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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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ID’ 막내 정화, 이중매력 물씬 풍기는 셀카 공개
    실력파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막내 정화가 메이크업 전·후의 깜짝 반전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정화는 지난 28일 그룹 ‘EXID’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야말로 ‘민낯’인 모습의 셀카와 메이크업 후의 셀카를 함께 공개해 화장 전후의 색다른 반전 미모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이 수수하고 청순한 모습의 사진과 함께 메이크업 후의 도도 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이 대조적으로 공개되어 정화만의 팔색조 매력은 물론, 티없이 맑고 고운 피부와 동그란 눈망울로 바비인형과 같은 깜찍함을 무한 발산했다.특히 정화는 민낯 임에도 불구하고 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에 모자를 살짝 옆으로 돌려 쓴 스타일까지, 17세 소녀다운 발랄한 모습을 동시에 뽐내고 있어 이에 네티즌들은 “정화, 고등학생다운 소녀포스 물씬~”, “진정한 꿀 피부! 투명한 피부 진정 부럽다.”, “우월한 미모, 인형이 따로 없네!” 등의 부러움 섞인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뿐만 아니라 정화가 속한 그룹 ‘EXID’는 신인답지 않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하고 화려한 무대로 ‘실력돌’이라는 타이틀을 얻음은 물론, 그녀들만의 오색매력에 우월한 비주얼 까지 겸비하며 ‘인형돌’ 타이틀 까지 접수해 2012년 하반기 EXID의 대박을 예고 했다.[사진제공 : 그룹 EXID 공식 트위터]  
    2012-08-29
  • 감성랩퍼 ‘PD블루’ 정규2집 발표 ‘평생 너의 노예’
    감성랩퍼 ‘PD블루’가 1년 6개월 만에 정규2집을 발표한다. 작년 2월 애절한 랩발라드 ‘안되겠니’와 신나는 사랑노래 ‘완전 사랑해’를 더블타이틀로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 ‘PD블루’는 그 동안 팬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해왔다. 특히, ‘PD블루’는 온라인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리워서’, ‘보고싶다’, ‘새벽2시’ 이외에도 이제는 ‘PD블루’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랑한단말이야’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공연과 결혼식 축가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래서 이번에 발표하는 ‘PD블루’의 정규2집 part.1의 타이틀곡은 ‘사랑한단말이야’에 버금가는 신나는 결혼식 축가곡으로 기획된 ‘평생 너의 노예’이다. ‘평생 너의 노예’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평생을 노예처럼 살아도 좋을만큼 커다란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2절 랩가사에 들어있는 ‘이제야 꿈을 이루게 됐어 우린 세상에서 가장 예쁜 신랑 신부’는 이제 곧 결혼식 시즌인 가을을 맞아 새롭게 탄생하는 커플들을 위한 헌정곡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이틀곡 ‘평생 너의 노예’는 ‘사랑이 필요해’, ‘여름아 사랑해’ 등에서 호흡을 맞춘 환상콤비 ‘모코(심재현)’가 프로듀싱했으며, 네오소울뮤지션 ‘바바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애절한 사랑의 마음을 잘 표현하였다. PD블루는 조만간 정규2집 part.2 를 공개할 예정이다.
