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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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아시아나항공 사고에 따른 안전운항대책 시행
    ▲ B777F(사진제공: 대한항공)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금번 아시아나항공 사고와 관련하여 국민의 안전우려를 해소하고,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국내 모든 항공사에 대하여 특별안전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국내 8개 항공사에 대하여 장애물 있거나 이·착륙 절차가 어려운 공항을 운항하는 경우, 항공사가 해당 승무원에 대하여 특별교육 실시, 모든 B777 항공기(대한항공 37대, 아시아나 11대)에 대하여 엔진 및 착륙장치에 대한 일제점검, 여름철 성수기에 대비, 무리한 운항 금지 및 운항·정비규정의 철주 준수를 지시하고, 정부 항공안전감독관이 오늘부터 8월 25일까지 50일간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에 대하여는 보직승무원이 김포·인천공항에서 전 기종별로 운항절차 및 해당 공항의 운항 상 주의사항에 대하여 특별교육을 실시한 후 항공기를 운항토록 지시하였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금번 아시아나 사고와 관련 피해승객 지원, 사고원인 파악 및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고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원인에 따른 필요한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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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8
  • 아시아나항공 사고 괴담, SNS에 떠돌아
      아시아나항공 사고와 관련된 괴담들이 확인도 되지 않은채 SNS상에서 난무하고 있다.   그중 아시아나 항공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사고가 난 것과 관련해 SNS 상에선 숫자 7과 관련된 괴담이 퍼졌다.   사고가 7월 7일 새벽에 발생했고, 사고 항공기 기종이 보잉 777이었으며, 사고 항공기에는 한국인 77명이 탑승해 있었다는 것이다.   또 중국·일본 국적 142명(1+4+2=7), 미국 국적 61명(6+1=7), 승무원 16명(1+6=7)"이라는 말도 떠돌았다.   사고기 편명 OZ 214(2+1+4=7)에 나오는 각 숫자를 더하면 역시 7이 나온다는 점, 사고 여객기가 2006년 3월 당시 국토해양부에 등록돼 올해로 운항 7년째라는 점도 소문의 확산을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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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8
  • 서울시민 하루 평균 13분 간접흡연 경험
    2012년 서울시민들의 간접흡연 경험률은 90.8%로 2009년92.4%에 비해 1.6%p 감소했고, 하루 평균 13분 정도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시 만19세 이상 성인 2012년 현재 흡연율은 22.2%(남자 41.6%, 여자 3.7%)로 2008년 24.2%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이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29.1%로 가장 높았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현재흡연율은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현재 흡연율이 낮은 지역은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노원구 등이었으며, 남자 현재 흡연율이 낮은 지역은 양천구, 영등포구, 서초구, 강남구, 노원구 등이었다. 흡연자의 1개월 내 금연계획률은 2012년 전체 9.3%로, 3년간 (2010년 7.5%, 2011년 8.6%)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성별로는 남자 9.1%, 여자 11.5%로 여자에서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60대에서 7.3%로 가장 낮았고, 70대 이상에서 12.8%로 가장 높았다. 금연계획률이 높은 지역은 양천구, 용산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등이었다. 흡연자의 금연시도율은 2012년 전체 32.0%로 2011년(2010년 34.1%, 2011년 39.8%) 큰 폭으로 증가 후 감소하였다. 성별로는 남자 31.2%, 여자 40.0%로 여자에서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에서 38.9%로 가장 높았고, 70대 이상에서 26.6%로 가장 낮았는데, 50대 이후로는 큰 차이가 없었다. 금연시도율이 높은 지역은 영등포구, 마포구, 송파구, 중랑구, 도봉구 등이었다. 서울시는 성인 흡연율을 낮추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서울시민 보호하기 위한 흡연규제정책 기초자료로 활용코자‘2012년 금연도시 서울사업 관련 시민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작년 12월 21일~12월 23일 서울시내 5개 권역 25개 자치구의 만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결과로서, 서울시의 간접흡연 실태와 문제점, 금연구역 확대 정책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 등을 조사하여, 향후 흡연규제정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서울시에서 2009년부터 매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결과 서울시민의 2012년 간접흡연 경험률은 90.8%(2009년 92.4%에 비해 1.6%p 감소)였고, 하루 평균 13분 정도 간접흡연의 피해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간접흡연 경험은 실외 공공장소에서 86.1%,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65.3%였다 간접흡연 경험자의 ‘하루 평균 간접흡연 경험 횟수’와 ‘하루 평균 간접흡연 노출시간’을 고려해 볼 때,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간접흡연이 실외보다 횟수는 적은 대신 노출시간은 훨씬 긴 것으로 조사됐다. 간접흡연 경험자는 하루 평균 1.4회 정도 간접흡연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중 0.9회는 실외 공공장소에서, 0.4회는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경험하였다. 