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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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조재윤, ‘추적자 시즌2’는 핑크빛 연인모드?
    박효주가 조재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드라마 ‘추적자’를 그리워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박효주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용식이와 조남숙이. 왜 만났을까요 두둥! 오랜만의 호흡. 즐겁고, 역시나 시끄럽다. 요새 참 바쁜 울 재윤오빠 파이팅! 오빠 내가 앞으로 얼굴 내밀었다~히히”라는 글과 함께 조재윤과 어깨동무하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시청률 22%를 넘는 기염을 토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 조남숙 형사와 용식이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효주와 조재윤이 오랜만의 만남을 기념하는 커플 사진을 찍은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적자 시즌2를 희망한다!” “시즌2는 핑크빛 연인모드 스토리로 한번 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돌아온 추적자 커플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박효주가 공개한 사진에 조재윤은 “왜 니 앞에서만 작아지는지… 흑흑… 얼굴은 큰데…. 이런데도 왜 스캔들이 안날까? 하~~”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박효주는 “궁금해? 궁금하면 오백원”이라는 답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적자’에서 조남숙의 트레이드마크인 야상점퍼를 입은 박효주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지난 드라마를 더욱 회상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ㅋㅋ 옛 추억이 새록새록” “겁나게 반갑당께용. 또 봐야겠다 추적자” “조재윤씨 이렇게 보니 더 반가워요!!” “조형사는 나날이 예뻐지네요! 내년에는 더 많이 일해주세요. 자주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효주는 2013년 개봉예정인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에서 감염내과 전문의로 쉬크한 매력을 뽐내며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며, 조재윤은 현재 KBS 드라마 ‘전우치’에 출연중이다.  
    2012-12-14
  • 유키스, 일본 활동 샤이니와 앨범 1위 정상 다툼
    유키스가 일본 5번째 싱글 ‘디스턴스’ 발매 첫 날 오리콘 챠트 3위에 올랐다.연말을 맞아 일본 인기가수들의 음반 발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키스와 샤이니가 근소한 판매량 차이로 각각 3위와 2위에 랭크되며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일본 현지에서 한류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유키스는 새 앨범 홍보와 각 지역의 팬미팅을 전일 매진, 발매 첫날 오리콘 탑3에 랭크되며 일본내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일본관계자들은 앞으로 한류의 구분이 내년초부터 확연히 차이가 날 것이며 이미 자리를 잡은 한류 가수의 위치가 많이 바꿜 것이라 전망했다.이번 타이틀 곡 [디스턴스]는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를 담고 있으며, 유키스의 겨울 발라드 넘버 대표곡이 될 수 있을 만큼 겨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유키스는 내년 3월경 국내 컴백을 목표로 일본 활동과 더불어 한국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2012-12-14
  • 김동률, 세종문화회관서 '감사' 앵콜 공연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김동률이 내년 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앵콜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전국 7개 도시 투어 공연을 매진시킨 김동률은 2013년 1월 17일, 18일, 19일 3일간 <앵콜 2012 김동률 콘서트 ‘감사’>라는 타이틀을 걸고 앵콜 공연에 돌입한다. 김동률은 지난 9월 중순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서울, 성남, 전주, 일산, 대구 공연을 차례로 매진시킨 바 있다.<2012 김동률 콘서트 '감사'> 전국 투어는 공연을 관람한 26000여 관객들에게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명품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김동률은 전람회, 카니발, 베란다프로젝트를 비롯해 자신의 개인 앨범에 수록된 주옥같은 곡리스트로 전국의 팬들을 열광시켰다.김동률은 서울 공연 규모를 지방 투어 공연에서 그대로 재현할 정도로 각별한 심혈을 기울였다. 팬들과 공연스태프들에게 완벽주의자로 불릴만큼 자신의 무대에 엄격한 김동률은 오케스트라, 밴드, 브라스, 코러스 등 40명에 이르는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과 결합, 하모니를 풍성하게 쌓아 올리며 관객에게 감동을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동률은 이번 전국 투어 공연을 통해 현재진행형의 뮤지션으로 음악행보를 하겠다는 소신과 아울러 팬들과 동반자의 관계로 음악에 매진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앵콜 공연을 앞둔 김동률은 "매 도시 마다 자리를 가득 메워 주신 관객 여러분. 오히려 '감사한다'는 말로 격려해 주신 관객 여러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시작한 첫 투어를 행복한 기억으로 만들어 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로 고마움을 전했다. <앵콜 2012 김동률 콘서트 ‘감사’> 앵콜 공연은 12월 13일(목) 오후 8시 티켓 예매를 시작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2-12-14
  • 박신혜, '강심장' 촬영장 블링블링 꽃미모 발산