    2012-08-29
  • 설리-최민호, 애끓는 ‘인공호흡 키스’
    ‘아름다운 그대에게’ 설리-최민호가 애끓는 ‘인공호흡 키스’를 선보인다. 29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5회 분에서는 최민호와 이현우가 다이빙대 추락 사고를 당한 ‘남장미소녀’ 설리를 구하는 장면이 박진감 있게 담겨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민호가 절박한 모습으로 패닉 상태에 빠진 설리에게 인공호흡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진다.무엇보다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민호의 표정과 정신을 잃은 채 창백한 얼굴빛을 한 설리의 모습이 긴장감과 함께 아찔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지난 2회 방송에서 민호가 실수로 했던 ‘인사불성 키스’ 이후 두 번째 입맞춤을 하게 된 셈이다.하지만 민호와 달리 이현우는 ‘설리 구조 작전’에서 설리에게 차마 인공호흡을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민호와 동시에 물에 빠진 설리를 발견하고,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동시에 수영장에 입수하지만 인공호흡을 망설이다 최민호에게 설리를 구할 기회를 넘겨주게 되는 것. ‘비주얼 육상 커플’ 설리, 최민호의 러브라인 급진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설리-최민호-이현우의 '예측불허' 삼각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설리와 최민호의 인공호흡 키스 장면은 지난 26일 경기도 수원의 한 수영장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평소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는 설리와 최민호는 이날 역시 환상의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NG없는 완벽한 키스신을 완성했다는 후문. 특히 이날 촬영에서 민호는 수영을 못하는 설리를 다독이는 등 남자다운 든든함을 발휘, 현장을 훈훈케 했다. 설리가 수심이 깊은 물에 들어가기에 앞서 겁을 먹고 힘들어 하자 호흡법을 알려주는가 하면, 물에 빠지면 자신이 꼭 구해주겠다며 설리에게 믿음을 심어줬던 것. 민호의 말에 용기를 얻은 설리는 두려움을 물리치고 수영장에 입수했고, 인공호흡까지 원활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하면 최민호와 이현우는 수심 5m 수영장에서 아무 장비도 갖추지 않고 진행된 고난이도의 촬영을 완벽하게 완수해내며 '남성다움'을 발휘, 스태프들의 칭찬 세례를 받았다. 위험요소가 높은 촬영이었던 만큼 대역이 대기하고 있던 상황.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갈고 닦아온 수준급 수영 실력을 가진 두 사람은 대역 없이 모든 촬영에 직접 몸을 던졌다는 귀띔이다.제작사 측은 “설리와 최민호가 날이 갈수록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하며 완성도 높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민호가 설리의 정체를 알게 된 후 러브라인이 점차 선명해질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을 지켜보며 설리에 대한 이현우의 마음도 깊어질 예정이다. '아그대 군단'의 풋풋한 러브라인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SM C&C] 
    2012-08-29
  • 토마스쿡, 라디오 DJ 하차 "소극장 공연에 매진"
    마이엔트메리 보컬 출신 토마스쿡(정순용)이 라디오 DJ에서 하차하고 소극장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토마스쿡은 지난해 10월 부터 밤 11시 EBS FM 라디오 '청년시대 라디오 드림'을 진행해왔다. 지난 10개월 동안 청취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토마스쿡은 오는 9월 7일 부터 서울 동숭동 학전 블루 소극장에서 '노래할 때'라는 타이틀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토마스쿡은 지난 27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방송이 없는 첫 월요일. 오늘 밤 11시 기다려집니다"라며 "많은 분들께 직접 다 인사드리기 힘드어 이렇게 멘션을 남깁니다."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고마웠어요~ 재미있었구요"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토마스쿡은 9월 7일-9일, 14일-16일, 21일-23일 총 9회 공연을 갖는다. 공연 게스트는 9일간 총 9명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존박, 이승렬, 박새별, 로지피피, 박경환(애프터눈), 이한철, 페퍼톤즈, 주윤하(보드카레인), 조정치가 게스트로 나서 올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콘서트를 열었던 토마스쿡은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공연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1년만에 공연을 여는 토마스쿡은 당시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김동률, 이적, 루시드폴, 장재인 등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음악적 인맥을 과시한 바 있다. 