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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그랑사가' IP 카카오게임즈 손잡고 부활하나
반짝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았으나 이내 운영 미숙으로 하락세를 경험했던 비운의 주인공 ‘그랑사가’가 후속작 ‘그랑사가 키우기’로 돌아왔다. 지난 2021년 새해 첫 작품으로 발매된 이후 반짝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았으나 이내 운영 미숙 탓에 하락세를 경험했던 비운의 주인공 ‘그랑사가’가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파이드픽셀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의 해외 진출 관련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통해 카카오게임즈는 해외 마케팅과 플랫폼, 운영 등을 맡고 파이드픽셀즈는 개발과 운영을 담당한다. ‘그랑사가 키우기’는 세계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500만 회를 달성한 ‘그랑사가’의 세계관을 계승했다. 원작의 아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서사에다, 75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육성하는 재미가 있다. ‘그랑사가 키우기’를 만든 파이드픽셀즈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랑사가’를 비롯해 ‘리니지2’와 ‘블레이드&소울’ 등 여러 유력 작품에 참여한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그랑사가 키우기’의 국내·외 출시에 맞춰 대형 애니메이션과의 협업을 준비 중이다. 현재는 사전 절차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게임성 높은 IP(지식재산권) 발굴과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확대 등을 모두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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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희망이 꽃피다' 5·18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 거행
윤석열 대통령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 오월정신 계승" 기념공연 통해 학생열사·이팝나무 조명…정치권, 헌법 수록 한목소리 18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단 / 연합뉴스]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 발전에 이바지한 5·18 정신을 기리는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거행됐다. 올해 기념식은 5·18 유공자와 유족 등 2천500명이 초청돼 오전 10시부터 45분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3년 연속 참석해 "매년 참석하겠다"는 5·18 유족과의 약속을 지켰다. 5·18 기념일은 1980년 신군부의 폭압을 거부하고 민주화를 요구하며 일어났던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97년 5월 9일 제정됐다. ◇ 윤 대통령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 오월정신 계승"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온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980년 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며 "대한민국이 오월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정치적 자유와 인권을 누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정치적 자유는 확장됐지만,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수많은 국민이 있다"며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해 국민 모두 행복한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이후 3년 연속으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취임 첫해 유족들에게 한 '매년 참석'의 약속을 지켰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 인사와 함께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박찬대 원내대표, 조국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등 여야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 학생열사·이팝나무 조명한 44주년 5·18 기념식 '오월, 희망이 꽃피다'는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식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5·18정신 위에 굳건히 뿌리 내리고 있으며, 우리 모두 오월이 꽃피운 희망을 소중히 가꿔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이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기념공연은 광주의 오월을 지켜낸 학생 희생자인 류동운·박금희 열사를 전남대학교 학생 대표들이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1980년 당시 한신대 2학년이었던 류 열사는 아버지의 만류에도 도청에서 마지막까지 저항하다 숨졌고, 춘태여상 3학년이었던 박 열사는 부상자를 위해 헌혈한 후 귀가하다 계엄군 총격에 사망했다. 학생 열사 출신학교 후배들이 객석에 있는 유족들을 찾아가 5월에 꽃을 피워 '오월 영령'을 상징하는 이팝나무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기념식은 참석자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끝났다. 님을 위한 행진곡은 보수 정부 시절 '제창'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었지만, 윤석열 정부에서는 논란을 없애고 3년 연속 제창해 의미를 더했다. 다만 국가보훈부가 기념공연 영상으로 박금희 열사를 소개하며 박현숙(16세 마이크로버스 총격 사망) 열사의 사진을 잘못 사용해 옥에 티가 됐다. ◇ 기념사 '헌법 수록' 미언급…오월단체·지역 정치권 "아쉬워" 올해 윤 대통령 기념사에 '5·18 헌법 전문 수록' 언급이 없다며 아쉽다는 반응과 함께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하는 5·18 단체와 정치권 목소리가 쏟아졌다. 윤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약속했고 지난해 기념식에서도 "오월의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 그 자체"라며 계승을 강조했지만, 올해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윤남식 5·18 공로자회 회장은 "5·18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내용이 올해에는 빠져 있어 섭섭하다"고 말했다. 양재혁 5·18 유족회 회장도 "그토록 염원했던 내용이 없어 단체 분위기가 다소 침울하다"면서도 "대통령이 '잘 챙기겠다'고 한 발언에 희망을 건다"고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내용이 기념사에 언급되지 않아 무척 아쉽다"고 논평했고, 광주시의회 5·18 특별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은 대통령 기념사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5·18 헌법전문 수록'이라는 문구의 손팻말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기도 했다. 