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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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최고 로또 1등 당첨자는 누구
    2012년 로또 51번째 추첨이 22일 진행됐다. 로또 525회 당첨번호는 11, 23, 26, 29, 39, 44 (보너스 번호 22)로 9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와 각 15억원의 당첨금을 가져갔다. 이로써, 로또 마지막 추첨을 앞둔 24일 현재 올해 1등 당첨자는 337명으로 늘어났다. 그렇다면, 이 337명의 당첨자 중 올 최고의 당첨자를 뽑는다면 누구를 선택할 수 있을까. 금액만으로 본다면, 로또 515회 추첨(2012년 10월 13일)에서 수동으로 132억원의 당첨금을 홀로 받은 당첨자를 꼽을 수 있다. 1등 당첨금액이 100억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 2월 427회에 이어 1년 8개월만이었다. 131억원은 역대 12번째 고액금액이자, 수동당첨으로는 가장 높은 당첨금액을 기록했다. 하지만, 대부분 1등 당첨자들의 사연은 물론 그 신원이 철저히 비밀리에 부쳐지기 때문에 비교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런데, 당첨금액과 사연을 공개한 한 로또복권 업체가, 자신들이 제공한 예상번호를 통해 올해 1등에 당첨된 8명의 대상으로 올 최고의 1등 당첨자를 뽑는 투표를 실시했다. 이 업체에서 1등 번호를 받은 사람들 중에는 번호대로 구입해서 실제 1등에 당첨된 사람은 △477회 한호성(1등 당첨금 19억) 씨, △483회 김기식(25억) 씨, △487회 홍진우(16억) 씨, △501회 권도운(30억) 씨, △503회 안도영(18억) 씨, △511회 양세민(21억) 씨, △512회 손정식(9억) 씨, △517회 이기석(26억) 씨 등이다.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해당업체에서 회원 1,501명을 대상으로 ‘8명의 당첨자 중 최고의 로또 1등 당첨자는?’이라는 인터넷 투표에서 501회 ‘30억 효자남’ 권도운(이하 가명) 씨가 400표(26%)를 받아 1위에 올랐다. 권 씨는 로또 당첨 직후 “청소용역 일을 하시며 하나 있는 아들 키우느라 고생하신 우리 어머니…. 어머니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며 “당첨금으로 어머니 아픈 다리 수술을 가장 먼저 할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네티즌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다. 393표(26%)로 2위를 차지한 ‘사고 실직 후 찾아온 행운’의 517회 이기석 씨는, 잘 나가던 중견기업 기술자에서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해 한 순간에 공사현장 일용직 근로자가 된 사연을 갖고 있었다. 그는 “못난 남편 때문에 손발이 되어주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고마우면서도 늘 미안했는데, 이렇게 로또 1등에 당첨되니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 외 온 가족이 함께 노력해 1등에 당첨된 511회 양세민 씨는 157표(10%)를 얻어 3위, 회사에 로또 용지를 두고 왔다가 극적으로 1등에 당첨된 안도영 씨가 143표(9%)로 4위, 10년 간의 도전 끝에 25억 1등에 당첨된 김기식 씨가 137표(9%)로 5위, 설날에 로또에 당첨돼 19억 세뱃돈을 받은 한호성 씨가 135표(8%)로 6위에 올랐다. 해당업체 측은 “로또 마니아들에게 우상 같은 존재인 로또 1등 당첨자는 일단 금액을 높아야 주목을 받는 것 같다.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권도운씨는 금액도 높았을 뿐만 아니라, 효자남으로 신문과 방송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것이 깊은 인상을 줬다”며 “로또 1등 당첨 자체가 어려운 것이고,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각자의 필요들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우위를 가리기는 힘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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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5
