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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드러나는 김호중 음주운전 정황…혐의 입증 가능할까
혈중농도 0.03% 이상 돼야 처벌…뒤늦은 측정에 수치 확인 어려워 이창명 사건 연상…"기소시 도주·은폐 등 각종 정황 반영될 것" 김호중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뺑소니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혐의 입증의 결정적 증거인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이 사고 17시간 뒤에야 이뤄진 탓에 일각에서는 2017년 방송인 이창명씨 사건과 같이 기소되더라도 무죄 판결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가 사고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경찰은 우선 지난 1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김씨가 사고 전 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의 소변 감정 결과를 받았다. 국과수는 '사고 후 소변 채취까지 약 20시간이 지난 것으로 비춰 음주 판단 기준 이상 음주대사체(신체가 알코올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가 검출됐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가 사고 후 17시간이 지나 경찰에 나와 음주 측정을 받았고, 사고 전에 유흥주점에서 나와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까지 공개된 상황이다. 경찰은 김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으니 경찰에 대신 출석해달라'고 매니저에게 직접 요청한 녹취 파일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러한 정황들이 혐의 입증의 증거가 될 수 있느냐는 것이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으로 확인돼야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 통상 음주 후 8∼12시간이 지나면 날숨을 통한 음주 측정으로는 음주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경찰은 마신 술의 종류와 체중 등을 계산해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유추하는 '위드마크'(Widmark) 공식을 활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역추산할 최초 농도 수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장시간 행적을 감춘 운전자에게는 적용하기 어렵다. 음주대사체 분석 역시 음주 여부만 확인할 수 있을 뿐 혈중알코올농도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정경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법무법인 엘앤엘)는 "경찰이 녹취 파일 등 여러 음주 정황을 확보한다고 해도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확정 짓기는 어렵기 때문에 음주운전 혐의가 인정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만약 기소된다고 해도 형사재판에서 혈중알코올농도는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산정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무죄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김씨의 사건을 보고 방송인 이창명(55)씨의 교통사고를 떠올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씨는 2016년 4월 교통사고를 낸 지 9시간여 만에 경찰에 출석해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당시는 음주운전 단속 기준 혈중알코올농도가 0.05%에서 0.03%로 변경(2019년 6월)되기 전으로, 검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사고 당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5%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당시 재판부는 "이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합리적 의심은 들지만 술의 양이나 음주 속도 등이 측정되지 않아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 상태에서 운전했다는 것이 증명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만약 김씨가 뒤늦게 음주 사실을 털어놓는다고 해도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이었다는 자백이 성립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역시 혐의가 인정되기는 쉽지 않다. 2015년 1월 충북 청주시에서 발생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가해자도 음주운전 혐의가 무죄로 결론 났다. 임신한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사 들고 한밤중 귀가하던 피해자를 30대 운전자가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다. 도주 19일 만에 자수한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소주 4병을 마셨다'고 진술했고 직장동료도 그와 함께 술을 마신 사실을 증언했다. 검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운전자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0.162%로 추정했으나 이는 1·2심은 물론 대법원에서도 인정되지 않았다. 다만 법원은 "주취 정도를 알 수는 없지만 상당한 양의 술을 마신 후 운전했다"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확정했다. 현재 김씨가 받고 있는 '사고 후 미조치' 혐의는 도로교통법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지만 초범이거나 인명 피해가 없으면 대부분 가벼운 벌금형에 그친다. 음주운전을 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처벌 수위가 낮은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창명 씨 사건 이후 전 국민이 대법원 판례까지 알게 되다 보니 경찰 입장에서는 더 힘들어진 측면이 있다"며 "법원이 합리적 판단을 내려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 외에는 경찰이 할 몫이 마땅히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 변호사는 "음주운전의 처벌 수위는 계속해서 높아지지만 사고 후 미조치는 도로교통법이 만들어진 뒤 변함이 없다"며 "음주 의심 사고를 낸 뒤 도주한 이들에 대한 양형기준을 높이는 등의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판례 등을 염두에 둔 듯 김씨 측은 "술잔에 입을 대긴 했지만 술을 마시진 않았다"며 음주 혐의를 강력 부인하고 있다. 김씨는 전날 열린 콘서트에서도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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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그랑사가' IP 카카오게임즈 손잡고 부활하나
