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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에 가볼 만 한 옥천 테마 여행지
    가을이 다가오는 9월을 맞아 반나절 동안 걸으며 여러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는 충북 옥천의 구읍 마을이 가족, 친구, 연인들의 여행코스로 인기다. 사진제공=옥천군청   구읍은 명시 '향수(鄕愁)'의 시인 정지용 선생이 태어나 자란 옥천의 옛 시가지 명칭으로 이곳 주민들이 고유명사처럼 사용하고 있다. 경부선 철도가 현재 위치로 개통되면서 행정기관이 이전하고 오일장도 옮겨졌지만 풍부한 문화유산 덕에 여행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마을이다. 현대 시의 거장 정지용 선생이 태어난 초가집이 원형 그대로 복원되어 있고 그 옆에는 그의 시와 다양한 문학들을 접할 수 있는 문학관이 자리 잡고 있다. 문학관에 들어서면 손으로 느끼는 시, 시 낭송, 시어 검색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정 시인과 똑같이 생긴 밀랍 인형 옆에 앉아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생가에서 150m 정도 떨어진 골목에 들어서면 사마소를 관람할 수 있다. 사마소는 조선시대 지방 고을마다 사마시(생원과 진사를 선발하는 과거시험) 합격자들이 모여 유학을 가르치고 정치를 논하던 곳이다. 현재 옥주사마소(옥천), 청안사마소(괴산), 경주사마소(경주) 이렇게 3곳만 남아있다. 사마소를 나와 골목길을 따라 500m 정도 오르면 태조 7년(1398년)에 창건한 옥천향교를 볼 수 있다. 이 향교의 건물배치는 성균관의 축소판으로 명륜당이 맨 앞에 있다. 향교 옆에는 육영수 여사의 생가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집은 흔히 교동집이라고 불리던 옥천의 명문가로 1600년대부터 삼정승(김 정승, 송 정승, 민 정승)이 살았던 한옥이다. 생가 앞에는 내년 개관을 앞둔 전통문화체험관 공사가 한창이며 이 체험관이 개관되면 보다 많은 체험 거리로 관광객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구읍은 맛집과 찻집도 많아 볼거리와 먹을거리, 여유롭게 쉴 곳이 조화를 이루는 동네"라며 "반나절 여행으로 딱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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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2
  • 심리조향사 자격증까지... 다양한 취미 중국배우 유웨이
    ▲ 사진=애드테인먼트 중국배우 유웨이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조향사 자격증을 땄다.   향수에 대해 평소에도 관심이 많은 유웨이는 "향에 대한 구체적인 것들을 배우고 직접 만들고 싶어서 한국임상미술치료협회에서 개설된 심리조향사 자격증을 땄다"면서 "한국에서 취득한 첫 자격증인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 개인적으로 제가 평소 좋아하는 향을 바탕으로 저만의 향수를 만들어 오래가고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유웨이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 출신으로, 현재 중국에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활동을 시작해 춘사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고, bnt와 화보 촬영을 마쳤다. 또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대한외국인'은 유웨이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연하는 예능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웨이는 이번 예능 출연을 계기로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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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31
  • 여기어때, 추석 맞이 특가 펜션 700곳 공개
    추석 연휴에 즐기는 '늦캉스' 여행자를 위해 국내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앱 여기어때가 숙소 특가전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올 추석 연휴에 예약 가능한 숙소를 한자리에 모은 ‘추석맞이 특가펜션’ 기획전을 내달 9일까지 시행한다. 가족여행으로 즐기기 좋은 펜션 700곳을 선정해 특가로 마련했는데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지역별 숙소를 각각 검색할 수 있어, 귀향 및 귀성길에 방문할 만한 숙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추석에 즐길 여행 숙소를 서둘러 준비할수록 원하는 객실을 선점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며 “이번 연휴는 총 나흘로, 예년보다 길지 않아 국내 펜션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기간 늦캉스 휴가족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오는 26일까지 전체 숙소와 액티비티 예약에 적용 가능한 총 17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선물한다. 지역별 인기 숙소와 숙박 패키지를 함께 소개해 올여름 마지막 휴가비 지원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인생 숙소에서 특별한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금요일마다 열리는 ‘블랙프라이데이’도 참고하면 좋다. 여기어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블랙’에 포함된 숙박시설 한 곳을 골라 파격가에 내놓는다. 오는 23일까지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을 최대 77% 할인한다. 투숙 일은 다음 달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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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 치과 정유미 원장, 대통령배 승마대회 출전