정치권은 헌법 전문 수록 추진에 여야가 한목소리로 '힘을 모은다'고 했지만, 대통령의 기념사에 대해 야권에서는 비판적인 반응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아쉬운 것은 윤 대통령께서 대선 때 명백하게 공약했고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공약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 오늘 기념식에서는 한마디 말씀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실천과 행동으로 그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한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다"며 "여야 간 초당적 협의를 기반으로 5·18 정신이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국신당 조국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 야권 인사들도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찬성 입장을 내놓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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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역대 최고, 취업자 증가세 확대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6차 일자리전담반(TF) 및 제21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 육아지원 제도 활성화 현장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정책브리핑 일자리TF에서는 4월 고용동향, 직업능력개발 추진상황 점검 및 기업훈련 성과제고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김 차관은 4월 고용동향에 대해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역대 최고, 20만명대 취업자 증가세 회복 등 견조한 고용 흐름을 확인하였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당면한 민생안정뿐만 아니라 사회이동성 제고를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인 만큼, 최근 발표한 '사회이동성 개선방안' 중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구축 등 일자리 지원 과제들을 신속하고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은 “수요자인 기업이 직접 취업준비생들에 대해 훈련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개방형 기업트레이닝에 대한 훈련심사를 우대하여 활성화하고, 유망 첨단산업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K-디지털 트레이닝을 신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플러스로 확대 개편”하는 한편, “기업수요 맞춤형 직업훈련 개편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훈련 강화, 훈련규제 혁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는 농축수산물, 석유류 등 주요 품목 가격 동향을 집중 점검하고 물가안정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 차관은 최근 “휘발유 가격이 7주만에 하락세로 전환되고, 배추·양파·참외·수박 등 농산물 가격도 전월대비 하락세”이나 물가 불확실성이 큰 만큼 “물가 안정을 위한 범부처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농산물의 경우 이번주부터 양배추 6천톤, 당근 4만톤에 신규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수산물은 내일(5.18일)부터 어한기 대비 비축분 5,080톤을 기존 중·소형마트에서 전통시장까지 확대 공급하여 가격 안정을 유도해 나가기로 하였다. 가격이 강세인 김에 대해서는 매점매석, 판매기피 행위 등을 점검하면서 유통 교란행위가 발견될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여름철 수급 관리를 위해 5~6월 중 봄배추 9천톤을 비축하고, 이상기후 가능성에 대비하여 배추 예비묘 200만주를 확보하는 한편, 사과·배 계약재배 물량도 전년보다 1.4만톤 많은 10.5만톤으로 확대하여 수급 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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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한문 암송 기록 보유자 ‘오억근 옹’, 세계기록 공식인증 받아
- ▲ 가장 빠른 한문 암송 대한민국 공식기록 보유자인 오억근 옹(翁·86)이 미국의 유니버셜 레코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세계 공식기록으로 인증되었다고 한국기록원은 밝혔다.가장 빠른 한문 암송 대한민국 공식기록 보유자인 오억근 옹(翁·86)이 미국의 유니버셜 레코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세계 공식기록으로 인증되었다고 한국기록원은 밝혔다. 이번 기록은 천자문과 소학, 명심보감, 맹자, 논어, 주역, 사서삼경 등 13종류의 한문 고전 중 주요 내용 3,304자를 발췌하여 이것을 외워 5분 57초 만에 암송하였으며 이는 1초당 약 9.25자의 한자를 내 뱉는 매우 빠른 속도이다. 인증업무를 대행한 한국기록원은 “86세 나이에 오직 상상으로만 이를 수 있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달성한 업적인 이 세계기록에 갈채를 보내며 세계기록 보유자의 타이틀을 수여 한다”라고 세계기록 인증서의 주요 내용을 밝혔다. 1927년 5월 경기도 안성에서 출생한 오억근 옹은 “어려서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하고 가정형편과 사회 여건상 당시 공립 국민학교를 졸업한 것이 학력의 전부”라고 말하면서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주경야독 독학하여 1948년 5월 공무원 공채 시험에 합격하여 대한민국 개국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지난 1988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무과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하였다”고 말 하였다. 그는 이번 인증에 대해 “흔히들 말하기를 ‘꿈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저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인내와 끈기, 노력으로 세계기록 인증을 받겠다는 꿈을 꾸다가 이제 그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실로 소원 성취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기쁘고 감회가 깊습니다”라고 소감을 말 하였다.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은 “오억근 옹의 집념과 도전정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그 도전정신과 열정,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思考)는 우리가 귀감으로 삼아야할 정신적 멘토라고 생각 한다” 면서 인증을 축하하였다. 세계평화운동가 한한국작가는 축사를 통해 “8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도전에 있어 강한 의지를 가진 오억근 옹의 이번 세계기록 인증은 그동안 한문 암송을 위해 매일 아침 산에 올라 암송 연습을 하고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는 피나는 노력의 결과물” 이라면서 “이번 인증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록 문화를 정착시키고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도전정신과 열정, 용기를 주는 진정한 ‘등불’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 하였다. 인증서 전달식은 오는 26일 12시 서울 마포 가든호텔 백합홀에서 오억근 옹, 김덕은 한국기록원장, 세계평화운동가 한한국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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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한문 암송 기록 보유자 ‘오억근 옹’, 세계기록 공식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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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선수들의 취미 ‘낚시’