반짝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았으나 이내 운영 미숙으로 하락세를 경험했던 비운의 주인공 ‘그랑사가’가 후속작 ‘그랑사가 키우기’로 돌아왔다. 지난 2021년 새해 첫 작품으로 발매된 이후 반짝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았으나 이내 운영 미숙 탓에 하락세를 경험했던 비운의 주인공 ‘그랑사가’가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파이드픽셀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의 해외 진출 관련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통해 카카오게임즈는 해외 마케팅과 플랫폼, 운영 등을 맡고 파이드픽셀즈는 개발과 운영을 담당한다. ‘그랑사가 키우기’는 세계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500만 회를 달성한 ‘그랑사가’의 세계관을 계승했다. 원작의 아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서사에다, 75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육성하는 재미가 있다. ‘그랑사가 키우기’를 만든 파이드픽셀즈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랑사가’를 비롯해 ‘리니지2’와 ‘블레이드&소울’ 등 여러 유력 작품에 참여한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그랑사가 키우기’의 국내·외 출시에 맞춰 대형 애니메이션과의 협업을 준비 중이다. 현재는 사전 절차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게임성 높은 IP(지식재산권) 발굴과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확대 등을 모두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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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희망이 꽃피다' 5·18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 거행
윤석열 대통령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 오월정신 계승" 기념공연 통해 학생열사·이팝나무 조명…정치권, 헌법 수록 한목소리 18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단 / 연합뉴스]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 발전에 이바지한 5·18 정신을 기리는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거행됐다. 올해 기념식은 5·18 유공자와 유족 등 2천500명이 초청돼 오전 10시부터 45분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3년 연속 참석해 "매년 참석하겠다"는 5·18 유족과의 약속을 지켰다. 5·18 기념일은 1980년 신군부의 폭압을 거부하고 민주화를 요구하며 일어났던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97년 5월 9일 제정됐다. ◇ 윤 대통령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 오월정신 계승"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온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980년 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며 "대한민국이 오월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정치적 자유와 인권을 누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정치적 자유는 확장됐지만,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수많은 국민이 있다"며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해 국민 모두 행복한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이후 3년 연속으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취임 첫해 유족들에게 한 '매년 참석'의 약속을 지켰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 인사와 함께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박찬대 원내대표, 조국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등 여야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 학생열사·이팝나무 조명한 44주년 5·18 기념식 '오월, 희망이 꽃피다'는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식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5·18정신 위에 굳건히 뿌리 내리고 있으며, 우리 모두 오월이 꽃피운 희망을 소중히 가꿔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이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기념공연은 광주의 오월을 지켜낸 학생 희생자인 류동운·박금희 열사를 전남대학교 학생 대표들이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1980년 당시 한신대 2학년이었던 류 열사는 아버지의 만류에도 도청에서 마지막까지 저항하다 숨졌고, 춘태여상 3학년이었던 박 열사는 부상자를 위해 헌혈한 후 귀가하다 계엄군 총격에 사망했다. 학생 열사 출신학교 후배들이 객석에 있는 유족들을 찾아가 5월에 꽃을 피워 '오월 영령'을 상징하는 이팝나무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기념식은 참석자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끝났다. 님을 위한 행진곡은 보수 정부 시절 '제창'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었지만, 윤석열 정부에서는 논란을 없애고 3년 연속 제창해 의미를 더했다. 다만 국가보훈부가 기념공연 영상으로 박금희 열사를 소개하며 박현숙(16세 마이크로버스 총격 사망) 열사의 사진을 잘못 사용해 옥에 티가 됐다. ◇ 기념사 '헌법 수록' 미언급…오월단체·지역 정치권 "아쉬워" 올해 윤 대통령 기념사에 '5·18 헌법 전문 수록' 언급이 없다며 아쉽다는 반응과 함께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하는 5·18 단체와 정치권 목소리가 쏟아졌다. 윤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약속했고 지난해 기념식에서도 "오월의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 그 자체"라며 계승을 강조했지만, 올해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윤남식 5·18 공로자회 회장은 "5·18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내용이 올해에는 빠져 있어 섭섭하다"고 말했다. 양재혁 5·18 유족회 회장도 "그토록 염원했던 내용이 없어 단체 분위기가 다소 침울하다"면서도 "대통령이 '잘 챙기겠다'고 한 발언에 희망을 건다"고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내용이 기념사에 언급되지 않아 무척 아쉽다"고 논평했고, 광주시의회 5·18 특별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은 대통령 기념사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5·18 헌법전문 수록'이라는 문구의 손팻말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기도 했다. 정치권은 헌법 전문 수록 추진에 여야가 한목소리로 '힘을 모은다'고 했지만, 대통령의 기념사에 대해 야권에서는 비판적인 반응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아쉬운 것은 윤 대통령께서 대선 때 명백하게 공약했고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공약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 오늘 기념식에서는 한마디 말씀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실천과 행동으로 그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한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다"며 "여야 간 초당적 협의를 기반으로 5·18 정신이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국신당 조국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 야권 인사들도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찬성 입장을 내놓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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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회사 구내식당 공모전 이벤트