  • 연말 송년회에서 ‘꼬픈남’ 되는 스타일링법 제안
    날씨가 쌀쌀해지나 싶더니 어느새 코앞으로 연말연시가 다가왔다. 이쯤 되면 많은 이들이 한창 송년회를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한해를 돌아보며 가족 혹은 친구, 지인들과의 송년회 자리는 누구에게나 큰 기쁨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쁨도 잠시, ‘그날 뭐 입지?’라는 어려움에 많은 이들이 고민에 빠지게 된다. 시대가 변한만큼, 이러한 고민은 스타일링이 자유로운 여성들에 비해 다소 한정적인 남성들에게 더 큰 고민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러한 남성들의 고민해결을 위해 남성쇼핑몰 레드옴므에서 송년회 스타일링법에 대해 제안한다. 격식 있는 모임 자리에는 드레스코드에 맞춘 수트 액세서리 이러한 단순 모임 이상의 자리에서는 드레스코드에 맞춘 수트로 남성의 신뢰감은 물론, 센스까지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신뢰감을 대표하는 네이비 컬러, 시크함의 상징인 올 블랙 수트 등을 코디 한 후 그날의 드레스코드에 맞춘 부토니에, 넥타이, 보타이 등을 이용하면 비즈니스와 패션감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자리에서는 아무리 잘 차려 입은 캐주얼이라도 결례일 수 있으니 반드시 수트를 갖춰 입길 바란다. 일반적인 모임 자리라면 캐주얼한 파티룩 가까운 친구들과 지인들이 모이는 소규모 파티에서 과하게 꾸민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을 부담스럽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자리에서는 무심한 듯 하면서 한곳 정도만 포인트를 주는 포인트 스타일링, 또는 캐주얼한 파티룩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화려한 액세서리나 독특한 프린트, 눈길을 끄는 원색의 아이템을 하나 정도 매칭시켜 주는 것이 보통이다. 커플이 함께 하는 자리라면 여성의 포인트 아이템 색상과 남성의 팬츠 또는 재킷을 통일하는 방법 등이 촌스럽지 않은 커플 파티룩을 완성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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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5
  • 함께하는 사랑밭, 사랑의 산타 후원으로 연탄 나눠
    ▲ 사랑의 산타 연탄나눔에 자원봉사자로 동참한 배우 이석준 씨 지난 21일 일산의 동산동지역 소년소녀가장 및 결손가정 등 6가정에 2100장의 연탄을 나누는 ‘사랑의 산타 연탄나눔’이 있었다. 함께하는 사랑밭, 크리스피 크림, 티켓몬스터가 함께 사랑의 산타 캠페인을 진행해 모은 수익금 중 일부로 연탄나눔을 실천했다. 이석준, 추상미 부부(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와 봉즐(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 학생 등 약 50여명의 자원봉사자 함께한 이번 연탄나눔은 눈이 많이 오고 기온도 떨어진데다 지형마저 험해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연탄을 나눴고 연탄을 받은 가정들은 정말 고맙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탄나눔 봉사에 함께한 이석준, 추상미 부부는 특별히 결손가정의 쌍둥이 형제를 찾아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직접 준비한 축구화를 선물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꿈꾸기도 힘든 아이들이었기에 깜짝 방문은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다. 이번 사랑의 산타 캠페인은 연탄나눔 뿐 아니라 보육원, 장애인시설, 노인시설, 미혼모시설 등 여러 시설과 결손가정, 소년소녀가장가정, 극빈가정 등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및 사랑의 쌀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2012-12-25
  • 남자들이 데이트할 때 아까운 돈은?