토마스쿡은 지난해 5월 말 10년 만에 2집 앨범 음반 '저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무것도 아닌 나'로 음악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앨범은 김동률이 앨범 선곡 작업에서부터 편곡에 관한 조언, 앨범 전반에 대한 디렉팅을 하면서 애정을 쏟아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토마스쿡은 지난 2005년 '마이앤트메리' 3집 음반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 수상과 더불어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올라 우리시대의 뮤지션으로서 촘촘한 행보를 선보여 왔다. [사진제공-뮤직팜]  
    2012-08-29
  • 카라, K-Food 수출 홍보대사 위촉
    카라가 K-Food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세계 속의 ‘K-Food 알리미’로 나선다. 농림수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세계 속에 ‘한식품(K-Food)’을 알리는 역할로, 국내 대표 한류스타인 카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카라는 오는 9월부터 홍보대사 자격으로 캠페인영상과 화보 등에 등장하며, 이 후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주요 국가들에 K-Food를 알리는 알리미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이번 카라의 홍보대사 위촉은 글로벌 시장에 한류를 적극 활용하여 한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카라를 통해 K-Food의 대중화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특히 세계인에게 주는 카라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큰 신뢰감을 준다는 점 또한 이번 홍보대사 선정에 큰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대사의 첫 과업으로 카라는 오는 9월 3일 포털 음악사이트 ‘네이버 뮤직’과 함께 진행하는 카라의 일일 레스토랑 이벤트에 재능기부 형태로 한식 요리를 만들어 제공 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 된 카라의 팬들과 함께 국내 거주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일부 초청, 카라가 직접 만든 한식품을 활용한 요리들을 대접하고 가까이에서 K-Food를 알리겠다는 특별한 계획이다. 이 후 9월 말에는 정식 위촉식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대사 위촉 수여와 함께 홍보 콘텐츠 시사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K-Food 홍보대사로 선정 된 카라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전 세계에 K-Food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2012-08-29
  • 서인국·정은지 듀엣곡 'All For You' 음악사이트 '올킬’
    최근 드라마 대세로 떠오른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7>의 두 주인공 윤제(서인국)와 시원(정은지)이 발매한 노래가 모든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올킬 석권하여 화제다. 지난 28일 오후 12시에발매된, 서인국과 정은지(에이핑크)의 달콤한 듀엣곡 ’All For You’는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의 1위를 기록하더니, <응답하라1997>의 방송시간을 지나면서, 국내 모든 음원차트의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장기 집권하던 올 여름 최고 히트곡 싸이의 음원등 주요 인기곡을 모두 아래로 끌어내리며 드라마와 함께 최근 대세 커플로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싱글 ‘All For You’는 달콤하고 아름다운 하모니와 멋진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과거 쿨(COOL)의 명곡을 리메이크 한 것.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의도로 제작 된 이번 리메이크 곡은 <응답하라 1997> LOVE STORY’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PART1과 PART2에 걸쳐 2주간 발매될 예정이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정은지 달콤한 목소리가 너무 좋다.’ ‘원곡도 좋았는데, 이곡도 너무 좋다’ ‘PART 2의 듀엣 곡도 기대된다’, ‘추억돋는다.’ 등의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2-08-29
