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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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OA의 여름 일탈
    ▲ 사진제공=<더스타> 뜨거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훈남 액터테이너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인 배우 서강준과 이태환의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공개되었다.   7월 23일 발간하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 스타)’에서 여름 놀이 컨셉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물총과 아이스크림, 서핑보드 등 다양한 여름 소품들을 이용해 유쾌한 악동 같은 모습은 물론 20대 소년의 풋풋한 모습을 선사했다. 배우 서강준은 꽃미남 외모와 달리 엉뚱하고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소품 활용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태환은 살인미소의 매력을 드러내며 모델 출신다운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서로에 대한 첫인상과 칭찬 릴레이, 그리고 신인으로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과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배우 서강준과 이태환의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THE STAR(더 스타)’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도 전달할 예정이다.
    2014-07-22
  • 배우 서강준과 이태환 여름 스타일 화보 공개
    ▲ 사진제공=<더스타> 뜨거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훈남 액터테이너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인 배우 서강준과 이태환의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공개되었다.   7월 23일 발간하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 스타)’에서 여름 놀이 컨셉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물총과 아이스크림, 서핑보드 등 다양한 여름 소품들을 이용해 유쾌한 악동 같은 모습은 물론 20대 소년의 풋풋한 모습을 선사했다. 배우 서강준은 꽃미남 외모와 달리 엉뚱하고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소품 활용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태환은 살인미소의 매력을 드러내며 모델 출신다운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서로에 대한 첫인상과 칭찬 릴레이, 그리고 신인으로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과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배우 서강준과 이태환의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THE STAR(더 스타)’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도 전달할 예정이다.
    2014-07-22
  • 장현성-최정원 ‘사랑이 이긴다’, 하반기 화제 영화 등극
    장현성과 최정원 주연의 영화 ‘사랑이 이긴다’(감독:민병훈, 제작:플래닛케이-민병훈필름)가 최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측은 “마지막 촬영까지 배우들의 열연 속에 무사히 마쳤으며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랑이 이긴다’는 연기파 배우 장현성과 뮤지컬계의 톱스타 최정원이 호흡을 맞춘 영화로 두 배우의 첫 영화 조우 작품으로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또 ‘벌이 날다’(1998)로 그리스 테살로니키영화제 은상, 이탈리아 토리노영화제(1998) 대상, 비평가상,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고 전작 ‘터치’로 호평을 받았던 민병훈 감독의 연출작이라는 점에서도 비상한 주목을 받았다. 명문학교 진학에 대한 부담과 엄마의 사랑에 대한 결핍으로 힘겨워하는 여고생 수아 역의 오유진 역시 신인답지 않은 깊은 감성 연기로 제작진의 인정을 받으며 기대치를 높였다. 거기에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했던 정다빈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수아의 절친한 친구 소원 역으로 등장, 화제 몰이에 한 몫을 담당하기도 했다. 아직 후반 작업 초기 상태이고 개봉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미 ‘사랑이 이긴다’는 국내외 여러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등 제작 자체로도 영화계와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한편 ‘사랑이 이긴다’는 타인이 시선에는 유복하고 행복해 보이는 한 가족이 극한 상황에서 겪는 일들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영화. 장현성은 여고생 수아의 아버지이자 성공한 엘리트 의사지만 성격에 문제를 가진 상현 역, 최정원은 자신의 불만족스러운 현실을 딸을 통해 보충하려 하는 은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2014-07-22
  • 배우 이민정, 여신 포스 내뿜는 헤어밴드 셀카 공개
    배우 이민정의 인스타그램 헤어밴드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이민정의 인스타그램에는 “헤어밴드에 끈이 너플너플” 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성스러운 헤어밴드를 착용한 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자연스럽게 머리에 손을 올리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 속 이민정은 내츄럴한 모습의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여신 같은 모습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찍어도 화보네”, “민낯인 것 같은데 너무 예쁘다”, “헤어밴드만 했을 뿐인데 여신 강림!”, “헤어밴드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014-07-22
  • 수지와 함께라서 산뜻한 ‘그날’
    깨끗한나라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CJ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에서 여성용품 ‘릴리안 숨쉬다’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미쓰에이 수지의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수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디.   