     남자들이 데이트할 때 가장 아까운 돈은 무엇일까?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는 데이트가 물론 즐겁지만, 치솟는 물가 속에서의 데이트비용은 남자들에게 부담될 수 있는 부분이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는 커뮤니티 ‘오렌지톡’을 통해 ‘남자들이 데이트할 때 가장 아까운 돈은?’이라는 주제로 네티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결과, 전체 참여자 중 20%를 넘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커피값이 가장 아깝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대한민국의 성인 1명이 하루 평균 마시는 커피가 1.83잔에 달할 정도로 커피는 기호식품이만, 한끼 식사비와 맞먹는 가격인 만큼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 외 의견으로는, 비싸기만 하고 맛 없는 식사를 할 때, 비슷한 물건을 예쁘다고 또 살 때, 타로 카드 보자고 할 때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오렌지톡’은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카즈만의 커뮤니티이다. 매주 선정되는 다양한 주제 안에서 SNS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카즈와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매주 수요일 정오에는 베스트톡 주인공들을 선정해 음료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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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5
  • ‘솔로대첩’ 파행속, 이색 놀이로 커플 매칭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대규모 미팅 ‘솔로대첩’이 열렸다.   행사 전날까지도 개최 장소인 여의도 공원 측의 반대와 경찰측의 성범죄 우려에도 불구하고, 집회가 아닌 플래시몹 형태로 진행되고 세부 규칙도 변경하면서 행사 진행을 강행했다. 결국 행사가 진행될수록 일부 참가자들은 주최 측의 진행이 미흡했고, 성비가 너무 불균형 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경기 안양에 사는 박현규 씨는 “많은 인원이 모이기는 한 것 같은데, 남자 밖에 안보이고, 그나마 온 사람들도 구경하러 온 사람이다. 진행은 하는 것 같은데 목소리도 하나도 안들리고 그냥 따로 노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주최측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보다, 개별적으로 모여 놀이를 통해 커플을 찾아가는 장면도 많이 보였다.   “뽀뽀해! 뽀뽀해!”, “게임에서 지는 분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고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둥글게 모여, 게임을 하던 솔로들은 오히려 고백을 하기 위해 게임에서 일부러 지는 해프닝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이 게임을 진행한 핑크색 옷을 입은 게인 진행자들은 솔로들에게 이성을 소개 시켜주는 소개팅 어플리케이션 관계자들로, 이들은 “솔로들이 많이 밀집하는 솔로대첩에 함께 참여하여 앱도 알리고, 직접 커플을 연결시켜 주기위해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게임을 통해 커플을 연결시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여의도 공원에 모인 사람은 경찰 추산 3500여명, 순수 참가인원은 1000여명, 그 중 남성이 700여명, 여성은 300여명으로, 비록 ‘솔로대첩’은 실패 했으나, 솔로를 탈출하고자 하는 젊은 열기를 느낄 수 있었던 행사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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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5
  • 2012 SBS '연예대상' 사회는 윤도현 부터
      2012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2년 SBS <연예대상>이 오는 30일 오후 8시 45븐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된다. 올 <연예대상>에는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 김병만, 이동욱, 한혜진, 붐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총집합 해 흥겨운 축제를 벌인다. 시상식의 MC는 ‘윤도현-하하-수영’으로 윤도현은 이미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된 진행을 인정 받았으며, 소녀시대 수영은 경쾌한 목소리로 시상식에 활기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런닝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새신랑 하하도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연예대상 MC는 처음이다. 올해 SBS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기에 2012 SBS <연예대상>은 그 어느 해보다 열띤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일요일 예능의 최강자 <런닝맨>! 대한민국을 힐링한 <힐링캠프>! 박지민-이하이 등 최고의 스타를 배출한 ! 전세계 오지를 누빈 병만족의 활약을 담은 <정글의 법칙>! 신인 MC 이동욱과 고현정을 발굴한 <강심장>, <고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자기야>, <스타킹> 등!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경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며, 모두가 궁금해 하는 수상자 및 대상후보는 당일 공개된다. 윤도현-하하-수영이 이끄는 별들의 잔치 <2012 SBS 연예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오는 30일 오후 8시 45분 SBS <연예대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2-12-25
  • MBN 방송 최초, 기상천외한 ‘부부금실 대결’ 펼쳐!
