수함을 보여주고 있다. 수와 진성을 도와주는 듯 하다가도 혼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 때문에 마음대로 일을 저질러 버리는 희선은 적인지 아군인지 모를 그녀의 속마음 때문에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더 긴장하게 만든다. 또 진성과 함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극에 웃음과 재미를 더해 주어 사랑을 받고 있다. 영을 속이기 위한 오수, 진성, 희선의 모습으로 극 내내 긴장감을 주어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더 몰입하게 만드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 보고 사랑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노희경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의 김규태 PD가 의기투합한 감성 멜로 드라마. 꽃집 소녀로 변신한 정은지의 모습은 오는 20일 수요일 밤 9시 55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바람이 분다]  
    2013-02-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