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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폐기물 관리에 만전
    환경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환자 및 자가격리자 등이 배출할 폐기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1월 20일 최초 확진자 확인 후 관련 폐기물 처리업체에 격리 의료폐기물 처리 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요청하였으며,확진환자 병원 및 의료폐기물 운반·처리자와 비상연락을 유지하며 전 과정에 대해서 관리·감독 중이다.또한, 그간 확진자가 배출한 폐기물은 1월 28일 내로 전량처리 완료하여 폐기물로 인한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더불어, 환경부는 1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시행하였다.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폐기물은 발생 시 배출장소에서 소독 후 2중 밀폐한 전용용기에 투입되며, 당일 처리업체로 보내 즉시 소각한다.자가격리자에게는 전용봉투, 소독제, 매뉴얼을 지급하여 폐기물을 소독한 후 보관토록 하고, 보건소와 지자체의 협조하여 안전하게 처리한다.환경부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행정안전부, 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신속한 행정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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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 올해 규제자유특구 예산 1,598억원 집중 투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26일 세계 최초로 도입한 규제자유특구의 규제 해소와 실증을 통해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가 손잡고 지역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규제자유특구의 성과 창출 확대를 위해 올해 총 1,6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신기술 및 신사업 상용화를 위한 규제특례 실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특구별 참여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20년~‘23년까지 5,212억원, 지자체 추정치)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부와 지자체는 지난해 7월(1차)과 11월(2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예산 집행과 실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준비해 왔다. 관련 규제부처, 특구 옴부즈만과 함께 모든 특구에 대해 2차례 합동 현장점검(추진체계 구축, 특구 내 기업 이전, 책임보험 가입, 안전대책 마련 등)을 마무리하고, 본격 실증에 착수할 예정이다. `20년 규제자유특구 분야별 예산 투입현황을 ‘규제자유특구’의 신기술.신사업 5대 분야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블록체인 기술 활용과 스마트 안전제어 등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경제.산업 환경 구축에 174억원(`20년 국비 112억원, 지방비 62억원)을 지원한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수소 그린모빌리티, 에너지 신산업을 통해 효율적인 자원 활용 실증에 316억원(`20년 국비 213억원, 지방비 103억원)을 투입한다. 센서와 첨단시스템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 교통수단 상용화에 452억원(`20년 국비 271억원, 지방비 181억원)을 지원한다. 편리한 충전환경 구축으로 전기차, e-모빌리티 등 활용성을 확대하고, LNG연료 상용.특장차의 실증에 284억원(`20년 국비 199억원, 지방비 8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비식별화된 의료정보의 산업적 활용, 의료기기분야 공동제조소의 운영.지원으로 의료기기제조 창업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는 물론, 창업초기 투자비용을 줄여 제2벤처붐 확산에 기여하고, 체외진단기기 개발용 검체의 신속 제공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의료선진화.첨단화 견인을 위해 368억원(`20년 국비 235억원, 지방비 133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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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선별진료소 288곳 공개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을 공개했다. 선별진료소는 감염증 의심환자가 출입 전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를 말한다. 연번 시도 시군구 선별진료소 문의처 1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 질병관리과(02-2133-7692) 2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질병관리과(02-2133-7692) 3 서울 종로 종로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4 서울 중구 중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5 서울 용산 용산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6 서울 성동 성동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7 서울 광진 광진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8 서울 동대문 동대문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9 서울 중랑 중랑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0 서울 성북 성북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1 서울 강북 강북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2 서울 도봉 도봉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3 서울 노원 노원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4 서울 은평 은평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5 서울 서대문 서대문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6 서울 마포 마포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7 서울 양천 양천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8 서울 강서 강서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9 서울 구로 구로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0 서울 금천 금천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1 서울 영등포 영등포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2 서울 동작 동작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3 서울 관악 관악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4 서울 서초 서초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5 서울 강남 강남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6 서울 송파 송파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7 서울 강동 강동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8 부산 중구 부산광역시 중구보건소 건강정책과(051-888-3354) 29 부산 서구 부산광역시 서구보건소 건강정책과(051-888-3354) 30 부산 동구 동구보건소 건강정책과(051-888-3354) 31 부산 영도구 영도구보건소 건강정책과(051-888-3354) 32 부산 부산진구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건강정책과(051-888-3354) 33 부산 동래구 대동병원 건강정책과(051-888-3354) 34 부산 북구 부민병원 건강정책과(051-888-3354) 35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보건소 건강정책과(051-888-3354) 36 부산 사하구 사하구보건소 건강정책과(051-888-3354) 37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건강정책과(051-888-3354) 38 부산 사상구 좋은삼선병원 건강정책과(051-888-3354) 39 부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건강정책과(051-888-3354) 40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병원 보건건강과(053-803-6294) 41 대구 서구 대구의료원 보건건강과(053-803-6294) 42 인천 중구 인하대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43 인천 중구 