간접흡연 노출시간은 하루 평균 12.9분 정도였으며, 이 중 3분 정도는 실외 공공장소에서 10분 정도는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노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내 다중이용시설 중 호프집, 술집 등 주류 취급업소(61.1%)가 간접흡연 최대 노출장소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음식점(18.7%), 건물의 옥외 연결 계단 및 입구(9.2%), 직장 건물 내(6.4%), 아파트 내(2.0%) 등의 순이었다. 서울시는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간접흡연에의 노출시간이 길고, 시민들에게 건강상의 피해가 더 직접적인 실내 흡연에 대한 규제정책이 강화·정착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의해, 향후 실외 보다 우선하여 실내금연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WHO FCTC(담배규제기본협약)에서는 간접흡연에의 노출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효과적 방안으로,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담배 연기 노출을 우선적으로 규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 Framework Convention on Tobacco Control)을 2005년 발효시켰고 우리나라는 2005년 5월 66번째로 이를 비준했다. FCTC 제8조는 담배연기에의 노출이 죽음, 질병 및 장애의 원인이 됨을 인정하고 당사국들에게 간접흡연에의 노출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써, 실내 작업장, 식당, 술집, 대중교통 수단 등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담배 연기 노출을 우선적으로 규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실내흡연 규제의 요지는 공중과 실내종사자와 근로자들의 건강권 보호에 주된 목적이 있으며, EU의 경우 독일 등의 몇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실내 전면금연 정책을 시행중이다. 태국(2008), 브라질(2009), 중국(2011) 등 아시아와 남미국가에서도 실내 전면금연은 기본적인 금연정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최근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50㎡ 이상 식당, 호프집, 찻집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7월 1일부터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시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해당 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금연구역 표지 부착, 흡연실 설치 기준을 준수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게 된다. 실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한 자는 일괄적으로 10만원의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3주간 서울시 전역에 있는 PC방 4,413개소와 150㎡ 이상 음식점·호프집 14,595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지도단속반 300여명을 투입하여 금연구역 홍보 및 단속 활동에 나서 실내 공공장소 금연의 조속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시는 지난 5월말, 디자인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 금연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 실내금연 캠페인 브랜드 디자인’을 발표 한 바 있다. 브랜드 디자인은 홍보물(스티커, POP 등)로 제작되어 150제곱미터 이상의 음식점, 호프집, 커피숍 등에 배포되고 있다. ‘실내금연 캠페인 브랜드 네임’인 ‘금연매너구역-금연하는 당신 고맙습니다’ 는 흡연자, 비흡연자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발적인 문화로서 금연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며, 브랜드 디자인 중 스마일은 금연을 실천하는 흡연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미소로 전달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서울시는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시민의식 개선을 통해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금연캠페인 브랜드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금연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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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8
  • 스스로 애인 찾고, 용돈 버는 ‘모바일 자급자족’ 인기
    ▲ 데이팅 서비스 아임에잇 모바일 화면(사진제공: 이음소시어스)50여 년 전만 해도 필요한 먹거리를 스스로 재배해서 조달하는 자급자족 생활은 우리 민족의 일상이었다. 하지만 점차 공업과 유통업이 발달하면서 ‘자급자족’이라는 말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런데 몇 해 전부터 이러한 ‘자급자족’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웰빙을 위해 텃밭을 일구는 사람들이 늘어나더니 최근에는 MBC <아빠 어디가>, KBS <인간의 조건>, SBS <정글의 법칙>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 포맷으로 차용되고 있는 것. 그리고 이젠 도시 속 일반인들의 실생활에서도 자급자족이 대세다. 스마트폰을 통해 스스로 애인도 찾고, 데이터도 만들고, 용돈도 벌어 쓰는 똑똑한 ‘자급자족 서비스’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사용자 3500만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자급자족 트렌드를 소개한다. “소개팅? 이젠 스스로 한다!” 10주에 40명 소개 ‘아임에잇’ 평균 결혼 연령이 늦어졌다고는 하지만 30대 남녀가 소개팅을 받는 건 ‘가뭄에 콩 나기’만큼 어렵다. 실제로 얼마 전 발표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30대 남녀의 연간 평균 소개팅 횟수는 단 2.8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마디로 5,6개월에 한번 꼴로 소개팅을 하는 셈이다. 