    대한민국 방송 최초 기상천외한 ‘부부금실 대결’이 펼쳐진다.   새롭게 단장한 MBN ‘끝장대결’은 오는 25일 밤 11시 첫 방송에서 대한민국 1% 닭살부부 세 쌍과 함께하는 ‘부부금실 끝장대결’을 펼친다. ‘금실 좋은 세 쌍의 부부, 끈으로 묶고 살아보기’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는 단 1.5m의 끈을 서로의 몸에 묶어 3일간 생활하며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칠 예정. 즉, 보고 있으면 배가 아프다 못해 꼬집어 쥐어 비틀고 싶은 만큼 금실 좋은 부부의 끝장을 시험해 보는 것은 물론 부부금실에 대해 집중 탐구 해보고자 한다.   전국에서 찾아낸 이들 세 쌍의 원앙부부의 미션은 바로 1.5m 길이의 줄로 허리를 묶고 기상부터 잠들 때까지 함께 생활하는 것. 끈은 자르는 순간 탈락하며, 미션 이틀 째에는 70cm로 점점 줄어들게 된다. 이들은 2박 3일간 화장실은 물론 배우자의 출근, 외출까지 모든 일상을 함께 해야 하는 상황이다. 거침없는 뽀뽀남발은 물론, 서로의 손끝만 닿아도 설렌다는 세 쌍의 부부는 과연 줄로 묶인 상태에서도 지금처럼 금슬을 자랑할 수 있을까?   모름지기 부부간의 애정척도는 바로 스킨십과 밀착도. 과연 부부간의 가장 적당한 거리는 어느 정도이고, 부부는 얼마만큼 밀착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또 미션을 통해 과연 부부가 함께 있어 설레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속속들이 알아본다.   새롭게 단장한 MBN ‘끝장대결’은 달인, 기인, 고수까지 사람들의 능력과 욕망을 대결을 통해 보여주는 휴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즉 인간의 욕망과 능력을 한계치까지 몰아넣어 대결시키는 구도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사로잡을 예정.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개그맨 최양락과 김학도, 전영미가 MC를 맡았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알콩달콩 재혼 부부, 연상아내·연하남편 부부, 첫눈에 반해 결혼하게 된 우즈벡 아내·한국남편의 외국인 부부 등 부부금실이 좋은 세 커플이 출연한다. 연륜과 느긋함으로 공중화장실을 함께 들어가는 신공(?)을 발휘, 볼일 보는 사이에서도 이야기를 주고받는 노련미까지 보이는 부부의 모습 뿐 아니라, 줄을 묶고 생활하기도 힘든데 그간 안 하던 집안일까지 함께 하며 이중수난을 겪는 6살 연하 남편의 수난기가 그려져 더욱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음식 만들기 미션을 하다 “끈 끊어버려!”라며 부부싸움까지 벌인 외국인아내와 한국인 남편 부부의 사연은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2012-12-25
  • 손연재 4년 연속 ‘휘센’ 얼굴 된다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체조 요정 손연재와 2년 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손연재는 2014년까지 휘센 에어컨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11년부터 포함하면 4년 연속 LG 휘센의 얼굴이 되는 셈이다.  2011년 휘센 모델로 영입된 손연재는 올해 ‘손연재 신드롬’을 일으키며 ‘휘센’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LG전자가 올해 손연재의 이름을 따 출시한 초절전 인버터 에어컨 ‘손연재 스페셜’은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손연재를 연상시키는 깜찍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에 건강한 바람이 나오는 파격적인 매직 윈도우를 적용해 이목을 끌었다.  손연재는 2011년 휘센 광고 ‘물 속보다 시원한 바람’ 에 이어 2012년 ‘바람을 안다, 그래서 1등이다’ 컨셉과 부합하는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휘센’과 가장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 전자는 2013년 ‘손연재 파워’를 내세워 한층 강력해진 LG 휘센 에어컨의 1등 바람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려 내년에도 에어컨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이다. ‘체조요정’ 손연재는 지난 8월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5위에 오르며 올림픽 사상 최고의 성적으로 한국 리듬 체조 역사를 새로 썼다.  LG전자 한국 마케팅 본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 한웅현 상무는“손연재 선수의 젊고 활기찬 모습과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이 휘센의 1등 바람과 잘 어울린다”며, “LG전자는 휘센 에어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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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5
  • 박신혜, “드라마 촬영 중 교통사고! 귀 12바늘 꿰매” 아찔 사연 공개
    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촬영도중 큰 사고를 당했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다.   오는 25일 밤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한 박신혜는 “<넌 내게 반했어>를 촬영 할 당시 교통사고가 난 적 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까봐 큰 사고는 아니라고 했지만 사실 차가 폐차가 될 정도의 사고였다.”며 아찔했던 사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특히 박신혜는 “당시 귀 부분을 다쳤는데. 나중에 보니 12바늘을 꿰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강심장 -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박신혜 외에도 윤시윤, 김지훈, 박은지, 이기용, 양진석, 고경표, 엠블랙 미르, 레인보우 지숙, 베베미뇽 해금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25일 밤 11시 15분
    2012-12-25
  • 박경림, 가인 싱크로율 100% ‘피어나’ 패러디 공개! 
