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이광수가 드라마 ‘착한남자’의 막바지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막바지 촬영현장 속 이광수는 보는 이들을 따라 웃게 만드는 마력의 ‘착한 웃음’과 함께, 진지하게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18화를 통해 아픈 친구 ‘강마루(송중기 분)’에게 수술을 받지 않겠다면 자신을 밟고 지나가라며 문 앞에서 버티는 장면을 촬영하는 중에도, 누운 채로 대본을 놓지 않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광수는 마지막 19, 20화 결말만을 남겨두고 있는 드라마 ‘착한남자’를 통해 ‘강마루(송중기 분)’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하며, 그의 병을 유일하게 알고 함께 아파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광수가 친구 송중기를 위해 의절한 아버지의 무덤에 찾아가 살려달라는 기도를 올리는 장면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급상승하며 ‘착한남자’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시청자들은 “마력의 착한남자 이광수, 사랑스럽네~”, “누워서도 대본 놓지 않는 귀요미 이광수”, “이광수 웃음에 현장은 웃음 바다~”, “엄마 미소 짓게 만드는 시원한 웃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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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이광수, ‘마력의 착한남자’ 엔돌르핀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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