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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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비치, 볼륨은 작게 눈을 감고...
    다비치가 신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해리 강민경은 "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를 들을 때, 헤드폰을 끼고 볼륨을 줄이고 창문을 열어 바람을 쐬며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그러면 파도소리가 들릴 거에요. 그리고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내가 그리워 하는 사람의 얼굴이 떠오를 거예요"라고 전했다.   덧붙여 "볼륨을 절대로 크게 듣지 마세요, 그러면 그리워 하는 사람이 떠오르지 않거든요"라며 곡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또, 차에 탄 분들도 창문을 살짝 열고 차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맞으면서 들으시고 발라드에서 미디엄 템포로 바뀌는 부분에서는 볼륨을 두 배로 올려서 들으시면 더 노래를 극대화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가미했고, 가슴에 와 닿는 현실적인 슬픈 가사에 쓸쓸함과 시원함을 섞어 여름날 밤 파도소리와 함께 추억을 되새기며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음원과 배우 이다희, 오지은이 감성연기를 펼친 뮤직비디오는 4일 낮 12시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2013-07-04
  • '결혼의 여신' 김정태, 첫 바람둥이 재벌 2세 완벽 변신
    ▲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결혼의 여신’ 김정태가 입술이 터진 채 피를 흘리며 격한 감정을 폭발시키는 열연으로 현장을 달궜다.   김정태는 ‘결혼의 여신’에서 리조트 재벌 명문가의 둘째 아들이자 정치계 입문을 꿈꾸는 철없는 바람둥이 재벌 2세 강태진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우아하고 단아한 청담동 며느리 홍혜정 역의 이태란과 호흡을 맞추며 사랑보다는 이상과 조건을 보고 결혼한 일명 ‘쇼윈도 부부’의 모든 것을 담아낼 전망이다.   김정태의 ‘감정 폭발씬’ 촬영은 지난달 11일 영종도에 위치한 ‘결혼의 여신’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극 중 어머니(윤소정 분)의 생일을 맞아 가족이 모두 모인 저녁식사 후 “남자라면 돈보다 권력!”을 외치며 정치 출마를 선언한 태진이 서재에서 아버지(전국환 분)와 격한 말다툼을 벌이는 장면. 부모의 뜻을 거역하고 집안에 분란을 일으켜 혜정의 속을 태우는 ‘트러블메이커’ 태진의 진면모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씬이다. 태진은 이를 계기로 자신의 야망을 위해 전직 아나운서 출신인 혜정에게 방송 출연을 종용, 과거를 모두 잊고자 하는 혜정과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김정태는 격한 감정신을 완벽히 담아내기 위해 촬영이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아버지(전국환 분)와 대사를 연습해보는가 하면, 작은 동작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동선을 맞춰보는 등 열정적으로 리허설에 임했던 터. 촬영이 시작된 후 베테랑 연기자들답게 척척 맞는 찰떡 호흡으로 긴 대사를 NG없이 한 번에 소화해내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뺨을 맞는 동작도 단 두 번의 재촬영만으로 장면을 마무리, 제작진들의 감탄 어린 박수를 받았다.   그런가하면 이 날 현장은 촬영 준비를 하던 중간에 세트장의 샹들리에가 갑자기 떨어지는 사고로 한껏 어수선해졌는가 하면, 카메라 동선과 작은 소품들의 문제로 촬영이 조금씩 지연됐던 상태. 김정태는 잠시 쉬는 시간에도 가볍고 철없는 캐릭터 를 유지한 채 예민해진 스태프들에게 먼저 농담을 건네는가 하면, 동료 배우들과 끊임없이 수다를 풀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가볍고 철없는 캐릭터의 본 모습과 함께 처음으로 진짜 해보고 싶은 일을 찾은 태진의 열망이 모두 드러나야 하는 복잡한 감정선이 담긴 장면이었지만, 김정태는 베테랑 배우다운 노하우로 촬영을 이끌었다”며 “태진의 정치 선언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혜정과의 결혼 생활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지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13-07-04
  • 온주완, 2년만의 지상파 복귀
    ▲ [사진제공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배우 온주완이 남성미가 물씬 묻어나는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지상파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온주완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서 예리하고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장’(훗날 보장왕)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온주완은 연충(엄태웅 분)과 숨막히는 추격전 끝에 결투를 벌이던 중 연충의 팔에 상처를 입히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온주완은 지붕 사이를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 연기를 통해 남다른 운동신경을 유감없이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왕이 될 소질이 충분하지만 왕이 될 수 없는 장의 운명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무영 공주(김옥빈 분)를 향해 “운명은 언제든 바꿀 수 있는 것이옵니다”라고 의미 심장하게 말한 직후, “동생분 말입니다. 충분히 이겨내실 겁니다”라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순식간에 변하는 등 섬세한 표정 변화로 장의 복잡한 내면을 심도 있게 그려냈다.   2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 온주완의 고난이 액션 연기를 볼 수 있는 <칼과 꽃>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3-07-04