- 런던올림픽에서 승승장구중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특별한 취미생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낚시다. 몇몇 선수들은 자신의 운동에 꼭 필요한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데 낚시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뛰어난 정신력으로 각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운동선수들의 취미가 낚시인 이유는 무엇일까? 낚시는 레포츠다. 여유 시간에 즐기면서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라 하여 레저와 스포츠를 결합해 만든 단어다.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지만, 굉장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취미생활이기도 하다. 하루 종일 언제 잡힐지 모르는 물고기를 기다리며 정신을 집중해야 하며, 기다리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낚싯대를 지키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 이번 런던올림픽에 사격에서 금메달을 딴 진종오 선수는 낚시가 사격에 도움이 된다고 인터뷰했다. 진 선수의 조언으로 다른 사격대표팀 선수들도 낚시를 취미로 가지게 되었다. 체조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도 한국에 돌아가 가장 먼저 가족들과 낚시를 하러 가고 싶다고 밝혔다. 가족들과 낚시를 자주 다닌다는 인터넷 블로거tk*** 는 “처음엔 가족끼리 낚시를 하러 와도 금방 다른 놀거리를 찾아 뛰어다니곤 했는데, 요즘엔 하루 종일 낚시에만 열중할 정도로 집중력이 좋아졌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기다림을 배우는 것이 정서적인 부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낚시가 건강한 취미로 자리잡으면서 가족 나들이에 좋은 낚시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국보급 취미’인 낚시. 낚시를 즐긴다고 전부 금메달을 딸 수는 없겠지만, 낚시를 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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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선수들의 취미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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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로 위촉
- ▲ 제국의아이들(ZE:A) 2집 피닉스 재킷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K-POP 한류열풍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강국 발전을 위해 제국의아이들(ZE:A)을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로 위촉을 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국제행사팀 차창호 팀장은 제국의아이들(ZE:A)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어 작년 11월 한국관광공사의 감사패 수여에 이어 홍보대사로 선정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9월 1일 청계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2 Korea In Motion(이하 KOINMO, 코인모) 개막식에서 진행이 되며 위촉식과 함께 명예홍보대사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이 된다. 코인모는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6년 야심차게 시작한 공연 페스티벌로 넌벌퍼포먼스(비언어극), 연극,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달간 집중적으로 공연을 하는 행사로 올해 7번째로 개최된다. 올해 코인모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 까지 진행되며 40여개의 공연과 더불어 한국 공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비보이쿵 비보이, K-pop 커버댄스 체험, 뮤지컬 카르마 한국무용 체험, 미수다 전통 한지 제기 만들기 등 다양한FIT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국의아이들(ZE:A) 멤버들의 친필사인이 담긴 CD와 브로마이드를 코인모 축제 참가가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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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볼라벤’ 대비 대응체계 가동
- ▲ 태풍 볼라벤 북상.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 중앙부처 및 16개 시·도별 대책 점검을 위한 중대본 회의를 개최하였다. ※ 시간/장소 : 8.24일 14:00 정부중앙청사 재난상황실(111호) ※ 참석 : 교육과학부, 국방부, 국토해양부 등 9개 중앙행정기관 및 16개 시도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8.11일부터 많은 비가 내린 상태에서 또다시 태풍이 내습하여 인명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다음사항을 중점 추진하기로 하였다. - 산사태위험지구, 노후축대, 절개지 등 붕괴 위험이 높은 취약 지구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위험지역은 사전 대피 실시 - 세월교, 하천내 친수공간,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는 사전에 출입통제를 위한 재난안전선 설치 - 선박결박조치, 어망·어구, 과수목 비닐하우스, 간판 등의 철저한 관리 - 대규모 공사장내 절개지, 하천내 설치된 공사용 가설도로 및 자재 제거 등 아울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국민들에게 태풍에 대비 하여 다음사항을 당부하였다. - 집주변 하수구, 노후축대·옹벽, 절개지에 대한 사전점검 - 산사태, 상습침수지역 등 위험지역내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사전대피 - 산간계곡, 해수욕장 등에서의 물놀이 및 야영 금지 - 침수가 예상되는 지하주차장 및 고수부지에 차량 주차 금지 -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단단히 고정 - 아파트 등 고층 건물의 대형 유리창 파손 방지를 위해 젖은 신문지, 테이프 등을 창문에 붙이고 접근 금지 - 농촌에서는 경작지를 미리 점검하고 물꼬조정 등을 위한 외출금지 - 어촌에서는 선박을 단단히 고정하고 어망·어구 등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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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볼라벤’ 대비 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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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21%,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왕따)을 경험한 적이 있다”