    2014-07-22
  • '투어 시작' 박신혜, 친오빠 박신원과 일본서 스페셜 무대
    ▲ 박신혜, 친오빠 박신원과 일본서 특별한 무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작곡가이자 기타연주자로 활약중인 오빠 박신원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가진 박신혜 (사진: S.A.L.T. 엔터테인먼트) 지난 해에 이어 올 해 역시 아시아투어를 시작한 박신혜가 7월 19일과 20일 각각 오사카 텐진홀과 도쿄 야마노홀에서 가진 '2014 Story of Angel in Japan' 투어에서 친오빠 박신원과 함께한 특별한 무대를 공개했다.    1부 공연, 2부 토크의 순서로 이어진 이번 팬미팅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작곡가와 기타연주자로 맹활약�! �인 박신혜의 친오빠 박신원이 특별히 함께했다. 박신혜는 오빠 박신원의 기타 연주와 함께 어쿠스틱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함께 꾸며 '우월한 남매'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특히 2012년 팬미팅에서 박신원이 작곡하고 박신혜가 팬들을 위해 직접 가사를 붙인 곡을 직접 기타연주하며 불렀던 박신혜는 2년 후 오빠와 함께한 ' My Dear' 음원을 공식발표하고 함께한 첫 무대에 특별한 감회를 전했다. 1부 공연, 2부 토크의 순서로 이어진 이번 팬미팅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작곡가와 기타연주자로 맹활약�! �인 박신혜의 친오빠 박신원이 특별히 함께했다. 박신혜는 오빠 박신원의 기타 연주와 함께 어쿠스틱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함께 꾸며 '우월한 남매'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특히 2012년 팬미팅에서 박신원이 작곡하고 박신혜가 팬들을 위해 직접 가사를 붙인 곡을 직접 기타연주하며 불렀던 박신혜는 2년 후 오빠와 함께한 ' My Dear' 음원을 공식발표하고 함께한 첫 무대에 특별한 감회를 전했다.    깜짝 등장해 무대에 오른 박신원은 빼어난 기타연주는 물론 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남매로서의 에피소드를 재치있게 풀어놓아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22일 일본 유력매체들과의 ‘상속자들’ 인터뷰를 끝으로 3박 4일의 꽉 찬 일본 일정을 마친 박신혜는 이후 상해 중경 북경 장사 등 중국 5개 도시와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의 투어가 차례로 예정되어 있다.   대체할 수 없는 생명력과 다재다능함으로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에서 최근 '상속자들'까지 출연작마다 해외에서 연타석홈런을 터뜨리며 작품을 통해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뜨겁게 사랑 받고 있는 박신혜의 글로벌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4-07-22
  • 손예진 아슬아슬한 파격 패션, 레드카펫 올킬!
    ▲ 사진제공) 21드페이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패션이 화제다.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패션이 화제다.   파격적인 드레스로 등장부터 좌중을 압도했던 손예진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손예진은 민소매의 실버 컬러 브이라인 드레스로, 매끈한 다리라인을 드러내는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포인트 악세서리 ‘다이아몬드 옷핀’으로 볼륨감을 극대화 시킨 패션 센스를 선보인 손예진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우아한 매력으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부천국제영화제의 손예진 옷핀은 럭셔리 브랜드 21드페이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여름의 영화축제,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 동안 계속된다.
    2014-07-22
  • 비스트 용준형, 시크한 카리스마 돋보이는 공항패션 화제
    ▲ (사진출처 = DAKS ACC) 비스트 용준형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그룹 비스트의 리더 용준형이 22일 오전 몰디브에서의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시크한 블랙의 의상만으로도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블랙 민소매 티셔츠와 블랙의 선글라스를 매치 시크한 매력을 강조한 뒤 와인 컬러의 닥스 액세서리 백팩을 매치하여 그 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표현하였다.   한편 용준형은 내달 비스트 콘서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07-22
  • 감정노동자를 아십니까?