  • '주군의 태양'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
    ▲ [사진제공=본팩토리]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등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케미갑(甲)’ 배우들이 ‘주군의 태양’으로 뭉쳤다.   오는 31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남자와 귀신이 보이는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로코 대가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찬란한 유산’‘검사프린세스’ ‘시티헌터’를 연출한 진혁 PD 그리고 소지섭-공효진 등 섭외 0순위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탄현 SBS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를 비롯해 정가은, 이종원, 김미경, 최정우 등 ‘주군의 태양’ 출연진들이 첫 대본리딩을 갖고, 화기애애한 연기호흡을 맞췄다.   3시간가량 이어진 대본 연습에서 배우들은 ‘웃기고, 무섭고, 슬픈’ 로코믹 호러 ‘주군의 태양’의 면모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실전 같은 열연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첫 대면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때로는 간담 서늘하게, 때로는 달달하게, 때로는 웃음 넘치는, 완벽한 호흡을 펼쳐내며 ‘주군에 태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인간관계를 모두 돈으로 매길 정도로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 주중원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감행하게 될 소지섭은 자신이 맡은 역할을 100% 분석해온 모습으로 실감 연기를 펼쳐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공효진은 사고 후 귀신이 보이면서부터 밤에 잠들지 못하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비서 태공실 역으로 ‘로코퀸’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특히 귀신을 눈앞에 둔 장면을 연기할 때는 실제 귀신이 눈앞에 있는 듯 한 생생한 연기로 현장의 분위기를 돋웠다.   보안 팀장 강우 역으로 나서는 서인국은 깊은 눈빛 연기로, 톱스타 태이령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서는 김유리는 세련된 어투와 행동으로 캐릭터에 빙의된 연기를 선보였다. 정가은은 예의 톡톡 튀는 감초 연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최정우, 김미경, 이종원 등 베테랑 배우들은 관록의 연기 향연으로 작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그런가하면 이날 대본 리딩에서 배우들은 홍정은-홍미란 작가, 진혁PD와 머리를 맞대고 캐릭터에 대한 의논을 벌이는 등 각별한 열정을 드러냈다. 홍자매 작가와 진혁 PD는 배우들의 대사가 이어질 때마다 찬사를 보내고 섬세한 조언을 건네는 등 현장을 이끌었다.   SBS 주군의 태양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배우들이 로맨틱 코미디와 호러가 만난 ‘로코믹호러’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즐겁게 임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원초적인 3가지 감성을 만족시킬, 색다른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S ‘주군의 태양’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7월31일 첫 방송된다.     
    2013-07-04
  • 손담비, MC로도 만만치 않은 이름 값
    가수와 연기, MC까지 모두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손담비가 지난 시즌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를 시작하여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는 지난 6월 27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에는 지난 시즌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톱 모델 이현이가 공동 MC로 합류하였다.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 2’는 시즌 1 이후 공백 기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작하자마자 인기채널 1위를 차지하는 등 2-30대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시즌 1에서도 케이블 방송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한 바 있는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는 이번 시즌 2에서도 첫 회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의 베스트 동영상 코너 1위, 3위에 올라 상위권을 차지하여 ‘손담비 파워’를 보여주었다.   시작 전부터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 헤더 막스 등과의 만남을 예고하여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 2’에서 손담비가 시즌 1과는 또 다른, 어떠한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대중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손담비는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 2’의 메인 MC로 활약함과 동시에 다음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07-04
  • '불의 여신 정이' 이인성, 이 친구가 '파송송 계란 탁' 그 꼬마야?
