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정이111.jpg▲ [사진제공 (주)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범이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긴박감 넘치는 액션 열연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수려한 용모에 자상함까지 겸비한 무사 ‘김태도’로 변신한 그가 방송을 통해 출중한 무예 실력을 드러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유정의 아버지 유을담(이종원 분)을 살해한 원수가 자기 밀매단의 일원이라고 생각한 김태도가 그를 잡기 위해 밀매 현장을 급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전광석화 같은 액션과 화려한 검술로 영락없는 ‘열혈 무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김범은 시크한 눈빛 연기로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브라운관을 압도했을 뿐만 아니라 곱상한 외모 뒤에 감춰진 상남자의 반전 매력을 공개하며 여심(女心)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술 솜씨가 보통이 아닌 듯”,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액션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 눈빛 연기”, “시크한 눈빛에 매료됐다”, “김박감 넘치는 액션 열연”, “훈훈한 외모에 화려한 무술 솜씨까지!”, “반전 매력이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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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김범, 반전 매력으로 여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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