    “감정노동 근로자, 존중받아야 할 당신의 가족입니다.”   고객 응대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일하는 감정노동자가 600만명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감정노동자 상당수가 기업들의 지나친 서비스 강조와 소비자들의 폭언·폭력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직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감정노동 종사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5월부터 ‘감정노동자 건강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안전보건공단, 노사단체, 소비자단체,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감정노동 종사자 건강보호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감정노동자들의 건강보호대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고용부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주관 공모에서 선정된 “감정노동자, 존중받아야 할 당신의 가족입니다” 슬로건을 선포했다. 또한 감정노동 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성숙한 소비문화를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공단, 노사단체, 소비자단체, 언론기관, 관련 학회 등이 MOU를 체결하고 전국적으로 ‘착한 소비문화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안경덕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선포식에서 직업환경의학, 직업간호학, 사회·심리학 교수, 직무스트레스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된 ‘감정노동 종사자 건강보호 서포터즈단’도 발족했다”며  “이들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감정노동 관리 및 근로자의 건강보호에 대해 전문 컨설팅을 하는 등 사업주가 감정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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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1
  • 21일부터 출퇴근 시간 수도권 전철·급행버스 증편
    수도권 직행좌석버스 입석금지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에 전철과 출근형 급행버스가 증편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제2차관 주재로 직행좌석 버스 입석해소를 위한 관계기관회의를 개최하고 입석해소대책에 따른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추가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버스운송 이용수요가 분산될 수 있도록 21일부터 광역철도의 운행을 확대하기로 했다. 출퇴근시간에 경인선급행열차 4회, 경원선 4회, 경의선 4회, 분당선 2회 등 총 14회를 증편할 예정이다.   입석대책시행 이후 광역철도 이용객 증가에도 대비해 경부선의 주간열차 운행을 1일 4회 늘린다. 또한 해당 지자체에서 가장 가까운 인접 전철역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마을버스를 출퇴근 시 집중 배차하고 필요시 일부 노선도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부터 혼잡도가 높아 대기자가 많은 버스 5개 노선에 전세버스 8대를 추가로 투입하고, 경기도 광주터미널과 수원터미널에 출근형 급행버스의 운행을 15회 증가시켰다.   또 성남·광주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직행좌석버스 중 14대를 이매 한신 정류소에서 출발하도록 했다. 수도권 직행좌석버스들이 출발 기점에서부터 만차돼 중간정류소를 무정차통과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입석이 없는 노선의 차량을 입석노선에 투입하고, 출근 시간대 수요가 적은 하행선(서울→경기)에 대해서는 공차(空車) 회송(무정차 통과)해 버스 회전율을 높임으로써 배차간격을 줄이도록 했다.   국토부는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대책시행의 효과를 출·퇴근별로 충분히 모니터링(일 2회)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국토부·지자체·운수업계·교통전문가 등과도 매주 1회 합동으로 점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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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1
  • 휴가철 가볼만한 ‘농촌체류형 농가민박’ 소개
      농촌진흥청은 14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농촌체류형 농가민박’을 소개했다.   농촌체류형 농가민박은 계곡, 바다, 산 등 마을 주변으로 볼거리가 풍부하며 고택체험, 전통음식체험, 농사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음은 농진청이 소개한 주요 농가민박지에 대한 내용이다.   ▲ 경기 용인 원삼 학일 황토방= 친환경 우렁이 농법을 이용한 벼농사로 자연환경이 수려하고, 농작물 수확, 미꾸라지 잡기, 인절미 만들기, 벼농사 등 다양한 체험도 해 볼 수 있다.   ▲ 경기 용인 이동 송담고택= 서울 혜화동 한옥을 그대로 용인 이동으로 옮겨와 복원한 집으로, 용인의 8경 중 하나인 어비낙조를 누마루에 앉아 감상해 볼 수 있다. ▲ 강원 속초 바람꽃·들꽃·그레이스하임 민박= 설악산 국립공원과 가까운 동네로 설악의 웅장한 울산바위와 한적한 농촌풍경이 조화를 이뤄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더치커피 만들기, 관상 닭 모이주기 등 바람꽃 마을길을 따라 펼쳐진 체험도 즐길 수 있다.   ▲ 전북 고창 해리 꽃피는 민박·고창처녀농부 민박= 꽃피는 민박은 책 만들기, 텃밭 가꾸기 등 책과 자연, 그리고 건강한 노동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담아가는 체험형 농가민박이다. 고창처녀농부 민박은 한지로 농촌가옥의 분위기를 내 자녀들과 농촌의 정겨움을 나눌 수 있는 곳이다.   ▲ 경북 경주 세심마을= 동락당 맑은 물길 따라 마음을 씻어내는 곳으로 역사체험과 함께 과거보기, 농사, 전통헬스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    ▲ 경남 함양 동틀무렵·둘레길 민박= 동틀무렵 민박은 지리산 백무동계곡과 삼정계곡이 만나 흐르는 전형적인 농산촌마을로 다도·천연염색체험을 할 수 있다. 둘레길 민박은 지리산 능선이 한눈에 펼쳐지는 뛰어난 풍광과 소박한 한옥의 기품을 즐길 수 있고 주변 산나물로 조리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농촌체류형 농가민박은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에 전화로 체험·요금 등을 상의하고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국립농업과학원 홈페이지(http://www.naas.go.kr/) ‘신기술보급사업현황’에서 참고하면 된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2012년부터 전국의 민박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민박 품질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7개 시·군 24농가에 품질향상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김은미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장은 “농가민박은 아름다운 경관, 다양한 체험,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최고의 휴가지가 될 것”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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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5
  • 특허청, 프랑크푸르트 해외지식재산센터 개소…분쟁 예방·대응 지원
    이제 유럽 현지에서도 해당국과의 지재권 분쟁 시 우리 정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허청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한·EU FTA 발효 3년 차를 맞이하면서 우리 기업 진출이 많아지고 교역량이 증가하면서 지식재산권을 둘러싼 분쟁도 잦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유럽에서 우리 기업에 대한 지재권 소송은 149건으로 미국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IP-DESK가 설치되는 프랑크푸르트는 유럽의 교통·금융 중심지로 유럽에서 우리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지역이다. 프랑크푸르트 IP-DESK는 한-EU FTA 시대를 맞아 유럽 수출 및 기업 활동에서 겪는 지재권 애로를 해소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우리 기업들의 상표·디자인 출원 등 권리확보 지원사업, 지재권 정보제공, 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통해 현지에서 우리 기업의 지재권 분쟁 예방과 대응을 위한 종합지원 서비스를 유럽지역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개도국인 중국, 태국, 베트남에 설치된 IP-DESK가 우리 기업의 지재권 피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침해조사나 단속활동 중심으로 활동한다면, 독일에 설치된 IP-DESK는 선진국에 진출하면서 소송을 당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을 위해 지재권 분쟁 예방과 분쟁대응 컨설팅에 중점을 두어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우리 기업이 한·EU FTA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유럽시장을 겨냥한 지재권의 신속한 선점과 분쟁예방 조치가 필요하다”며 ”2015년 유럽 단일특허제도 실시로 유럽 지재권 제도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 기업의 대응에 대한 IP-DESK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민 청장은 IP-DESK 개소에 이어 총영사관 관계자를 비롯한 현지 기업인, 법률전문가, 관련 상공인 단체 회원과 간담회를 가져 현지의 지재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독일 특허청을 방문해 독일 진출 우리 기업의 지재권 보호 등 양국의 지재권 협력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특허청은 이번에 개소한 독일(프랑크푸르트)을 포함해 미국(LA·뉴욕), 중국(베이징·상하이·광저우·칭다오·선양), 베트남(호찌민), 태국(방콕) 등 10곳에서 IP-DESK를 KOTRA와 공동으로 설치·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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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5
  • “어린이집,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이용하세요”
    보건복지부는 시간제보육 시범사업이 오는 28일부터 전국 14개 시·도, 61개 시·군·구의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집 등 71개 기관에서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시간제보육’이란 종일제 어린이집 등을 이용하지 않는 가구라 하더라도 지정 어린이집 등에서 시간제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실제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짧은 시간 아이를 맡겨야 하는 경우에도 종일반 어린이집을 이용하거나 친인척의 도움을 통해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 ‘시간제보육’이 도입되면 양육수당을 받으면서 필요한 시간을 선택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시간당 보육료 단가는 4000원이지만 종일 보육료, 유아학비 등을 지원 받고 있지 않은 시간선택제 근로자 가구라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월 80시간 한도내에서 시간 당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루 4시간 월20일 정도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시간선택제 근로자가 시간제보육을 이용하는 경우 종일반 이용 대비 사실상 최대 월 12만원의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업주부 등의 비맞벌이가구는 양육수당을 신청하면 병원이용 등 긴급한 보육수요에 대비해 월 40시간 내에서 시간당 2000원으로 시간제보육반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지급된다.   