그런데 최근 10주 동안 40명의 이성을 소개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소개팅 서비스가 등장했다. 스마트 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임에잇’이 그 주인공. 아임에잇(www.im8.net, 이민선 디렉터)은 대한민국 8%급 매력을 보유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데이팅 서비스다. ‘에잇 큐레이터’라는 이름의 회원 별 전담 매니저가 밀착관리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이기도 하다. 한 마디로 ‘결혼을 염두에 둔 연애’를 원하는 사람에게 매우 적합한 서비스다. 지난 2월 론칭 후 4개월 만에 총 회원수가 7000명을 넘어섰으며, 남녀가 서로 호감을 표시해 연락처를 주고받는 ‘에잇로맨스’ 성사율 또한 50%에 육박한다. 최근에는 예비 결혼 커플이 2쌍이나 탄생하기도 했다. 멤버십 서비스에 등록한 회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12시 30분이면 한 명의 인연을 소개받는다. 일주일에 4명씩 10주에 총 40명의 이성을 소개받는 셈이다. 소셜데이팅업체의 디지털 매칭 서비스와 결혼정보업체의 아날로그 밀착관리 서비스가 결합된 아임에잇은 바빠서, 주위에 괜찮은 사람이 없어서, 소개팅 부탁하기 창피해서 등 수많은 이유로 인연을 만나지 못한 20~30대 싱글들에게 현실적인 해결책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아임에잇 서비스를 총괄하는 이민선 디렉터는 “아임에잇은 결혼정보회사가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 고안된 서비스”라며 “결혼도 생각해 볼만한 연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각광 받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결혼은 하고 싶지만 괜찮은 인연을 만나지 못한 싱글들이여~ 이젠 내가 원하는 짝, 똑똑하게 내가 찾자! 부족한 데이터 스스로 만드는 SK텔레콤 ‘눝’ ‘데이터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쓴다’는 새로운 방식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눝’ 앱이 인기다. ‘눝’은 ‘L.T.E’ 세 글자를 세로로 조합한 형상을 한글로 표현한 것으로 데이터가 필요할 때마다 스스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데이터 만들기’ 애플리케이션이다. ‘눝’은 ‘간이 발전기’를 돌리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전작인 눝 앱 시즌1에서는 스마트폰을 손으로 돌릴 때 센서가 반응하는 횟수에 따라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능을 선보이며 10~20대 사용자들에게 주목 받았다. 그 결과 출시 후 43일 간 다운로드 320만 회와 데이터 생성 약 195테라바이트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출시된 시즌2는 전작의 인기요소인 데이터 만들기를 보다 강화하고, 소속 학교별 대항전 등 커뮤니티 기능과 일일 미션수행 그리고 이용레벨에 따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재미 요소가 추가됐다. 특히 데이터 만들기 기능은 기존 휴대폰 돌리기 이외에도 바가 내려오는 타이밍에 맞춰 휴대폰을 흔드는 ‘눝 DJ’와 사방에서 날아오는 단어를 정확한 방향으로 정렬하는 ‘눝끼우기’ 등을 추가시켜 흥미적인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이를 통해 레벨에 따라 일 최대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00MB에 해당하는 일 최대 10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눝은 출시 당시 소녀시대 윤아, 서현, 슈퍼주니어 규현, f(x) 설리 등 인기 아이돌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지금까지 ‘눝 잘하는 법’, ‘힘들이지 않고 눝 잘하는 법’ 등 사용 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휴대폰으로 용돈 번다! 돈 버는 앱 ‘애드라떼’ 용돈을 직접 만드는 애플리케이션 ‘애드라떼’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일명 ‘돈 버는 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드라떼는 사용자가 광고를 시청해 얻은 적립금을 현금이나 상품으로 돌려주는 형식의 대표적인 모바일 리워드 앱이다. ‘10분만 투자하면 라떼 한 잔’이라는 콘셉트로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충분한 적립금을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을 이용자들에게 어필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애드라떼의 적립금은 광고에 따라 보상 수치가 다르지만, 평균 300~1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렇게 모은 적립금은 애드라떼 스토어에서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하거나 3만원 이상이면 현금으로 환급도 가능하다. 애드라떼 이용자들은 적은 시간을 활용해 용돈을 직접 벌 수 있다. 또한 광고주 입장에서는 이용자의 연령 및 직업, 성별에 맞춘 광고가 나가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가 아닌 타깃을 직접 정해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다. 다시 말해 이용자와 광고자 모두에게 반가운 광고 플랫폼인 셈이다. 지난 2011년 9월 출시 이후 1년 8개월 만에 500만 건, 현재 8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며 일본시장에 진출한 바로 다음 날 전체 앱스토어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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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8
  • 여름방학, 초등, 중등, 고등 각 학년별 전략 달라야