    박경림이 붐과 함께 가인의 ‘피어나’ 패러디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오는 25일(화요일) 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강심장에 출연한 박경림과 붐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화제가 되었던 가인의 최신곡 ‘피어나’의 패러디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깜짝 공연에 스튜디오는 초토화가 되었다는 후문   특히, 이 패러디 무대를 위해 한 달 가까이 연습했다고 밝힌 박경림은 원래 가인의 안무에 있는 고난이도의 동작들도 완벽히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박경림과 붐 외에도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박은지, 이기용, 양진석, 고경표, 엠블랙 미르, 레인보우 지숙, 베베미뇽 해금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크리스마스 특집’은 오는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2012-12-25
  • 박신혜, 24일 '현장토크쇼 택시' 솔직담백 매력
    24일 자정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크리스마스 특집에 <이웃집 꽃미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시윤과 함께 출연한 박신혜가 경찰관을 꿈꿨던 어린 시절에서 최근 바뀐 이상형까지 고백하며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로, MC로 다재다능한 멀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박신혜는 사실 어린 시절 경찰관이 되고 싶었는데 그 까닭은 집에 도둑이 들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 박신혜는 어린 마음에 불의를 경험하고 정의를 지키는 경찰관이 되고 싶었다고 전해 재기 넘치는 두 MC 김구라 전현무로 하여금 아빠 미소를 짓게했다. 경찰관이 되고 싶었던 어린 소녀는 우연히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통해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지금의 박신혜가 됐다고. 이 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예전에는 재미있는 사람이 좋았으나 점차 진중한 사람이 좋아진다는 이상형 고백에서, 일도 연애도 열심히 하고 싶은 욕심까지 털어놓으며 특유의 솔직담백함과 환한 미소로 택시에 함께 탑승한 세 남자를 기쁘게 했다. 또한 함께 <이웃집 꽃미남>을 촬영하고 있는 윤시윤을 '계속 새로운 매력이 발견되는 양파 같은 남자'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시윤 역시 '박신혜는 자유분방하고 스스로를 예쁘게 사랑할 줄 아는 사람, 그릇이 크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촬영 마지막 두 MC로부터 다정한 커플 벙어리 장갑을 선물받기도.   한편 박신혜는 성탄절에도 <이웃집 꽃미남> 촬영에 한창이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신혜가 23일 세트 촬영에 이어 24-25일에도 강원도 양양에서 <이웃집 꽃미남> 촬영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24일 촬영을 마친 박신혜는 25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저 뿐만이 아닌 여러분 모두 의미있는 2012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세요^^ 사랑합니다."하는 진심 담긴 연말 인사를 전했다.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1월 7일 기대 속에 첫 방송 예정인 <이웃집 꽃미남>에서 박신혜는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 등 매력 넘치는 이웃집 꽃미남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묘한 매력의 여주인공 '고독미'로 분해 열연한다. 또한 박신혜가 히든카드가 될 영화 <7번방의 선물> 역시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2-12-25
  • 레이싱모델도 연말연시 맞아 재능기부