      1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여주인공 '고독미'로 분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배우 박신혜가 최근 촬영한 SBS <강심장>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장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박신혜는 열심히 촬영중인 <이웃집 꽃미남>의 세 파트너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와 나란히 <강심장> 나들이에 나섰다. 공개된 스틸 속의 박신혜는 강심장 녹화장에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블링블링 환한 꽃미소와 함께 옆에 놓인 칠판에는 "몸으로 말해요♡"라는 앙증맞은 글자가 적혀 있어 박신혜가 <강심장>을 통해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날 박신혜는 특유의 환한 미소와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방청객들을 즐겁게 했다고. 박신혜를 위시한 <이웃집 꽃미남> 팀이 총출동한 <강심장> 예고편을 접한 팬들은 "선남선녀들의 강심장 완전 기대됩니다. 예고편 봤더니 설레어서 잠이 안 오네요" "크리스마스 특집 강심장, 정말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듯! 예고편만 몇 번째 돌려보고 있어요" 등 다음 주 방송에 대한  넘치는 기대감을 전했다. 박신혜와 <이웃집 꽃미남> 팀이 총출동한 SBS <강심장>은 오는 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방송 예정.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던 생명력 넘치는 배우 박신혜가 <강심장>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신혜는 <이웃집 꽃미남> 촬영에 한창이다. 지난 해 신드롬을 몰고온 <꽃미남 라면가게><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계보를 잇는 화제작이자 2013년 tvN의 드라마의 첫 포문을 열 야심작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박신혜는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 등 매력 넘치는 이웃집 꽃미남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묘한 매력의 '고독미'로 분해 꽃미남들을 통해 한 걸음씩 세상 밖으로 나서는 독미의 성장기를 그려나간다. 최근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대체할 수 없는 생명력을 지닌 박신혜와 매력적인 꽃미남 윤시윤-김지훈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깨알같이 담아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2-12-14
  • 주원, 동장군도 녹여버릴 '핫 윙크' 여심 홀릭
    주원이 윙크의 제왕으로 등극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에 출연중인 주원은 매력적인 윙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유유자적 커다란 헤드폰을 끼고 길을 걷던 길로(주원 분). 자신의 자체발광 미모를 앞세워 쇼윈도 안의 여성들을 향해 윙크를 날린다. 자뻑과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길로(주원 분)의 전형적인 모습인 것. 주원은 한 쪽 눈을 찡긋거리며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핫 윙크'를 선사하며, '인생 즐기며 살자'는 신조 아래 '제임스 본드'를 꿈꾸는 폼생폼사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서울 동대문의 거리에서 촬영된 이날,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수십 명의 시민들이 함께하여 주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얼굴이 얼어붙어 여러 번의 엔지 끝에 완성된 주원의 '핫 윙크'에 시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화답했다. 최근 1박 2일을 통해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주원의 한층 섹시해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추위를 녹여버릴 윙크 한방의 위력", "남자인 내가 왜 설레는지 모르겠다", "윙크의 제왕 등극" 등 찬사를 쏟아냈다. ‘7급 공무원’의 제작사는 "최근 잇따른 야외촬영에 배우들이 지칠 법도 한데 가는 곳마다 시민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힘을 내고 있다. 매서운 추위도 녹일 만큼 열기가 뜨거워 퀼리티 높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로맨틱 활극으로, ‘보고싶다’ 후속으로 2013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2012-12-14
  • 류승룡이 만드는 ‘남자라면’ … CF 폭발적인 반응
    청룡영화상 2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배우 류승룡이 광고에서도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팔도 ‘남자라면’의 광고모델로 선정된 류승룡은 촬영 현장에서부터 ‘더티 섹시’의 거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코믹하면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 모든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류승룡을 통해 진하고 화끈한 ‘남자라면’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광고는 온라인(http://youtu.be/zB8RA0pSjnw)에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 건수 22만 건을 훌쩍 넘기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CF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승룡만 할 수 있는 라면 광고”, “라면 광고의 새로운 장르”, “마초란 이런 것이다. 