인천기독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44 인천 동구 인천광역시 의 료 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45 인천 동구 의료법인성수의료재단인천백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46 인천 미추홀 현대유비스 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47 인천 미추홀 인천사랑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48 인천 연수구 나 사 렛 국제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49 인천 남동구 길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0 인천 부평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1 인천 부평구 부평세림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2 인천 부평구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3 인천 계양구 한림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4 인천 계양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5 인천 서구 국제성모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6 인천 서구 나은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7 인천 서구 성민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8 인천 서구 검단탑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9 인천 서구 온누리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60 인천 강화군 비에스종합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61 인천 옹진군 백령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62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건강정책과(062-613-3362) 63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건강정책과(062-613-3362) 64 광주 서구 서광병원 건강정책과(062-613-3362) 65 광주 남구 광주기독병원 건강정책과(062-613-3362) 66 광주 북구 광주일곡병원 건강정책과(062-613-3362) 67 광주 광산구 첨단종합병원 건강정책과(062-613-3362) 68 대전 동구 대전한국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69 대전 중구 충남대학교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0 대전 서구 건양대학교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1 대전 서구 을지대학교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2 대전 대덕구 대전보훈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3 대전 대덕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4 대전 중구 대전선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5 대전 중구 대전성모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6 대전 유성구 유성선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7 울산 중구 동강병원 시민건강과(052-229-3562) 78 울산 동구 울산대학교병원 시민건강과(052-229-3562) 79 울산 북구 울산시티병원 시민건강과(052-229-3562) 80 울산 울주군 서울산보람병원 시민건강과(052-229-3562) 81 세종 -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 보건정책과(044-301-2822) 82 경기 수원 장안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83 경기 수원 권선구 경기도립수원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84 경기 수원 팔달구 성빈센트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85 경기 수원 팔달구 동수원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86 경기 수원 영통구 아주대학교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87 경기 용인 처인구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88 경기 용인 기흥구 강남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89 경기 성남 수정구 수정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0 경기 성남 분당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1 경기 성남 분당구 분당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2 경기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3 경기 안산 상록구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4 경기 안산 단원구 고대안산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5 경기 화성시 화성중앙종합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6 경기 안양 만안 안양샘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7 경기 안양 동안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8 경기 평택시 의료법인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9 경기 평택시 의료법인 박애의료재단 박애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0 경기 평택시 의료법인 양진의료재단 평택성모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1 경기 평택 송탄 박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2 경기 평택 송탄 송탄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3 경기 시흥시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4 경기 김포시 김포우리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5 경기 김포시 뉴고려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6 경기 광명시 광명성애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7 경기 광명시 광명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8 경기 군포시 효신의료재단 지샙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9 경기 군포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0 경기 이천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1 경기 오산시 오산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2 경기 오산시 오산한국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3 경기 하남시 햇살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4 경기 하남시 더 바른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5 경기 안성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6 경기 안성시 안성성모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7 경기 의왕시 의왕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8 경기 여주시 세종여주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9 경기 고양 덕양구 덕양구 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0 경기 고양 덕양구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명지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1 경기 고양 일산동구 일산동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2 경기 고양 일산서구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3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한양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4 경기 남양주시 현대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5 경기 남양주 풍양 남양주한양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6 경기 의정부시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 (응급실)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7 경기 파주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8 경기 양주시 양주예쓰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9 