    글로벌 모델 플랫폼 모코에서 활동중인 모델 30명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모코와 함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사랑 나눔 캠페인 크리스마스 이미지 촬영과 자선 바자회등 여러 가지 행사를 열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왔다.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아름다운 30여명 모델의 크리스마스 재능기부 사진은 모코 사이트 (www.mok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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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5
  • [르포] 한중 수교20주년 기념 한류 스타 베이징 콘서트에 가다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6만 명을 수용하는 축구장인 공인체육장(工人体育场)은 긴강감이 흘렀다. 중국 문화부가 공연을 허가한 명분은 '한중 수교 20주년기념콘서트'     공연 시작 1시간 전 공연장에 들어섰다. 프로 축구 구단 홈 경기장 잔디 위는 이미 의자들로 꽉 찼다. 무대를 제외한 세 방향의 관람석은 팬들이 듬성듬성하다. 과연 몇 명이나 모일까? 해가 저물기 시작하자 경기장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점점 늘었다.    예상보다 티켓 판매가 저조하다는 주최측 걱정치고는 꽤 많은 인파다.    첫 공연으로 보이프렌드(BOYFRIEND)가 등장할 즈음 약 3만여 명(주최측 추산)이 자리를 잡았다. 6명의 '예쁜' 아이돌이 등장해 춤과 노래로 분위기를 돋웠지만 차분한 분위기였다.    드디어 한류스타 걸그룹 포미닛(4Minites) 등장했다. 연분홍과 연하늘색 옷을 입고 마치 천사처럼 등장했다. 사회자가 "중국 뮤직 사이트에서 '볼륨업(Volumn Up)'이란 노래가 주간 뮤직비디오 순위 1위 한 거 아느냐?"고 질문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5명 멤버는 무대 오른쪽, 왼쪽을 다 돌며 많은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깝게 다가가려 했다.   양국 수교 기념 취지로 중국 가수 2명이 출연했다. 2006년 후난TV 주최 가수 등용문 프로그램인 '차오지뉘성(超级女声)'에서 우승한 상원제(尚雯婕)가 검은 벨벳을 입고 남성 백댄서와 함께 화려하게 등장했다. 중국에서는 인기 스타이지만 한국 관객들에게는 생소했다.   이어 미스에이(miss A)가 등장했다. 최근 떠오르는 '아이콘' 수지는 오지 않았지만 중국인 멤버는 '뱃걸굿걸(Bad Girl Good Girl)'에 맞춰 관객들에게 춤 동작을 소개해 열기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첫 중국 공연이라고 소개했는데 관객들 열기는 상당히 고조됐다. 아는지 모르는지 중국 팬들도 한류 콘서트에 온 가수가 중국말이 유창한 것이 기분 좋은지 흔쾌히 몸 동작과 노래를 따라 했다.   투에이엠(2AM) 역시 중국 첫 공연치고는 관객 호응이 놀라웠다.    인터넷으로 뮤직 비디오와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거의 실시간으로 섭렵하기에 마니아 층이 폭넓다. 대표곡인 '미친 듯이'를 열창하니 팬들 반응이 훨씬 고조됐다.    사실 이번에 캐스팅돼 온 그룹 중에서 뮤직 비디오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 최근 50위권 안에 드는 팀은 투에이엠이 유일하다. 게다가 예능을 통해 상당히 잘 알려진 조권이 있다. 2007년 후난TV의 또 하나의 가수등용문 '콰이러난성(快乐男声)'에서 우승한 천추성(陈楚生)이 등장했다. 댄스 없이 지루한 발라드를 5곡이나 불렀지만 곧바로 무대에 오른 조권과 가인이 분위기를 쇄신했다. '아담 부부' 스타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불렀다. '워먼샹아이커이마(我们相爱可以吗)'라는 제목으로 이미 소개됐으니 중국어로 번안해 불렀다면 반응이 몇 배는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았다.     마지막은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였다. 화려한 조명과 어울린 댄스 퍼레이드,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를 열창하고 관객들 호응도 좋았다. 9시30분을 훌쩍 넘긴 멋진 '한류' 향연,'한류 스타와의 음악 여행'이라 할 만했다. "처음 보이프렌드 나왔는데 너무 조용해 우리만 소리 질렀어요.중국 사람들 다 쳐다봐요. 잘 모르나 봐요!" "투피엠, 원더걸스도 없고, 아쉬워요.하지만 재미있어요!" 현장에서 만난 김도경(13), 고유나(13) 학생은 더 인기 있는 팀들이 나오지 않아 아쉬워했다. 중국 팬들도 일부 마니아를 빼고는 왠지 한국이나 일본 콘서트와는 달리 사뭇 썰렁했다.  중국에서 가수 콘서트 티켓 요금은 꽤 비싼 편이다. 이번 콘서트 객석도 180위안(1:190으로 환산), 280위안, 380위안, 480위안, 680위안, 880위안, 심지어 1,280위안(약 24만 원)에 이른다.    한류 그룹 중 슈퍼주니어(Super Junior))를 빼고는 단독 공연으로 중국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 한류 취재를 해 온 경험상 정설이다. 