    ▲ 대통령배 전국승마대회에 출전한 파밀리에승마장 소속 마장마술 선수 이채영, 손예원, 유소년부 전은재, 정유미, 이지영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매직키스치과 정유미원장(치의학박사)이 17일(토) 장수승마장에서 열린 ‘2019년 대통령배 전국승마대회’에 파밀리에승마장 선수단 소속으로 출전하였다. 정유미 원장은 마장마술 선수(Dressage rider)로 애마 ‘쉐도우(마명)’와 ‘에메랄드(마명)’와 함께 출전하여 오전 D 클래스 2경기, 오후 F 클래스 2경기 총 4경기를 모두 소화해낼 예정이었으나, 마지막 경기는 함께 출전한 말의 컨디션 난조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파밀리에승마장은 마장마술 분야에 특화된 승마장으로 김태우 대표를 필두로 신지혜 교관,김희탁 교관이 이끄는 선수단이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성인부의 경우, 수차례의 대회와 경쟁을 통해 입지를 다져온 손예원 선수 이명옥 선수, 이지영 선수, 이채영 선수, 정유미 선수가 출전하였다. 특히 유소년부는 전은재 선수가 ‘재스퍼(마명)’와 단독출전하여 2위를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파밀리에승마장의 김태우 대표는 “입상마인 ‘재스퍼(마명)’와 고득점마인 ‘쉐도우(마명)’ 등 모두 분양 당시부터 직접 선별하고 직접타며 훈련시켜왔다”며 마필을 알아보는 시각과 선수들의 특성과 실력에 맞는 훈련방법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앞으로도 차근차근 실력을 올려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대표는 “2년간 승마장 내 자체 대회를 개최하여 선수들과 회원들의 실력을 다져왔으며 그 결실을 이번 대회를 통해 입증한 셈”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 대표는 유소년에 강한 면모를 보임으로써 유소년 승마단을 창설한 바 있다. 실제 정식 유소년 승마단 발족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서 유소년 승마단의 실력을 입증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명품승마장으로 거듭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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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0
  •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 시민참여자 545명 모집
    ▲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 해외초청작 시민의 역사 관련 작품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10월 열리는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에서 선보이는 설치작품 ‘시민의 역사(People’s Tower)’와 서커스 공연 ‘숨, 자장가’에 함께할 시민 545명을 9월 11일(수)까지 모집한다. 해외 초청작인 ‘시민의 역사’는 올리비에 그로스테트(Olivier Grossetête)가 개발한 참여형 설치 작품으로, 종이상자를 이용해 높이 16미터에 달하는 대형 조형물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이 프로젝트는 크레인이나 어떠한 기계도 없이 오직 시민의 손으로 약 1500개의 종이상자를 직접 쌓아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해외 여러 도시의 시민과 함께 그곳의 역사를 담은 성당, 다리, 탑 등의 다양한 건축물을 제작한 바 있다. 10월 3일(수)부터 열리는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에서는 남과 북을 상징하는 건물인 서울역과 평양역을 연결한 대형 조형물이 서울광장에 설치된다. 사전접수를 통해 모집한 540명의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이 작품은 올해 축제의 주제인 ‘틈’에 맞춰, 예술을 통해 남과 북의 틈을 연결하여 평화와 공존에 대해 되새기고 협력을 통해 세대 간의 간격을 메우는 의미를 담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19일(월)부터 9월 11일(수)까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개인 또는 5인 이상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단, 만 9세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 가능하다. 선발된 540명의 시민은 예술가와 함께하는 사전 워크숍(9/23~10/2)을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를 듣고 종이박스를 이용한 건축 방법에 따라 구조물의 뼈대를 만든다. 축제 기간(10/3~10/6)에는 서울광장에서 대형 건축물을 직접 손으로 쌓아 올린 후 축제의 마지막 날에 직접 건축물을 해체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국내 예술단체 보이스씨어터 몸mom소리의 참여형 퍼포먼스 ‘숨, 자장가’에 참여할 시민 5명도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타인을 위로할 수 있는 목소리의 울림을 주제로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자장가를 완성한 뒤 축제 때 공연한다. 