  • 씨엔블루, 일본 메자마시 라이브 성황, 29일 일본 정규 1집 발표
    씨엔블루가 28일 낮 12시 30분,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열린 일본 후지 TV여름 야외 공연, ‘메자마시 라이브’에 참가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씨엔블루는 메이저 데뷔 전인 작년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공연에 참가한 것으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씨엔블루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29일 일본 정규 1집 ‘코드 네임 블루(CODE NAME BLUE)’를 발표하는 씨엔블루는, 앨범 발표 하루 전에 펼쳐진 이 공연에서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인 ‘타임 이즈 오버(Time is over)’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했다. 이 무대에서 강민혁의 드럼 연주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타임 이즈 오버’는 씨엔블루 정용화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정용화가 영화 어벤저스(The Avengers)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 외에도 씨엔블루는 지난 1일 발매한 일본 싱글 ‘컴온(Come on)’, 정용화의 폭발적인 성량과 이종현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인 ‘렛츠 고 크래이지(Let’s Go Crazy)’와 ‘보이스(Voice)’, 이정신의 랩이 매력젹인 ‘원타임(one time)’, 씨엔블루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인 ‘인 마이 헤드(In My Head)’를 열창,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씨엔블루는 오늘(29일), 일본 첫번째 정규 앨범 ‘코드 네임 블루’를 발표하며, 10월에는 아레나 투어 ‘씨엔블루 아레나 투어 2012~컴 온!!!COME ON!!!~( CNBLUE Arena Tour 2012 ~COME ON!!!~)’도 개최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 FNC 엔터테인먼트] 
    2012-08-29
  • 김희선, 0.1초도 포착하는 놀라운 ‘매의 눈’ 피할 수 없네
    SBS 월화드라마‘신의’가 인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찾아낸 ‘순간포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무심코 넘어가기 쉬운 장면인데도 ‘매의 눈’을 가진 열성 팬들은 0.1초까지 포착하는 놀라운 능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먼저 김희선의 여고시절 졸업앨범에 실렸던 증명사진.성형외과 의사 은수(김희선)가 과거 의과대학 인턴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좋아하는 선배(안재욱)에게 퇴짜 맞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때 입고 있던 하얀 가운에 작은 이름표가 달려 있다. ‘유은수’라는 이름 위에 붙은 것이 바로 ‘여고생 김희선’의 증명사진이다. 이 명찰은 허리께에 붙어 있어 상반신 클로즈업에서도 안 잡히고 풀샷일 때는 크기가 작아 식별이 불가능하다. 그런데도 팬들은 은수가 팔을 살짝 올리는 1초 가량의 동작에서 틈 사이로 찾아낸 것.또 고려시대로 끌려온 은수가 최영대장(이민호)이 있는 막사로 찾아간 장면에서 자신의 다친 무릎을 치료하기 위해 긴바지를 잘라 핫팬츠로 만들었다. 이때 우달치 대원들은 ‘하늘에서 오신 분’의 놀라운 각선미에 혼비백산했고 목석같은 남자 최영도 곁눈질로 슬쩍 훔쳐봤다. 그런데 은수의 늘씬한 다리가 비춰지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무릎에 앙징맞은 캐릭터의 ‘뽀로로 반창고’가 붙어 있다. 시청자들은 “과연 김희선 캐릭터에 어울리는 귀여운 소품”이라고 웃음을 지었다.은수는 기철(유오성)에게 영어로 욕을 퍼붓는 장면에서 네 글자의 단어 가운데 두 글자를 묵음처리해 “유, 에프XX케이”라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 네티즌은 “방송심의를 아슬아슬하게 비껴간, 센스 있는 자체심의였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그런가하면 ‘임자커플’이 각자의 말에 올라 ‘승마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에서도 말 두 마리가 서로 ‘애정’을 표현하고 있음이 포착됐다. 네티즌 수사대는 주연 배우 뿐만 아니라 말들의 연기력(?)까지 관찰하고 있는 것이다. 탐정 팬들의 추적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최영의 적월대 시절 동료였던 매희가 액션배우 김효선이며, 송지나-김종학 콤비가 10년 전에 만든 드라마 ‘대망’에서 같은 이름 ‘매희’라는 여전사로 출연했던 인연을 밝혀냈다.또 적월대 대장으로 카메오 출연한 최민수가 칼에 찔려 비장한 최후를 마칠 때 흘러나오던 음악이 예전에 김종학 연출 최민수 출연의 드라마 ‘백야 3.98’의 OST였음도 알아냈다. 전천후 탐지능력을 가진 네티즌 수사대의 활약은 오늘도 계속된다. 