-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홈페이지(노사브라보)에서는 이달 13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국내 우수 노사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회사 구내식당 자랑하기’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의 구내식당이 이슈가 되면서 식사만을 위한 곳이었던 구내식당이 새롭게 재조명받고 있다. 직장동료들이 모여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이번 이벤트는 이러한 문화를 반영해 자신의 회사 구내식당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우수 노사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근로자·영양사·조리사 등 구내식당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노사문화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30만원권, 우수상 5명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10만원, 장려상 20명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5만원, 참가상 전원에게는 영화 예매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노사문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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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회사 구내식당 공모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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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2013 광저우 모터쇼서 신형 CT200h 세계최초 공개
- 렉서스 브랜드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3 광저우 국제 모터쇼(2013 Guangzhou International Auto Parts & Accessories Exhibition)’에서 CT200h의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형 CT200h는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는 LEXUS의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으로서 개성이 한층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구체적으로 LEXUS의 독자적인 디자인 아이콘 「스핀들 그릴」이 적용되고, 와이드감을 강조한 리어 범퍼 외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알루미늄 휠을 채용하는 등, 이전보다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평이다. 신형 CT200h는 2014년 초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차례로 출시 될 예정이며 한국 출시 계획은 아직 미정이라고 렉서스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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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2013 광저우 모터쇼서 신형 CT200h 세계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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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에 10만 달러 지원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지난주 말 필리핀을 강타한 슈퍼태풍 ‘하이엔’ 으로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필리핀에1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만 달러의 성금은 필리핀 적십자를 통해 필리핀 현지 구호기관에 전달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의 필리핀 자회사인PCPPI에서도 자체적으로 피해복구 성금 10만 달러와 물과 음료수 등 물품을 지원하고 현지 직원들과 함께 피해복구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0년 8월에 필리핀 內 2위 음료회사인 PCPPI의 최대주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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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에 10만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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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국 최대 규모 통합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 2014년, 50만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을 위한 화려한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 대표 안건희)는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 및 지역 야구 활성화를 위해 2014년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전국 통합 리그 챔피언십 대회인 ‘2014 전국 사회인 야구 챔피언스 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고대행사인 이노션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별 야구연합회와 공조,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대회를 출범시킨 것에 대해 야구 동호인들은 물론 광고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노션이 주최하고, 7개 지방자치단체(제천시, 익산시, 홍천군, 영덕군, 곡성군, 의령군, 함안군) 및 지역별 야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대회 방식, 참가 규모, 상금, 경기 수 등 모든 부분에서 기존 사회인 야구대회를 압도한다. 전국 9개 권역에서 총 352개 팀(3부 176개팀, 4부 176개팀), 8,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8개월 동안 2,518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운영방식은 프로야구와 동일한 페넌트레이스와 포스트시즌제도를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내년 3월부터 약 7개월간 각 부 참가팀은 지역별 풀리그를 거쳐 상위팀을 선발한 뒤, 토너먼트 방식의 결선 대회를 통해 다시 최강 팀을 가린다. 3부는 나이 제한 조건을 통해 선수출신의 출전이 가능하고, 4부는 순수 아마추어 선수만 출전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최근 오픈한 전국 사회인 야구 챔피언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www.ncbcl.co.kr)를 통해 12월초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노션은 올해 상반기 전국 6개 권역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현대자동차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3(The Brilliant Baseball Classic)’ 운영 경험과 사회인 야구 동호인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내년 3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 리그 출범을 위한 예열을 마친 상태다. 