    ▲ 에듀코치에서 개인에 맞는 학습법을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 에듀코치)최근 학사 일정을 보면 여름방학이 점차 짧아지고 있다. 어영부영 하다 보면 순식간에 지나가기 일쑤. 에듀코치 개발팀 정하영 팀장은 “짧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고 그 전략은 초등 중등 고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했다. 각 학년별로 여름방학 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초등, 올바른 학습 습관을 잡아야 한다. 중 ,고생에 비해 학습적인 부담이 적은 초등학교 학생들은 방학 동안 가족여행, 휴가 등을 우선적으로 계획한다. 학습 분량이 적다고는 하나 초등학생 역시 방학 동안에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학습 습관 형성이다. 특히 초등 고학년부터 형성된 학습 습관은 중학교 진학 후 장시간 학습 및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기초가 되므로 “방학학습시간”을 세우고 그 시간에는 반드시 공부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한다. 중등, 비중이 늘어가는 서술형 대비를 한다. 최근 교과과정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일으킨 것은 중등 과정 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상승하여 방학 동안 서술형에 대한 대비를 해야만 한다. 서술형 문제는 정답과 해결 과정 모두를 평가요소로 반영한다. 이 때, 학생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논리적으로 기술하여 채점자를 이해 시켜야 하는데 ‘기술’이라는 것은 평소 습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단번에 발휘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중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논리적으로 기술하는 ‘기술력’을 길러야 한다. 평소에도 꾸준히 요약 노트를 정리하거나 서술형 풀이 노트를 만들어 연습해 보면 기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고등, 수능을 앞두고 실전 모의고사 연습에 주력한다. 고등학생의 경우 학기 중에는 내신을 위주로 공부했다면 방학은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수능은 내신 학습의 내실이 단단하게 다져져 있어야 하며 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준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더군다나 수능 문제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답을 내고 풀이를 이끌어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한 모의고사 분석을 통해 취약 단원/유형을 파악하여 보충학습을 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수능이 장기적인 안목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만큼 방학 학습 계획에 따라 수능 결과가 달라짐을 명심해야 한다. 위와 같은 학년별 학습 이슈를 반영하여 에듀코치에서는 ‘초등 대상 학습 습관 형성 프로그램’, ‘중등 대상 서술형 대비’ 그리고 ‘고등 대상 실전 모의고사 연습’과 같은 여름방학 대비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한편, 에듀코치 전국 지점에서는 7월 9일부터 17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 하여 ‘공부의 달인 이병훈 자기주도학습 전문가’가 밝히는 ‘그 어떤 설명회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입시분석 X-FILE’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에듀코치 홈페이지(www.educoach.co.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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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8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만나요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신축 구장 조감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곧 야구팬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는 내년부터 선보일 광주 신축 야구장의 이름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정하고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3~4월 온라인 및 서울모터쇼 현장 투표를 통해 기아타이거즈 야구팬, 기아차 임직원 등 3만5000여 명으로부터 광주 신축 야구장 명칭을 응모 받고 설문을 진행했으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신축 야구장 이름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라는 명칭은 32년 프로야구 역사 동안 무려 10번이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기아 타이거즈의 위상과 잘 어울려 홈구장의 명칭으로 선정됐으며, 앞으로도 명문구단으로서 팬들에게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지난 2011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연말이면 완공될 예정이며, 관중석 2만2000여 석 규모(약 2만7000여 명 수용)에 팬들이 가까이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해 야구팬들이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고객 및 임직원, 기아 타이거즈를 사랑하는 야구팬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했더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라는 좋은 명칭이 지어진 것 같다”며 “내년에 새롭게 개장 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많은 야구팬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선정된 명칭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의견을 알아보기 위해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총 2290명의 광주야구장 관람객에게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1506명(65.8%)이 찬성 의견을 밝혔다.  이외에도 지난 7월 3일 광주 광역시 거주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동의한다(49%), 동의하지 않는다(26.7%), 잘 모르겠다(24.3%)는 결과를 얻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라는 명칭에 긍정적인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기아차는 함평에 있는 2군 야구장의 명칭을 항상 1군에 오르기 위해 도전하는 2군 선수들의 도전정신을 담아 ‘함평-기아 챌린저스 필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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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8