경기 구리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30 경기 포천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31 경기 포천시 일심재단 우리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32 경기 가평군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33 경기 연천군 연천군 보건의료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34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병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35 강원 원주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36 강원 동해시 동해동인병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37 강원 속초시 강원도속초의료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38 강원 속초시 속초보광병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39 강원 삼척시 삼척의료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40 강원 홍천군 홍천아산병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41 강원 횡성군 횡성대성병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42 강원 평창군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43 강원 양구군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 양구성심병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44 충북 청주 상당구 의료법인 인화재단한국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45 충북 청주 상당구 의료법인정산의료재단효성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46 충북 청주 서원구 충북대학교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47 충북 청주 서원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48 충북 청주 흥덕구 한마은의료재단하나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49 충북 청주 청원구 청주성모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0 충북 충주시 충청북도 충주의료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1 충북 충주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2 충북 제천시 제천 서울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3 충북 보은군 (의료법인)정민의료재단 보은한양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4 충북 옥천군 옥천성모 보건정책과(043-220-3143) 155 충북 영동군 영동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6 충북 진천군 진천성모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7 충북 진천군 진천성모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8 충북 괴산군 괴산성모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9 충북 음성군 금왕태성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60 충남 천안시 단국대의과대학 부속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1 충남 천안시 학교법인동은학원 순천향대학교 부속천안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2 충남 천안시 의료법인영서의료재단 천안충무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3 충남 천안시 충청남도천안의료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4 충남 공주시 충청남도공주의료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5 충남 보령시  보령아산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6 충남 아산시 아산충무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7 충남 서산시 충청남도서산의료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8 충남 논산시 백제종합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9 충남 당진시 당진종합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0 충남 금산군 새금산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1 충남 부여군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2 충남 서천군 서해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3 충남 청양군 청양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4 충남 홍성군 충청남도 홍성의료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5 충남 예산군 의료법인 예당의료재단 예산종합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6 충남 태안군 태안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7 전북 전주시 예수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78 전북 전주시 대자인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79 전북 전주시 전주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0 전북 군산시 군산의료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1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2 전북 익산시 익산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3 전북 정읍시 정읍아산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4 전북 남원시 남원의료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5 전북 김제시 김제우석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6 전북 완주군 고려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7 전북 진안군 진안군의료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8 전북 무주군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9 전북 장수군 장수군보건의료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90 전북 임실군 임실군보건의료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91 전북 순창군 순창군보건의료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92 전북 고창군 (의)석천재단고창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93 전북 부안군 부안성모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94 전남 목포시 목포한국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195 전남 목포시 목포기독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196 전남 목포시 목포중앙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197 전남 목포시 목포시의료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198 전남 목포시 세안종합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199 전남 목포시 전남중앙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0 전남 여수시 여천전남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1 전남 순천시 순천 성가롤로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2 전남 순천시 순천의료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3 전남 나주시 나주종합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4 전남 광양시 광양사랑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5 전남 담양군 담양사랑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6 전남 곡성군 곡성사랑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7 전남 구례군 구례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8 전남 고흥군 고흥종합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9 전남 보성군 보성아산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0 전남 화순군 화순고려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1 