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가 두 주인공 김남길, 손예진의 재회를 예고했다.

지난 화요일 밤 방송된 드라마 <상어>의 4회에서는 어린 시절 이수(연준석 분)와 해우(경수진 분)가 풋풋한 이마키스를 했던 장소서 성인이 되어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제작사 역시 어린 이수와 해우의 사진과 똑 같은 포즈와 구도의 성인 이수와 해우의 사진을 공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지는 어린 해우를 조용히 뒤따르는 이수의 모습. 가로수가 울창하게 서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다. 또 한 장의 사진에는 성인 해우(손예진 분)를 조용히 뒤따르는 이수(김남길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앞서 공개된 사진과 배경과 구도부터 똑 같은 모양이다.

먼저 방송된 4회에서 해우가 요시무라 준이 되어 돌아온 한이수를 우연히 만나 조금씩 흔들리는 장면이 방송되며 앞으로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의 사랑 이야기에 많은 궁금증이 생긴 드라마 <상어>. 이번 주 역시 어렸을 적 둘의 추억의 장소에서 재회하며 해우의 마음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4회가 방송된 지금 벌써부터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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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손예진 과거의 추억 담긴 곳에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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