- ▲ 초등학생 21%가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 왕따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왕따)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초등학생 총 응답자 977명 중 767명이 ‘없다’고 대답했으며, 210명은 ‘있다’고 응답했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따돌림(왕따)’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이번 설문조사는 한 초등전문교육사이트에서 실시했으며 7월 31일부터 8월 19일까지 20일 동안 총 977명이 설문에 참여했다.설문조사 결과 초등학생 21%가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 왕따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왕따)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초등학생 총 응답자 977명 중 767명이 ‘없다’고 대답했으며, 210명은 ‘있다’고 응답했다.따돌림(왕따)를 경험한 적이 있다면 ‘집단 따돌림(왕따)를 당할 때 어떤 방법으로 당했나요?’라는 질문에는 ‘뒤에서 나에 대해 험담을 했다‘에 대한 응답이 94명(10%)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나 몰래 대화를 나눴다’ 56명으로 6%, ’인사를 해도 무시당했다’ 33명, '학교나 반의 소식, 모임 등을 알려주지 않았다’ 27명으로 조사되었다.이 설문조사가 표준집단이 아닌 설문조사를 주도한 노벨아이 초등학생 온라인 회원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것을 감안하여,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왕따)을 경험한 적이 있다’에 응답한 수치가 21%에 달한다는 사실로 볼 때, 따돌림(왕따)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노벨아이 웹개발팀 콘텐츠 팀장 문지희는 “따돌림 문제의 효과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의 초기 대응, 지속적인 관심 필요하며 학교 내에서도 상담부 활동을 활성화하여 학교 상담실이 학생들의 안식처와 피난처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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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21%,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왕따)을 경험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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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퍼드멀린, 국내 최초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개설
- 대표적인 미국계 ‘친한(親韓)’ 로펌인 쉐퍼드멀린(Sheppard Mullin, 대표변호사: 김병수)이 8월 16일 서울 을지로 센터원 빌딩 23층에 국내 최초로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를 개설하고 공식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이번에 오픈한 서울 사무소는 쉐퍼드멀린의 16번째 지사이며 뉴욕 및 LA 사무소에서 한국 관련업무를 주재했던 김병수 파트너 변호사가 한국 사무소 대표로 지사를 이끌 예정이다. 1927년 최초로 설립된 쉐퍼드멀린은 현재 미국시장에서 Fortune 선정 100대 기업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570명 이상의 변호사를 고용하고 있다. 또한 약 15년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우리은행, 신한은행, 산업은행, 국민은행을 비롯해 미국시장에 진출한 한국의 대표적인 대기업 및 금융회사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시장 진출의 가이드 역을 자청해 왔다. 쉐퍼드멀린 서울 사무소의 주요 업무분야는 금융, 해외투자, 기업인수 및 합병, 공정거래, 지적재산, 상업소송, 정부관련업무, 국제중재, 엔터테인먼트, 정부관련업무 등이며 이번 개소를 통해 한국 고객들의 이동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실시간으로 양질의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헐리웃이 소재한 LA에서 창업된 쉐퍼드멀린은 영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제작에서 배급까지의 과정에 법률자문을 맡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풍부한 노우하우를 가지고 있는 것이 강점. 이에 따라 한류 문화 컨텐츠들의 미대륙 진출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지난 1월부터 발 빠르게 국내 사무소 개소 준비에 박차를 가해 온 쉐퍼드멀린은 올해 7월 18일, 다른 英·美 로펌 2곳과 함께 처음으로 법무부의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설립인가를 취득한데 이어 같은 달 20일 대한변호사협회 등록을 마쳤으며 이 날 개소를 통해 국내 영업을 개시한 1호 외국계 로펌으로 기록되게 됐다. 쉐퍼드멀린은 올해 하반기까지 외국법자문사 수를 최대 10여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사무소의 김병수 대표변호사는 “그 동안 한국의 고객들에게 더 가까운 곳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기를 고대해 왔다”고 말하고 “오랜 기간 한국 기업들과의 유대 관계를 형성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더 많은 기업들의 미국 비즈니스 개척에 일조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병수 대표변호사는 구제금융 시절 대우와 조양상선의 해외자산매각 자문을 전담한 바 있으며 국내금융기관 및 대기업의 미국 내 금융 및 부동산 관련 법률자문을 제공해 왔다. 서울 사무소 개소 후에는 금융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관련된 법률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더불어, 쉐퍼드멀린의 파트너 변호사 게리 할링(Gary Halling)과 켄 칼(Ken Carl)은 각각 샌프란시스코와 LA 지사에서 한국과 관련된 미국측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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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퍼드멀린, 국내 최초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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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소재, 순수 국내 창작 뮤지컬 ‘그레이트 커플’ 개막
