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준석 언어 성폭력 발언, 징계 필요”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24 12:15
-
직장인 3명 중 1명 “채용 사기 경험”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8.10 12:24
-
"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
직장인 10명 중 7명 “폭염·폭우 등 자연재해 시 작업 거부할 권리 있어야”
- 알쓸신잡
- 실시간이슈
2025.07.20 12:18
-
“수해 뒤 설사·피부병 조심하세요”…질병청,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18 11:48
-
“갑질도 모자라 거짓 해명… 강선우, 청문회 아닌 을지로위원회로 가야”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12 10:02
-
의료진 7명, 병원서 SFTS 집단 감염…심폐소생술 중 혈액·체액에 노출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01 18:46
-
직장인이 꼽은 윤석열 정부 최악의 노동정책은 '주 69시간제'
- 전체
- 정치
- 정부
2025.06.08 13:04
-
"직원 아니면 괴롭힘 인정 안돼"…복무요원 보호법 실효성 논란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4.27 15:23
-
“보조배터리 비닐봉투 보관은 국제기준”…국토부, 실효성 논란에 해명
- 전체
- 사회
2025.04.20 13:10
-
여성 76.5% “직장내 승진‧배치 차별 존재한다”
- 전체
- 사회
2025.03.02 12:32
-
성심모자원, 성희롱 피해자에 사과는 커녕 되레 징계 해고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2.23 13:11
-
직장인 18% 불법 프리랜서 계약… 44.9% 노동법 미적용 ‘몰라’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2.02 20:43
-
직장인 76% ‘소리 지르는 상사’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1.31 09:42
-
직장인 2명 중 1명만 연차휴가 자유롭게 사용
- 전체
- 경제
- 기업
2025.01.05 12:21
-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준석 언어 성폭력 발언, 징계 필요”
직장인 다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국회의원)의 과거 대선 TV 토론 중 ‘언어 성폭력 발언’에 대해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며 징계가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24 12:15
-
직장인 3명 중 1명 “채용 사기 경험”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수습 갑질 해결을 위한 채용절차법 확대 적용 동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직장인 3명 중 1명가량(35.3%)이 입사 당시 확인한 채용공고나 입사 제안 조...-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8.10 12:24
-
"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강간죄 구성 요건을 ‘폭행·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바꾸는 ‘비동의 강간죄’ 도입과,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
직장인 10명 중 7명 “폭염·폭우 등 자연재해 시 작업 거부할 권리 있어야”
전국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73.9%가 ‘자연재해 상황에서 노동자 스스로 판단해 작업을 거부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의견을 넘어, 기후재난에 맞서 노동자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법제화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는 결과다. ...- 알쓸신잡
- 실시간이슈
2025.07.20 12:18
-
“수해 뒤 설사·피부병 조심하세요”…질병청,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풍수해로 인한 각종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청은 지난 17일 지자체에 감염병 예방 홍보와 함께 모기 등 매개체 방제 강화, 감시체계 강화 등을 요청했다.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18 11:48
-
“갑질도 모자라 거짓 해명… 강선우, 청문회 아닌 을지로위원회로 가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의혹 해명이 결국 거짓으로 드러났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11일 성명을 내고 “강 후보자가 ‘갑질은 없었다’고 했지만, 사실과 달랐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사과하고 자진 사퇴를 해도 모자랄 판에 거짓 해명으로 일관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12 10:02
-
의료진 7명, 병원서 SFTS 집단 감염…심폐소생술 중 혈액·체액에 노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 병원 내에서 집단으로 감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감염된 의료진은 중환자실에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던 중 혈액과 체액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1일 “지난 6월 충북 청주의 한 상급종...-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01 18:46
-
직장인이 꼽은 윤석열 정부 최악의 노동정책은 '주 69시간제'
윤석열 정부 시절 추진된 노동정책 가운데 직장인들이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한 정책은 ‘주 69시간제 도입 추진’으로 나타났다. 이어 ▲노조 활동 감시·강경 대응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산재 책임 완화 정책 등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이 노동자 권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전체
- 정치
- 정부
2025.06.08 13:04
-
"직원 아니면 괴롭힘 인정 안돼"…복무요원 보호법 실효성 논란
사회복무요원 노동조합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은 27일 서울지방병무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1년을 맞아 제도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법'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시행돼, 복무기관 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4.27 15:23
-
“보조배터리 비닐봉투 보관은 국제기준”…국토부, 실효성 논란에 해명
최근 언론에서 제기된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시 비닐봉투 보관 방식의 실효성 논란에 대해 정부가 공식 입장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18일, 해당 보관 방식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 조치이며, 기본적인 외부 단락(합선) 방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1월 2...- 전체