창작 워크숍부터 공연까지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9월 26일(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시민의 역사’와 ‘숨, 자장가’ 등 각각의 작품 제작에 참여한 시민은 시민예술공작단 활동 수료증과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거리예술 작품을 매년 선보인 <서울거리예술축제>는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거리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장소를 확장하여 서울의 역사적인 공간이자 시민의 문화공간인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거리무용, 거리극, 서커스, 퍼포먼스, 시각예술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시민예술공작단에 참여하는 시민은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은 서울거리예술축제를 함께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라며 “특히 서울광장에 세워지게 될 ‘시민의 역사’를 통해 가능한 많은 시민이 기념비적인 건축물을 직접 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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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0
  • 바둑 국가대표, 유니폼 ‘토종 국산품’으로 대체
    대한민국 바둑 국가대표팀이 순수 국내 브랜드 경기복을 입는다.    바둑 국가대표팀은 최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국내 스포츠 브랜드 업체인 ‘자이크로’와 유니폼 지원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창영 자이크로 대표이사를 비롯,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손근기 프로기사회 회장, 목진석 국가대표팀 감독과 국가대표 선수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상반기 바둑 국가대표팀은 유니폼으로 일본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제작 주문했던 바 있다. 일본의 무역보복이 일어나기 전이었다. 하지만 최근 한·일 경제전쟁으로 많은 국민이 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시점에 국가를 대표하는 바둑 선수단이 일본 브랜드의 제품에 태극마크를 다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  바둑 국가대표팀의 소식을 접한 국내 스포츠 브랜드 ‘자이크로’가 흔쾌히 후원 의사를 밝혀왔다. 최창영 자이크로 대표이사는 “자이크로가 바둑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국가대표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바둑계를 어떻게 지원하면 좋을지 항상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목진석 국가대표 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브랜드 자이크로와 함께하게 돼 기쁘고 국가대표와 자이크로가 세계무대 정상에 같이 서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이크로에 국가대표 친필 사인 바둑판을 전달했다.  한편, 자이크로는 2012년 창립된 스포츠용품 브랜드다. 해외 유명 브랜드가 독식하는 스포츠용품 시장에서 아시아·아프리카·유럽 등으로 진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자이크로는 이번 유니폼 후원을 통해 축구, 하키, 핸드볼 종목에 이어 바둑으로까지 후원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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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5
  • 고연전 응원가 아카펠라 메들리 커버 영상 화제
    2019 정기 고려대·연세대 친선경기(고연전)를 맞아 양교 아카펠라 동아리가 각 학교의 캠퍼스에서 응원곡을 선보이는 커버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고려대학교교육방송국(이하 KUBS)은 유튜브에 ‘고려대 X 연세대 응원가 아카펠라 메들리’ 커버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고려대학교 중앙아카펠라동아리 LoGS와 연세대학교 중앙아카펠라동아리 YAYAN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함께 진행됐다. 영상은 ‘뱃노래’, ‘민족의 아리아’, ‘연세여 사랑한다’, ‘원시림’ 등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대표적인 응원가 14개 곡을 자체적으로 편곡해 제작됐다. 특히 응원곡의 가사 중 “저기 고대 겁도 없구나, 꽉꽉 밟아라(연세대 응원가 - 고밟꿈)”, “꿇어라 연세여, 이유도 묻지 말고 빌어” 등의 디스 가사로 양교의 라이벌 의식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후반부에는 양교의 대표적인 응원가 ‘민족의 아리아(고대)’, ‘연세여 사랑한다(연대)’가 하나의 곡으로 합쳐져 서로의 화음과 음율을 쌓아가며 하모니를 이루는 컬래버레이션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영상 속에서 학생들은 양교를 상징하는 의상(과잠, 응원티, 레플리카 등)을 입고 응원가 아카펠라 메들리를 불렀다. 특히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주요 캠퍼스 공간들 (고려대학교-중앙광장, 경영본관 등, 연세대학교-연희관, 독수리상 등)에서 촬영을 진행해 양교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2019 정기 고연전(연대 주최: 고연전, 고대 주최: 연고전, 올해는 연대 주최)은 9월 6일(금), 7일(토) 이틀간 장충체육관(농구)과 목동주경기장(축구, 럭비), 목동야구장(야구) 목동빙상장(아이스하키)에서 진행된다. 각 대학은 매년 번갈아가며 정기전을 열고 있다. 주최 측이 명칭 뒤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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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SF9 단독콘서트 'UNIXERSE', 미공개 신곡 대방출