전남 장흥군 장흥종합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2 전남 강진군 강진의료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3 전남 영암군 영암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4 전남 무안군 대송의료재단 무안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5 전남 함평군 함평성심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6 전남 영광군 영광종합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7 전남 영광군 영광기독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8 전남 장성군 장성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9 전남 완도군 완도대성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20 전남 진도군 진도한국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21 전남 신안군 신안대우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22 경북 포항 남구  포항 성모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23 경북 포항 남구 포항세명 기독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24 경북 포항 북구 포항의료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25 경북 경주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26 경북 김천시 김천의료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27 경북 김천시 김천제일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28 경북 안동시 안동의료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29 경북 안동시 안동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0 경북 안동시 안동성소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1 경북 구미시 구미순천향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2 경북 구미시 구미차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3 경북 구미시 구미강동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4 경북 영주시 영주시보건소 보건정책과(054-880-3788) 235 경북 영천시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6 경북 상주시 상주적십자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7 경북 상주시 상주성모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8 경북 문경시 문경제일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9 경북 문경시 문경중앙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0 경북 경산시 세명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1 경북 경산시 경산중앙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2 경북 군위군  군위군보건소 보건정책과(054-880-3788) 243 경북 의성군  의성군보건소 보건정책과(054-880-3788) 244 경북 의성군  공생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5 경북 청송군 청송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6 경북 영양군  영양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7 경북 영덕군 영덕아산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8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9 경북 고령군 고령영생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50 경북 성주군 성주군보건소  보건정책과(054-880-3788) 251 경북 칠곡군  왜관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52 경북 예천군 예천권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53 경북 봉화군  봉화해성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54 경북 울진군  울진군의료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55 경북 울릉군 울릉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56 경남 창원시 창원경상대학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57 경남 창원시 한마음창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58 경남 창원시 창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59 경남 창원 진해 연세에스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0 경남 창원 진해 세광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1 경남 창원 마산 삼성창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2 경남 창원 마산 마산의료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3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4 경남 통영 통영적십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5 경남 사천 삼천포서울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6 경남 김해 경의의료원 교육 협력중앙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7 경남 김해 조은금강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8 경남 김해 갑을장유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9 경남 밀양 밀양 윤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0 경남 거제 의료법인 거붕백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1 경남 거제 의료법인 대우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2 경남 양산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3 경남 의령 의령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4 경남 함안 영동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5 경남 창녕 태황의료재단 한성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6 경남 고성 강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7 경남 남해 의료법인이도의료 재단 남해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8 경남 하동 새하동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9 경남 함양 함양성심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80 경남 거창 거창적십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81 경남 합천 삼성합천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82 제주 제주시 제주대학병원 보건건강위생과(064-710-2938) 283 제주 제주시 제주한라병원 보건건강위생과(064-710-2938) 284 제주 제주시 한마음병원 보건건강위생과(064-710-2938) 285 제주 제주시 한국병원 보건건강위생과(064-710-2938) 286 제주 제주시 중앙병원 보건건강위생과(064-710-2938) 287 제주 서귀포 서귀포의료원 보건건강위생과(064-710-2938) 288 제주 서귀포 서귀포열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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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궁금한 점들
