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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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자켓 공개 막강 비쥬얼로 기대감 절정
    2013년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5인조 신예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데뷔앨범 '나쁜여자'의 자켓 이미지를 공개하고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5일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의 자켓 이미지와 프로필을 최초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와 '엠넷 보이스 코리아' 출신 이소정이 멤버로 참여해 데뷔 전부터 가장 핫한 걸그룹으로 화자를 모으고 있는 레이디스 코드는 공개된 자켓 이미지에서 세련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도도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자신감을 표출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주목시키고 있다. 특히 매혹적으로 변신한 리세와 금발의 카리스마를 뽐내는 소정 외에도 로맨틱하면서도 러블리한 이미지의 은비, 큐트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주니, 스마트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이 넘치는 애슐리까지 5명의 멤버 전원이 막강하면서도 완벽한 비쥬얼을 자랑해 이들의 데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앨범명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레이디스 코드는 여자들의 로망, 여자들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들려줄 예정이다.”며 “앨범 자켓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레이디스 코드 5명 멤버들의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를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데뷔에 대한 당부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비쥬얼과 실력 모두 기대되는 그룹”, "무대에서 빨리 보고 싶다", "눈을 뗄 수가 없네", “믿을만한 그룹이 드디어 나오는 것 같다.”, “정말 꼭 소장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3-06
  • 한지혜, 국제구호개발 NGO팀앤팀 홍보대사 위촉
    배우 한지혜가 수자원개발 전문 국제구호개발 NGO팀앤팀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4일 진행된 위촉식에 참가한 한지혜는 “그 동안 제가 받았던 많은 사랑을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드릴 수 있도록 팀앤팀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팀앤팀은 세계의 분쟁과 재난 지역으로 들어가 긴급 구호와 지역 사회 개발을 통해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케냐, 남수단,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식수지원사업 및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유일의 수자원개발전문 국제구호단체다. 한지혜는 홍보대사 위촉에 앞선 지난 1월 팀앤팀의 케냐 사업장을 방문했던 상황. 물 부족과 기근, 이로 인한 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는 케냐 가르센 지역에서 소매를 걷어붙여 우물을 파고,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치료하며, 난민캠프를 방문해 구호품을 나누어 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물 부족을 비롯해 가난과 고통으로 신음하는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로 희망을 전하는 ‘희망도우미’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메이퀸’으로 농익은 연기를 선보였던 한지혜는 MBC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현재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 웨이즈 컴퍼니]    
    2013-03-06
  • ‘세계의 끝’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세트장 시선 집중
    윤제문 주연의 ‘세계의 끝’이 제작비만 20억 원에 달하는 스펙터클한 세트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극본 박혜련/연출 안판석/제작사 드라마하우스)이 방대한 스케일과 함께 꼼꼼한 디테일로 시청자들을 매혹시킬 준비를 마친 상태다. 괴바이러스의 실체를 찾아 역학조사를 벌이는 질병관리본부 조사원들과 의사, 교수 등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공간들을 사실적이면서도 꼼꼼하게 재현해 낸 것. 경기도 연천에 자리 잡은 ‘세계의 끝’ 세트장은 그 면적만 총 1300여 평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두 개의 동으로 나눠진 세트장에는 질병관리본부 상황실, 역학조사실, 실험실, 모니터실이 자리 잡고 있으며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상대하는 병원의 검사실, 수술실, 입원실 등도 마련돼 있다. 제작비만 무려 20억 원이 넘을 만큼 세트장은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질병관리본부 내 장소들은 복잡한 동선과 공간 활용을 위해 대부분 유리벽을 주재료로 사용, 도식적이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주고 있다. 집중감을 높이기 위한 조도 조절과 조명 시설도 세심하게 준비했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몰입도를 최대한 상승시키며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들을 내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수 천 만원의 고가 장비들이 세트장 내 소품으로 공수돼 눈길을 끈다. 