    그룹 SF9이 다채로운 볼거리로 꽉 채운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마무리했다. SF9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2019 SF9 LIVE FANTASY #2 ‘UNIXERSE’’를 진행했다. 약 3000명의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화려하게 반짝이는 수트를 입고 등장한 SF9은 무더위도 뚫을 자신감과 패기로 무장해 180여 분의 러닝타임을 알차게 꾸몄다. 최근 발표한 미니 7집 타이틀곡 ‘RPM’으로 화려하게 공연의 포문을 연 SF9은 ‘질렀어’ ‘팡파레’ ‘오솔레미오’ ‘예뻐지지 마’ 등 인기 타이틀곡은 물론, ‘폴 인 러브(Fall in Love)’ ‘시간을 거꾸로’ ‘미드나잇 로드(Midnight Road)’ ‘포토그래프(PHOTOGRAPH)’ 등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 중간중간 펼쳐진 솔로 스테이지에서는 SF9의 음악적 기량과 앞으로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빈의 ‘Sic parvis magna’를 시작으로 주호의 ‘샴페인(CHAMPAIGN)’, 휘영의 ‘눈’ 등 래퍼라인 멤버들은 그간 작업한 미발매곡들을 새롭게 공개하며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특히 태양과 찬희는 각자 주호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트러스트(TRUST)’ ‘운명론’에 개성 넘치는 창작 퍼포먼스를 더해 SF9의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보컬 라인 멤버들의 커버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다원은 빌리 아일리시의 ‘배드 가이(Bad Guy)’를 불러 폭발하는 끼를 증명하는가 하면, 재윤은 정세운의 ‘나의 바다’, 로운은 샘킴의 ‘그 여름 밤’을 각자 열창하며 따뜻한 감성으로 공연장을 채웠다. SF9은 “응원봉을 들고 흔들어주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우주의 밤하늘을 보고있는 것 같은 마음이었다” "팬분들이 저희의 자랑이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팬클럽 판타지(FANTASY)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9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촬영으로 바쁘게 활동 중인 로운은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항상 다 하고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SF9의 추억을 하나하나 만들어가자”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공연에 불참한 멤버 인성이 깜짝 등장해 현장을 뭉클한 감동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인성은 마지막 앙코르 곡인 미공개 신곡 ‘뷰티풀 라이트(BEAUTIFUL LIGHT)’ 무대 직전 멤버들도 모르게 무대에 올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인성은 “공연 멋지게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다. 자리에는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보고싶어서 몰래 왔다"면서 “이 순간이 발판이 되어서 서로가 서로에게 추억이 되길”이라고 말해 현장을 뭉클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멤버들과 팬들도 눈시울을 붉힌 채 인성을 연호하며 공연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장식했다. 한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SF9은 오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5일 싱가포르에서 단독콘서트 ‘UNIXERSE’를 이어가며 팬들과 만난다. ‘UNIXERSE’의 다른 개최지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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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엔플라잉 홍콩 콘서트 '대성황'..첫 글로벌 투어 ‘순항’
    엔플라잉이 데뷔 후 첫 글로벌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밴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엔플라잉은 10일(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World-Expo, Hall10)에서 글로벌 투어 ‘2019 N.Flying LIVE ‘UP ALL NIGHT’’를 개최하며 4000여 명의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경쾌한 곡 ‘업 올 나이트(UP ALL NIGHT)’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엔플라잉은 ‘프리뷰(Preview)’ ‘팔불출’ 등 신나는 리듬으로 콘서트의 초반부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꽃’ ‘골목길에서’ ‘봄이 부시게’ 등 감성적인 곡들을 이어간 엔플라잉은 미 발매 신곡인 이승협의 자작곡 ‘선셋(Sunset)’을 공개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엔플라잉은 폭발적인 고음이 인상적인 ‘불놀이’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서정적인 곡 ‘옥탑방’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곡들을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지치지 않는 밴드 에너지를 입증했다.   