- 사회
2025.04.20 13:10
-
여성 76.5% “직장내 승진‧배치 차별 존재한다”
직장인 10명 중 6명(61.1%)은 직장 내 승진, 배치 등에 있어 남녀 간 차이가 실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있다’ 응답은 76.5%로 남성(48.6%)보다 27.9%포인트 높았다. 직장에서 승진, 배치 등에 있어 남녀 간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 1위는 ‘남성 중심...- 전체
- 사회
2025.03.02 12:32
-
성심모자원, 성희롱 피해자에 사과는 커녕 되레 징계 해고
중노위 5개 징계사유 모두 불인정 … 시설장도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이사장-시설장 동서지간 … 중노위 “법인 파행적·기형적 운영 방치” 변호사비 법인통장 사용 … 국민 세금 복지시설 사유화 대책 마련해야 사회복지법인 성심원의 성심모자원 시설장이 입소자와 직원에 대한 성희...-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2.23 13:11
-
직장인 18% 불법 프리랜서 계약… 44.9% 노동법 미적용 ‘몰라’
MBC 기상캐스터 괴롭힘 방치 … 프리랜서 괴롭힘 금지법 사각지대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숨진 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를 포함해 MBC 기상캐스터들이 속한 보도국 과학기상팀은 팀원 전원이 MBC와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프리랜서 신분이었다. 방송분에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2.02 20:43
-
직장인 76% ‘소리 지르는 상사’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
직장인 10명 중 4명(42.1%)이 직장에서 상사가 후배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을 경험하거나 목격했다. 직장인 4명 중 3명(76.1%)은 직장상사가 후배에게 소리를 지르는 행위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고성이 정당하다는 응답은 상위관리자(34.8%)가 일반사원(18.4%)에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1.31 09:42
-
직장인 2명 중 1명만 연차휴가 자유롭게 사용
직장인 2명 중 1명만이 법이 보장한 유급연차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응답했는데 정규직·대기업·고임금노동자가 비정규직·5인미만·저임금노동자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거꾸로 ‘유급연차휴가가 없다’는 응답은 5인미만(54.0%)과 비정규직(43.8%)에서 높게 나...- 전체
- 경제
- 기업
2025.01.05 12:21
-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준석 언어 성폭력 발언, 징계 필요”
직장인 다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국회의원)의 과거 대선 TV 토론 중 ‘언어 성폭력 발언’에 대해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며 징계가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전체 응답자의 66.5%가 ‘심각하다’...-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24 12:15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8.24 12:15
-
직장인 3명 중 1명 “채용 사기 경험”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수습 갑질 해결을 위한 채용절차법 확대 적용 동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직장인 3명 중 1명가량(35.3%)이 입사 당시 확인한 채용공고나 입사 제안 조건과 실제 근로조건이 다르다고 답했다. 특히 비정규직(39.3%)과 5인 미만 사업장(42.4%)에서 차이가 컸다....-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8.10 12:24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08.10 12:24
-
"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강간죄 구성 요건을 ‘폭행·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바꾸는 ‘비동의 강간죄’ 도입과,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2025년 7월 1~7일, 만 19세 이상 전국 직장인 1,000명 대상, 95% 신뢰...-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
직장인 10명 중 7명 “폭염·폭우 등 자연재해 시 작업 거부할 권리 있어야”
전국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73.9%가 ‘자연재해 상황에서 노동자 스스로 판단해 작업을 거부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의견을 넘어, 기후재난에 맞서 노동자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법제화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는 결과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은 ‘작업중지권’을 보장하고 있지만, 법 사각지대와 불명확한 기준, 징계·...- 알쓸신잡
- 실시간이슈
2025.07.20 12:18
- 알쓸신잡
- 실시간이슈
2025.07.20 12:18
-
“수해 뒤 설사·피부병 조심하세요”…질병청,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풍수해로 인한 각종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청은 지난 17일 지자체에 감염병 예방 홍보와 함께 모기 등 매개체 방제 강화, 감시체계 강화 등을 요청했다. 풍수해 이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은 크게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18 11:48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18 11:48
-
“갑질도 모자라 거짓 해명… 강선우, 청문회 아닌 을지로위원회로 가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의혹 해명이 결국 거짓으로 드러났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11일 성명을 내고 “강 후보자가 ‘갑질은 없었다’고 했지만, 사실과 달랐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사과하고 자진 사퇴를 해도 모자랄 판에 거짓 해명으로 일관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의 발언도 문제 삼았...-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12 10:02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12 10:02
-