  • 아산나눔재단, "국가대표" 청년 창업가 뽑는다
    ▲ 아산나눔재단은 최근 이스라엘정부와 MOU를 체결하고, ‘스타트 텔바이브 2013’ 한국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좌 아산나눔재단 정진홍 이사장, 우 주한이스라엘대사 투비아 이스라엘리) 아산나눔재단이 ‘창업국가’ 이스라엘과 손잡고 국내 최고의 청년 창업가를 선발한다.   아산나눔재단은 최근 이스라엘 정부와 MOU를 체결, 세계적인 창업경진대회인 ‘스타트 텔아비브(Start Tel Aviv) 2013’의 한국 대회를 주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타트 텔아비브’는 전세계 13개국(한국, 독일, 영국, 중국 등)이 참여하는 대회로, 각국에서 선발된 창업가들은 세계적 벤처도시인 ‘텔아비브(Tel Aviv)’에서 해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갖는다. 또한 현지의 글로벌기업 및 초기벤처기업(스타트업)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되며, 현지 방문비용은 이스라엘 정부에서 전액 부담한다.   한국 대회는 아산나눔재단 ‘스타트 텔아비브’ 공식 홈페이지(www.asan-nanum.org/starttelaviv)를 통해 9일(화)부터 8월 8일까지 한 달간 신청 접수를 받는다.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최종 1팀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스타트 텔아비브 2013’에 참가하게 된다.   이스라엘은 우수한 스타트업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 대표적인 ‘창조경제 국가’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청년 창업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구글에 인수된 웨이즈(Waze, 소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비롯해 페이팔(Paypal, 온라인 결제 시스템), 체크포인트(Checkpoint, 세계 최초 방화벽 개발) 등이 이스라엘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가 열리는 도시 ‘텔아비브’는 6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스라엘 창조 경제의 핵심이다.   투비아 이스라엘리(Tuvia Israeli) 주한이스라엘대사는 “청년 창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산나눔재단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청년 창업가가 이스라엘의 벤처 생태계를 체험하고 각국의 대표 창업가와 만나는 경험은 훗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2011년 故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정몽준 의원과 현대중공업그룹 등을 중심으로 총 6,000억원의 출연금으로 설립됐다. 청년 창업 활성화를 재단의 주요 목적사업으로 선정, ‘정주영 엔젤투자기금 조성’,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개최’, ‘아산기업가정신포럼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의 설립자인 정몽준 명예이사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전락했던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규모의 경제 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청년 창업가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아산나눔재단은 청년 창업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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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8
  • 현대重 원현우氏, 국제기능올림픽 MVP 선정
    ▲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MVP를 수상한 현대중공업 원현우 선수. 현대중공업 원현우 선수(만 21세)가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MVP를 수상했다. 원현우 선수(만 21세)가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MVP를 수상했다.   원 선수는 지난 2일(화)부터 7일(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철골구조 종목에 출전, 98.94점(100점 만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총 46개 종목에 참가한 53개국 1,027명의 출전선수 중 최고점수를 기록하며 대회 MVP인 ‘알버트 비달상’을 수상했다.   2010년 전국기능경기대회 판금 종목에서 우승한 원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아쉽게 준우승하며 탈락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철골구조로 직종을 바꿔 국제기능올림픽을 다시 준비했다.   그는 지난 2년여 동안 현대중공업 전문훈련시설에서 전담교사들과 함께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하루 14시간씩 훈련에 매진하며 기량을 높여,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로 이름을 떨칠 수 있었다.     금메달을 획득한 원현우 씨는 “밤낮으로 연습하며 수많은 땀방울을 흘렸는데, 마침내 오랜 꿈을 이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술을 더욱 연마해 ‘대한민국 명장’은 물론 세계적인 기술자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대회에 직원 4명이 출전해 전원 입상에 성공했다. 홍진무 씨(19세)가 판금 직종에서 은메달, 은성현 씨(18세)와 장준희 씨(19세)가 통신망 분배기술 직종과 배관 직종에서 각각 동메달을 받았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78년 제24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이후 이번 대회까지 금 46명, 은 14명, 동 9명, 장려 19명 등 총 88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출전선수 가운데 무려 97%가 입상한 것으로, 입상자와 금메달 모두 국내기업 가운데 최다이다.   현대중공업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문기능인력 양성기업’으로 사내 기술교육원에 용접, 배관, 판금 등 기능올림픽 종목과 관련된 교육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전문기술교사들이 전국 특성화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술연수를 실시해 기량향상을 돕는 등 미래 기능인력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대회에서 신충찬 부장(56세 / 기술교육원)과 최웅의 부장(52세 / 해양사업기획부)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37개 종목에 41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12, 은 5, 동 6, 장려 14을 획득, 2위 스위스(금 9, 은 3, 동 5, 장려 18)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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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8