    2012-08-29
  •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국가대표 1위 ‘손연재 선수’
    런던올림픽이 끝났지만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종목별로 개성 넘치는 선수들 중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유형은 누구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390명을 대상으로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 중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고 싶은 인재’를 조사한 결과, 체조의 ▲ ‘손연재 선수’(15.4%)가 1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노력 끝에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선 무대에 올라 5위의 성적을 거둔 손연재 선수는 실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앞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가장 뽑고 싶은 신입사원으로 꼽혔다. 2위는 기계체조 첫 금메달리스트인 ▲ ‘양학선 선수’(13.1%)였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연마해 세계 정상에 오른 양학선 선수의 성공담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기업은 이러한 강한 의지와 역량을 갖춘 신입사원들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역도의 ▲ ‘사재혁 선수’(11.3%)가 3위에 올랐다. 경기 중 부상으로 올림픽 2연패의 꿈은 좌절됐지만, 수 차례 수술을 하고도 긍정적 마인드와 정신력으로 오뚝이처럼 다시 재기해 올림픽 무대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사재혁 선수의 투지를 기업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포기를 모르고 끝까지 도전한 유도의 ▲ ‘송대남 선수’(8.7%), 목표를 향한 불굴의 의지와 강한 정신력을 가진 역도의 ▲ ‘장미란 선수’(8.2%), 부상도 이겨내는 강한 정신력을 보여준 레슬링의 ▲ ‘김현우 선수’(7.4%),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일을 조율하는 축구의 ▲ ‘기성용 선수’(5.1%),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결단력을 가진 펜싱의 ▲ ‘김지연 선수’(4.1%), 강단 있는 카리스마로 팀을 이끈 축구의 ▲ ‘구자철 선수’(3.1%)가 상위에 들었다. 한편, 경력사원으로 뽑고 싶은 선수로는 ▲ ‘기성용 선수’(13.3%)와 노련함과 저력을 가지고 2개의 메달을 획득한 사격의 ▲ ‘진종오 선수’(13.1%)가 간발의 차이로 1,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 ‘장미란 선수’(7.2%), ▲ ‘손연재 선수’(7.2%), ▲ ‘양학선 선수’(7.2%) 등이 뒤를 이었다.
    • 알쓸신잡
    2012-08-29
  • 직장 동료로 삼고 싶은 올림픽스타 1위 ‘신아람’, ‘양학선’
    런던올림픽의 펜싱스타 ‘신아람’, 체조스타 ‘양학선’이 직장 동료로 삼고 싶은 올림픽스타 1위에 올랐다. 그림선물 전문 사이트 ‘꽃보다그림’(www.꽃보다그림.com, 대표 김홍식)이 20, 30대 직장인 13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남성의 48%가 펜싱여신 신아람을 선택했다. 이어 체조스타 손연재(22%), 양궁선수 기보배(12%), 사격선수 김장미(9%)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의 경우 국내 최초의 체조 금메달 리스트 양학선(42%) 을 가장 선호했으며 수영선수 박태환(28%),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13%), 유도선수 김재범(11%) 등이 다음 순위로 꼽혔다. 해당 선수들을 직장 동료로 삼고 싶은 이유에는 끈기가 있어서(38%)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릴 것 같아서(31%), 보기만 해도 외모가 훈훈해서(25%)라는 의견이 나왔다. 신아람은 이번 런던올림픽 펜싱 경기에서 ‘멈춰버린 1초’ 오심으로 인해 승리를 놓쳤지만 다시 심기일전해 단체전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치며 은메달을 따낸 미녀 펜싱선수다. 양학선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로 이번 올림픽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양학선’ 기술을 멋지게 선보이며 한국 체조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땄다.