저조한 티켓 판매에도 나름대로 관객이 많이 모인 이유가 궁금했다. 콘서트는 1년 전 주최 측인 중국국제여행사(China International Travel Service, 약칭 CITS)가 한국 기독교 단체의 지원을 받는 모 협회와 공동투자협정(MOU)을 맺고 진행했다. 베이징을 비롯해 상하이, 광저우, 청두, 하얼빈 등 전국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 협회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명분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행정 및 기업 자금 지원을 기대했지만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다.   콘서트를 주최한 궈뤼(国旅)국제회의전람유한공사 리주위안(李柱元) 총재는 "좀 더 좋은 캐스팅이 되지 않아 아쉬웠지만 티켓 판매가 어려워 여행사 파트너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으로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한탄했다. 그는 이어 "어렵게 공연 허가를 받았고 기대했는데 독자적으로 투자해 진행하다 보니 난관이 많았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또 티켓을 판매하면서 한인회에 협조 요청을 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실무 책임자의 고충도 전했다. "한류 콘서트는 중국인들이 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 한인회의 반응이었다는 것이다. 최초로 야외 공연 허가를 받고 3달 동안 홍보를 위해 "하루 2~3시간 자면서 힘들게 여기까지 왔다"며 그는 눈물까지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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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4
  • 러닝맨 크리스마트특집, 박상면, 정형돈, 류담, 신동, 주비트레인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크리스마스 특집편으로 방송된다. 이번 편에서는 박상면, 정형돈, 류담, 신동, 주비트레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대결을 벌인다.오프닝 녹화에서 다섯 명의 게스트들은 산타크로스 옷을 입고 초대형 케이크 세트에서 화려하게 등장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다섯 산타들의 깜짝 등장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이내 친분을 드러내며 어느 때보다도 격한 환영으로 게스트들을 반겼다.   경기도의 한 스키장에서 진행된 이번 편은 각 장소의 특성에 어울리는 게임들로 구성됐으며 런닝맨 멤버들까지 놀라게 만들 정도로 기상천외하다.또 출연자들에게 ‘악마의 게임’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 또한 공개된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몸을 사리지 않고 촬영에 임한 게스트들의 활약에 “이 맛에 예능 프로그램을 못 끊겠다”고 말했다고... 다섯 명의 산타와 함께 뜨거운 웃음을 선사할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편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012-12-21
  • 12월 3주 주간시황 … 대선 끝났어도 집값은 하락
    전국 아파트값이 연일 하락세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03%로 지난 3월부터 41주 동안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이어 서울 -0.04%, 수도권 -0.05%, 도지역 0.00%, 광역시 0.00% 등을 기록했다. <서울/ 수도권>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0.30%, 강서구 -0.6%, 강남구 -0.14%, 동작구 -0.11%, 광진구 -0.06%, 은평구 -0.06%, 양천구 -0.04%, 중구 -0.03%, 구로구 -0.01%, 서초구 -0.01%, 서초구 -0.01%, 송파구 -0.01% 등의 집값이 하락했다. 이어 금천구 0.12%, 마포구 0.08%, 강동구 0.07%, 용산구 0.04%, 동대문구 0.03%, 서대문구 0.01%, 도봉구 0.01% 등은 강세를 보였고, 중랑구 0.00%, 종로구 0.00%, 성북구 0.00%, 성동구 0.00%, 노원구 0.00%, 관악구 0.00%, 강북구 0.00% 등은 보합을 이어갔다. 재건축은 영등포구 -0.53%, 강남구 -0.15%, 송파구 -0.03%, 강동구 -0.01% 등은 하락했고, 서초구 0.03%, 용산구 0.02% 등은 상승했다. 