  • 게임아이템 공짜로 주는 모바일 앱 ‘피카코인’ 오픈
    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인기 게임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리워드 앱 ‘피카코인’을 8일부터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피카코인 앱은 기존 리워드 앱과는 달리 국내 최초로 인기 모바일 게임아이템과 인기 온라인 게임아이템, PC방 무료이용 쿠폰, 게임캐시 할인권 등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물론 음료, 푸드, 상품권 등의 기프티콘도 무료로 제공하며, 영화예매권이나 프로야구예매권 등의 문화상품도 제공한다. 미디어웹은 CJ E&M 넷마블, 컴투스, 위메이드 등 메이저 게임사와 제휴를 통해 마구마구2013, 다함께퐁퐁퐁, 다함께차차차, 지켜줘!동물특공대, 마구매니저, 컴투스홈런왕, 히어로즈워, 리틀레전드, 윈드러너, 날아라 팬더비행단, 에어헌터 등 원하는 모바일 인기 게임아이템을 22일까지 앱만 설치해도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피카코인 앱을 통해 코인을 모아 다양한 모바일 게임아이템은 물론 모두의마블, 사이퍼즈, SD건담 등 인기 온라인 게임아이템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다. 피카코인 앱을 실행한후 모바일 게임 등을 설치하거나 친구초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인을 모을 수 있으며, 전국 8,500여개 피카PC방에서도 이용시간에 따라 코인을 무료로 모을 수 있다. 피카코인 앱은 코인받기, 코인쓰기 메뉴외에 최신 게임뉴스와 게임 공략집, 게임 순위정보 등을 제공하며, PC방찾기 메뉴를 통해 주변 가까운 PC방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편, 미디어웹은 7월22일까지 ‘피카코인’ 앱 출시기념 빅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피카코인’ 앱을 설치만 해도 원하는 모바일게임 아이템과 피카코인을 100% 지급하며, 친구에게 추천하면 맥북에어, 아이패드미니, 외식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게임 설치 등 코인받기 미션을 하나 이상 완료한 1만명에게는 1천코인을 적립해준다. 미디어웹 모바일사업팀 김종길팀장은 “피카코인 앱은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게임 혜택 모바일 앱”이라며, “앞으로 게임사와 제휴를 확대해 모바일 게임사의 신작 게임 마케팅 플랫폼으로도 확실히 자리매김시켜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피카코인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사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나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이머를 위한 PC방 온라인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피카온( www.picaon.com )과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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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8
  • 베텔, 모국 독일서 F1 그랑프리 감격적인 첫 우승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 www.infiniti.co.kr)는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 26)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월드챔피언 3관왕에 빛나는 베텔은 시즌 4승을 달성함으로써 올해 월드챔피언 4관왕 타이틀에 바짝 다가섰다.   세바스찬 베텔은 이번 독일에서의 우승으로 25점을 더하며 지금까지 총 9경기가 진행된2013년 시즌 드라이버 포인트 157점, 1위로 독주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베텔이 속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팀 또한 컨스트럭터즈 월드 챔피언십(Constructor’s World Championship) 250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앞서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동중인 세바스찬 베텔은 독일 태생으로 이번 우승은 자국에서 처음으로 이뤄낸 쾌거다.   베텔은 지난 7월 3일 자신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공식 후원사인 인피니티가 특별 제작한 FX 베텔 에디션(The Infiniti FX Vettel Edition)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베텔은『내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인피니티 차량을 소유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며, 『강력한 퍼포먼스와 즉각적인 핸들링이 매력인 이 차는 내 일상 생활과 꼭 들어맞는다. 인피니티FX 베텔 에디션은 경기장 밖에서도 나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차』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이빙의 재미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내세운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레드불 레이싱 팀과의 파트너십 외에도 스포츠 선수들에게 차량 제공을 하며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공식 스폰서로서 고품격 문화와 퍼포먼스 예술이 접목된 럭셔리 브랜드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베텔이 속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팀의 활약은 오는 10월 4일 전라남도 영암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2013 F1 Korea Grand Prix)에서도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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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8