극중 연구에 필요한 생물안전 작업대나 의료용 원심분리기, 미생물 배양기, 강제 인공호흡기 등의 연구 장비들은 실제로 사용되는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소품’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장인 강주헌 역의 윤제문과 역학조사원 이나현 역의 장경아가 주로 착용하는 방진복과 보호캡 역시 특수 제작됐다. 벨트처럼 착용하는 공기순환장치 쥬피터 등도 귀한 소품 중 하나. 이로 인해 세트장에는 고가장비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출입구 4곳에 CCTV를 설치하는 등 고가의 소품을 지키기 위한 제작진의 보안도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다. ‘세계의 끝’ 세트장 건립을 담당한 아트인 강윤 이사는 “‘세계의 끝’은 일반적인 메디컬 드라마를 뛰어넘는 섬세하고 종합적인 준비가 필요했다”며 “벽의 재질과 유리벽의 느낌, 조도의 세기까지 고려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했고 촬영의 실용성과 효율성도 염두해 세워졌다”고 설명했다. 제작진 측은 “그동안 많은 드라마에서 표현됐던 세트장보다 훨씬 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며 “극중 배우들의 몰입도를 증진시킬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시선까지 확실하게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2013-03-06
  • ‘삼생이’ 지일주, 늠름한 ‘70년대 군복’ 자태 눈길
    배우 지일주가 ‘70년대 군복’ 자태를 뽐내 화제다. 지난 5일 지일주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게 바로 70년대 군복 스타일~ 오늘 방송은 보셨나요? 군대 다녀온 이후로 달라진 지성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3장에 사진을 게재 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지일주는 ‘오지성’역으로 열연 중인 KBS2 TV소설 ‘삼생이’의 촬영 현장에서 훈훈한 외모와 완벽 비율로 70년대 군복을 완벽히 소화, 평소보다 한층 더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몰입하며 늠름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지일주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특유의 ‘눈웃음’과 싱그러운 봄 햇살이 가득한 ‘햇살 미소’로 ‘촬영장 활력소’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초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일주의 ‘군복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新 밀리터리 아이콘!’, ‘잘 보고 있어요’, ‘완전 멋져요’, ‘지성오빠 내 꺼 하자’, ‘70년대 군복인데도 잘 어울려요’, ‘뭘 입어도 멋있어’, ‘제대 후 더 멋있어진 지성이 모습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3-06
  • 이하늬, ’도자기 빚는 모습도 빛나’
    이하늬가 도자기 공예 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 매거진 3월호를 통해 그녀의 이색 취미 활동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산뜻한 핑크 스웨터와 스키니진을 매치해 캐주얼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도자기를 빚는데 집중하다가도 틈틈이 함께 공예하고 있는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특히, 그녀의 하얀 피부에 사랑스러운 보조개 미소는 현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으며,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도자기 공예에 집중하고 있는 그녀에게서 평소 소탈한 성격을 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이하늬씨는 재주가 많은 듯”, “도자기 빚는 여신” “가야금 연주에 도자기 공예까지, 역시 한국의 대표 미인”, “수수한 모습까지도 빛난다”, “못하는 게 없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하늬는 2월말 개봉한 영화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킹콩매거진 3월호]  
    2013-03-06
  • 국내 톱스타들 총출동! ‘스타 뷰티쇼’ 가 돌아온다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가 초호화 게스트들과 함께 시즌 2로 돌아온다. ‘스타 뷰티쇼’는 시즌1에서 매주 쟁쟁한 스타들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패션 아이콘 고소영을 비롯해 최신 유행의 선두주자인 김남주, 황정음 등이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 ‘도전 수퍼모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잘 알려져 있는 제이 마뉴엘 등, 국내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해외 스타들의 출연이 눈길을 끌었다. ‘스타 뷰티쇼’ 시즌2는 국내 최고의 뷰티 쇼답게 톱 여배우들이 출연하며 첫 방송을 화려하게 장식 할 예정이다. 평소 드라마, 영화 이외의 방송 노출이 드문 여배우 려원, 스타 쉐프 레이먼 킴과 결혼을 앞둔 5월의 신부 김지우, 8등신 미녀 공현주가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하고 톱모델 지현정은 런웨이의 백스테이지 에피소드를 공개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 이외에도 시즌1보다 더욱 강력한 국내외 톱스타들의 출연이 예상 되어 더욱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 MC를 맡은 서인영은 “스타 뷰티쇼 시즌2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정보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타의 뷰티 노하우를 전달해 드리겠다”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13년 뷰티 트렌드를 이끌 ‘스타 뷰티쇼 시즌2’는 3월 5일 화요일 밤 11시 SBS E! SBS Plus, SBS MTV에서 첫 방송 된다.  