      코로나 바이러스는 동물 및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그 중 사람에게 전파가능한 사람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 6종이 알려져 있다.   이 중 4종은 감기와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며, 나머지 2종은 각각 MERS 코로나 바이러스와 SARS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번 중국 우한시 폐렴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된다고 알려졌으며,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개된 염기서열분석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유래 사스유사 바이러스와 89.1%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질병의 원인병원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발열 및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주로 나타난다. 참고로 현재 정확한 치명률은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병원체라는 점과 일부 사람 간 감염도 있는 있을 수 있음이 알려졌지만 정확한 감염원이나 감염경로, 잠복기 등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알려져 있는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으며, 치료는 증상에 따라 조치를 취하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과 염기서열분석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속한 검사를 위해 특이 검사법을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중국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중 어느 하나라도 있을 시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와 상담해 주시고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반드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증상 발생 시 타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손씻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증상이 없는 경우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으나, 감염병에는 잠복기가 있어 이후에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와 상담해야 한다.   입국장에서 발열감시카메라를 통한 발열검사 및 건강상태질문서를 확인하며 발열, 호흡기(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확인하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하게 된다.   해외여행객과 장시간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 항공기 승무원의 경우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는 동시에 해당 항공사의 감염예방 규정을 지켜야 한다.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한다.   정부는 최근 여행경보 단계를 조정하여 중국 후베이성 전역에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를 발령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중국을 여행 제한구역으로 권고하고 있지는 않으나, 중국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질병관리본부‘해외감염병 NOW’에서 제공되고 있는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다음은 ‘국민 감염 예방 행동 수칙'이다. 국민 감염 예방 행동 수칙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 특히, 외출하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 씻기!눈, 코, 입 만지지 않기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등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할 경우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문의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③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방문 전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에서 발생 정보 및 감염병 예방 수칙 확인.   방문 중 가금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주세요.호흡기 유증상자(발열, 호흡곤란 등)와의 접촉을 피해주세요.현지 시장 등 감염위험이 있는 장소 방문을 자제해주세요.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세요.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24시간 상담가능) 또는 보건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심 증상으로 진료를 받고자 하실 경우는 지역 내 선별진료소를 우선으로 방문하시고, 진료 전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여행력을 알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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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우한 폐렴' 네번째 확진자 172명 접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네번째 환자는 귀국 후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의료기관 방문 이외에 외부활동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발생한 네번째 확진환자(55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공개했다.이 환자의 접촉자는 172명이며 밀접접촉자는 95명으로 20일 우한발 직항편(KE882)을 이용해 오후 4시 25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고 설명했다.  오후 5시 30분쯤 공항버스(8834번)로 평택 송탄터미널로 이동했고, 이후에는 택시로 자택에 이동했다.21일에는 평택 소재 의료기관(365 연합의원)에 방문한 뒤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다. 당시 의료기관은 전산시스템(DUR)을 통해 우한 방문력을 확인하고, 환자에게 사실 여부를 물었지만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22∼24일에는 평택 자택에만 머물렀다. 다음날인 25일에는 발열과 근육통으로 앞서 방문한 의료기관을 재차 방문했으며 우한 방문력을 밝히고 진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날부터 보건소에 신고돼 능동감시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26일에는 근육통이 악화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폐렴을 진단받았고,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네 번째 환자가 접촉한 사람은 현재까지 총 172명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는 95명으로 대부분 항공기 탑승자, 공항버스 탑승객, 의료기관에서 함께 진료를 받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접촉자 가운데 가족 1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됐지만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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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참붕어빵’ 과자 ‘여름특수’ ‘겨울특수’ 다 잡은 사연
    참붕어빵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사시사철 즐기는 양산과자로 재탄생 시킨 제품이다.    전통적인 겨울 간식으로 손꼽히지만 지난해 여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늘면서 특수를 누린 바 있다.    중국에서는 물고기가 ‘부(富)’를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빵과 떡이 조화를 이룬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맛에 ‘부’라는 스토리텔링까지 더해지며 중국인들에게 가족이나 지인 선물용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지난 겨울에는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서의 기존 브랜드 파워가 더해지며 지난해 12월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증가했다.    오리온은 해외 관광객들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기존 6P, 8P 제품에 대용량 12P 제품을 출시했는데, 대용량 제품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연말 행사용 간식으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성장을 뒷받침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떡의 양을 2배 가량 늘려 쫀득한 식감을 더욱 강화한 것도 매출 성장에 주효하게 작용했다.   참붕어빵은 단팥 초콜릿 크림과 떡이 들어 있어 기존 붕어빵 대비 차별화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수분을 유지하며 천천히 구워내는 제조 방식을 통해 언제 먹어도 촉촉하고 쫀득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011년 출시 당시 여름을 앞둔 5월에 출시함으로써 역발상 아이디어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참붕어빵이 지난 한 해 동안 해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들에게 고루 인기를 얻으며 호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지난해 4분기 중국 현지에서도 판매를 시작한 만큼 참붕어빵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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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내래, 살 까는 중"…북한사람도 다이어트 할까?
