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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보양식을 챙겨주고 싶은 스포츠 스타 1위 ‘박지성 선수’
    무더운 여름 보양식을 챙겨주고 싶은 스포츠 스타로 박지성 선수가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7월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7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른 결과이다. ‘무더운 여름 보양식을 챙겨주고 싶은 스포츠 스타’로 42.5%(319명)가 박지성 선수를 꼽았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는 31.8%(239명)를 차지했고,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는 10.6%(80명) 이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9.0%(68명), ‘윙크보이’ 이용대 선수 6.1%(46명) 순이었다. 박지성 선수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이적했으며, 박지성 선수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매우 뜨겁다. 이외에도 ‘무더운 여름 보양식이 꼭 필요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개그맨 김국진이 33.4%(251명)로 1위를 기록했다. ‘국민약골’ 개그맨 이윤석은 30.3%(228명)를 얻어 뒤를 이었고, ‘국민할매’ 가수 김태원은 25.6%(193명)을 차지했다. ‘국민여동생’ 문근영은 7.6%(57명), 가수 장윤정 3.1%(23명) 순이었다. 한편, ‘건강한 여름을 위해 집안에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을 조사한 결과, ‘찬물로 샤워하기’가 32.6%(245명)로 가장 많았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앞에서 수박 먹기’는 31.4%(236명)이었고, ‘가볍게 맥주 마시기’도 17.2%(129명)를 차지했다. ‘여름철 별미나 보양식 먹기’ 13.7%(103명), ‘공포영화보기’는 5.1%(39명)로 나타났다. ‘건강한 여름을 위해 집밖에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으로는 ‘영화나 공연 등 문화생활 즐기기’가 절반이 넘는 54.5%(410명)로 1위를 차지했고, ‘도서관이나 은행을 이용’이라는 응답은 18.4%(138명), ‘운동으로 극복’은 15.6%(117명) 이었다. ‘맛 집 찾아 다니기’는 8.6%(65명), ‘이열치열 찜질방 가기’는 2.9%(22명) 순이었다.
    • 알쓸신잡
    2012-07-28
  • 청소년 장래희망 1위 ‘교사-연예인-공무원’ 순
    개인의 안정성과 개성을 반영한 직업의 인기는 올라가고, 사명감을 중요시 하는 직업의 인기는 하락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가장 하고 싶은 직업 1위로 ‘교사’가 차지한 데 이어 근소한 차이로 ‘연예인’이 2위를 차지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www.alba.co.kr)이 전국 13세~18세 청소년 남녀102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장래희망 직업’을 조사해 청소년들이 직접 입력한 약 70여 개의 직업 가운데 상위10위권을 발표했다. 청소년들이 가장 하고 싶은 장래희망 직업(*주관식) 상위 10위권(608명)을 살펴본 결과, ‘교사’(15.3%. 93명)가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희망직업 1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0.5%포인트 근소한 차이로 ‘연예인’(14.8%, 90명)이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중에서 가수가 47.8%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배우(30.4%), 모델(14.1%), 기타(7.6%)순이었다. 다음으로 ‘공무원’(13.8%, 84명)을 3위로 꼽아 여전히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했다. 이어 ‘요리사’(11.3%, 69명)가 4위를, ‘디자이너’(10.4%, 63명)가 5위권에 올랐다. 이는 과거에 비해 과학자, 대통령, 예술가 등 순수학문을 기초로 큰 꿈을 꾸는 청소년들의 수가 줄고, 안정적이거나 개성 있고 실용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어 ‘사업가’(8.2%), ‘엔지니어’(7.7%), ‘간호사’(6.6%), ‘의사’(6.1%), ‘IT전문가’(5.8%)가 6위~10위권 안에 올랐다. 장래 희망을 직종별로 살펴보면, 전체적으로는 요리사·제빵사 등 ‘서비스’직종이 21.5%로 1위를 차지했지만 가수·프로듀서 등 ‘방송·연예’직종이 12.8%로 2위를 차지해 이에 대한 선호도가 특히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교육직’(9.1%)이 3위를, ‘공공기관’(7.6%)이 4위, ‘사무직’(7.5%)이 5위권을 형성했다. 이어 ‘의료’(6.9%), ‘디자이너’(6.2%), ‘문화·예술’(5.9%), ‘제조·건설’(5.9%), ‘사업’(4.6%), ‘특수계층’(4.2%), ‘IT·인터넷’(3.2%), ‘전문직’(2.4%), ‘기타’(2.1%) 순이었다. 해당 직업을 선택한 이유로는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기 때문에’(46.9%), ‘내 능력을 펼칠 수 있기 때문에’(32.5%), ‘안정적인 직업이기 때문에’(10.5%), ‘돈을 잘 버는 직업이기 때문에’(5.3%), ‘사회적 명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3.5%), ‘부모님이 원하시기 때문에’(1.2%) 라고 답했다.
    •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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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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