특히 멤버들은 공연을 오래 기다려왔을 팬들을 위해 직접 홍콩어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홍콩 유명 록 밴드 BEYOND의 명곡 ‘喜歡你(널 좋아해)’를 열창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열광적인 공연의 막바지에 엔플라잉은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짠해’ ‘뜨거운 감자’ ‘그러니까 우리’ 등 총 세 곡을 연달아 선보이고 팬들의 사랑에 진심 담긴 모습으로 화답하며 홍콩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 6월 29일 방콕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 ‘2019 N.Flying LIVE ‘UP ALL NIGHT’’에 돌입했으며, 다른 지역들도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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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한 발짝 먼저 보는 2019 가을 트렌드 아이템
    여름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요즘, 이미 많은 브랜드에선 여름의 끝을 알리는 여름 세일과 동시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들을 내놓고 있다.   이미 시작된 2019 FW 패션위크에서 많은 브랜드들이 보여 준 올가을 트렌드와 아이템이 무엇인지 미리 알아보자.   # S/S시즌에 이어 가을감성 얼씨룩 (Earth Look)  얼씨룩은 샌드, 베이지, 크림 등의 컬러를 활용한 복고적이면서 트렌디한 뉴트로 패션 중 하나로 올여름을 이어 트렌드를 이끌 전망이다. 밝은 컬러의 크림, 아이보리가 이번 여름을 강타했다면 올가을 얼씨룩은 감성이 묻어나는 브라운, 카멜, 카키, 딥한 코랄 컬러의 아이템들을 추천한다.   컬러뿐만 아니라 90년대 스타일을 기반한 뉴 미니멀리즘이 트렌드로 떠올라 장식을 최소화해 실루엣을 살리는 루싱 스타일의 원피스, 기존 남성적인 스타일에 여성성을 더한 스타일링 또한 사랑받을 전망이다. # F/W 트렌드 키워드 아이템   뉴 미니멀리즘은 패션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에서도 많이 반영될 전망이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감의 가방과 구두는 가을 스타일링에 가장 많이 찾게 될 아이템이다.   두 번째 키워드는 카무플라주, 터프한 패턴의 카무플라주가 이번 F/W 패션위크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재킷, 원피스,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지만 만약 부담스럽다면 무채색의 카무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 번째 키워드는 네온, 이번 2019 트렌드 컬러에 걸맞게 올가을도 네온은 계속 사랑받는 중이다. 네온 컬러가 주된 여름과 달리 이번 시즌은 비니나 어글리 슈즈의 한 패브릭 정도의 작은 포인트로 사용하는 것을 제안한다. 가을 감성에 맞는 스타일링에 센스 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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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불법 야영장은 퇴출, 등록야영장은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시도 및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경찰 등과 함께 8월 12일(월)부터 9월 30일(월)까지 전국 미등록 야영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한국관광공사 운영 등록야영장 누리집인 ‘고캠핑’ 메인화면     문체부는 지난 7월 한 달간 온라인 사전 조사를 통해 전국의 미등록 야영장 320개의 불법 영업 정황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 행위가 확인된 사업장은 즉시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관광진흥법」 제83조 제2항에 따라 등록하지 않고 야영장을 경영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전국 등록야영장은 2,214개소(’18년 12월 기준)로 ’15년 야영장업 등록제 시행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사업자로서 등록기준 및 ‘야영장의 안전·위생기준’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4일의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화재 예방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야영장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7. 1. 시행)이 의무화됨에 따라 등록 야영장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이 강화되는 동시에 사고 이후의 보상 체계도 확보된 바 있다.     이에 반해 미등록 야영장은 하천 부지 등에 위치하여 침수의 위험이 있거나, 소화기 및 연기감지기 등이 구비되지 않아 화재 사고에 취약한 등, 이용객 안전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단속 기간 중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조치가 시급한 불법 야영장에 대해서는 관광진흥법 이외에도 건축법, 하수도법, 산지관리법 등 관계 법령의 위반 사항을 종합하여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다.     