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KBS 수목드라마 ‘착한 남자’의 문채원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된 ‘착한 남자’ 16회에서는 송중기(강마루 역)-문채원(서은기 역)이 진심을 담은 첫 키스 이후 결혼을 약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문채원의 기억이 돌아와 송중기에 대한 극심한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며 막을 내려 ‘은마루 커플’의 뒤틀린 사랑이 예고됐다.

그런 가운데 문채원이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함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 장면은 7일 밤 17회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으로 이처럼 송중기-문채원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결혼에 골인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더욱 증폭하고 있는 상황.

특히 문채원은 데뷔이후 작품 속에서는 처음 입는 웨딩드레스이기에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더욱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착한 남자’ 관계자는 “문채원이 끝내 자신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숨기고 송중기와 결혼을 할 것인지 다시 아슬아슬한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아이에이치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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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문채원, 위태로운 ‘눈꽃 사랑’ 계속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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