  • 엄기준 “이상형은 배우 중에서는 박보영”
    영화 <더 웹툰:예고살인> 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엄기준이 7월 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107.7MHz, 12시~14시, 연출 이준원, 구성 김은선) 생방송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영화 <더 웹툰:예고 살인> 에서 함께 열연한 배우 이시영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다. DJ 최화정이 "이시영 씨가 복서로 유명한데 실제로 그 힘을 느껴본적이 있나?” 고 묻자, 엄기준은 “안그래도 얼마전에 무대인사에서 만났다” 라고 이야기를 시작해  “이시영을 만나서 살짝 장난을 쳤다가, 맞았는데 정말 아프더라. 웬만한 남자보다 쎈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또한 청취자가 “아직도 이상형이 문근영이냐”고 묻자 엄기준은 “아니다. 박보영으로 바뀌었다” 고 솔직하게 대답하기도.   이에 최화정이 “동안 미녀들만 좋아하는게 아니냐” 고 장난으로 받아치자 “영화 <늑대 소년> 에서 연기하는 걸 보고, 이상형이 바뀌었다. 문근영, 박보영의 연기스타일을 좋아한다” 고 대답했다.    이 밖에도 “유준상씨가 엄기준씨와 닮았다고 말했던데, 알고 있냐” 는 물음에도 “내가 봐도 가끔 놀랄 정도로 닮았다. 안 그래도 얼마전에 유준상씨가 우리 둘이 닮은꼴이라고 인터뷰한 기사를 봤다. 그걸 보고 통화를 했는데, 유준상씨가 내 영화 홍보대사를 자청해서 고마웠다. 안그래도 유준상과 닮아서, 한번은 후배가 유준상씨가 나인 줄 알고, 뒷통수를 때려서 난감했다는 일화도 들려주더라” 며, 엄기준 역시 유준상과 닮은 얼굴을 인정했다.    또한 엄기준은 자신의 성격을 한마디로 “까칠하다”고 표현했다. 자신의 언변이 좋지 않아 토크쇼 출연을 꺼린다는 엄기준은, 자신의 매력을 “단답형”이라고 꼽았다. 또한 연애할 때는 “여자에게 기대는 스타일이며 기댈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으며 함께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은 배우로는 김선아와 윤소이라고 답했다.   엄기준은 중저음의 목소리로 준비된 질문에 느리지만 진솔한 답변을 해 청취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2013-07-08
  • 지친 여름, 도심 속 힐링 스페이스를 찾아서!
    - 차 한잔의 힐링, 한방 ‘티 테라피’ - 도심 속 두피 힐링 스페이스, ‘㈜닥터스’ - 서울 최초 힐링 수목원, ‘푸른 수목원’ - 도심 속 힐링 캠핑,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캠핑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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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8
  • 김현중, 'ROUND 3'로 가요계 컴백
    가수 김현중이 이달 말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운드 3(ROUND 3)’를 발매하고 2년 여 만에 국내 활동에 나선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8일 오전 “김현중이 오는 22일 새 앨범 ‘라운드 3’의 전체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1년 10월 두 번째 미니 앨범 ‘럭키(Lucky)’ 이후 1년 9개월 여 만의 국내 앨범 발매 소식에 국내외 팬들은 물론이고 음반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월 말 컴백 소식과 함께 깜짝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김현중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등 근육을 드러냈으며, 어깨에 한국 전통 문양을 살린 타투가 시선을 잡아 끈다. 이처럼 뒷모습을 담은 단 한 컷의 이미지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현중 측은 오랜만의 국내 활동인 만큼 한층 성숙한 기량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팬들에게 선보인다는 각오다.   타이틀곡인 ‘유어 스토리(Your Story)’는 대중의 가슴을 적실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난 해 일본 정규 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의 타이틀이기도 했던 모던락 스타일의 ‘유어 스토리’를 새롭게 편곡해 전혀 다른 느낌의 얼반 R&B팝으로 재탄생 시켰다.   또한 터프하고 강렬한 사운드에 한국적인 전통 요소들을 접목시킨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 ‘예전처럼’, 경쾌한 리듬의 ‘렛츠파티(Let’s Party)’ 등 각기 다른 스타일의 음악 총 6곡이 수록될 예정.   특히 김현중은 ‘브레이크다운(Break Down)’, ‘럭키가이(Lucky Guy)’ 등 지난 국내 활동 당시보다 한층 더 세련된 사운드와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부터 아시아 투어와 일본 전국 투어에 나서며 신 한류의 선두에 섰던 김현중의 합류로 ‘별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7월 가요계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김현중은 타 그룹 가수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올 여름 가요계 지각 변동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현중은 현재 앨범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 막바지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며, SBS 일요 예능 <맨발의 친구들>에서 무결점 비주얼과 꾸밈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3-07-08