    북한 주민의 삶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컷  최근 북한 소재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인기다. 재벌 상속녀가 북한에 불시착한다는 소재를 다룬 '사랑의 불시착'부터 백두산 화산 폭발 시나리오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백두산까지. 북한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핫'하다. 그 중 드라마에 등장하는 '살 까기(다이어트)'라는 북한말도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북한 사람들도 다이어트를 하는 걸까.    과거 북한에서는 건장한 체격과 뚱뚱한 몸이 부의 상징이었지만, 요즘에는 늘씬한 몸매를 추구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외부와 교류가 확대되며 '비만이 건강 적신호'라는 인식이 퍼진 것으로 유추된다.    남한으로 귀순한 A씨는 최근 한 방송에서 '북한 주민들이 비만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중국에서 남한의 건강기능식품이나 영양제를 찾는 비율이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만병의 근원'인 비만을 개선하려 다이어트 보조제를 찾는 빈도도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북한에도 '다이어트 콜라' 있다고?  북한에 '코카콜라'는 없어도 청량음료인 '보리수'가 있다. 심지어 '무당' 버전이 존재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제로콜라' 정도로 볼 수 있다. 대다수 무설탕 음료가 그렇듯 이 역시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넣었다. 현지에서는 '마시면 단맛은 있어도 혈당값은 오르지 않는다'고 소개된다. 북한의 달라진 건강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대목이다.    ◆건강식 선호… 닭고기쌈·두부밥 인기  여러 매체에 따르면 최근 북한 중상류층이 건강식단을 선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인기 있는 음식으로는 '닭고기쌈'과 '두부밥'이 꼽힌다.   닭고기쌈은 저민 닭가슴살에 녹말가루를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각종 야채를 채운 뒤 기름에 굴려가며 익힌 요리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에 야채의 항산화성분·식이섬유가 다이어트 식단으로 추천할 만하다.    두부밥은 튀긴 삼각형 모양의 두부 속에 야채·멸치·고춧가루로 만든 양념장에 비빈 밥을 채워 넣은 음식이다. 식물성 단백질에 적절한 탄수화물을 공급할 수 있어 다이어터도 안심할 수 있다.   ◆고위층, 지방흡입·위밴드수술 등 의학적 도움 받기도  애초에 북한에서 다이어트가 성행한 것은 미용 목적이 아니다. 고위층이 '고도비만으로 인한 건강 적신호'가 삶을 위협할 정도에 이르자 이를 관리하려는 차원에서 '살까기'가 성행하기 시작했다.    일례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8년 뇌졸중을 겪은 뒤 재발을 막기 위해 수개월에 걸쳐 10여㎏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인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마찬가지다. 고도비만인 그는 2014년 갑작스럽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외신은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비만수술을 받은 것으로 추정했다. 이처럼 최상류층들은 건강을 챙기기 위해 비만치료를 감행한다.    자료=비만클리닉 365m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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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김성주 후보 “우한폐렴, 늦장대응보다 선제적, 과잉대응 필요”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였던 김성주 예비후보(전주시병)는 중국에서 발병하여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하여 ‘늦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며 정부와 민간의 철저한 대비와 예방을 강조했다. 김성주 후보는 19대 국회 4년 임기 내내 국민의 복지와 보건의료 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상임위원회 간사를 지냈다. 또한 2015년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 당시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메르스대책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앞장섰었다. 김성주 후보는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질병의 확산방지 및 신속정확한 역학조사 실시를 위한 <검역법> 및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015년 6월 대표발의했고, 이 제도가 현재 우한폐렴 방역, 역학조사에서 시행되고 있다.  김 후보는 검역의 실효성 확보를 위하여 감염병이 유행하는 오염지역을 방문한 입국자에게는 오염지역 방문사실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은 국내에 입국하는 선박 또는 항공기를 운용하는 항공사 등이 보유하고 있는 탑승자의 인적사항·여행경로 등 승객예약자료를 열람 또는 제출받을 수 있도록 하며, 감염병이 유행하는 오염지역 등을 여행한 이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사 등에게 입국자의 과거 일정기간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의 자료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를 제안했다.  그리고 김 후보는 감염병예방관리법 개정을 통해 의료기관 내 감염병 관리 및 대응에 취약한 의원급 의료기관 및 중소병원에 대한 대책마련 및 지원, 감염병 발생 시 구체적 발생현황과 의료기관 정보를 공개하는 등 국가와 지자체, 교육청 간 협조체제 구축, 감염병 환자에 대한 치료비, 생활지원 등 국가․지자체의 재정적 지원 그리고 정부 조치에 따른 의료기관의 손실보상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김 후보가 대표발의한 감염병예방관리법, 검역법 개정사항은 지금 현재 우한 방문자 및감염 의심환자의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 민관협력의 시스템으로 시행되고 있다. 김성주 후보는 우한 폐렴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재 검역체계 보완, 개선을 위한 감염병예방관리법 개정안 통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지난해 10월 발의한 이 법안은 감염병의 위험도에 기반한 검역관리,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해외 감염병 통합관리, ICT(정보통신기술) 활용을 통한 정보검역 제도 체계화, 선진 검역체계 강화 방안 마련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도 최근 우한폐렴 등 신종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2월 중 법안 처리를 약속한 상황이다. 김성주 후보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우한폐렴이 우리의 예측을 뛰어넘을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5년 메르스 대유행 당시 언급한 바와 같이, 우한폐렴 늦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감염병통합관리 및 정보검역체계 구축을 위한 법안이 2월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정부가 보다 촘촘한 방역체계를 갖추고, 역학조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면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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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올해 여의도 면적 9.5배 크기의 바다숲 조성한다