또한 내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야구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별 전용구장 12면을 확보한 상황이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이노션의 유욱상 국장은 “최근 프로야구의 인기와 함께 사회인 야구에 대한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 “하지만 야구를 즐기려는 동호인 인구는 꾸준히 느는데 반해 제반 인프라와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춘 대회가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국내 사회인 야구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과 현대∙기아자동차의 FIFA 월드컵 등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며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한 바 있는 이노션은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야구연합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사회인 야구 저변 확산에 지속적으로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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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국 최대 규모 통합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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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R&D 부문 임원 인사
- ▲ 박정길 부사장 현대‧기아차는 11일(월) 최근 일련의 품질 현안에 대한 책임을 지고 ▶연구개발본부장 권문식 사장 ▶설계담당 김용칠 부사장 ▶전자기술센터장 김상기 전무가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후임으로 ▶박정길 전무(現 바디기술센터장)를 설계담당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하고 ▶김헌수 상무(現 설계개선실장)를 바디기술센터장으로 전보발령 ▶박동일 이사(現 전자설계실장)를 전자기술센터장 상무로 승진발령했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인사 조치를 통해 품질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R&D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 박정길(朴貞吉) 부사장 주요 프로필 - 1958년생 - 조선대 기계공학과 - 주요경력 의장설계실장 (이사) 설계2실장 (이사) 차량개발2센터장 (전무) 바디기술센터장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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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R&D 부문 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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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드라이빙데이
- ▲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 재규어 F-TYPE ▲ 재규어 XF 재규어는 각 브랜드별 드라이빙 성능의 우월함과 경쟁력을 체험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드라이빙 데이”를 오는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실시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국내 데뷔를 마친 프리미엄 스포츠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재규어 ‘F-TYPE’의 굿 디자인 어워드 국무총리상 수상 이후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에 대한 고객 궁금증을 체험을 통해 해소하고자 기획됐다”며 “전년과 비교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든 차량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이해시키겠다”고 드라이빙 데이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시승 행사는 전국 12개 전시장을 순회해 개최한다. 시승 일정은 이달 16~17일 주말 및 내달 이달 7~8일 주말 동안 실시한다. 자세한 일정은 16일에 서초, 한남, 일산전시장을 시작으로 17일은 강남, 대치, 분당전시장에서, 내달 7일은 부산, 원주, 전주전시장에서, 8일은 광주, 대전, 대구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 및 유지 비용 절감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재규어 대표 모델인 XJ와 XF는 36개월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XJ의 경우 특별 보증기간 연장 프로모션을 통해 5년/20만km(기존 3년/10만km)로 보증기간을 확대 제공한다. 시승 및 계약을 마친 모든 출고 고객에게는 12월까지 백 만원 상당의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밖에 각 전시장에서는 대기 고객을 위해 네일 케어 서비스, 버추얼 레이싱 게임 등이 마련돼 있으며 모든 시승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전시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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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드라이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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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사륜구동 시판
- ▲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사륜구동 모델 현대차가 대한민국 대표 다목적차량 그랜드 스타렉스의 4륜구동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주)는 비포장 도로와 빙판길 등 험로에서의 주행성능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 ‘그랜드 스타렉스 4WD(사륜구동)’ 모델을 11일(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미니밴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미니버스의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을 갖춘 ‘그랜드 스타렉스’는 97년 1세대 모델 ‘스타렉스’가 출시된 이레로 국내에서만 90만대가 넘게 팔린 현대차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카다. 