의료진 7명, 병원서 SFTS 집단 감염…심폐소생술 중 혈액·체액에 노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 병원 내에서 집단으로 감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감염된 의료진은 중환자실에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던 중 혈액과 체액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1일 “지난 6월 충북 청주의 한 상급종합병원에서 SFTS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 7명이 2차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다”며 “역학조사와 접촉자 추적관...-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01 18:46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01 18:46
-
직장인이 꼽은 윤석열 정부 최악의 노동정책은 '주 69시간제'
윤석열 정부 시절 추진된 노동정책 가운데 직장인들이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한 정책은 ‘주 69시간제 도입 추진’으로 나타났다. 이어 ▲노조 활동 감시·강경 대응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산재 책임 완화 정책 등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이 노동자 권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답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 전체
- 정치
- 정부
2025.06.08 13:04
- 전체
- 정치
- 정부
2025.06.08 13:04
-
"직원 아니면 괴롭힘 인정 안돼"…복무요원 보호법 실효성 논란
사회복무요원 노동조합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은 27일 서울지방병무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1년을 맞아 제도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법'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시행돼, 복무기관 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괴롭힘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시행 1년이 지나도록 복무요원들의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4.27 15:23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4.27 15:23
-
“보조배터리 비닐봉투 보관은 국제기준”…국토부, 실효성 논란에 해명
최근 언론에서 제기된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시 비닐봉투 보관 방식의 실효성 논란에 대해 정부가 공식 입장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18일, 해당 보관 방식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 조치이며, 기본적인 외부 단락(합선) 방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1월 28일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내 화재 사고 이후, 보조배터리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시행된 ...- 전체
- 사회
2025.04.20 13:10
- 전체
- 사회
2025.04.20 13:10
-
여성 76.5% “직장내 승진‧배치 차별 존재한다”
직장인 10명 중 6명(61.1%)은 직장 내 승진, 배치 등에 있어 남녀 간 차이가 실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있다’ 응답은 76.5%로 남성(48.6%)보다 27.9%포인트 높았다. 직장에서 승진, 배치 등에 있어 남녀 간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 1위는 ‘남성 중심적 관행 및 조직 문화’(57.1%)였고,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 공백’(38%),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18.5%)...- 전체
- 사회
2025.03.02 12:32
- 전체
- 사회
2025.03.02 12:32
-
성심모자원, 성희롱 피해자에 사과는 커녕 되레 징계 해고
중노위 5개 징계사유 모두 불인정 … 시설장도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이사장-시설장 동서지간 … 중노위 “법인 파행적·기형적 운영 방치” 변호사비 법인통장 사용 … 국민 세금 복지시설 사유화 대책 마련해야 사회복지법인 성심원의 성심모자원 시설장이 입소자와 직원에 대한 성희롱이 인정돼 물러났는데, 시설장의 동서가 이사장이 돼 신고자를 해고한 사건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이하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2.23 13:11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2.23 13:11
-
직장인 18% 불법 프리랜서 계약… 44.9% 노동법 미적용 ‘몰라’
MBC 기상캐스터 괴롭힘 방치 … 프리랜서 괴롭힘 금지법 사각지대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숨진 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를 포함해 MBC 기상캐스터들이 속한 보도국 과학기상팀은 팀원 전원이 MBC와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프리랜서 신분이었다. 방송분에 따라 건당 수수료를 받았고, 월 급여는 2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MBC를 비롯해 방송사들은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2.02 20:43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2.02 20:43
-
직장인 76% ‘소리 지르는 상사’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
직장인 10명 중 4명(42.1%)이 직장에서 상사가 후배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을 경험하거나 목격했다. 직장인 4명 중 3명(76.1%)은 직장상사가 후배에게 소리를 지르는 행위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고성이 정당하다는 응답은 상위관리자(34.8%)가 일반사원(18.4%)에 비해 2배가량 높았고, 남성(28.6%)도 여성(18.1%)에 비해 10% 이상 높게 나타났다. 직장인 10명 중 6명(62.8...-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1.31 09:42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1.31 09:42
-
직장인 2명 중 1명만 연차휴가 자유롭게 사용
직장인 2명 중 1명만이 법이 보장한 유급연차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응답했는데 정규직·대기업·고임금노동자가 비정규직·5인미만·저임금노동자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거꾸로 ‘유급연차휴가가 없다’는 응답은 5인미만(54.0%)과 비정규직(43.8%)에서 높게 나타났다. 직장인 12.8%가 ‘유급연차휴가 신청을 거부당한 경험’이 있었는데, 거부당한 이유가 ‘회사 운영에 ...- 전체
- 경제
- 기업
2025.01.05 12:21
- 전체
- 경제
- 기업
2025.01.05 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