    올해 5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여의도 면적의 9.5배인 2,768ha의 바다숲을 조성한다.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와 자원남획 등으로 황폐해져가는 바다를 되살리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해역별 특성과 수산생물의 특성을 반영한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국정과제인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을 구현하기 위해 ▲ 바다숲 조성·관리 ▲ 산란장·서식장 조성 ▲ 연안바다목장 조성 ▲ 수산종자 관리 ▲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 등 5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한다. 첫째, 갯녹음 현상으로 사막화되어가는 바다를 되살리기 위해 해조류·해초류를 심어 총 21개소, 2,768ha 규모의 바다숲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바다숲 조성 시 자연암반의 비율을 높이고 친환경 소재의 사용도 확대할 예정이다. 둘째, 고갈·감소 위기에 처한 문어, 말쥐치, 대게 등의 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각 품종의 생태와 어장 정보를 기반으로 자연 산란장·서식장 11개소를 조성한다. 셋째, 바닷속에 물고기 등이 모여 살 수 있는 시설물을 설치하는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도 지속 추진하여 올해에도 14개소의 연안바다목장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넷째, 건강한 바다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주요 방류종자의 유전적 다양성 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유전적 다양성 조사·관리대상을 12종으로 확대하고, 유전정보에 대한 자료를 구축하여 방류사업의 효과를 분석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하천으로 회귀하는 연어자원 보전을 위해 강원도 양양에 연어 자연산란장을 조성한다. 올해는 하천 생태환경조사를 토대로 적지를 선정하고, 관련 법령 등의 검토를 거쳐 실시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조성사업의 사후관리 지침을 보완하고, 사업 대상지 선정 시 지자체의 사후관리 실적을 고려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연근해 자원량이 감소함에 따라 감척, 금어기·금지체장 설정 외에도 적극적인 수산자원 조성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수산자원조성사업을 확대하고 내실화하여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이용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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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U-23 챔피언십] 김학범호, 사우디 꺾고 한국 최초 우승
    한국이 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남자대표팀이 2020 AFC U-23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김학범호는 26일 밤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1-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결승 진출로 1차 목표였던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달성한 것에 이어 최종 목표인 우승까지 이루며 한국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했다. 오세훈(상주상무)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2선에는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김진규(부산아이파크), 김진야(FC서울)가 자리했다. 중원은 김동현(성남FC)과 원두재(울산현대)가 지켰고, 수비라인은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이상민(울산현대), 정태욱(대구FC), 이유현(전남드래곤즈)이 구성했다. 골키퍼는 송범근(전북현대)이 맡았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치열한 중원 싸움으로 탐색전을 펼쳤다. 계속되는 공방전 속에 양 팀 모두 이렇다 할 슈팅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대회 앞선 5경기에서 1실점만을 기록할 정도로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였는데, 결승전에서도 짜임새 있는 수비를 펼치며 한국 공격진을 고전하게 했다. 한국은 전반 20분 좋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정우영이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돌파해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35분에는 김진규의 패스에 이은 오세훈의 슈팅이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전방 공격수 압둘라 알함단을 앞세워 몇 차례 역습을 시도했으나 위협적이지는 않았다. 한국은 전반 42분 또 한 번 좋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다. 김진야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반대쪽에 있던 정우영이 곧장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공은 크로스바 위로 뜨고 말았다. 후반전 들어 김학범 감독은 2선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정우영을 빼고 이동준(부산아이파크)을 투입했고, 후반 8분에는 김진규를 빼고 이동경(울산현대)을 투입했다. 한국은 계속해서 상대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촘촘한 수비도 이어졌다. 후반 13분에는 이동준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김학범 감독은 후반 28분 이유현을 뺀 자리에 김진야를 세우고 김대원(대구FC)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33분 이동준의 돌파에 이은 이동경과 김대원의 슈팅이 연달아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막바지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보다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한국은 실점 위기를 잘 넘겼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기다리던 골은 연장후반 8분에 터졌다. 연장전반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비에 고전했던 한국은 결국 세트플레이로 골을 만들어냈다. 김대원이 왼쪽 측면으로 돌파하다 프리킥을 만들어냈고, 이동경의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이 장신 수비수 정태욱의 머리로 향했다. 정태욱은 침착한 헤더로 공을 사우디아라비아의 골문에 꽂아 넣었다. 한국은 남은 시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한국은 이번 대회 6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달성했고, 이로써 한국은 AFC U-23 챔피언십 4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전까지는 2016년 대회에서 거둔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다. 중앙 미드필더 원두재는 대회 MVP로 선정됐으며, 송범근은 최우수 골키퍼로 뽑혔다.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 한국 1-0 사우디아라비아 득점 : 정태욱(연후8) 출전선수 : 송범근(GK) - 강윤성, 이상민, 정태욱, 이유현(후28 김대원) - 김동현, 원두재 - 정우영(HT 이동준), 김진규(후8 이동경), 김진야 -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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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2020-01-28
  • ‘리커버’, ‘슬로푸드’를 우리말로 바꾼다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리커버’와 ‘슬로푸드’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새표지’와 ‘정성음식’을 선정했다. ‘리커버’는 이미 출간된 책의 표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꾸어 다시 출간하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슬로푸드’는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만들고 먹는 음식을 ‘즉석음식(패스트푸드)’에 상대해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 ‘리커버’의 대체어로 ‘새표지’를, ▲ ‘슬로푸드’의 대체어로 ‘정성 음식’을 선정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국민들이 어려운 용어 때문에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어 이 말들이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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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0-01-28