현대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의 주요 고객층이 겨울철 빙판길, 비포장 도로 등 험로 주행이 많아 안정적인 주행성능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그랜드 스타렉스 4WD’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 ‘그랜드 스타렉스 4WD’ 모델은 도로 조건이나 주행 상황 등에 따라 운전자가 2륜구동과 4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또, 4륜구동 시스템의 안정적인 주행성능이 보다 잘 구현될 수 있도록 기존의 16인치 타이어 대신 17인치 타이어를 4륜구동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급제동, 급선회 등 위험 상황 발생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디젤 왜건형 2륜구동과 4륜구동 럭셔리 이상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현대차는 기존에 옵션 가격 50만원으로 운영되던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디젤 왜건 2륜구동 모델에 적용하면서 가격은 35만원 인상해 고객들이 실제적으로는 15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리게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드 스타렉스의 고객 대부분이 인원 및 화물 수송 업무가 많은 개인사업자인 만큼 합리적 가격과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사양을 갖춘 제품과 부담 없는 착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랜드 스타렉스 4륜구동 모델의 가격은 12인승 ▲디럭스 2,490만원 ▲럭셔리 2,660만원 ▲프리미엄 2,770만원, 11인승 ▲럭셔리 2,670만원 ▲프리미엄 2,785만원 ▲VIP PACK 2,900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차체자세제어장치(VDC)가 기본 적용된 2륜구동 디젤 왜건형 모델의 가격은 12인승 ▲럭셔리 2,460만원 ▲프리미엄 2,570만원, 11인승 ▲럭셔리 2,470만원 ▲프리미엄 2,585만원 ▲VIP PACK 2,710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사양변동이 없는 12인승 디럭스 모델은 기존과 동일한 2,2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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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사륜구동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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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누적생산 8천만대 기록
-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에 수출용차량이 선적을 대기하고 있는 모습 현대·기아차가 완성차 누적 생산 대수 8천만대를 기록했다. 현대·기아차는 창사 이래 지난 10월까지 국내 및 해외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 대수가 8,00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누적생산 8천만대 돌파는 현대차가 창사 이듬해인 1968년 울산공장에서 ‘코티나’ 차종 556대를 생산하고, 기아차가 1962년 소하리공장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3륜 화물차인 ‘K-360’을 생산한지 50여 년 만에 이룬 성과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993년 누적생산 1천만대를 돌파하기까지 30여년이 걸렸지만, 2천만대는 1천만대를 돌파한 지 불과 6년 만인 1999년에 달성했다. 이후 전세계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수출확대 전략을 펼친 결과 생산이 가속도를 내기 시작해 2003년 3천만대, 2006년 4천만대, 2009년 5천만대를 차례로 달성했으며, 2012년 7천만대에서 이번 8천만대까지는 만 2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현대·기아차가 지금까지 생산한 8천만대는 현대차 베스트셀링 모델인 ‘아반떼’를 한 줄(전장 4,550㎜, 전폭 1,775㎜ 기준)로 세울 경우 약 36만 4천㎞로 지구를 9바퀴 돌 수 있으며, 펼쳐 놓을 경우 약 646.1㎢로 서울시 면적(605㎢)을 덮고도 남는다. 8천만대 중 가장 많이 생산된 모델은 ‘아반떼’로 1990년 출시(당시명:엘란트라) 이후 910만대가 생산됐으며, ‘쏘나타’가 673만대, ‘엑센트’가 663만대로 뒤를 이었다. 현대·기아차의 누적생산 8천만대 달성의 주역은 단연 국내공장이다. 8천만대 중 74%인 5,988만대를 국내공장에서 생산했으며, 국내 생산대수 중 절반이 넘는 3,313만대를 해외시장으로 수출함으로써 한국 수출의 큰 축을 담당했다. 이는 협소한 내수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독자기술을 통한 고유모델 개발과 생산시설에 대한 선도적인 투자를 통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시장을 개척한 결과다. 지금도 현대·기아차는 우리나라 연간 자동차 생산량의 4분의 3가량을 담당하며, 한국 자동차산업의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대차는 현재 국내에서 생산된 20개 모델(상용차 제외)을 해외 185개 지역으로 선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특화 생산·판매되는 19개 현지 전략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 기아차 역시 17개 모델(상용차 제외)을 해외 166개 지역으로 선적하고 있으며, 8개 해외 전략 차종을 현지에서 생산·판매할 만큼 차량 및 지역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같이 지난 50여 년간 현대·기아차가 수출시장 개척을 통해 국내생산을 대폭 확대시킨 결과, 우리나라는 유럽, 미국 등 자동차 선진국에 비해 50년이나 늦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난 1995년에 처음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이 되었다. 1998년 외환위기로 생산량이 195만대까지 줄며 8위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이후 현대·기아차를 중심으로 생산규모를 늘려 2005년 이후 8년째 세계 5위 생산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달성한 누적생산대수 8천만대는 부품협력사의 성장과 함께 했다. 지난해 현대차 국내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 1대당 평균 부품매입액은 1,057만원인데, 이를 기준으로 8천만대를 생산하는 동안 현대·기아차가 부품협력사로부터 매입한 금액을 계산하면 현재가치로 무려 846조2천억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현대차 매출액(43조1천억원)의 약 20배에 달하며, 올해 대한민국 정부 예산 342조원의 약 2.5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또한 현대·기아차의 적극적인 수출확대전략에 발맞춰 부품협력사의 수출도 상전벽해와 같은 속도로 증가했다. 10년 전인 2002년 3.8조원이었던 부품협력사의 총수출액은 지난해 30.1조원을 달성해 10년간 7.9배 증가했다. 이는 현대·기아차의 구매가 증가한 점 뿐만 아니라 현대·기아차의 수출지원책과 해외 동반 진출에 따른 협력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상승 등에 힘입어 해외 완성차 업체로의 부품 수출이 늘어난 점도 크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기아차는 자동차를 우리나라 경제를 선도할 수출 전략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겠다는 의지 아래 독자 모델 개발과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누적 생산 8천만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업체들간의 경쟁 속에서 국내 생산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우리나라가 자동차강국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공장 다음으로 생산대수가 많은 지역은 중국(베이징현대, 사천현대, 둥펑위에다기아)으로 10월까지 총 754만대를 생산했으며, 그 다음이 현대차 인도공장 505만대, 미국(현대차 앨라배마공장, 기아차 조지아공장) 347만대, 유럽(현대차 체코공장,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 268만대 등이 뒤를 이었다. 현대·기아차가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 가운데 ‘글로벌 판매량 대비 자국(自國) 생산량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를 비롯한 각국 자동차산업협회와 업체별 사업보고서,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등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2012년 자국 생산 비율은 전 세계 판매량이 200만대를 웃돈 9개 주요 완성차 업체(’11년 피아트에 합병된 크라이슬러 제외) 중 가장 높은 49%를 기록했다. 작년 한 해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712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한 현대·기아차는 이 중 절반 가량인 349만대를 국내에서 생산했다. 