    2013-03-06
  • 이준, 숨겨둔 실력발휘하며 여성 시청자들 마음에 ‘한판 승’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이준이 숨은 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지난주 방송에서 범상치 않은 첫등장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준이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6일 방송될 ‘아이리스Ⅱ’ 7회 중 한 장면으로, 상황실 요원이었던 병진(백성현 분)과 지헌(이승학 분)이 현장요원도 병행하게 되서 시혁(이준 분)과 힘을 겨루는 훈련현장이 그려지며 여성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일 예정. 사진 속 이준은 여유로워 보이는 듯한 미소는 물론 실전에 돌입하기 무섭게 180도 변한 상남자적인 면모를 비치고 있어 본방사수의 구미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준은 이 장면을 촬영할 당시 부상을 입는 사태도 일어났지만 내색않고 다시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넘치는 열의를 드러내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시혁은 다소 허풍이 있고 가벼운 말투의 소유자이지만 알고보면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강인함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요원이다. 지난 방송을 통해 시혁의 치명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 이번주 방송에서는 그의 진가발휘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폭발시켰다. 이준-백성현-이승학 등 NSS의 훈남 요원들의 살벌한 훈련현장이 펼쳐지는 ‘아이리스Ⅱ’ 7회는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2013-03-06
  • 업그레이드된 ‘노희경표 드라마’인 이유
    대한민국에 강한 겨울바람이 불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이하 ‘그 겨울’)>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게 지키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그 겨울>은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노희경 작가가 진일보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규태 감독의 유려한 영상미과 배우들의 호연은 모두 노희경 작가의 탄탄한 대본을 토양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왜 <그 겨울>은 업그레이드된 ‘노희경표 드라마’라 불리는 것일까? 이유1. 대중과 손잡다! 노희경 작가의 작품에는 항상 호평이 뒤따랐다. 인간의 감성을 따뜻하게 보듬는 노작가 특유의 섬세한 문체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미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런 평가에 비해 시청률이 크게 높진 않아 ‘마니아 드라마’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하지만 <그 겨울>을 통해 노희경 작가는 대중성까지 품에 안았다. <그 겨울>은 15%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쟁쟁한 작품들과 경쟁에서 일군 성과라 더욱 값지다. 노희경 작가 특유의 감성은 유지하면서 대중성까지 겸비했으니 금상첨화요, 화룡점정이라 할 만하다. 이유2. 속도감이 다르다! <그 겨울>은 등장인물의 감정의 진폭이 크다. 다양한 사건과 인물들의 관계가 유기적으로 얽히며 드라마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기존 노희경표 드라마의 잔잔함을 넘어 1회부터 격렬한 액션신과 등장인물의 대립을 통해 강한 화학 작용을 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속도가 빨라져도 디테일은 놓치지 않는다. 드라마 속 각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확실하게 드러내며 노희경 작가의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유3. 원작을 뛰어 넘다! 일본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이 <그 겨울>의 원작이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노희경 작가가 원작이 있는 작품을 집필하는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노 작가는 <그 겨울>의 제작발표회에서 “이미 아는 이야기를 할 것 같으면 나서지 않았다”고 밝혔고 노 작가의 이야기는 드라마를 통해 증명됐다. 원작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여름이 배경이지만 <그 겨울>은 겨울에 바탕을 둔 작품이다. 노희경 작가는 “원작은 배경이 여름이지만 시니컬하고 쿨한 느낌인데 반해 우리 드라마는 계절은 겨울이지만 두 사람을 통해 점점 뜨거워지는 이야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방송이 시작된 이후 원작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그 겨울>이 노희경 작가를 거치며 자신 만의 이야기와 질감을 가진 확연히 다른 이야기로 탈바꿈됐다는 의미다. <그 겨울>의 제작 관계자는 “노희경 작가는 <그 겨울>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다. 아직 절반도 방송되지 않았지만 대본 집필을 마칠 만큼 완성도가 높다. <그 겨울>은 ‘노희경표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여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3-03-06
  • 장나라, ‘생일맞이’ 중국 전 지역 팬들 촬영장 방문