    • 알쓸신잡
    2012-08-29
  • 블로그 방문자들, 블로그를 향한 신뢰도는 어느 정도일까
    블로그를 찾아 우리는 헤맬 때가 있다. 어떤 사람의 경험을 보러 또는 어떤 이의 느낌을 같이 느끼려고 할 때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목적에 맞는 블로그를 찾아내서 읽었을 때 과연 그 블로그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믿을 수 있을까? 이것은 바로 여러분에게 되묻고 싶은 질문이다. 블로그 검색에서 찾아낸 상위노출의 블로그들의 내용을 읽어 보면 어떤 때는 좀 천편일률적일 때가 많다. 특히 상품검색을 할 때 블로그 검색을 해보면 이용후기, 개봉기 등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온다. 간혹 갤럭시노트10.1, 아이폰4S 등과 같이 특대 기업의 매우 많이 쓰이는 상품 내용이 블로거들에 의해 노출될 때는 솔직한 감정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기업의 제품의 경우에는 한 마디로 다 ‘좋다’, ‘강추’이다. 사실 적나라한 비평이나 험담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솔직한 느낌조차도 감춰진 느낌이다. 어떨 때는 대기업 제품도 마찬가지이다. 기업의 제품 블로그를 볼 때 블로그 방문자 수를 잘 살펴보면 아예 방문자수 자체를 노출시키지 않거나 노출한 경우에도 보면 일 100-200명 정도가 고작이다. 사진만 많이 포스팅해 읽기에 매우 쉽게 해 두었다. 그런데 결과는 대부분 그냥 ‘좋다’이다. 아마도 욕이나 악평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워서일까? 해답은 검색지향형의 키워드 검색작업 블로그들과 파워블로거들이 대가성으로 실어 주는 글들에 있다. 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업체들 중 대다수는 말도 되지 않는 글들을 마구 나열하여 일단 검색순위를 올리는데 급급하다. 처음 블로그를 만들면 해당 신규 블로그가 검색이 잘 되는 점을 악용하여 반드시 신규 블로그들을 가지고 하급 디자인을 적용시킨 후 키워드 작업만 잔뜩 넣어놓은 블로그들로 검색 상위랭킹을 꽉 채운다. 그나마 아닌 것들은, 잘 살펴보면 일부 바이럴 마케팅 회사나 블로그 광고 회사에서 검색력이 좋은 블로그나 파워블로거의 블로그에 해당 상품의 후기나 개봉기를 넣어 준 콘텐츠가 대부분이다. 아마도 그 대가는 있을 것이라 누구도 생각할 수 있다. 블로그 방문자들의 신뢰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무엇일까? 첫째, 생각보다 방문자의 숫자이다. 나 말고도 하루에 1000명이상 방문하는 블로그일 경우 아니 수천 명이 방문을 한다면 방문자는 갑자기 신뢰도를 줄 수 밖에 없게 된다. 둘째, 디자인이다. 정성껏 꾸며진 디자인의 블로그는 그 블로그가 비록 사업자 자신의 블로그라 할지라도 디자인적인 면에 감동을 받아서라도 돌아보게 된다. 셋째, 역시 콘텐츠의 질이다. 키워드작업만 한 블로그 보다는 그 내용의 진실성과 정보전달력이 충실한 블로그에 신뢰도를 보내게 된다. 넷째, 커뮤니티 활동이다. 해당 블로그의 운영자가 열심히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을 때 방문자의 신뢰도는 아무래도 더 가게 되어 있다. 블로그홈피는 웹블로그라고 부른다. 이른바 홈페이지 블로그라는 말이다. 실례를 들면 유스타일나인피부과의 홈페이지(http://ustyle9.tistory.com) 나 정의부화백의 아트갤러리(http://vacoffee.tistory.com)와 같은 경우이다. 과거의 홈페이지는 정보만 주고 말았지만 이젠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개편해서 그 정보를 많은 사람에게 뛰어다니면서 알려주는 홈페이지란 뜻이다. 블로그가 형성한 커뮤니티가 그대로 홈페이지에 적용되는 점을 이용한다면 사실 매우 적은 광고비용으로 많은 방문자를 가져오는 홈페이지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 홈페이지 즉 블로그홈피는 나름 장점이 꽤 있다. 업데이트도 매우 자연스럽고 블로그의 특징상 모든 모바일장비, 특히 아이패드나 아이폰에 잘 대응하며 높은 방문자수에 의해 홈페이지의 신뢰도가 상당히 상승하게 되어 방문한 방문자의 질을 한없이 높이게 된다. 수년 전 부터 홈페이지 제작을 해오던 한 기업은 요즘은 홈페이지를 블로그홈피로 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만들어 주는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디자인의 교환 또한 매우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많은 사람들이 요즘 선호하는 홈페이지의 한 형태라고 이 회사의 임직원들은 입이 닳도록 말하고 있다. 이젠 참여의 시대다. 단순히 광고지향형으로 키워드 작업만 하는 단명의 블로그보다는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만드는 블로그홈피는 시대의 대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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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직장인들이 꼽은 일하기 좋은 회사 1위 ‘구글’