- ▲ 사진제공 울릉군청 한국창작오페라단(단장 이종구_한양대학교 교수)이 국내 순수 창작 총체 뮤지컬인 ‘그레이트 커플’을 9월 21일 (금)~23일 (일) 3일간 총4회에 걸쳐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세 가지 색깔의 독도 이야기를 담고 있는 총체 뮤지컬 ‘그레이트 커플’은 최근의 트렌드인 Storytelling기법과 Emotional Approach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앞세우고 있다. 또한 한국 공연에 이어 10월에는 세계무대인 스위스와 독일에서도 순회를 가질 예정이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독도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선사하여 문화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별히 영세 중립국인 ‘스위스’에서 세계초연을 하는 것은 영세 중립국으로 이념을 달리하는 전 세계 언론과 대사관 등이 모여 있어 이 작품의 세계화를 앞당기기 위함이다. 하나의 주제로 각기 다른 3가지 공연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리다 한국창작오페라단이 주최하는 ‘그레이트 커플'은 한국의 자연, 문화, 춤, 음악을 중심으로 사랑, 전설, 해학의 3개 이야기로 그려내며, 음악, 무용(댄스), 미술, 특수효과를 아우르는 종합예술인 총체 뮤지컬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3가지 공연은 각자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독도 이야기’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통합되어 일관되고 통일성 있게 진행된다. 먼저 제1화 ‘신들의 정원’은 댄스 컬이다. 독도와 울릉도의 지질 환경과 아름다운 자연 생태 등을 재미있는 신화의 내용과 함께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감동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제2화 ‘마지막 세레나데’는 뮤지컬로 1500년 우산국의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지고의 사랑이야기로, 우산국이 신라에 의해 통합되는 과정과 함께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역동적인 사극이다. 마지막 제3화는 ‘해구신’으로 코믹 오페라이다. 배경은 일본으로 물개 잡이 어업권을 둘러싼 1900년대 초의 이야기이다. 독도를 그들의 영토에 포함시키려는 음모를 해학적으로 다른 촌극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대중음악, 영화음악 작곡가 손무현, ‘그레이트 커플’과 그의 음악이 만나다! 손무현은 1987년 록그룹 외인부대의 기타리스트로 데뷔 후 1990년 김완선 5집 앨범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성공시켰으며, 이외에도 여러 가수들의 작곡 및 앨범 프로듀서를 맡았고 영화음악감독과 작곡가로서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번 공연의 작곡을 우리나라 클래식 작곡계의 대부이자 한양대학교 작곡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종구 단장과 함께 참여하고 서울음악교육회 박경우 회장이 음악감독과 지휘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독도’를 춤추고 노래하다 현재 독도 영유권을 중심으로 정치적이고 역사적인 내용이 많이 다뤄지는 만큼, 사회적으로도 대외적으로도 예민한 이슈여서 공연 또한 딱딱하고 지루할 것 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그레이트 커플’은 춤과 음악 그리고 웃음으로 극을 풀어나가고 있다. 누구나 즐겁게 2시간 동안 뮤지컬을 보고 난다면, 굳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치지 않아도 관객에 머릿속에는 자연스럽게 한국과 독도에 대한 일체감이 자리 잡게 될 것이다. 한국창작오페라단 이종구 단장은 “북구, 그리스, 로마 신화는 문화 콘텐츠의 힘으로 이미 세계화 되었다. 이를 뛰어넘는 국토 신화와 전설을 갖고 있는 우리도 당연히 이를 세계인이 공유할 문화 콘텐츠화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예술성이 짙은 작품만이 독도 이야기를 더욱 미래 역사에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보편적인 콘텐츠가 될 것이다”며, “총체 뮤지컬이라는 우리만의 형식으로,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독도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고 공연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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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소재, 순수 국내 창작 뮤지컬 ‘그레이트 커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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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파이팅 샐러리맨’ 캠핑촌 참가자 모집
- 기아자동차㈜는 8월 17일(금)부터 9월 16일(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파이팅 샐러리맨!’ 캠핑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핑 이벤트는 기아차의 K5와 쏘울이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가 실시한 '2012 상품성 만족도'(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조사에서 각 차종이 속한 차급(Segment)에서 1위(Top Ranked)를 차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차의 ‘파이팅 샐러리맨!’ 캠핑 이벤트는 기아차를 보유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청 사연과 함께 원하는 차수(일자)와 참여인원(최소 4명~최대 8명)을 기재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응모자 중 1차수와 2차수 50팀씩 총 100팀(팀 인원 4~8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19일(수) 기아차 홈페이지 고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진행된다. 당첨 팀은 당첨 차수에 따라 10월 6일(토)부터 7일(일), 10월 13일(토)부터 10월 14일(일)까지 충북 제천 ‘월악 오토 캠핑장’과 강원 영월 ‘황토와 통나무 오토 캠핑장’에서 직장동료들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캠핑 이벤트는 입상팀에게 회식비를 지원하는 직장인 팀 별 즉석 장기자랑대회와 정답자에 경품을 증정하는 ‘기아차 퀴즈왕 이벤트’를 비롯해 캠프 파이어,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이번 기아차의 ‘파이팅 샐러리맨!’ 캠핑 이벤트 참가자 중 일부 캠핑 용품이 없는 팀에게는 ‘콜맨’에서 텐트와 필수 캠핑용품을 지원하며, ‘한돈’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국산 돼지고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바쁜 일정으로 여름 휴가를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열심히 일한 직장인들을 위해 이번 파이팅 샐러리맨 캠프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기아차 고객들의 일상에 즐겁고 활력을 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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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파이팅 샐러리맨’ 캠핑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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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차 아반떼에 어울리는 애칭 공모