  •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정보, 이젠 카카오톡으로 쉽게!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이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기반의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 서비스 홍보는 물론, 사용자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챗봇(Chatbot) : 문자 또는 음성으로 대화하는 기능을 통해 정보검색, 고객지원 등의 목적을 수행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은 중기부와 창업기업인 (주)페르소나가 효율적인 중소기업 정책과 정보의 전달을 위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정책정보 제공 서비스이다. 카카오톡에서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을 친구로 추가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며,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지역별, 분야별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챗봇 서비스 개시 이후 활용도를 살펴보면, 현재까지 4만 8천여명의 사용자(친구)가 이용 중이며,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약 31만건의 챗봇 자동 상담이 이루어졌다. 챗봇 상담은 정책정보 데이터베이스와 검색엔진이 연계된 자동응답 기능을 통해 다양한 이용자 질의에 맞춤형 답변이 가능토록 최적화되어 있다. 실제 챗봇 서비스를 통한 지원 사례도 나타났는데, 지난해 대구에 소재한 마케팅 전문기업 J사는 챗봇 정보검색을 통해 ‘데이터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을 알게 됐고, 이 사업을 신청해 2,400만원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J사 대표는 “챗봇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정보를 카카오톡을 통해 쉽게 검색할 수 있고, 관심 사업 등록이나 직원들과의 공유도 가능 하기 때문에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을 적극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란우산 공제 가입 고객 122만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메일(웹매거진 : 노란우산 희망더하기+) 및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 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노란우산공제 : 사업주가 매월 일정 부금을 납부하여 폐업, 사망, 질병·부상으로 인한 퇴임, 노령 은퇴 시 생계위험으로부터 생활 안정을 유지하고, 사업 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퇴직금(목돈) 마련 제도 중기부 정연호 통계분석과장은 "정부 정책을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없도록 중앙회와 긴밀히 협력해 이용대상을 확대하고, 콘텐츠 확충과 검색기능 강화 등 챗봇서비스의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회 박미화 공제서비스 부장은 “그동안 정부의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챗봇을 통해 정책자금, 판로지원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중기부와 중앙회는 앞으로도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경영개선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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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상생/지속경영
    2020-01-28
  • '우한 폐렴' 확산에 개학 연기 검토
    국내에서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개학 연기' 조치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주재로 시교육청 903호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우한폐렴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중국의 초기대처가 미흡해 전세계적 문제로 확대됐다"며 "상황에 따라 개학연기까지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명절이 지나며 초기엔 방심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굉장히 위중한 상황이 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폭넓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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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영화 '빈폴', 칸테미르 발라고프 감독 화제
    [위메이크뉴스::WeMakeNews] 전쟁에서 살아남은 두 여인이 서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희망과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그린 가슴을 울리는 마스터피스 '빈폴'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칸테미르 발라고프 감독이 화제다. 1991년생으로 아직 28살인 칸테미르 발라고프 감독은 2015년 대학을 졸업한 이후 2017년 감독한 첫 작품 '가까이 Closeness'로 제70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데뷔식을 치렀다. 그의 두 번째 감독작 '빈폴' 역시 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어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과 감독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책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에서 영감을 받아 '빈폴'을 연출했다는 칸테미르 발라고프는 칸영화제 수상을 비롯, 전 세계 24개 영화제에 초청되어 18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믿기 어려운 재능의 소유자 발라고프” – THE GUARDIAN, “파괴적이고 천재적인 연기와 연출” – THE NEW YORK TIMES, “발라고프는 이미 메이저급 감독” – ROGEREBERT.COM, “자기 나이의 2배 정도 되는 감독들의 테크닉을 보여주는 발라고프” – GLOBE AND MAIL 등 평단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감독의 연출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디와이어 2019년 베스트 무비 50편에도 선정되어 올해 가장 강력한 마스터피스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빈폴'은 91년생 감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섬세한 드라마와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오랫동안 여운을 남길 강렬한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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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2020년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시책 총망라
    [위메이크뉴스::WeMakeNews]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월 30일(목)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0년 서울지역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천구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0년 중소기업 주요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상담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자금, 수출, 창업․벤처, R&D 등 2020년도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 추진방향과 각 분야별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또, 이날 행사장에는 10여개의 상담창구를 마련해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해 1:1 맞춤형 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인 및 소상공인은 사업장 주소지와 상관없이 참가가능하며, 사전 접수 없이 당일 참여하면 된다.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유튜브’로도 방영된다. 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2020년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수록된 책자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해당 자료는 서울중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기업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설명회에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정부지원 사업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고 적극 활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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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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