    ▲ [사진제공 : ㈜케이팍스] 2회 연속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월화드라마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에서 배우 이인성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는 진지희, 노영학, 박건태, 김지민 등 걸출한 아역배우들이 활약하며 드라마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임해군 역의 이인성이 훌쩍 자란 청년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4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촬영 비하인드 사진에서 이인성은 활 시위를 당기며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입가에 띤 미소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중 이인성은 이광수의 아역으로, 기본적으로 품행이 거칠고 잔꾀에 능한 데다 어릴 적부터 동생 광해(노영학/이상윤 분)에 대한 열등감으로 인해 비열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임해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이인성은 앞서 1회 방송 분에서 선조(정보석 분)의 눈에 들기 위해 광해의 우위를 점하려 얕은 술수를 쓰는가 하면 사냥감을 놓고 태도(박건태/김범 분)와 실랑이를 벌이다 여의치 않자 무력을 사용하는 등의 거친 임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화 ‘파송송 계란탁’,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지금까지의 출연작에서 똘똘하고 총명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왔던 이인성이 청년의 모습으로 돌아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외모적으로는 물론, 배우로서의 폭풍 성장한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인성의 폭풍 성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파송송 계란탁’ 꼬마가 이렇게 자랐다니” “귀여웠던 이미지는 없고 완전 상남자가 됐네” “그러고 보니까 어릴 때 모습이 남아 있구나!” “비열한 연기 참 잘 하더라” “웃는 모습 보니까 참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하기도 전부터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3-07-04
  • '여왕의 교실' 고현정, 드디어 속내를 드러내다
    ▲ [사진=‘여왕의 교실’ 방송분 캡처]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이었으면, 나한테 이렇게 말했어야지! 못 하겠다고, 안 하겠다고!”   ‘여왕의 교실’ 고현정이 한계 상황에 도달해 위험수위를 넘어선 이영유에게 가슴 절절한 본심을 내비치는 한마디 대사로 안방극장을 감동에 빠뜨렸다.   지난 3일 방송된 7회 분에서 자신이 저지른 악행이 밝혀지자 패닉에 빠진 고나리(이영유)는 “다 죽여버리겠다”고 말하며 교실에 휘발유를 뿌리는 등 극에 달한 행동을 보였던 상황. 이때 마선생(고현정)이 불을 지르겠다며 울부짖는 고나리 앞에 나타났고, 서슬퍼런 마선생과 마주하게 된 고나리는 급기야 커터칼을 집어드는 등 극도로 예민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눈물을 쏟아내던 나리는 “남들과 다르게 특별하게 산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 줄 알아! 난, 실패도 실수도 해서는 안돼! 난, 특별하니까! 난, 리더니까! 그런데 모든 게 엉망이 돼버렸어! 이게 다 선생님 때문이야! 그동안 내가 얼마나 비참했는줄 알아! 죽어버려!”라며 마선생에게 커터칼을 겨눴다.   하지만 마선생은 나리가 휘두르는 칼날을 맨손으로 잡아낸 채 “그럼, 하지 말았어야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이었으면 나한테 이렇게 말했어야지! 못 하겠다고, 안하겠다고!”라고 ‘진심 독설’을 내뱉었다. 그동안 아이들을 이간질 시키는 등 아이들을 한계상황으로 몰아갔던 마선생의 숨겨진 이유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 것. 시청자들은 짧지만 강력했던 마선생의 촌철살인 대사에 “이거였구나!”라며 끊임없는 극찬 열전을 펼쳤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마선생’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치열한 대항 끝에 한계 상황을 이겨내고, 우정을 회복하는 김향기와 서신애의 모습이 담겨져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극중 마선생은 반 아이들 앞에서 은보미(서신애)의 엄마가 촌지를 줬다는 것을 밝히며 보미에게 창피를 줬던 상태. 보미가 눈물을 흘리며 뛰쳐나가자, 심하나(김향기)가 보미의 집까지 따라갔고, 보미의 슈퍼 앞에서 사채업자들이 “돈을 갚으라”며 보미의 엄마와 보미에게 행패부리는 것을 목격하게 됐다.   이에 보미가 자신을 따라온 하나에게 “왜? 또, 왜! 꼬시냐! 꼬셔 죽겠냐, 나 또 위로해주게? 또 친구해준다 그러게? 정신차려. 넌 뭐 나랑 다른 줄 알어? 넌 뭐 얼마나 잘났는데? 결국 같은 따 주제에! 그래, 만만한 게 나지. 만만한 게 나야. 불쌍하거든. 안 됐거든. 왕따 심하나도 은보미는 불쌍한 거거든. 너 필요없어! 그러니까 좀 꺼지라고! 친구도 뭐고 다 필요없으니까 좀 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던 것.   하지만 순간 감정이 북받쳐 오른 하나는 보미의 따귀를 때린 후 “친구 해주겠다고 온 거 아니거든! 착한 척 할라고 온 거 아니거든. 친구 해달라고 왔다고! 너만 힘들고, 너만 무서운 줄 알아? 나도 당해 봤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고”라고 눈물을 뚝뚝 흘리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결국 심하나와 은보미가 두 손 꼭 잡은 채 활짝 웃음 짓는 모습이 담겨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마음을 뒤흔드는 감동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여왕의 교실’엔 가슴 울컥한 뭔가를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 보면 볼수록 감동이 묻어나는 드라마”, “정말 재밌다. 고현정이 하는 말은 전부 나한테 하는 말 같아서 가슴에 콕콕 박힌다”, “볼수록 마음에 와 닿는 묘한 드라마. 마선생님, 현실적으론 비호감 캐릭터지만 한 마디도 틀리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 충격적이다”, “이번 주도 본방 사수! 단순 학원물이 아닌, 세상에 하는 얘기가 많은 드라마다. 오늘도 참 많은 생각을 한다”, “정말 눈에 쏙쏙 들어오는 드라마. 이건 드라마 속 이야기가 아냐. 현실 고발 프로 같네!”, “아역배우들은 도대체 무슨 열매를 먹고 저렇게 연기를 잘하는 것인가. 특히 심하나, 웃으니 참 예쁘다. 왕따 벗어나서 다행!”이라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2013-07-04