- 현대차는 ‘대한민국 국민차’ 아반떼의 닉네임(애칭)을 공개 모집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일 전국민을 대상으로 ‘아반떼 닉네임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반떼 닉네임 오디션’은 현대차가 16일부터 다음달 8일 까지 현대차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boutHyundai)에서 실시하는 온라인 이벤트로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현대차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아반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애칭을 자유롭게 적어 응모하면 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국내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2012 북미 올해의 차' 수상 등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아반떼의 애칭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게 해 아반떼를 ‘국민차’ 이미지로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접수된 아반떼 애칭 중 ▲대중성(30%) ▲참신성(30%) ▲상징성(40%)을 기준으로 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후보작 10점을 뽑아 9월 13일 발표하고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후보작들을 페이스북에 공지해 네티즌 투표와 전문가 심사로 최종 당선작을 선정 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 발표는 9월 26일에 있을 예정이며 응모 시 유의사항, 심사기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현대차는 이번 오디션 대상(1명)에게 아반떼, 우수상(2명)에게 하이브리드 자전거, 장려상(7명)에게 런닝화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응모자 및 추천 댓글을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화예매권, 음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는 지금까지 전세계 시장에서 800만대 가까이 판매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내수 전 차종 판매1위’도 유력시되고 있는 명실상부 ‘글로벌 국민차’”라며 “한국자동차산업을 대표하는 차종인 만큼 전세계가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차 아반떼를 고객들에게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달 10일 외관 스타일을 한층 향상시키고 고객 선호 위주의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한 ‘2013년형 아반떼’를 선보이고 국내 준중형 시장의 최강자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아반떼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중동 올해의 차’, ‘북미 올해의 차’, ‘캐나다 올해의 차’, ‘남아공 올해의 차’ 등 전 세계 주요 올해의 차 부문을 석권하며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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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원 10월 5일 그랜드 오픈… 인천 상권 빅뱅
- 인천 최초의 선진국형 복합쇼핑몰 ‘스퀘어원(SQUARE 1)’이 오는 10월 5일 그랜드 오픈을 하고 본격적인 고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인천상권에 일대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그 동안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21세기형 글로벌 시티를 지향하는 인천에는 이렇다 할 복합쇼핑몰이 없었다. 오는 10월 인천지역 첫 번째 복합쇼핑몰인 스퀘어원이 문을 열면 인천의 중심상권을 차지하고 나아가 서울 서남부지역의 핵심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퀘어원 오창룡 상무는 "스퀘어원은 주변 아파트를 포함하여 100만여 명의 탄탄한 기초 상권을 갖추고 있다. 주요 타깃은 인천과 서울 서남부 지역의 20-40대 라이프스타일 리더들이며 관광객과 외국인 거주자들도 고객층이 될 것이다. 스퀘어원은 위축되어 있는 소비시장에 쇼핑은 물론 새로운 문화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이미 지난해 말 매장 임대가 100% 완료되었으며, 불황에도 불구하고 스퀘어원에 대한 이러한 열기는 상권의 발전 가능성과 인천 최초 복합쇼핑몰의 필요성을 대변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화점, 호텔, 쇼핑몰, 오피스텔 등이 합쳐진 타 복합쇼핑몰과는 달리 단일 건물로 이루어진 국내 최초의 선진국형 복합쇼핑몰 스퀘어원은 하나의 공간에서 보고,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복합 문화소비공간을 지향한다. 또한 국내 최대 저층형 자연채광을 통해 자연친화적이고 여유로운 시간소비형 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스퀘어원은 규모 면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었다. 한 층당 면적이 축구장 약 4배 크기로, 건물 부지 면적이 약 48,023㎡(약 1만 4천 500평), 연면적 약 169,052㎡(약 5만 1천 평)의 공간에 총 17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스퀘어원에는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인천지역 내 최대 규모로 입점하며, H&M은 인천 두 번째 매장을 오픈 한다. 특히 자라, 마시모두띠 등 스페인 인디텍스社의 5개 브랜드, 제일모직의 에잇세컨즈와 대학로와 명동에 이어 국내 3호점을 여는 탑텐 등 국내외 SPA 브랜드가 인천 최초로 입점한다. 또한 국내 최초 누들 푸드 테마파크 ‘누들로드(NOODLE ROAD)’, 고품격 레스토랑과 커피전문점, CGV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들어선다. 스퀘어원은 인천지하철 동춘역에서 1분 거리, 송도 신도시 및 논현∙한화 지구와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쇼핑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제 2∙3 경인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제 2 외곽 순환도로의 중심에 위치하여 차량 접근이 용이하고 인천대교 개통으로 인해 인천공항까지 약 30여분 거리로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한편 스퀘어원은 그랜드 오픈을 한 달 앞두고 SNS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먼저 만나게 되며,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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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원 10월 5일 그랜드 오픈… 인천 상권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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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피부관리실이 뜬다