다만 시간선택제 근로자 등 맞벌이 가구, 한부모 취업가구, 장기입원 등 정부의 양육 도움이 필요한 가구라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시간제보육’의 이용을 위해서는 ‘아이사랑 보육 포털(http://www.childcare.go.kr)’에서 영유아를 등록한 후 PC·모바일 및 전화(1661-936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이용일 1일 전까지, 전화 신청은 당일에도 예약 가능하다.   한편 복지부는 하반기에 제공기관 수를 최대 120개까지 확대하고 내년에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단위의 본 사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의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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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5
  • 여름철 알아두면 유익한 자동차보험 정보
    여름철 알아두면 유익한 자동차보험 정보는? 금융감독원은 11일 비가 많이 오고 휴가로 인한 자동차 운행이 많아짐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 알아두면 유익한 자동차보험’ 정보와 사고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소개했다. ◇ 자동차 침수사고는 사전 예방이 중요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자동차 침수사고 예방요령은 다음과 같다. 먼저 침수사고를 피할 수 있는 장소에 주차하기다.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는 침수가 예상되는 지하공간에 주차하지 말고, 하천변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또 물에 잠긴 도로는 절대 지나가지 말아야 한다. 운전 중 도로에 물이 차면 천천히(10~20km) 통과하고, 물속에서 차가 멈췄다면 무리하게 시동을 걸지 말고 차에서 내려 대피한 후 보험사에 연락하면 된다.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에 가입했다면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해 자동차가 침수돼 손해를 입은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차량 문이나 선루프를 열어 놓은 상태에서 빗물이 들어간 경우에는 보상되지 않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 휴가기간 중 운전자 범위 확대 상품 가입 필요 여름 휴가철은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친구나 직장동료 등 다른 사람과 교대로 운전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러나 대부분은 운전자를 가족이나 부부 등으로 제한하는 보험을 가입함에 따라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중 사고가 나면 보상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또한 연령 미만 자녀나 부모가 교대로 운전할 때에도 운전자를 부부나 연령으로 제한해 가입한 경우 보상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휴가기간 동안 운전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보험상품인 ‘임시 운전자 특별약관’을 가입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보험료가 70만원인 경우 위 특약 보험료는 약 5000원 정도다. 단, 오늘 가입한 경우 내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하므로 여행 가기 하루 전까지 가입해야 한다. 다른 사람 차를 운전할 경우도 대비해야 한다. 이미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사람이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별약관’을 가입하면, 타인 소유 차량을 운전하다가 일으킨 사고를 보상(대인배상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를 가입(가입률 84.5%)한 경우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별약관이 자동 가입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위 특약에 가입돼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한편 여행 중 가벼운 차량 고장은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해 해결할 수 있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는 물론, 타이어 펑크나 배터리 방전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에는 보험사가 제공하는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밖에 보험을 들지 않은 차량과의 사고나 뺑소니 사고로 상해를 입었으나 상대방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없는 경우 정부에서 운영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사업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 1인당 보상한도(사망 최고 1억원, 부상 1급 2000만원, 후유장해 1급 1억원)내에서 실제 발생한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보상은 손해보험회사에 청구하면 된다. ◇ 운전 전 점검해야 할 필수 사항 장거리 운전 시에는 다음과 같은 점검이 필요하다. 