    장나라가 오는 18일 생일을 맞아 중국 전역에서 집결한 팬들의 ‘깜짝 생일 축하’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현재 장나라는 2014년 상반기 중국에서 방송될 드라마 ‘빨간 가마’에서 여주인공 리티 역을 맡아 ‘경마장’ 이후 2년 만에 중국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빨간 가마’는 육손이라는 장애를 갖고 태어난 리티가 파란만장한 운명을 이겨내고 아버지의 가업인 결혼행사 대행업을 성공시키는 이야기다. 장나라는 당찬 여인 리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 무엇보다 오는 18일 장나라의 생일을 맞이해 중국 전역에서 모인 중국 팬클럽 회원들이 장나라가 ‘빨간가마’를 촬영 중인 중국 절강성 헝디엔 촬영장을 전격 방문, ‘생일 축하’를 건네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23, 24일에는 총칭, 서안, 정쩌우, 우한, 안후이 등지에서 찾아온 ‘장나라 티에빠’ 회원들이, 지난 1일에는 장춘, 항저우, 광쩌우 등지에서 집결한 ‘엔젤나라’ 회원들이 곧 다가오는 장나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 중국 팬클럽 회원들은 정성이 담긴 선물과 주전부리를 들고 막바지 촬영에 열정을 쏟고 있는 장나라를 응원하며 생일을 기념했다. 장나라를 향한 팬들의 열혈 애정이 제작진에게도 큰 활력소를 안겨줬다는 후문이다. 장나라는 생각지도 못했던 팬들의 ‘깜짝 생일 축하’에 감동, 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더욱이 장나라는 중국 외에 일본에 있는 팬들이 촬영장으로 보내온 축하 메시지 앞에서 일일이 인증샷을 찍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표현하기도 했다는 귀띔이다. 애정이 듬뿍 담긴 팬들의 생일 축하를 받은 장나라는 “중국에 새로 생긴 팬클럽 ‘티에빠’ 회원님들, 그리고 오랫동안 저를 지켜주신 팬클럽 ‘엔젤나라’ 친구들에게 진짜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먼 곳까지 고생스럽게 와준 중국 팬클럽 친구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그리고 일본팬 분들이 보내주신 신기하고 올망졸망한 선물들과 먹을거리에 신이 났습니다! 미리미리 땅겨서 한 생일파티라 더욱 기뻤던 것 같아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나라 소속사 나라짱닷컴 측은 “장나라가 주인공으로 나서고 있는 중국 드라마 ‘빨간가마’의 촬영이 오는 10일 경 종료될 예정인 만큼, 현재 장나라는 혼신의 힘을 다해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좋은 컨디션을 유지, 최고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나라짱닷컴]  
    2013-03-05
  • 김현주, 관능미 물씬 ‘팜므파탈’ 완벽 변신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김현주가 관능미를 물씬 풍기는 ‘매혹적인 춤사위’를 선보였다. 김현주는 오는 3월 23일 첫 방송될 드라마’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인조의 후궁 소용 조씨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김현주가 고즈넉한 달밤 하늘하늘한 몸짓으로 아름다운 고전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섹시하면서도 여유 있는 눈빛과 농염한 자태로 자신만만하게 춤사위를 뽐내는 김현주의 당당함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과거를 버리고 왕의 여인이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거치고 있는 김현주의 팜므파탈 변신 과정이 최초 공개되면서 본격 출격을 앞두고 있는 ‘궁중잔혹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김현주는 화려한 ‘시스루 한복’으로 더욱 고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색색의 꽃이 수놓아진 속살이 다 비치는 블랙 톤의 저고리가 김현주의 관능미를 제대로 살려냈던 것. 또한 반짝반짝 꽃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적색 한복 치마는 블랙 톤 저고리와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는 반응이다. 김현주가 화려한 춤사위를 뽐낸 장면은 지난 2월 15일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최참판댁 드라마 촬영장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은 오후 11시가 넘은 늦은 시간 시작돼, 다음 날 오전 4시가 되어서야 마무리됐다. 유난히도 매서운 추위 속 한층 기온이 떨어진 새벽이었지만, 김현주는 얇은 한복만을 입고 촬영에 임해야 했다. 하지만 촬영 직전까지 추위에 떨며 몸을 녹이던 김현주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이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가하면 김현주는 한 번도 춰본 적 없는 고전 춤을 보다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비록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정식 수업은 3번 밖에 받지 못했지만, 하루 4시간을 훌쩍 넘기는 강도 높은 레슨에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남다른 열의를 불태우며 빠르게 진도를 따라잡는 김현주에게 레슨을 맡았던 선생님의 극찬이 쏟아졌다는 귀띔이다. 제작진 측은 “김현주는 ‘궁중잔혹사’의 소용 조씨 역을 통해 그 어떤 작품보다 다채로운 변신을 감행할 것”이라며 “김현주가 어린 소녀에서 기세등등한 왕의 여자로 변화해나가며 선보일 다양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드라마하우스]  
    2013-03-05
  • 윤제문, ‘몰캉몰캉’ 달콤한 ‘반전 귀요미’ 등극