- 피부관리실에 가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미용 도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속되는 불황과 폭염이 기승을 부린 올해 여름 피지와 트러블, 모공 관리로 고민이 많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비용 부담이 적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제품들이 뜨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피부 미용 도구들은 청결하고 활력있는 피부 상태를 유지해 화장품이 잘 흡수되도록 돕는데다 1만원 미만에서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대로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면포압출기’는 고운세상 피부과에서도 피지 제거 시술 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면포(피지주머니)는 물론 블랙헤드와 뾰루지,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손이나 면봉을 사용할 경우 세균 감염이나 피부 자극으로 인한 상처의 우려가 있는데 ‘면포압출기’를 이용하면 안전하고 위생적인 압출이 가능하다. 스테인레스 재질로 제작됐으며 부위와 면포의 특성을 고려한 이중 팁을 장착했다. 이니스프리의 ‘화산송이 스팀타월’은 모공을 이완시켜 효과적인 피지 제거를 도와주는 페이스 전용 스팀 타월이다. 일반 스팀타월을 사용할 때 호흡이 불편하고 얼굴에 밀착되지 않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콧구멍 부분이 개방돼 있으며 피부에 자극없이 밀착되는 극세사를 사용했다. 햇볕에 장시간 노출돼 피부가 붉게 된 경우 시원하게 사용하면 진정과 탄력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세모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브러쉬도 등장했다. 토소웅 화장품이 선보이고 있는 ‘모공브러쉬’는 약 31만개의 미세모가 블랙헤드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모공 속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딥클렌징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지 않아 청결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클렌징타입과 케어타입으로 구성된 라노아의 ‘페이스 타올’ 2종은 여드름과 모공관리, 각질제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초극세사로 제작된 클렌징타입의 타올은 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묵은 각질을 제거해 트러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케어타입은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는 부드러운 자극으로 각질과 피지 제거는 물론 마사지 효과로 피부 혈액 순환과 재생 능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애니페이스’는 얼굴과 목의 피부 세포와 근육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생기를 부여하는 셀프 마사지 도구다. 지속적인 사용으로 주름이나 문제성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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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받아
- ▲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이 16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 www.smotor.com)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인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과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 및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하였으며 자율안전보건경영체제를 구축한 쌍용자동차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됐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이 1999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사업장의 안전보건경영과 관련하여 안전보건방침, 위험성 평가, 체계적인 개선계획 및 실행, 조직구성원 면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하는 선진 안전보건관리 제도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4월 이후 공단으로부터 자동차 제조시설과 설비에 대한 안전조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경영층의 안전보건에 대한 확고한 의지 등 종합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검증 받아 인증을 받게 되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인 안전보건 실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사업장의 산업재해가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제조업 평균 재해율의 2분의1 정도까지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보건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해 인증을 취득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며 “임직원의 안전은 물론 자동차 제조사로서 고객의 근원적인 안전을 확보하고, 나아가 전 국민의 안전문화를 선도해 가는 사업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 전 임직원은 안전상의 조치와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한 보건상의 조치 등 재해예방 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확고하고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에 의한 안전보건경영체제의 이행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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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 실시
-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는 오는 8월 31일까지 뉴 인피니티 G25 프리미엄(New INFINITI G25 Premium) 모델과, 올 뉴 인피니티 FX30d(The All-new INFINITI FX30d) 모델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뉴 인피니티 G25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득세 7%를 지원하며, 현금 이용 시에는 주유비 1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올 뉴 인피니티 FX30d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선수율 35% 기준), 현금 이용 시에는 주유비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최초로 3,000cc 이하 엔진을 탑재한, 뉴 인피니티 G25는 독창적인 스타일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인피니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최고출력 221/6,400(ps/rpm), 최대토크 25.8/4,800(kg.m/rpm)의 2.5리터 V6엔진을 탑재했으며,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퍼포먼스와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3.0L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럭셔리 크로스오버로, 기존 자사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약 30% 개선한 10.2km/ℓ의 공인연비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수동기능을 제공하는 7단 트랜스미션과 엔진의 조합으로 낮은 rpm에서부터 폭발적이며 민첩한 주행성능까지 갖췄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피니티의 베스트 셀링 모델 뉴 인피니티 G25와 최강의 디젤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올 뉴 인피니티 FX30d의 진가를 고객들이 부담 없이 느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인피니티만의 차별화된 모던 럭셔리(Morden Luxury)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파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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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에어컨Q ‘연아 주니어 콘테스트’ 개최