    직장인들이 꼽은 일하기 좋은 회사 1위는 바로 ‘구글’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는 얼마 전, 한국능률협회에서 뽑은 순위와는 다르게 나와 화제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www.payopen.co.kr, 대표 최효진)은 헤드헌팅기업 HRKorea와 함께 직장인 339명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GWP)란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결과를 28일 발표하였다. 조사결과, ‘일하기 좋은 회사’ 1위로 국내 유명기업들을 제치고 ‘구글’이 24.5%로 1위에 뽑혔다. 2위는 유한킴벌리(15.2%), 3위는 SK에너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현대자동차가 공동 4위에 올랐다. 하지만,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51.8%가 NHN, IBM, 현대중공업, 태평양 등 다양한 기업들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꼽아, 직장인들마다 생각하는 ‘일하기 좋은 회사’는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이 현재 재직중인 기업을 선택한 의견도 13.7%나 됐다. 직장인들이 구글을 ‘일하기 좋은 회사’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다양한 복지제도’, ‘창의적 근무환경과 업무기회’, ‘개인에 대한 존중’, ‘경쟁력 있는 보상과 혜택’, ‘일과 생활의 균형’ 등이 있었다. 유한킴벌리를 선택한 이유로는 ‘탄력적 근무제도’, ‘유연한 기업문화’, ‘여성존중과 복지혜택’, ‘회사와 개인의 조화로운 성장’, ‘사회공헌사업’ 등을 꼽았다. 한편, 직장인들은 ‘일하기 좋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작은 것도 지키는 경영진의 약속 준수’(28.8%)를 꼽았다. 다음으로 ‘활력 넘치는 기업문화’(21.6%), ‘높은 자부심(고속성장, 높은 인지도 등)’(18.7%), ‘직원들에 대한 배려(생일축하, 가족선물, 경영진의 칭찬 등)’(14.4%), ‘자기계발 지원(직무·퇴직교육, 문화생활지원 등)’(12.9%), ‘가족을 준사원으로 대우(가정의날, 효도선물 등)’(3.6%)의 순으로 응답했다. 페이오픈 박영훈 차장은 “일하기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면 보통 높은 인지도와 연봉수준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조사결과 다른 요소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기업들은 조직원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작은 요소들부터 먼저 개선해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 알쓸신잡
    2012-08-29
  •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8월 28일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선정, 발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동시에 매력도에 있어서도 전문가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곳으로서, 이들을 국내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신 있게 소개하고자 이번 관광지 선정을 추진하게 되었다. 구체적인 선정 작업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먼저 문화부는 대중적 인기를 평가하기 위하여 포털사이트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의 여행지 관련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1차 후보 관광지를 추천하였다. 이어서, 여행 작가, 여행 기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후보를 1.5배수 이내로 압축한 후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이 포함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순위 없이 최종 99개소를 선정하였다. 앞으로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본격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보다 많은 국민들이 당장 가을부터 국내 여행을 많이 다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오는 10월경 관련 사이트를 구축하여, 일반 국민들의 온라인투표를 유도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인기 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국민들이 실제 방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박 2일, 2박 3일 등 일정별로 다양한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국민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하여 이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 알쓸신잡
    2012-08-29
  • 해외에서 먼저 인정한 넌버벌 무도 퍼포먼스 ‘탈(TAL)’, 대구에서 대성공