사정없이 튀기는 재료들의 향연”, “류승룡 아니면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최고의 광고”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CF 카피인 ‘맛의 올가미, 맛의 덫, 맛의 감옥’을 ‘유머의 올가미, 배우와 연출의 덫, 카피의 감옥’으로 패러디하기도 했다. ‘T멤버쉽’, ‘어바웃’, ‘LG로보킹’ 등에 이어 라면광고까지 섭렵하며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류승룡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맛의 올가미! 맛의 덫!! 맛의 감옥!!!’이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영상을 직접 링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팔도의 광고 관계자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누구보다 매력적인 마성의 남자역할을 훌륭히 해낸 류승룡이 거친 남성의 느낌을 표현하기에 적합해 모델로 기용했다. 촬영 현장에서 모든 스텝을 압도하던 그 매력이 영상에까지 잘 표현된 것 같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 훌륭해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는 광고가 될 것 같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류승룡 효과를 톡톡히 볼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유투브 동영상 바로가기 : http://youtu.be/zB8RA0pSjnw
    2012-12-13
  • 2012 K-Pop 뮤직비디오 & 국내 사용자 제작 동영상 Top 10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 는 오늘 2012년 동안 전세계 사용자들이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및 국내 사용자 제작 동영상(UGC) Top 10을 발표했다. 올 한 해 공개된 동영상 중, 2012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4일 까지 전세계 조회수를 기준으로 선정되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Top 10 유튜브 최다조회수 기록한 싸이 강남스타일, 국내 콘텐츠의 억대 시청 시대 열며 국제적 뮤지션으로 발돋움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최단 기간 유튜브 내 존재하는 전세계 모든 콘텐츠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수립했다.(2012.11.24 공식 1위)  해당 뮤직비디오는 7월 15일에 유튜브에 공개 된 이후 매일 평균 700만 건 이상 씩 조회수 증가를 보이며 퍼져나갔다. 국경을 초월해 패러디, 리액션, 플래시몹 동영상 등 각양 각색의 파생 콘텐츠를 만들어 낼 정도로 파급력 있는 문화 코드로 발전했다.   현아가 가세한 강남스타일의 또 다른 버전인 ‘오빤 딱 내 스타일’ 역시 원곡에 이어 가장 많이 본 K-Pop 조회수 2위를 차지했다. ‘강남스타일’과 ‘오빤 딱 내 스타일’은 국내 콘텐츠 역사상 최초로 ‘억 대’ 조회수를 기록해 K-Pop의 팬층 확장에 기여했다. 순위 내 가장 최근 발표 된 현아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아이스크림’ 역시 7위를 차지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월 컴백해 발표하는 후속곡마다 화제를 몰고 온 빅뱅은 ‘Fantastic Baby’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3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Blue’ 6위, ‘Bad Boy’와 ‘Monster’가 각각 8위와 9위를 차지해 10위 권 내에 무려 4곡의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특한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은 에프엑스의 ‘Electric Shock’가 4위, 소녀시대의 유닛(Unit) 그룹인 태티서의 데뷔 싱글 ‘Twinkle’이 5위,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트로트의 만남이라는 시도로 사랑을 받은 2NE1의 ‘I Love You’가 10위를 기록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국내 UGC (사용자 제작 동영상) Top 10 UGC 역시 강남스타일 패러디와 커버댄스 영상이 주도, 이외 차세대 한류 콘텐츠로 국내 애니메이션의 가능성 발견     국내 사용자들이 제작한 사용자 제작 동영상(이하 UGC) 중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Top 10 부문에서는 5명으로 구성된 여성 댄스 팀 웨이브야의 ‘강남스타일 댄스 동영상’ 이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두산베어스 치어리더와 경호요원이 야구 경기 중간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공연한 영상인  ‘[K-POP COVER] PSY - " GANGNAM STYLE " Dance By Bears Cheer leader Team & Bodyguard’가 4위, 강남스타일 초기 패러디 동영상 중 하나인 ‘Hongdae Style’은 5위를 차지했다. 분당 서현역 앞에서 촬영한 ‘GANGNAM STYLE FLASHMOB _ 강남스타일 플래시몹 2차’ 영상은 7위에 이름을 올렸고, LA 다저 스타디움에 싸이가 깜짝 방문한 현장을 촬영한  ‘다저 스타디움에 싸이 등장! Psy at Dodger Stadium! Gangnam Style!’ 영상은 10위를 차지했다. UGC Top 10 안에 강남스타일 관련한 동영상이 다섯 작품이나 포함되어 올 한 해 강남스타일이 몰고 온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2012년 상반기 K-Pop 뮤직비디오보다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1루수가 누구야’는 UGC 조회수 기준 2위를 차지했다. 영상의 제작자인 김만중 파트너가 이후 공개한 ‘7 x 13 = 28’, ‘급똥오브레전드 1’, ‘급똥오브레전드2’, 역시 차례로 인기를 얻으며, UGC Top 10 중 4편이 순위를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 외에도, 코카콜라 캔과 전기 파리채를 이용해 정전기를 발생시켜 가벼운 알루미늄 볼을<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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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0
  • 선거 시즌 ‘개념녀’ ‘존중남’이 사랑 받는다!