  • 유성은, 여성스러움 돋보이는 뮤비 촬영장 직찍 사진
    오는 7월 중순 'Be OK'라는 곡으로 데뷔를 앞둔 유성은의 뮤비 촬영장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 1’에서 귀여운 외모와 폭발적인 성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유성은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이 지난 3일 밤 한 스태프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스태프는 트위터에 "유성은 Be OK 뮤비 촬영장에서 ^^ 섹시한 자태 뽐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성은은 다른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촬영을 준비하는 가운데 가지런한 이빨을 모두 드러내며 활짝 웃고 있다. 또한 평소의 유성은과는 전혀 다른 스모키 메이크업과 스페인 투우사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의상 그리고 군살없는 늘씬한 허리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유성은은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블랙 스트라이프 시스루 상의와 롱드레스를 입고 있어 여성스러움에 시크함까지 더해져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성은 소속사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유명한 국내 최고의 CF감독 백종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타이틀곡 ‘Be OK’는 한 곡안에 세 가지 장르가 어우러진 장르의 변주를 시도한 곡으로 기존 신인 가수들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택했다. 유성은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여성스러운 외모와 음원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성은은 지난 주 무려 10kg를 감량하고 더욱 여성스러워진 모습을 선 보여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3-07-04
  • 아름다운재단-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나눔 지수' MOU
    (사진설명 : (좌측부터) 김미경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이용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2000년부터 매년 한국의 기부동향인 <기빙코리아(Giving Korea)>를 조사발표하고 있는 아름다운재단(이사장 예종석)은 7월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예술나눔통계와 지수개발”을 공동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예술나눔 지수’(Arts Giving Korea)는 기존 기빙코리아 연구와 함께 진행되어 조사의 신뢰도와 비교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문화예술 기부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름다운재단은 기업기부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2013년부터 개인기부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2014년까지 총 2회에 걸쳐 ‘문화예술나눔 지수’를 함께 조사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범문화계 예술후원확산 캠페인 “예술나무운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빙코리아가 분야별 세부적인 내용까지 포괄하는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 기빙 인덱스로 발전하고,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문화예술기부에 대한 인식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문화예술 기부와 기부문화 연구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을 ‘문화예술나눔 지수’는 오는 10월 23일, 아름다운재단 <기빙코리아>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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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4
  • '애프터스쿨' 가은, 청순미 폭발 침대셀카 화제
    그룹 애프터스쿨의 막내 가은이 이번엔 청순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침대 셀카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은은 카메라를 보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고, 가은의 뽀얀 피부가 청순함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최근 가은은 그 동안 숨겨두었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하여 애프터스쿨의 언니들을 위협하는 새로운 몸매 강자로 등극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서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어 그녀가 가진 다양한 모습을 조금씩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은이 정말 볼매… 보면 볼수록 너무너무나 매력있다~~!!!”, “몸매보고 깜짝 놀랐는데 청순한 매력까지! 최강 베이글녀다!”, “가은씨 정말 매력적이 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등 끊이지 않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홍콩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하여 이번 주부터 다시 ‘첫사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2013-07-04