    ‘세계의 끝’ 윤제문과 장경아가 ‘깨알 러브 액션’을 선보이며 천진난만한 ‘세계의 커플’로 등극할 조짐이다. 윤제문과 장경아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에서 각각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장 강주헌 역과 역학조사원 이나현 역을 맡았다. 주인공을 맡게 된 두 사람이 촬영장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달콤한 휴식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1일 부산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는 보호복과 보호캡으로 중무장한 윤제문과 장경아가 등장했다. 괴바이러스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두 사람이 해심호라는 이름의 배 위에서 진지하고도 심각한 수사를 펼치게 된 것. 부산 바다 한가운데서 펼쳐진 촬영인 만큼 이날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하루 종일 배 위에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거센 겨울 바다 바람이 몰아치는 배 위에서의 촬영은 만만치 않았던 상황. 그러나 진지한 촬영 가운데서도 두 주연배우는 틈틈이 에너지 넘치는 활력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그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발휘했던 윤제문은 다소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후배 장경아에게 다정한 포즈를 선보였다. 보호복을 입고 보호캡을 착용한 채 다채로운 포즈로 서있는 윤제문의 ‘반전 귀요미’ 면모에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던 것. 또한 윤제문의 깨알 같은 액션에 장경아 역시 함박웃음을 지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무참히 퍼져나간 괴바이러스의 실체를 역추적하는 장경아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해피 바이러스로 활약하며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중 윤제문과 장경아는 질병관리본부 내에서 역학조사를 위해 일하는 선, 후배인 만큼 힘들고 고달픈 시간뿐 아니라 위기의 순간과 기쁨의 순간에도 항상 동행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상황. 게다가 이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두터운 사이임을 과시하며 촬영 내내 찰떡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윤제문과 장경아는 묵묵하지만 살뜰하게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챙기는 모습이 비슷하다”며 “끌어주고 밀어주고 선, 후배로서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촬영장 분위기 또한 즐겁다”고 전했다. 배영익 작가의 장편 소설 ‘전염병’을 원작으로 한 ‘세계의 끝’은 원인을 모르는 괴질이 무차별적으로 퍼지면서 생기는 인간들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과장을 맡은 강주헌(윤제문)의 치밀하고 섬세한 역추적 과정과 함께 인간 본연의 욕망과 희노애락을 담게 된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2013-03-05
  • 라즈베리필드 소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짝’ 출연
    싱어송라이터 라즈베리필드 소이가 오는 3월 6일 방송 예정인 여자연예인 특집 ‘짝’ 46기에 출연한다. ‘짝’ 46기에는 소이, 서유정, 윤혜경, 이언정 등 여자연예인들이 출연해 일반인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마카롱컴퍼니 측은 “라즈베리필드 소이의 ‘짝’ 출연제안에 여러 번 출연을 고사했던 것이 사실이다. 소이 본인 또한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으며 애정촌에서는 진심이 아니면 안될 것 같다라는 생각에 출연제안을 여러 번 거절했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의 오랜 설득 끝에 짝 출연을 결심하게 된 라즈베리필드 소이는 ‘짝’ 입소하던 날까지 심리적인 부담감에 도망갈까 생각을 했다고 한다. 소이는 “연예인이라서 부담이 된 것 보다는 사랑에 대한 확신과 자신이 없었어요. 여러모로 부담감이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짝 출연은 정말 중요한 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감정의 흐름에 모든 것을 맡겼던 일주일 동안 나에 대해 많이 배웠고 사랑지상주의자면서 사랑에 지쳐 있던 모순에서 많이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짝 출연하세요. 진심으로 새로운 사랑이 힘든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소이는 최근 1년 6개월 만에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라즈베리필드 첫 번째 정규앨범 <sweet&Bitter>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는 3월 16일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벨로주에서 1집 정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이의 달콤, 쌉싸름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디지털 싱글 앨범 수록곡을 비롯하여 라즈베리필드 소이만의 스타일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총 20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소이와 친분이 있는 특별 게스트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소이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고양이를 돌려줘’의 특별상영도 진행될 예정이다. 단편영화 ‘고양이를 돌려줘’는 ‘고양이를 부탁해’, ‘말하는 건축가’ 정재은 감독 작품으로 주연배우로 소이, 윤진서, 송재림, 정영기가 출연했다.  