    소개팅 서비스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은 제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20~30대 성인남녀 938명을 대상으로 ‘정치와 연애’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 응답자는 ‘투표보다 휴일부터 챙기는 <무관심>형 여자친구(33%, 196명)’를, 여성 응답자는 ‘본인의 정치 의견만 내세우는 <독불장군>형 남자친구(40%, 133명)’를 각각 ‘선거 시즌, 비호감 애인 스타일’ 1위로 선정했다.    비호감 애인 스타일’ 2~5위는 남성의 경우 ▲백치형(30%, 182명), ▲독불장군형(22%, 133명), ▲악플러형(9%, 56명), ▲스토커형(6%, 35명) 순이었으며, 여성의 경우 ▲백치형(25%, 84명), ▲무관심형(19%, 63명), ▲스토커형(10%, 35명), ▲악플러형(6%, 21명) 순이었다.   이 같은 설문 결과에 대해 소셜데이팅 이음의 김미경 홍보팀장은 “흔히 ‘비호감 이성 스타일’로 꼽히는 ‘말 통하지 않는 남자’와 ‘개념 없는 여자’가 ‘선거’라는 특정 이슈에서도 그대로 통용됐다”며 “다가오는 대선에서 연인의 사랑을 잃지 않으려면 서로의 정치적 견해를 존중하는 ‘존중남’과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 ‘투표’에 참여하는 ‘개념녀’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인이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후보)을 강요한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남성의 경우 ▲그럴 수도 있다(66%, 399명), ▲실망스럽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한다(26%, 154명) ▲연애는 계속하지만 결혼 생각은 접는다(7%, 42명) ▲당장 헤어진다(1%, 7명) 순으로 대답했으며, 여성의 경우 ▲그럴 수도 있다(35%, 119명), ▲실망스럽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한다(31%, 105명), ▲연애는 계속하지만 결혼 생각은 접는다(29%, 98명), ▲당장 헤어진다(4%, 14명) 순으로 답변했다.   눈 여겨 볼 점은 남녀의 반응이 사뭇 다르게 확인됐다는 점. 남성의 경우 과반수를 훌쩍 넘긴 66%의 응답자가 ‘연인의 정당(정치인) 강요’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26%가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대답한 반면, 여성 10명 중 3명은 ‘연애는 계속해도, 결혼은 하지 않겠다’며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또한 ‘연인이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를 강요할 때의 대처법’에 대한 질문에는 남녀 모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남 38%, 여40%)’를 1위,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내가 지지하는 후보에 투표(남28%, 여33%)’를 2위, ‘정치 이야기는 그만! 딱 자른다(남19%, 여23%)’를 3위로 손꼽았다.   이번 설문에서는 ‘제 18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에게 2030 세대가 바라는 정책’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됐다. 이에 남녀가 동일하게 ‘일자리 및 직장인 처우 개선 정책(남 53%, 여40%)’을 1위로 선택했다. 하지만 그 다음으로 남성은 ‘1인 가구를 위한 가계 안정 정책(19%, 112명)’을, 여성은 ‘범죄 걱정 없는 치안 정책(35%, 119명)’을 각각 2위로 선택해 현재 2030성인남녀가 원하는 정책이 성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음이 드러났다.   한편 이번 설문을 진행한 이음(www.i-um.com)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했으며, 2년이 지난 현재 5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1위 소개팅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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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0
  • 이종석, “액션배우로 불러주세요” 4층 높이서 와이어 열연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이종석이 한파 속 아찔한 와이어 장면을 촬영했다. 4일 ‘학교 2013’ 2회에서 모든 일에 무관심해 속마음을 알 수 없던 고남순 역의 이종석이 특수학생 한영우(김창환 분)과의 가슴 찡한 우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남긴 가운데 오늘(10일) 방송될 3회에서는 예상치 못했던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3회에 등장하게 될 이 장면에서 이종석은 공부라인도, 주먹라인도 아닌 평범한 학교 생활을 이어왔던 고남순에게 감추어져 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음을 짐작케하며 극의 긴장감을 부여할 전망. 실제 촬영현장에서 이종석은 살을 에는 듯한 추위 속에도 불구하고 4층 높이의 아찔한 학교 옥상 위 와이어 줄 하나에 의지한 채 열연을 펼쳐 촬영을 아슬아슬하게 지켜보던 학생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장면이지만 그의 남다른 운동신경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학교 2013’의 현장 관계자는 “꿈도 장래 희망도 없이, 쳇바퀴 돌아가 듯 무의미한 학교생활을 보내던 고남순이 왜 그렇게 고달픈 학교생활을 해야만 했는지 조금씩 밝혀지며, 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라며 “이종석의 열연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제공: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2012-12-10