  • 성유리, 활발한 활동이 반가운 1세대 아이돌 1위
    네티즌들이 활발한 활동이 반가운 1세대 아이돌 스타로 배우 성유리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활발한 활동이 반가운 1세대 아이돌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성유리가 1위를 차지했다.   총 5,028표 중 870표(17.3%)의 지지를 얻은 성유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뒤 깨끗하고 예쁜 외모로 전 세대로부터 고른 사랑을 받았다. 2002년 드라마 '나쁜 여자들'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그는 초반엔 연기력 논란이 있었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예계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가수 이효리가 836표(16.6%)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성유리와 함께 '핑클'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03년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10 minites'의 인기로 '이효리 신드롬'을 낳았다. 이후 음악은 물론 예능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펼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3위에는 739표(14.7)로 그룹 '신화'가 뽑혔다. 국내 최정상, 최장수 아이돌인 신화는 탄탄한 그룹 활동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개별활동 모두 성공을 거두며 대중적인 호감을 얻었다. 2013년 현재 11집 앨범을 발표하며 '신화'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외에 핑클 출신의 배우 이진과 가수 옥주현,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뒤를 이었다.    
    2013-07-04
  • 안소희, 꽃집 아가씨 '아름'으로 팔색조 매력 선보여
    안소희가 KBS 드라마 스페셜 ‘Happy! 로즈데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인 KBS 드라마 스페셜 ‘Happy! 로즈데이’ 는 KBS2TV '신데렐라 언니'를 연출한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안소희와 함께 정웅인, 소유진, 김도현이 주연을 맡아 출연한다. 특히, ‘로즈데이’는 안소희의 첫 드라마 주연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소희는 극 중 20대 초반의 여성 ‘아름’ 역을 맡았다. ‘아름’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꽃집에서 일하며, 배우의 꿈을 키우는 연기자지망생이다.   안소희는 여성스럽고 단아한 '꽃집 아가씨'의 모습부터, 자기표현에 거침없고 당돌한 배우 지망생의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더걸스 소희의 첫 드라마주연 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드라마 스페셜 'Happy! 로즈데이'는 8월 초 방영될 예정이다.        
    2013-07-04
  • 이광수, 어디서나 빛나는 매너남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이광수가 에너지관리공단 전기절약캠페인 공익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대세’ 배우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광고 촬영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유빈과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그가 ‘삼촌 미소’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 것.   사진 속 이광수는 마치 친조카와 함께 하듯이 다정다감한 표정으로 김유빈을 바라보고 있으며, 그녀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며 누구보다도 잘 챙겨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김유빈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긴 다리를 굽혀 ‘매너 다리’ 포즈를 취하며 자상한 면모를 선보이거나 꽃받침을 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 촬영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다음 날 새벽까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광수는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스태프들 보다 더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장의 ‘에너자이저’로 불렸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 “대세 배우와 대세 아역의 만남”, “유빈을 위해 매너 다리까지, 자상한 이광수씨”, “훈남의 정석이다”, “언제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광수는 MBC 새 월화 사극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임해 역에 캐스팅 되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07-04
  • 김병만, 불량 베이비 변신 화제