    2013-03-05
  • 가수 윤하, 대한민국 야구팀 응원가 불러 인기
    가수 윤하가 대한민국 야구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가를 불렀다. 최근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윤하가 4집 앨범 ‘Supersonic(슈퍼소닉)’의 타이틀곡 ‘RUN(런)’을 직접 개사한 응원곡으로 야구 대표팀 지원에 나선 것. 공개된 응원가는 이번 WBC 2013에 출전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윤하의 마음을 담아 본인이 직접 개사한 승리를 기원하는 가사, 그리고 원곡 ‘RUN(런)’의 독특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응원가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RUN(런)’을 열창하는 윤하의 모습과 가사를 어떻게 바꿀지 고민하는 모습, 그리고 야구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발랄한 윤하 등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하는 “내 목소리로 대한민국 야구팀을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다. 어제 호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서 너무나도 기뻤다. 항상 응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쭉 응원할 테니 멋진 경기 부탁 드린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가수 윤하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고 있으며, 곧 발표할 예정인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 위얼라이브]  
    2013-03-05
  • 신지훈, ‘편지’ 영상 벌써 ‘100만’뷰 돌파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신지훈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네티즌들의 마음까지 단단히 사로잡았다. ‘소름 보이스’ 신지훈의 ‘편지’ 영상이 무서운 속도로 방송 18간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한 것. SBS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공개된 신지훈의 TOP8 생방 경연 영상이 공개 직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신지훈은 지난 3일 진행된 <K팝 스타2> TOP8의 생방송 경연에서 김광진의 ‘편지’로 가슴 벅찬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지훈 특유의 아련하고 몽환적인 목소리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던 것. 신지훈은 16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편지’의 애잔한 가사를 자기만의 감성과 기교까지 더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표현, 황홀한 감동을 안겼다. 신지훈의 무대에 심사위원 3인방은 충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박진영은 “신지훈은 정말 온 몸에 힘을 안주고 원래 나도록 돼있는 아름다운 소리를 저음, 중음, 고음에서 다 낸다. 보면서 많이 배운다”며 “와 정말 ‘인간이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가 나도록 만들어졌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을 했다. 양현석은 “신지훈이 가장 무서운 건, 노래로 사람의 감성을 움직인다는 거다. 오늘 충분히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아는 “저는 신지훈양이 절대 단기간에 스킬이 늘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근데 오늘 약간의 바이브레이션을 넣음으로 노래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며 “정말 신지훈, 돌아왔군요”라고 호평했다. 눈부신 활약을 펼친 신지훈은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로 선택받으며 TOP6에 안착했다. <K팝 스타2> 우승을 향해 이제 막 시동을 건 신지훈이 다음 무대에서도 소름 돋게 만드는 무대를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 이 영상을 몇 번째 보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무한반복..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너무나 좋다”, “와 진짜 대박이다.. 신지훈의 돌직구 고음에 나이에 맞지 않은 감정표현은 그야말로 대박이네요”, “몇 번을 들어도 감동적이다. 정말 다음무대가 가장 기대되는 참가자입니다”, “신지훈 초대박. 이 밤중에 잠 안자고 무한반복 중” 등 폭풍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K팝 스타 방송 캡처]  
    2013-03-05
  • '소년공화국' 제 2의‘싸이’로 관심 집중
    세계 최대 음반회사 유니버설뮤직그룹의 한국지사인 유니버설뮤직코리아가 K팝의 세계화를 위하여 약 2년간 준비해온 신인 그룹이 이례적으로 데뷔 전부터 공중파 메인 뉴스를 통하여 집중 조명됐다. 유니버설뮤직에서 준비중인 신인그룹은 ‘소년 공화국(Boys Republic)’. 유니버설 뮤직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국내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박근태 및 유럽 최고의 작곡가팀 Dsign Music을 영입했다. 또 HOT, 신화, SES 등을 발굴한 전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정해익(현‘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뮤직은 그룹이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유통망과 글로벌한 마케팅 능력을 통해 아시아 및 세계 시장을 동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박근태 총괄프로듀서는 “아시아를 넘어서 넘어서 어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멤버들은 글로벌 아이돌을 지향하는 그룹답게 음악, 춤, 연기 뿐만 아니라 언어와 각 국가별 관습도 익히는 등 맞춤형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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