  • ‘K팝 스타 시즌2’, 한 마디로 충격 그 자체
    치열한 순위 경쟁에 본격 돌입한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에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가 속출하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9일 방송된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4회는 가장 무서운 라운드로 꼽히는 ‘랭킹 오디션’에 돌입하면서 쟁쟁한 실력파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순위 경합이 펼쳐졌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은 냉정한 비교 평가를 통해 드러난 참가들의 진짜 실력과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의 웃음기 싹 뺀 엄격한 심사가 긴장감을 높였다. 처음으로 무대에 등장한 감성보컬 조는 참가자 중의 절반만이 합격했고, 이어진 듀엣 조는 두 팀을 제외한 절반 이상의 참가자가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아무리 순위가 높아도 전원 탈락이 가능한 예측불허 ‘랭킹 오디션’ 심사 결과가 참가자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반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최강 실력자들의 무대와 무섭게 성장한 다크호스의 등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능성조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피겨 꿈나무’ 신지훈은 ‘아련한 보이스’로 잭슨 파이브의 ‘Ben’을 열창,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갑자기 무서운 다크호스가 됐어요. 두성을 연다는 게 짧은 기간에 되는 게 아니에요. 절대로! 두성이 쉽게 열리는 게 아닌데, 근데 갑자기 열려 가지고 왔어요”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을 정도. 보아 또한 “앞으로 피겨계와 가요계가 신지훈을 두고 전쟁을 선포할 수도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지훈의 심사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새로운 강호로 떠오른 신지훈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미 의 명품으로 자리매김한 악동뮤지션은 드디어 자작곡 제 2탄 ‘매력있어’를 공개, 또다시 천재 남매의 면모를 과시했다. ‘매력있어’는 악동뮤지션 특유의 위트 있는 가사와 이수현의 매력적인 가성이 돋보이는 곡. 악동뮤지션은 어린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독창성과 감성으로 “멜로디 진행이 뻔하지 않고 발상이 독특하다”, “기존 가수들도 내기 힘든 감성을 낸다” 등 만장일치 극찬을 받으며 듀엣조 영광의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악동뮤지션과 함께 듀엣조의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던 이천원은 2위에 안착, 프로페셔널한 무대로 다음 라운드를 진출권을 따내며 강자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랩과 노래를 선보인 이천원은 양현석에게 “이 팀은 일단 조합이 좋다. 랩도 가사전달이 확실하고 노래와 맞는 가사를 썼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1대1 밀착오디션’에서 박진영과의 정면승부를 선택했던 성수진은 처음으로 박진영에게 칭찬을 받는 쾌거를 이루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와일드 카드를 받았던 송하예는 양현석에게 불치병을 고친 노력을 인정받아 ‘랭킹 오디션’에 극적으로 합류했다. 1라운드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이주은은 <시즌1>에서 이하이가 불렀던 키샤 콜의 'Love'를 색다른 창법으로 소화해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랭킹 오디션 정말 충격...반전의 반전이었다! 그만큼 재미는 두 배, 다음 주가 벌써 기다려진다!”, “실력자들도 감동이 없으면 가차 없이 떨어지는 야 말로 제대로 품격 있는 오디션!”, “ 보면 정말 소름끼치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오늘은 신지훈 노래 듣다가 막 그냥 눈물이 울컥, 앞으로가 정말 기대된다!” 등 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K팝 스타 방송 캡처]
    2012-12-10
  • B.A.P, 싸이-이병헌-슈퍼주니어와 한국 대표로 디스커버리 다큐 촬영