- 삼성 스마트에어컨Q가 김연아 아이스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연아 주니어’ 찾기에 나선다. 삼성 스마트에어컨Q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SⅢ★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에서 차세대 피겨퀸들을 위한 ‘연아 주니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참여자들의 순위 경쟁보다는 삼성 스마트에어컨Q가 모델로 활동 중인 김연아의 선수복귀를 응원하고, 돌아온 피겨퀸의 무대를 보기 위해 아이스쇼 현장을 찾은 피겨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다. 피겨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아 주니어 콘테스트’는 삼성 스마트에어컨Q 부스 내 포토존에서 촬영한 기념사진을 응모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포토존에는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직접 착용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김연아가 삼성 스마트에어컨Q CF에서 선보인 시원한 스타일의 연아 드레스를 특별 제작해 비치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스쇼 시작 전 참여한 ‘연아 주니어’ 중 현장 인기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주인공에게는 김연아 선수의 사인 스케이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선수복귀라는 큰 도전을 선택한 김연아 선수에게 실제 팬들의 진심이 담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삼성 스마트에어컨Q가 마련한 이번 이벤트가 즐거운 추억뿐만 아니라 김연아와 피겨에 대한 사랑도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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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에어컨Q ‘연아 주니어 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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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숙련 취업이민 쿼터수 연간 5천 명에 불과
- ▲ 미국 취업 이민 설명회 최근 미국 비숙련 취업이민의 대기기간이 2년까지 대폭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숙련 이민희망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숙련 취업이민의 대기기간을 좌우하는 이민쿼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미국의 비숙련 취업이민(EB-3)은 가장 일반적인 취업이민 형태이며 특별한 기술이나 재능을 요구하지 않는다. 취업이민 3순위(EB-3)에는 총 4만 명의 쿼터가 배정되어 있고 이 중 5천명은 비숙련 취업이민의 몫이다. 전체 취업이민(EB-1~EB-5)의 쿼터 수는 연간 총 14만 명으로, 이 중 1~3순위(EB-1~EB-3)에는 각각 4만 명씩, 4순위(EB-4, 종교이민/특수이민)와 5순위(EB-5, 투자이민)에는 각각 1만 명씩 배정돼 있다. 대체로 1순위(전문직), 2순위(숙련직) 취업이민은 매우 까다로운 조건으로 인해 연간 쿼터를 다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3순위는 상대적으로 재능이나 기술의 전문성이 덜 하거나 따지지 않기 때문에 연간 쿼터수 보다 신청자 수가 더 많아 영주권 취득까지는 별도의 대기기간이 필요하다. 대기기간은 신청자 수에 따라 달라진다. 신청자 수가 많아지면 대기기간이 늘어나고 신청자 수가 줄어들면 대기기간은 그만큼 짧아진다. 이는 마치 줄서기와 비슷하다. 줄이 짧아지면 신청자들이 몰려들어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줄이 길어지면 신청자들이 감소해 대기시간이 다시 짧아진다. 미국 국무성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사이클이 보통 10년 간격으로 반복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역대 대기기간이 가장 짧았던 때는 2001년부터 2005년 3월까지로 당시 별도의 대기기간 없이 바로 비숙련 취업이민이 가능했다. 이후 대기기간이 최장 7-8년까지 늘었다가 최근 다시 2년 정도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미국 국무성에서 2011년 상반기에 신청한 비숙련 취업이민 대기자들에게 영주권 발급 전 단계인 비자 발급비용(visa fee)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다. 비숙련 취업이민이 성공하려면 미국내 비숙련 취업이민자들을 받아들일 고용회사가 가장 중요하다. 고용회사를 선택할 때 고려할 사항은 다음 3가지다. ▶ 고용회사의 고용제의가 있어야 한다. ▶ 고용회사는 미국 내에서 미국인을 채용하려 했으나 채용하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 고용회사는 취업이민자에게 충분한 급여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취업이민희망자가 고용회사에서 요구하는 근무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취업이민은 혼자 하기 힘든 게 현실이다. 대개는 실력을 인정받고 신뢰받는 해외이주업체를 골라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좋은 해외이주업체를 고르는 조건으로 3가지를 꼽을 수 있다. ▶ 해외이주업체의 영주권 실적 ▶ 해외이주업체와 고용회사와의 관계 ▶ 고용회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특히 고용회사와 해외이민업체간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고려 대상이다. 고용회사와 해외이민업체간 직접 계약을 맺은 상태라야만 안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이주업체가 중개인 또는 브로커 역할에 불과하다면 비상상황 발생시 모든 책임은 취업희망자에게 떠넘겨질 수 있다. 24년간 해외이주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제이주개발공사(www.kukjei.com, 홍순도 대표)는 미국 취업이민 서비스를 통해 2천 명 이상 영주권 취득을 도왔다. 또한 국내최초로 고용회사와 직접 계약을 맺어 안정적인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직접 고용계약을 체결한 고용회사의 재무제표 등 모든 자료도 구비하고 있어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홍순도 대표는 “미국이민은 한 가족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면서 그는 이어 “취업이민을 통해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모든 취업이민 희망자와 그 가족들에게 아무 문제 없이 비숙련 취업이민이 성공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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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숙련 취업이민 쿼터수 연간 5천 명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