차량 두 대 중 한 대를 한국에서 생산한 셈이다. 자국 생산 비율 뿐만 아니라 자국 생산대수 면에서도 독일 폭스바겐과 미국 GM 등을 제치고 일본 도요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지난 10년 동안 자국 생산량을 주요 업체 중 가장 많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한국에서 257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던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이보다 92만대 늘어난 349만대를 국내에서 만들었다. 그 결과 현대·기아차는 지난 10년간 자국 생산량이 35.8% 증가해 증가율과 함께 증가대수 모두 주요 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8개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의 자국 생산량이 502만대 줄어드는 동안 현대·기아차는 100만대 가까이 자국 생산량을 증가시켜 대조를 이뤘다. 자동차산업은 산업 연관효과와 국가 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대표적인 산업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각국 정부는 경제 위기 타개를 위해 자국 자동차산업 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0년 동안 국내 생산량을 증가시키고 업계 최고 수준의 자국 생산 비율을 유지함으로써 국내 고용 증가와 경제성장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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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누적생산 8천만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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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네베, 단팥죽 반값 이벤트
-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11일부터 겨울 신메뉴 단팥죽 출시를 기념해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과 함께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1일부터 진행되며 카페베네 ‘팥에동동’ 단팥죽 3종 5만개를 5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먼저 쫄깃한 새알심이 올려진 ‘순수 단팥죽’은 5천 9백원에서 2천9백5십원으로, 팥죽과 고구마 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고구마 동동 단팥죽’과 쫀득쫀득한 찰도넛이 어우러진 ‘찰도넛 동동 단팥죽’은 6천4백원에서 3천2백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쿠팡에서 만나는 카페베네 단팥죽 반값 할인 쿠폰은 쿠팡 모바일앱을 통해 구입가능하며 사용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개월 이내이다. 카페베네는 올 겨울을 맞아 전통 간식인 팥죽을 새롭게 카페형 디저트로 선보였으며, 100% 국내산 팥을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지난 달 개성만점의 인기 그룹 크레용팝을 신메뉴 단팥죽 모델로 기용해 기존 ‘빠빠빠’ 곡을 개사한 신제품 주제가 ‘팥에동동’을 공개하고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다채로운 홍보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업체인 쿠팡을 통해,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카페베네 겨울 신메뉴 단팥죽 시리즈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친구, 가족들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카페베네 단팥죽도 즐기시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단팥죽 3종 출시를 기념한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11월 21일까지 카페베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ffebene)을 통해 공개된 ‘팥에동동’ 크레용팝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후,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는 자신 또는 친구들의 모습에 재치있는 아이디어를 더해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 된다. 필리피 마닐라 여행권 및 카페베네 기프트카드, 무료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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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패티김, 구봉서 등 문화훈장 받는다
-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자들에 대한 포상으로 올해 4번째를 맞이한 ‘201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수상자들이 확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포상제도이다. 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에 따라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받게 된다. 그중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가장 큰 영예라고 할 수 있는 문화훈장 수훈자로는 [은관] 구봉서(코미디언), 안성기(배우), 조용필(가수), 패티김(가수), [보관] 김정수(드라마 작가), 이혜경(성우) 등 총 6명이 결정되었다.(가나다순) 올해 코미디언 인생 60년을 맞이한 코미디언 구봉서는, 대한민국 희극인들의 대부로서 ‘웃으면 복이 와요’ 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60~70년대 대한민국 코미디 황금기를 이끌었다. 또한 그는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여 코미디영화의 전성기를 열었으며, 1969년 테헤란 국제영화제에서 그가 주연을 맡은 ‘수학여행’이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코미디영화 해외 진출에 큰 족적을 남겼다.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배우 안성기는, ‘고래사냥’, ‘투캅스’, ‘실미도’ 등 1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국민 배우’라는 호칭을 얻었다. 또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굿 다운로더 캠페인 위원장, 문화융성위원회 위원 등의 활동을 하며, 사회 전반과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가수 조용필은 ‘돌아와요 부산항에’, ‘창밖의 여자’, ‘여행을 떠나요’ 등의 수많은 국민 애창곡을 발표했으며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특히 올해 발표한 19집 ‘HELLO’를 통해 전 세대와 소통이 가능한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면서 대중음악계의 새로운 반향을 이끌어냈다. 올해 은퇴공연으로 55년간의 음악 인생을 마무리하는 한국 최고의 디바, 가수 패티김은 1958년 미 8군 무대로 데뷔하여 ‘초우’, ‘서울의 찬가’, ‘그대 없이는 못살아’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패티김은 60~70년대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에 팝 장르를 뿌리내렸으며, 미국, 동남아, 일본 등에 진출하면서 케이팝(K-Pop) 한류의 초석을 세웠다. 