    B.A.P(비에이피)가 싸이, 이병헌, 슈퍼주니어와 한국 대표로 디스커버리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개된다. TS 엔터테인먼트는 B.A.P(비에이피)가 오는 12월 15일, 16일 양일간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세계 34개국 1억 8,500만 가구에 방송되는 한국 알리기 다큐멘터리에 소개된다고 밝혔다. ‘코리아 넥스트’라는 타이틀의 이 다큐멘터리는 총 5편으로 구성, 편당 30분 분량으로 K팝부터 한국의 자연, 전통문화, 종교, IT 산업까지 다양한 소재를 통해 한국의 미래를 조명할 계획이다. B.A.P(비에이피)는 이 중, 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한류우드를 찾아서’에 가수 싸이와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그리고 배우 이병헌과 함께 소개되며 차세대 K팝 스타로서 한류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게 된다. 특히 B.A.P(비에이피)와 함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의 기획자인 원근연 부사장도 함께 출연, K팝이 만들어지는 시스템과 B.A.P(비에이피)가 어떻게 데뷔 때부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그 인기비결을 함께 들려줄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앨범부터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와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고 대만과 말레이시아를 비롯 독일 등지에서도 K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신인으로서 유례없는 기록을 갱신해온 B.A.P(비에이피)는 세계 34개국에 방영되는 이번 디스커버리 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시 한 번 K팝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B.A.P(비에이피)는 지난 11월 30일 홍콩에서 개최된 '2012 MAMA'에서 ‘엠넷 피디 선정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9일에는 오직 유럽인들의 투표로만 결정되는 K팝 시상식인 'So-loved Awards 2012'에서도 '남자 신인상'과 '베스트 안무상' 수상하며 2012년 최고의 K팝 기대주임을 입증한 바 있다.
    2012-12-10
  • “마음이 들뜨는 연말, 파티를 제대로 즐기는 법”
    연말은 파티의 시즌이다. 캐롤이 울려퍼지기 시작하면 누구나 들뜬 마음으로 화려한 파티에 참석해보는 것을 꿈꾼다. 몇 년 전만 해도 파티하면 외국에서나 즐기는 이국적인 문화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댄스 파티, 사교 파티, 홈 파티, 작게는 파자마 파티, 생일 파티 등 많은 파티들이 우리 생활 전반에 자리잡고 있다. 파티 별로 각각 특성이 있지만 요즘 각광받고 있는 파티는 사교 파티이다. 낯선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인사하고 먼저 말걸기를 꺼려하는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운 면도 조금 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직위나 계급에 관계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며 인맥을 넓혀갈 수 있다는 장점을 토대로 외국에서는 파티 중에 제일 재미있는 파티로 꼽힌다. 그럼 이런 파티에 참석할 때 무엇을 알고 가야 사교 파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자. 낯선 사람에게 말걸기 가장 기본적 원리이면서도 가장 시작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파티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다.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파티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꼽는 것이 음식, 음악이나 공연 등이 아닌 즐거운 대화이다. 먼저 웃어주고 인사하며 말을 건다면 금세 친구가 될 것이다. 웃으며 말을 걸었는데 얼굴을 찌푸리며 피할 사람은 파티장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보다 더 밝은 반응에 오히려 놀랄지도 모른다. 그래도 자신이 없다면 친구와 동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친구와 이야기에 몰두하느라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기회를 잃는 것에는 주의할 것. 드레스 코드 드레스 코드가 지정된 파티는 멤버들 간의 동질감이나 소속감이 느껴져서 대화를 시작하기가 한결 편안하다. 스타일링 파티의 경우 드레스 코드 자체가 대화의 주제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잘 차려입고 온 경우에는 자신이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분위기 상승 효과가 있다. 파티에 갈 준비를 하면서 옷을 고르는 것 자체가 즐거움의 시작이다. 또한 사람들의 행동이 복장에 영향을 받아, 파티에 어울리는 정장을 차려입은 참석자들은 파티에 어울리는 품격있는 행동을 하게되어 파티 분위기를 한결 고조시킨다. 그런데 일부가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온다던지 하는 드레스코드가 잘 안지켜지는 파티도 간혹 있다. 이런 경우에는 파티 전체 분위기가 흐트러지면서 드레스코드를 지킨 사람과 안지킨 사람의 괴리감이 형성되기도 한다. 따라서 드레스 코드가 잘 지켜지는 지도 파악하는 것이 중요. 인원 파티 인원은 40명에서 80명 사이가 적절하다. 