서초구와 용산구는 몇몇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사업진행이 빨리지면서 집값이 소폭 오른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에서는 가평군 -1.42%, 군포시 -0.45%, 김포시 -0.29%, 구리시 -0.27%, 안양시 -0.20%, 남양주시 -0.19%, 연천군 -0.19%, 부천시 -0.13%, 화성시 -0.12%, 성남시 -0.08%, 용인시 -0.06%, 양주시 -0.04%, 과천시 -0.03%, 파주시 -0.03%, 의정부시 -0.01% 등이 하락폭을 키웠다. 이어 광주시 0.00%, 동두천시 0.00%, 수원시 0.00%, 시흥시 0.00%, 안산시 0.00%, 안성시 0.00%, 양평군 0.00%, 여주군 0.00%, 오산시 0.00%, 의왕시 0.00%, 이천시 0.00%, 평택시 0.00%, 포천시 0.00%, 하남시 0.00%, 광명시 0.00%, 고양시 0.00% 등은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이밖에 고양시 0.12%, 광명시 0.03% 두 지역만이 상승세를 보였다. 인천시에서는 부평구 0.01%, 동구 0.01%, 연수구 0.00%, 중구 0.00%, 강화군 -0.29%, 계양구 -0.03%, 남구 -0.03%, 남동구 -0.01% 등의 순이었다. 신도시는 평촌 -0.25%, 분당 -0.11%, 산본 -0.31%, 일산 -0.02%, 중동 0.02% 등 시장이 불황을 이어갔다. <5대 광역시> 5대 광역시에서는 대구시 0.18%, 광주시 0.07%, 울산시 0.00%, 대전시 -0.03%, 부산시 -0.03% 등의 순으로 올랐다. 대구시에서는 중구 0.82%, 달성군 0.36%, 북구 0.22%, 남구 0.03%, 수성구 0.00%, 서구 0.00%, 달서구 0.00% 등으로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특히 중구 대신동 태왕아너스 99㎡의 경우 1,500만 원 가량 상승해 대구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광주시에서는 광산구 0.35%, 서구 0.02%, 북구 0.00%, 동구 0.00%, 남구 0.00% 등으로 광산구와 서구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 중 광산구 운남동에서는 주공2단지 52㎡가 3,000만 원 가량 상승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 울산시에서는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 등 모든 지역에 집값이 0.00%로 변동이 없었고, 대전시에서도 서구가 -0.14%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대덕구 0.00%, 동구 0.00%, 유성구 0.00%, 중구 0.00% 등으로 대부분 보합에 머물렀다. 부산시에서는 남구 0.03%, 북구 0.02%, 연제구 0.01%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어 중구 0.00%, 영도구 0.00%, 서구 0.00%, 사하구 0.00%, 사상구 0.00%, 부산진구 0.00%, 동구 0.00%, 기장군 0.00%, 금정구 0.00%, 강서구 0.00% 등은 보합에 머물렀다. 이밖에 수영구 -0.26%, 동래구 -0.10%, 해운대구 -0.0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도지역> 도지역에서는 경상북도 0.01%,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 전라남도 -0.01%, 전라북도 -0.02% 등의 순이었다. 개별 지역으로 살펴보면 전라남도 강진군이 1.00%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전라북도 정읍시 0.16%, 군산시 0.11%, 경산북도 경산시 0.05%, 전라남도 나주시 0.04%, 광양시 0.02%, 전라북도 전주시 0.02%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밖에 지역들은 대부분 0.00% 보합에 머물렀다. 금주에는 대선 기간이지만 집값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주택경기 장기불황과 내수침체 등으로 대선에 대한 기대감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지방은 대선보다는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거래가 움직이면서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대선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내년 상반기 전셋값 상승을 우려하는 이동이 많았던 점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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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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