미등록 야영장 집중 점검과 더불어 등록 야영장에 대한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안전한 야영장 환경 조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25억 원이 투입되어 문체부 주관으로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과 ‘야영장 화재안전성 확보 지원’ 사업이 진행 중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등록야영장은 8월 23일(금)까지 관할 지자체 관광과에 문의하여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미등록 야영장은 안전·위생기준 등이 관리되지 않아 국민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시설이므로 야영장 방문 시 한국관광공사 고캠핑 누리집 또는 네이버플레이스를 통해 관광사업자 등록 여부를 확인해 주기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이번 집중 단속에 이어 고발 조치 및 불법 시설 온라인 정보 삭제 등을 병행하여 불법 야영장이 근절되고 캠핑 산업이 건전히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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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남성 비호감 패션 아이템 1위 ‘땀 잘 보이는 색상의 셔츠’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7월 18일부터 7월 30일까지 미혼남녀 총 455명(남 201명, 여 254명)을 대상으로 ‘이성의 패션 스타일’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다.     그 결과, 남녀 10명 중 6명(64.6%)은 패션 스타일이 좋은 이성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여름철 호감 가는 이성의 패션 아이템은 무엇일까?   여성은 남성의 ‘시원한 소재 셔츠’(38.2%)와 ‘무릎길이의 반바지’(24.0%)를 선호했다. 남성은 여성의 ‘핫팬츠, 짧은 치마’(28.4%), ‘반팔, 반바지’(21.4%)를 호감 가는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꼽았다.      비호감 패션 아이템으로 여성은 남성의 ‘땀이 잘 보이는 색상의 셔츠’(25.6%)를 가장 많이 택했다. ‘속옷이 보일 정도로 내려 입은 바지’(16.9%), ‘치렁치렁한 족장 스타일’(11.8%), ‘너무 달라붙는 셔츠’(11.0%)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남성은 여성의 ‘냉장고 바지’(21.4%)를 가장 싫어하는 1위 패션 아이템으로 꼽았다. 2위는 ‘파자마’(17.9%) 3위는 ‘레인부츠’(14.4%)였으며 ‘체격에 맞지 않게 타이트한 옷’(13.4%)이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름철 외모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으로 남성은 ‘패션’(32.3%)을 여성은 ‘몸매’(46.9%)라 답했다.   . 듀오 관계자는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인 요즘 길에서 눈살을 찌푸리는 여름 패션 스타일을 종종 볼 수 있다”며 “패션 스타일이 이성의 호감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를 살펴봤듯이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호감 가는 패션 아이템이 무엇인지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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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배우 윤송아, 펫서울2019 유기견 돕기 나섰다
    8월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펫서울 & 카하 2019’에서 배우 윤송아가 유기견을 위한 재능기부에 동참한다.   배우 윤송아가 유기견을 위한 재능기부에 동참한다.   펫서울 & 카하 펫데렐라 페스티벌은 스타독엔터테인먼트와 컬쳐유니버스가 주관하는 유기견돕기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특별히 반려견 동반 출입이 허용된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최초로 선보이는 펫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비롯하여 펫버킷챌린지, 유기견 축구경기, 토크콘서트와 cf,드라마,영화,뮤직비디오,방송예능 등 미디어에 출연한 동물들 작품을 전시하는 스타독 미디어 갤러리관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이는 만큼 신선함과 차별화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행사 첫날인 금요일과 마지막날 일요일은 배우 윤송아의 깜짝 방문이 기다리고 있다.   윤송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펫미스코리아, 펫버킷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유기견 축구경기때 응원가려고 하는데요. 유기견들이 이번 축구경기를 통해서 좋은 가족들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참가한 유기견들 입양신청도 현장에서 받고 있어요. 이런 축구경기가 활성화 되어 반려견들도 반려인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 9일 금요일 오후4시 윤송아 사인회도 스타독엔터테인먼트 부스에서 준비되어 있습니다.'라며 응원 영상과 사진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반려생활 큐레이션 모바일 플랫폼인 ‘글로우펫’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들에 한하여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코엑스 펫페어 ‘펫서울2019’에서는 을 통해 국내 펫 산업의 메가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윤송아는 OCN 드라마 <보이스3> 나오미 역으로 출연하면서 <보이스3>의 속 그림들을 직접 그려 화제를 모았다. 윤송아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된 ‘글러벌 아트페어 2019’의 홍보대사이자 초청작가로 전시를 마친 후 영화 <전학생> 촬영에 돌입했다. 현재 생방송 토크쇼 <코인라이트>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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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강다니엘, 가을을 불러오는 분위기 있는 '입추'남 1위