드라마 작가 김정수는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를 22년 동안 집필하면서 한국의 대표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시청률 60%를 넘긴 ‘그대 그리고 나’를 비롯하여 ‘엄마의 바다’, ‘그 여자의 집’ 등의 작품들은 한국 가족 드라마 장르를 개척하고, 한국의 드라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성우 역사의 산증인, 성우 이혜경은 ‘잘못 걸렸습니다’, ‘똘똘이의 모험’ 등 다수의 라디오 드라마와 영화에 목소리 배우로 출연하면서 65년간 활발하게 성우 활동을 이어갔다. 그녀는 한국전쟁 당시 해군 방송에 참여하여 전쟁으로 지친 국군들의 마음을 위로했으며, 이후에는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했다. 대통령표창은 70년대 ‘오동잎’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해에 작고하여 주변을 안타깝게 했던 가수 고(故) 최헌, 시각장애를 극복한 세계적인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한국 액션영화의 진일보를 이끈 영화감독 류승완을 비롯하여 배우 이정길, 선우용여, 연주자 정성조, 드라마 제작자 송병준 등, 총 7명이 수상한다. 국무총리표창은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사랑받으며, 후배 양성에 끊임없이 힘을 쏟고 있는 배우 김갑수, ‘천일동안’, ‘덩크슛’과 같은 대표 인기곡을 발표했으며, 대중음악 콘서트 문화 발전을 이끈 가수 이승환, 80~90년대 우리나라 코미디를 선도했던 코미디언 최양락을 비롯하여 성우 박일, 연주자 배수연, 가수 김목경, 코미디언 김지선, 프로듀서 서수민 등, 총 8명이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은 중국에 드라마 한류를 불러온 배우 장서희,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사랑받는 코미디언 김준호, 최초로 인도네시아 대중음악 시장에 진출하여 성공을 거둔 가수 이루를 비롯하여 배우 신현준, 모델 고은경, 가수 시크릿, 씨스타 등, 총 7팀이 수상한다 오는 11월 18일에 개최되는 ‘201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는, 훈장 수훈자의 업적을 기리는 헌정 공연과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하공연으로 1970년대 한국 포크록 음악의 전설인 ‘He6’의 고(故) 최헌 추모공연과 한국을 넘어 세계를 사로잡은 가수 엑소(EXO)의 화려한 무대에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문화훈장 수훈자 패티김을 위한 기타리스트 함춘호,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가수 송지은(시크릿)의 합동 공연, 코미디언 구봉서를 위한 개그콘서트팀의 축하쇼, 가수 조용필을 위한 밴드 위대한 탄생과 가수 아이유, 김태우의 헌정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201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대중문화예술상.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수 샤이니, 2NE1 등 전년도 수상자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도 함께 볼 수 있다. 시상식 관람을 원하는 국민들은 대중문화예술상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펼쳐지는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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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패티김, 구봉서 등 문화훈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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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해외호텔 10박 하면 2박이 공짜
-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는 1년 동안 해외호텔 숙박 누적 10박 당 총 결제요금(세금, 봉사료 포함 금액)의 평균 2박에 해당되는 금액을 I-포인트로 지급하는 혜택을 상시로 진행한다. 예를 들어 누적 숙박일수가 10박일 때 총 1백만원을 결제한 고객이라면 20만 포인트, 150만원을 결제했다면 30만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는 것. 이 혜택은 2013년 11월 1일 이후 해외호텔 예약자부터 적용된다. 인터파크투어는 상기 혜택은 타사 대비 2배 이상 큰 혜택임을 강조한다. 고객이 동일하게 10박에 1백만원을 지출한 경우로 비교해 보면, 해외호텔 예약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H사의 경우는 약 83,000원, A사는 약 26,000원을 적립 받을 수 있고 E사는 포인트 캐쉬백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또, 인터파크투어는 타사와 달리 할인상품이나 쿠폰을 이용할 경우에도 예외 조건 없이 숙박 실적이 인정되어 혜택이 우위에 있다. (상세 내용 도표 참조) 또한 타사의 적립금은 호텔예약에만 사용할 수 있지만, 인터파크투어의 I-포인트는 사용범위를 호텔 이용에 국한 시키지 않고 인터파크에서 쇼핑을 하거나 도서 구입, 공연 예매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체크아웃 후 14일 이내에 호텔 상품평을 작성할 때마다 I-포인트 2% 자동 적립, <해외호텔 앱> 모바일에서 예약하면 2천 포인트가 추가 적립 되므로 적극 활용해 볼만 하다. 지난 9월 신규 출시 된 인터파크투어의 <해외호텔 앱>은 전 세계 20만개의 호텔을 지역별, 일자별, 등급별, 가격별, 권역별, 평점별로 원하는 조건에 맞게 최적화 된 검색과 간편한 지도 보기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모바일 전용 3% 할인쿠폰과 상품평 작성 시 결제금액의 2% 포인트 적립, 모바일 단독 2천 포인트 추가 적립을 상시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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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해외호텔 10박 하면 2박이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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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킹핫도그', 11일부터 3일 동안 1,200원
- 버거킹(대표 문영주, ㈜비케이알)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보다 업그레이드된 ‘킹핫도그’를 1,2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킹핫도그’는 두툼한 소시지 위에 토마토 케첩, 머스타드 소스와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새콤달콤한 피클랠리쉬가 얹어진 오리지널 핫도그에 기존 핫도그 빵 대신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참깨가 뿌려진 빵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소비자들에게 다시 선보이게 됐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매번 업그레이드되어 새롭게 선보이는 핫도그 출시는 까다로운 소비자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항상 새로운 제품 출시로 버거킹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는 소비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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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킹핫도그', 11일부터 3일 동안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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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도시여행 특별 프로모션 이벤트