인원이 너무 적어도 파티 분위기가 나지 않고, 인원이 너무 많아도 사람들 간의 대화나 이동이 불편해진다. 또 너무 조용해지거나 너무 시끄러워도 대화의 단절이 생긴다. 파티 참석 전에 파티 규모를 체크해보는 것은 필수. 파티 멤버 앞에서 말했듯이 사교 파티 중 제일 중요한 것은 파티 멤버이다. 그러므로 파티에 어떤 어떤 사람들이 참석하는지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온라인에서 참석자들끼리 미리 인사를 간단히 하는 것도 파티 초반 서먹한 분위기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파티 주최자나 파티 플래너들이 파티 멤버들의 원할한 대화를 촉진시키는 것도 중요 파티 진행 사교 파티는 별다른 진행이 필요없다. 파티에 온 멤버들이 주인공이고 내용이다. 서로 이야기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할 수 있는 정도의 분위기 조성만 필요하다.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진행을 한다던지 이벤트가 거창하게 열리면 사람들은 금방 수동적으로 변하여 주인공이 아닌 청중이 되어버리고 멤버들 간의 대화는 사라진다. 스탠딩 파티 사교 파티의 기본은 스탠딩 파티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마음에 맞는 사람과는 더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쉽게 자리를 옮길 수 있어야 하는데 지정석에 앉아서 식사를 할 경우에는 그러기가 힘들다. 음식과 음료 파티에서 음식과 음료는 배경이다.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의 즐거운 대화가 중심이 되어야지, 음식이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야기를 하면서 무난히 즐길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무거운 식사가 되거나 음식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되면 서로간의 대화는 줄어든다. 간단히 집어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와 와인 혹은 맥주 정도가 좋다. 들뜬 분위기지만 여러 가지 상황들도 있어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연말. 사교 파티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고 나를 새롭게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 물론 신나는 파티 분위기도 즐기면서 말이다. 최고로 차려입고 파티멤버들과 즐기고 있는 사진은 그 어떤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보다 당신을 돋보이게 할 것이다. 파티에서 잘 차려입고 마음맞는 새로운 친구들과 신나는 표정으로 찍은 사진들은 훗날 되돌아볼때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사진작가가 파티 사진을 찍어주는 파티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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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로즈마리 에스테틱 이영미 원장 “에스테틱은 행복한 직업”
    ▲ 로즈마리 에스테틱 이영미 원장 ‘아름다움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이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더욱 아름다워지려는 열망으로 분주하다. 현대 사회에서 성형외과나 에스테틱 숍이 각광을 받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서울 창동(지하철 4호선 쌍문역)에 위치한 ‘로즈마리 에스테틱’의 이영미(46·사진) 원장은 ‘당신의 아름다움을 찾아드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업 8년째 성공창업으로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케이스다.  원래 국문학을 전공한 이영미 원장은 ‘내게 가장 행복한 직업이 뭘까’하는 고민에 꽃꽃이 자격증까지도 따봤다고 고백했다. 그러던 중 에스테틱 분야를 알게 되었고 이젠 천직처럼 여기고 즐겁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이 원장이 에스테틱과 인연을 맺게 된것은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피부과 자격증을 따고 화장품 교육 강사를 지냈다. 이후 피부과 병원에서 에스테틱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게 되면서 지금의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결국, 2006년 이 원장은 자신이 좋아하던 로즈마리 허브에서 이름을 따와 쌍문역 상권에 ‘로즈마리 에스테틱’ 숍을 냈다. “이 지역이 공기도 좋고 유동인구가 많아요. 강남보다 고객들이 정이 넘치고 나름 아는 분도 좀 계셔서  편한 맘으로 창업했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은 자신감이라고 하잖아요. ‘난 뭐든지 잘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창업 이후 그동안에 쌓아온 노하우와 동대 에스테틱 프로그램 프로페셔널 과정을 이수하면서 습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노력했다.그중에 한가지는 숍을 다녀간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비포앤애프터’ 사진을 꼭 찍었고 사진을 본 고객들의 만족도는 날로 높아졌다. 