    (주)SR그룹이 제작하고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KTA)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넌버벌 무도 퍼포먼스 ‘탈(TAL)' 공연이 25일, 26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1일 2회, 오전 11시와 오후 5시30분에 공연을 하였다. 26일에는 대구시시장, 대구시교육감을 비롯하여 VIP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큰 박수로 태권도가 무대예술로 재탄생한 것을 축하하였다. 태권도가 한국의 대표적인 국기이며, 태권도를 통해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새로운 한류 문화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넌버벌 무도 퍼포먼스(non-verbal martial art performance), 탈(TAL)은 3년째 해외투어를 진행 중이다. ‘탈(TAL)’은 단순 격파 기술 및 품새 시범과 같은 기존 태권도 시범의 기본 틀을 깨고 줄거리와 캐릭터 등 극적인 요소와 함께 타악, 한국무용, 비보잉 등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공연을 연출한 SR그룹 최소리 총감독은 “한국의 대표 음악 아리랑을 편곡한 곡에 인간의 갈등과 대결, 사랑과 증오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 넌버벌(non-verbal) 공연으로 제작해 전 세계에 통하는 문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태권도 홍보와 이미지 재고를 위해 기획된 탈(TAL)은 태권도 시범을 하나의 문화 예술 공연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미주 투어에 이어, 지난 해 유럽과 동남아시아, 중국, 브라질 등 4개 대륙, 10개국 20여 개의 도시 공연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시범기술로 국적과 문화를 초월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4월 23일에는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탈(TAL)’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쳐 ‘아리랑’이 한국의 문화유산임을 널리 알리기도 하였다. 관객들은 태권도와 한국무용, 비보잉 등 다양한 문화 장르가 함께 조화를 이룬 공연에 환호와 박수를 보냈고, 탈(TAL) 공연 뿐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탈’ 대구공연에 이어 올림픽 정식종목 유치를 위한 스포츠 외교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4개국과 아시아 2개국 순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대구공연을 연출한 (주)SR그룹의 최소리 총감독은 “3년간의 해외투어와 유네스코 공연등 아리랑과 태권도를 소재로 한 공연 ‘탈(TAL)‘을 관람한 많은 관계자의 호응을 보았을 때 국내공연의 성공을 자신한다. 공연 중 음악을 통해 제93회 전국체육대전을 대구시민에게 알려 전국체육대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한다. 한류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서 ’태권도‘와 ’아리랑'의 접목에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더욱 필요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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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몸매대역녀 김가담, 양악수술 후 “강유미보다 훨씬 예뻐”
    ▲ 몸매 되니 에로영화나 찍자 제안받은 김가담씨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 ‘미스에이전트’에는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공효진 등 톱스타들의 몸매 대역을 맡아온 김가담(25)이 얼굴마저 완벽 변신에 성공해 화제다. 김가담 씨는 전신모델이 꿈이었지만 긴 ‘말상’ 얼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연예인의 몸매 대역을 해야 했다. 출연했던 방송마다 “못 생겼으니 웃지 마라”, “충격적이다. 개그맨 외모 같다”라는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다. 게다가 “얼굴은 못 생겼어도, 몸매는 되니 나랑 에로영화나 한 편 찍자”는 말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김가담 씨는 마침내 풀 페이스오프를 감행하기에 이르렀다. 이른바 ‘말상’에서 8등신 완벽 비율녀로 변신에 성공한 김가담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일순간 술렁거렸다. ‘얼꽝’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마치 뒤에서 빛이 비치는 듯한 ‘후광녀’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미스에이전트 MC 김숙은 “강유미씨보다 훨씬 예쁘다”라는 말로 감탄을 했고, 강유미는 이에 “양악수술 해본 선배입장에서 너무 치고 올라오니까”라는 말로 김가담의 외모에 대한 부러움을 표시하며 꼭 원하는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 대역녀 후광 작렬”, “대역하긴 이제 아깝다”, “비율 후덜덜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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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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