  • '굿 닥터' 주원, '국민 힐링남' 등극 예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주원이 ‘박시온’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주원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대한민국을 감동으로 물들일 ‘국민 힐링남’으로의 등극을 전망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첫 촬영부터 진지한 눈빛과 또랑한 목소리를 비롯해 독특한 말투, 긴장감과 설렘 섞인 표정까지 박시온이라는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보인 주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따뜻한 감성으로 보는 이들을 힐링하게 해 줄 주원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원의 첫 촬영은 지난달 17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에서 진행됐다. 주원은 단정하고 깔끔한 그레이 톤의 슈트를 입고 나타나 촬영장을 한껏 달궜다. 첫 촬영인 만큼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 주원은 시종일관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감정에 집중하는가 하면, 기민수PD와 함께 캐릭터와 장면 컷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나누는 등 박시온 역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촬영 시작 전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던 주원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박시온에 몰입, 분위기를 180도 바꾸며 진정성 넘치는 연기를 이어갔다. 열차를 기다리며 서 있는 잠깐의 장면에서조차 진심담긴 눈망울을 그대로 표현해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것.   실제로 주원은 그동안 어떤 드라마에서도 다뤄지지 않았던 박시온이라는 캐릭터를 위해 여러 사람에게 자문을 구했는가 하면, 스스로 관련 서적을 읽으며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발달 장애 청년 박시온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나갈 주원의 연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그동안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출연으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주원이 드라마 ‘굿 닥터’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을 그려내게 될 것”이라며 “박시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거듭하고 있는 주원의 연기 열정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탁월한 의술을 지녔지만 남모르는 상처를 가진 부교수 김도한과 털털한 매력으로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여의사 차윤서의 활약을 담게 된다. ‘상어’ 후속으로 방송될 ‘굿 닥터’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로고스필름]    
    2013-07-08
  • '여왕의 교실' 김향기, '긍정 바이러스' 중독 예고
    ‘여왕의 교실’ 김향기가 중독성 있는 찡긋미소 ‘치힛~’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홀릭’시키고 있다.   김향기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 /제작 MBC, IOK미디어)에서 ‘명랑반장’ 심하나 역을 맡아 ‘마선생’ 고현정에게 대항해 싸워나가는 ‘리얼분투기’를 담아내는 명품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 다.   무엇보다 김향기는 극중 어떤 힘든 상황이 닥쳐도 결국 찡긋미소와 함께 ‘치힛~’ 포즈를 지어내며, 긍정성을 잃지 않는 ‘명랑반장’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터. 김향기가! 천진하고 귀여운 미소와 함께 선보이는 ‘치힛’ 포즈가 시청자들을 강하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김향기는 극중 자신을 배신한 이영유와 극적으로 화해하게 되면서 서로를 보듬어주는 모습으로 ‘치힛~’하며 배시시 웃음을 짓는가 하면, 자신을 괴롭히던 반 아이들이 사물함에 쓰레기를 넣어놓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치힛~”하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또 혼자 밥먹게 해서 미안해하는 엄마에게 “엄마가 더 힘들지, 엄마도 식사 꼭 챙겨드세요. 치힛~”하며 위로하고, 천보근과는 “치힛~맞을래?”라고 장난을 치는 귀엽고 해맑은 명랑반장의 모습을 선보였다. 김향기표 ‘치힛’이 힘든 가운데서도 ! 항상 파이팅하고자 하는 김향기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 ‘여왕의 교실’이 시청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대변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김향기의 ‘치힛’ 포즈는 시청자들 뿐 아니라 ‘여왕의 교실’ 출연진에게까지 전염되고 있다. 천보근-서신애-이영유-이아현 등 출연진을 비롯한 스태프들 모두 “은근히 중독성 있다”며 틈날 때면 김향기의 ‘치힛’을 따라잡기 하고 있는 것.   김향기와 단짝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천보근은 촬영장에서 김향기만 마주치면 고개를 살짝 젖히고 ‘치힛’ 포즈를 한 채 “나 똑같지 않아?”라고 말해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서신애 역시 “이상하게 자꾸 따라하고 싶네”라며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치힛’ 포즈를 취했고, 김향기 엄마 이아현 또한 “‘치힛~’하고 웃는 모습이 우리 향기의 트레이드마크가 돼버렸네”라고 ‘치힛~’ 미소를 내비쳐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평소에도 항상 쾌활한 분위기로 긍정 바이러스를 뿜어내는 김향기는 “극중에서 ‘치힛~’하고 웃는 하나 역에 빙의 돼 이젠 카메라만 보면 손가락 드는 ‘치힛 포즈’가 자동으로 나온다, 하나가 전하는 희망과 긍정 메시지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측은 “김향기는 찡긋 미소 짓는 ‘치힛~’포즈와 특유의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제작진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김향기가 전하는 향기로운 긍정메시지에 시청자들은 물론 제작진도 중독되고 있는 상태”라며 “앞으로 선보일 ‘명랑 소녀’의 성장과 아역배우들의 열연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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