그러다 보니 신뢰도 많이 쌓였고 이 원장이 제시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고객들은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다.  로즈마리 에스테틱의 차별화는 얼굴 축소·케어·비만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케어 과정에서 건강관리 음식 칼로리 관리까지 종합 관리가 들어간다는 점도 로즈마리의 특징이다. 이제는 필링과 소프트필링, 세포재생,  진피 재생, 필링, 3D물광 관,리 3차원 볼텍스 파장 관리 등 고객이 어떤 걸 원하던지 적용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었다. 이 원장과 함께하는 직원들도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 재미있게 일한다. 이 원장은 “우리 직원이 나중에 분점을 낼 수 있도록 함께하고 숍을 키우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로즈마리 에스테틱은 500명 정기회원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고객추적시스템을 적용해서 케어 이후 관리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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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올해 인기 여성 패션은 ‘섹시 원피스’
    ▲ 포제스 신상 섹시원피스 최근 여성들에게 아름다운 멋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섹시원피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성들에게 원피스란 자기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스타일링과 패션의 감각을 극대화 시켜주는데 의미가 있다. 포제스(www.possess.kr) 여성쇼핑몰에 있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원피스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유명연예인의 협찬지원 요청도 많이 들어올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성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주목받고 싶어 한다. 연말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에 여성들의 멋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스타일을 원하실 경우 포제스의 원피스를 입는다면 한츰 더 성숙미를 내 뿜을 수 있다. 자기자신의 개성과 디자인을 꾸밀수 있으며 최근 여성고객들에게 정말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는 포제스는 자체제작하는 섹시원피스, 홀복 뿐만 아니라 아우터, 팬츠&스커트, 악세사리, 신발 등 여성들이 자주 찾는 다양한 품목들이 많이 있다. 최근 여성 고객들에게 섹시함, 귀여움, 러블리스타일 등 다양한 패션스타일 갖춘 포제스(www.possess.kr)는 많은 인기를 끌고있으며, 택배포장 하나하나 손수 포장하며 한명의 고객이라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며 고객을 우선시 생각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연말 모임을 맞이하여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포제스 만의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을 한번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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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93년생 얼짱 김은비, mbc‘아들녀석들’ost 참여
      93년생 초특급 얼짱 신인 ‘김은비’가 mbc주말극<아들녀석들> ost part.6에 참여한다. 김은비가 노래하는 ‘You’re my everything’은 12월7일 12시에 첫 음원공개를 한다. 그동안 ‘홍대여신’타루, 이루, 장혜진, 이루, 혜령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해온 <아들녀석들>ost에 이제 막 딱지를 뗀 신인유망주의 등장이라 더욱 화제다. 김은비는 여고 2년 시절이던 지난 2010년 발탁돼 KBS화제작 <웃어라 동해야>의 삽입곡‘Loving You’를 불러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상큼하고 발랄한 외모로 폭발적 시너지효과를 냈다. 그동안 학생 신분이라 본격적인 활동을 하지 못했던 김은비는 올 초 졸업 후 특급 보컬 트레이너들에 의한 코칭으로 신인답지 않은 가수로 성장했다. <아들녀석들>에서 안타까운 사랑을 나누고 있는 명세빈-이성재 커플의 러브 테마로 쓰일 예정인 ‘유 아 마이 에브리싱‘은 외모처럼 맑은 김은비의 ’무공해 보컬‘이 돋보이며, 전자악기를 최대한 배제하고 어쿠스틱 악기들로 구성해 아련한 사랑의 감성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풀어내고 있다. 전주에서는 하와이 전통 악기 우크렐레의 느낌으로 시작해 알기 쉬운 멜로디로 진행돼 친근감을 더한다. ‘You’re my everything’은 허영생 <바라본다>의 김의용이 작곡했으며, 버블시스터즈의 서승희가 특별히 김은비의 보컬 디렉팅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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