    강다니엘이 가을을 불러오는 분위기 있는 '입추'남 스타 1위에 올랐다.   사진출처=강다니엘 (출처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지난 2019년 7월 15일부터 8월 6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3,02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을을 불러오는 분위기 있는 '입추'남 스타 1위로 강다니엘(1,675명, 55.3%)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676명, 22.3%)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방탄소년단 뷔(187명, 6.2%), 공유(140명, 4.6%), 인피니트 엘(100명, 3.3%)이 3~5위를 차지했다.   '입추'는 이십사절기의 하나. 대서(大暑)와 처서(處暑) 사이에 들며, 이때부터 가을이 시작된다고 한다. 24절기 중 열세 번째 절기로 양력으로는 8월 8일 무렵이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며 이날부터 입동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한다.   '입추'는 곡식이 여무는 시기였기 때문에 한 해의 수확을 입추 날씨를 보고 점치는 풍속도 있었다. 입추에 하늘이 청명하면 만곡(萬穀)이 풍년이라고 여기고, 이날 비가 조금만 내리면 길하고 많이 내리면 벼가 상한다고 여겨왔다. 또한 천둥이 치면 벼의 수확량이 적고 지진이 있으면 다음 해 봄에 소와 염소가 죽는다고 점쳤다고 한다.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국민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한 이래 최고의 화제성과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안정감 있는 랩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자로 잰 듯 정확한 안무로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강다니엘은 오랜 비보이 경험과 현대무용을 전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 전부터 완성형 아이돌로 불렸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호감을 쌓아온 강다니엘은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상승가도를 달려왔다.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은 워너원 센터로 대비하여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섹시한 매력이 어필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강다니엘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최근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내고 타이틀곡 '뭐해'로 활동 중이다. 한터차트 집계 기준 발매 첫 주 판매량 46만여 장을 기록하는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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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모델 변준서 광고계 블루칩 '광고 싹슬이'
    최근 떠오르고 있는 광고계와 매거진을 싹슬이 행진중인 핫한 인물 변준서가 이슈다.   모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던 변준서는 최근 광고계에서 엄청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다른 모델들과 다르게 뛰어난 피지컬과 남들이 표현하기 어려운 포즈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화보 컷마다 새로운 모습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 광고주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고 있다. 변준서는 2019 상반기만 들어서 명품 브랜드 MCM글로벌 모델부터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쇼앤텔, 보디가드, 데상트코리아, 피플오브덜월드, 질스튜어트 등 8개 이상의 광고계약을 진행했으며 각종 매거진 GQ, 에스콰이어, BAZAR(바자), 아레나 등 각종 매거진에서도 화보 진행을 하며 무서운 질주를 하고있다. 모델 변준서는 2016년도에 캐나다에서 패션위크에 데뷔를 한 후, 국내로 돌아와 2017 S/S 서울패션위크를 시작으로 국내활동을 활발하게 시작했다. 에이코닉 관계자는 “변준서는 모델 겸 배우로서 패션쇼, 광고, 매거진 뿐만이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성장할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 변준서는 곧 크랭크인할 영화 준비에 한창이며 할리우드 최고의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 Agency) 와 8월 중순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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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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