    변신의 달인 김병만이 이번엔 불량 베이비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JTBC '시트콩 로얄빌라'가 공개한 스틸컷에는 시트콩 속 코너 '신세계(신생아들이 바라본 세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병만의 모습이 담겼다. 변신의 달인 김병만이 이번엔 불량 베이비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JTBC '시트콩 로얄빌라'가 공개한 스틸컷에는 시트콩 속 코너 '신세계(신생아들이 바라본 세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병만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신생아로 변신한 김병만의 반전 변신에 관심이 쏠렸다. 같은 장면도 남다르게 표현해내는 그는 불량스러운 표정으로 신생아의 느낌을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스틸컷이 공개된 이후 불량스러움이 가득한 김병만의 표정과 신생아로서의 모습이 엇갈리면서 '불량 베이비'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시트콩 로얄빌라'는 로얄빌라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시트콤과 콩트를 접목한 시트콩 장르. 김병만은 장성규, 조세호, 안윤상, 우현 등과 함께 '신세계'에 신생아로 투입돼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시트콩 로얄빌라' 관계자는 "김병만이 투입돼 프로그램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김병만을 비롯해 개그맨 조세호, 안윤상, 아나운서 장성규 등 반전 아기들과의 남다른 호흡을 기대해달라. 특히, 첫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우현의 아기 변신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스틸컷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김병만이 신생아라니.. 기대된다', '불량 베이비라니.. 김병만은 뭘 해도 다르다', '신생아의 고뇌가 담긴 것 같다' 등 글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KBS2 '개그콘서트- 달인'과 SBS '정글의 법칙'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성공시키며 방송가의 모험가로 평가 받고 있는 김병만이 '시트콩'이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어떤 웃음을 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온유, 김병만, 오초희, 장성규 아나운서의 새로운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시트콩 로얄빌라'는 오는 7월 1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JTBC '시트콩 로얄빌라'    
    2013-07-04
  • 팔도 왕뚜껑, "베가레이서" 패러디 광고 '꺠알' 재미
    “뚜껑에게도 영혼이 있다면 뜨거운 김을 두려워 않고 견디는 인내와 어떤 시련에도 맛을 지켜내는 책임감, 덜어서 나눠 먹을 수 있는 따뜻함을 가졌을 것입니다. 단언컨대 뚜껑은 가장 완벽한 물체입니다”   뚜껑에게도 영혼이 있다면 뜨거운 김을 두려워 않고 견디는 인내와 어떤 시련에도 맛을 지켜내는 책임감, 덜어서 나눠 먹을 수 있는 따뜻함을 가졌을 것입니다. 단언컨대 뚜껑은 가장 완벽한 물체입니다”     팔도가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 ‘왕뚜껑’ 광고 카피다. 팔도는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해 팬택의 ‘베가아이언’ 광고를 패러디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베가아이언’ 광고는 영화배우 이병헌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메탈소재를 의인화한 차별화된 광고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왕뚜껑’ 광고는 ‘베가아이언’의 ‘메탈’을 ‘뚜껑’으로 대신해, ‘뚜껑’이 갖고 있는 장점과 편리성을 차례로 보여주며, 컵라면에 ‘뚜껑’이 왜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왕뚜껑’ 제품만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뚜껑’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개그맨 김준현의 유머러스한 연기와 세련된 영상 이미지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팔도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팔도는 팬택과 SNS를 통한 공동이벤트 등을 통해 ‘왕뚜껑’ 광고를 더욱 이슈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실 팔도와 팬택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4년 ‘Sky 클럽편’을 패러디해, 'Sky, It's different'에서 '왕뚜껑, It's delicious'라는 유명 광고카피를 만들어내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 팔도는 동원F&B와 함께 ‘참빔면’(참치 + 비빔면)편 광고를 제작하였으며, 대상FNF와 제휴를 통해 ‘종가집 김치라면’을 출시하는 등 업계와의 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팬택과의 만남은 이종(異種)업체 간에 이뤄진 점이 이채롭다.     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팀장은 “‘왕뚜껑’은 그동안 차별화된 컨셉과 강력한 임팩트의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패러디 광고는 친근함과 독창적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에게 더 확실한 기억과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왕뚜껑’ 광고를 통해 ‘베가아이언’도 생각나고, ‘베가아이언’의 높은 광고 선호도가 ‘왕뚜껑’ 광고 효과를 높여 팔도와 팬택 모두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0년에 출시한 ‘왕뚜껑’은 ‘넓은 용기’와 ‘뚜껑’, 그리고 ‘푸짐함’이라는 차별화된 제품 컨셉으로 대형용기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제품으로 지난달에 새롭게 리뉴얼했다. 팔도는 ‘왕뚜껑’ 의 기존 평평한 모양이었던 ‘뚜껑’을 3등분하여 ‘김치’나 ‘삼각김밥’ 등 다양한 반찬이 섞이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며, 야외에서는 반찬 접시로도 활용 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왕뚜껑’의 육수베이스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짠맛을 줄이는 대신 진하고 얼큰한 맛으로 개선했으며, ‘왕뚜껑’은 나트륨 함량을 1,890mg에서 1,770mg으로 ‘김치왕뚜껑’은 1,930mg에서 1,840mg으로 줄여 나트륨 저감화 정책에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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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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