- ▲ 태국 방콕 최근 한 국내 여행업체에서 해외여행객의 45.9%가 겨울 여행지로 동남아시아를 선택했다고 발표하는 등 동남아 여행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캐세이패시픽이 ‘동남아 도시여행’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해 겨울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캐세이패시픽은 올 겨울, 쇼핑∙레저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동남아시아의 8개 도시를 특별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는 ‘겟어웨이 서프라이즈(Getaway Surpris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14일 오전 10시까지 단 72시간 동안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 내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배너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이번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을 통해서 2014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다양한 쇼핑 명소와 럭셔리한 바(bar), 레스토랑 등 도회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방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로 여행할 수 있다. 특히 방콕은 ‘2013년 세계 여행도시인덱스’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인 방문객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하는 등 세련된 도시미와 풍성한 볼거리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는 호치민, 하노이, 다낭, 양곤, 시엠립은 2013년 12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여행이 가능해 추운 겨울, 동남아시아로의 따듯한 휴양을 꿈꾸는 여행객들은 눈 여겨 보아도 좋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일반석으로 여행할 경우는516,700원부터, 비즈니스석은 2인 이상 동반 시 1인 요금 941,700원부터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 출발 양곤 기준/세금 및 유류 할증료 포함한 왕복 요금,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 변동 가능) 예약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 (www.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 장준모 영업마케팅 이사는 “올 겨울도 강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동남아시아 항공권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며, “캐세이패시픽의 겟어웨이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남아시아의 세계적인 도시 여행 명소로 즐거운 여행 떠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캐세이패시픽은 e-뉴스레터인 ‘CXpecials’을 통해 위와 같은 특별 프로모션과 새로운 서비스와 관련된 최신 뉴스를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e-뉴스레터 구독 신청은 홈페이지 내 뉴스레터 가입 페이지(http://bit.ly/12jldnu)에서 가능하다. 캐세이패시픽의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thaypacifickr)과 트위터(www.twitter.com/cathaypacific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영국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 중 하나로서 올해 ‘세계 최고 승무원 (World’s Best Cabin Staff)’상과 ‘태평양 횡단 최우수 항공사(Best Airline Transpacific)’ 상을 수상한 캐세이패시픽은 코드쉐어를 포함 전세계 170개 이상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홍콩 노선 매일 5회 운항으로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프리미엄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다.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를 통해 연중 다양한 온라인 특가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온라인 체크인' 및 '나의 예약관리' 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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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프라이데이스, 빼빼로 Day 파스타 증정 이벤트
- TGI프라이데이스(대표 노일식)가 빼뼤로데이를 맞아 오는 11일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주문시 파스타 전 메뉴 중 1가지를 무료로 증정 한다. TGI 프라이데이스의 이번 이벤트는 11월 11일 빼빼로 Day 단 하루만 진행되는 특별이벤트로 테이블당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주문 시, TGI 프라이데이스의 파스타, 빠네 파스타 메뉴 중 1가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TGI 프라이데이스의 파스타 무료 증정 이벤트는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운영되며,해당 메뉴는 제휴 할인이 불가능하며 테이블당 1회에 한정된다. 타쿠폰 및 추가메뉴에 대해 제휴 할인이 가능하며, 테이블당 1회에 한정된다. 한편, TGI 프라이데이스의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는 잘 숙성된 등심을 직화 그릴에 구워 제공하는 TGI 프라이데이스의 고급 스테이크로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이끌고 있는 메뉴다. TGI 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이번 빼빼로 데이 파스타 무료 증정 이벤트는 11월 11일 단 하루 운영되는 이벤트로, 연인 및 친구, 가족들이 TGI프라이데이스에서 추억을 남기는 빼빼로데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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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차 타고 스키장 가자!
- 기아차가 겨울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올 뉴 쏘울ᆞ올 뉴 카렌스ᆞK3쿱 11월 개인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5개 스키장에서 사용 가능한 리프트 주간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 고객은 기아차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계약번호를 입력한 후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평창 용평 리조트ᆞ홍천 비발디 파크ᆞ 용인 양지 파인 리조트ᆞ수안보 사조 리조트ᆞ무주 리조트 등 5개 스키장 중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날짜로 예약하면 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제공되는 이용권 2매는 본인을 포함한 동반 1인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이를 통해 제공되는 스키장 리프트 주간 이용권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한해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함께 겨울 인기 레저 스포츠인 스키와 보드를 즐기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달 22일(화)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 비스타홀에서 이삼웅기아차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쏘울(All New Soul)’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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