먼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보험회사 연락처, 스프레이, 삼각대 등을 준비해야 한다. 또한 가까운 정비공장 등을 방문해 라디에이터(냉각장치)와 고무호스, 벨트,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에어컨 상태 등을 점검해야 한다. 날씨 정보는 항상 확인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특정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므로 여행지역의 날씨 정보를 스마트폰 등으로 확인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운전중 DMB 시청이나 휴대전화 통화는 절대 안 된다. 운전 중 다른 기기를 조작하거나 쳐다볼 경우 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참고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중 DMB 시청이나 휴대전화 통화를 할 경우 벌금(20만원 이하)과 함께 벌점(15점)이 부과된다. ◇ 여름 장마철, 안전운전에 더욱 유의해야 장마철에는 사고발생 위험이 평소보다 커진다. 빗길 교통사고로 인해 죽거나 다칠 위험이 높아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최근 3년간(2011~13년)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장마철 빗길 사망자 및 부상자가 전체 사고에 비해 12.5%와 5.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속도를 줄이는 감속운전은 물론, 앞차와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는 안전거리 확보도 잊지 말 것을 주문했다. 참고로 교통안전공단 실험 결과 젖은 노면에서는 제동거리가 급격히 늘어나 시속 100km에서는 5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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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2
  • 경북궁, 7월 30일부터 12일간 야간 개방
    한여름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복궁 야간 개방’이 다시 시작된다. 지난 봄 이후로 2개월여 만이다. 이번 역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12일(7월 30일 수요일부터 8월 11일 월요일까지, 8월 5일 휴관) 동안 개방된다.   봄 야간 개장(4월 30일~5월 6일) 당시 입장권이 10분 만에 매진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었다. 이번 여름 야간 개방도 그때와 크게 상황이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누리꾼들은 예매 시작일(7월 23일 수요일 오후 2시)을 앞두고 벌써부터 입장권을 구하기 위해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경복궁 야간개방 입장권 예매 열기가 점점 더해지는 이유는 일일 입장객을 1,500명으로 제한해 평일 오전 수준의 고즈넉함 속에서 고궁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데다 야간 개방 때만 경복궁 내 흥례문 광장, 경회루 등지에서 한시적으로 펼쳐지는 전통 문화공연 덕분에 중장년층과 외국인도 많이 찾기 때문이다.   전통 문화공연 외에 문‘ 화융성시대, 문화유산3.0’ 실천을 위한 특별한 전시도 마련했다.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은 경복궁 야간 개방 기간에 맞춰 조선왕실의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전을 마련했다. 다만 정기 휴관일(8월 4일, 11일 휴관)은 예정대로 휴관한다.   한편 ‘달빛 기행’ ‘달빛 걷기’ 등으로 불리며 경복궁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던 창경궁 야간 개방은 이번에는 하지 않는 다. 오는 9월 열리는 ‘궁중문화축전’ 일정(9월 19~28일)에 맞춰 야간 개방이 계획되어 있어 문화재 관리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야간 개방 때는 질서 준수와 관람객 안전 및 문화재 관리를 위해 경찰청·소방방재청·종로구청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단속도 시행한다. 인화물질이나 주류 등을 고궁 안으로 반입하지 못하도록 입구에서 확인할 예정이다.   야간 개방 기간에 활동할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이번 개방기간에는 광화문(光化門)과 흥례문(興禮門)을 비롯해 근정문(勤政門), 근정전(勤政殿), 수정전(修政殿), 경회루(慶會樓) 등 경복궁 전체 면적의 40퍼센트 정도가 개방되는데, 절반 정도이지만 워낙 넓고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순찰 및 관람객 동선 안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나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경복궁 홈페이지(www.royalpalace.go.kr)를 통해 봉사활동 신청을 받고 있다.   보다 많은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장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인터넷 및 현장 판매 동일)된다. 인터넷 예매는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오는 7월 23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외국인은 일일 판매되는 입장권 중 55매에 한해 전화 예매(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일요일과 공휴일 제외)로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현장에서도 같은 수량을 별도로 분류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각각 50명(보호자 1명 포함)과 부모와 동반한 6세 이하 영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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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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