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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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돌 ‘뉴이스트’, 명품 퍼포먼스로 여성 팬 사로잡아
    그룹 뉴이스트가 감성적인 퍼포먼스로 20대 여심을 흔들어 놓고 있다.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한 뉴이스트는 남성미 넘치는 눈빛과 애절한 감정연기로 흠 잡을 데 없는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다. 뉴이스트는 ’여보세요’ 무대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눈앞에 두고도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표현하였다. 이는 뉴이스트의 대표곡 ‘FACE’나 ‘Action’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심금을 울리는 명품 퍼포먼스를 펼침으로써 10대뿐만 아니라 20대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무대 위의 멤버들은 가슴 절절한 사랑을 고독한 남자의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고, 이를 통해 한층 성숙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여 20대 여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뉴이스트는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춤으로 무대를 더욱 완벽하게 채우고 있다. 네티즌들은 “뉴이스트 무대를 보면 애절한 감정이 그대로 느껴짐…”, “여보세요~ 여보세요~ 내가 대답해 줄게! 난 한눈 안 팔게!”, “감성돌 뉴이스트! 이 누나를 흔들어 놓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이스트는 ‘여보세요’로 활동 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23, 24일에 각각 수서 청소년 수련관, 신촌 아트레온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하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3-03-21
  • '7급 공무원' 최강희 주원, 가슴 두근 거리는 백허그
    키스신보다 달콤한 백허그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최강희와 주원의 가슴 두근거리는 백허그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강희와 주원은 백허그를 한 채 대본을 함께 보는 등 신혼부부 못지않은 애로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는 무엇보다 서로커플의 투닥거리면서도 서로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 전망. 보기만 해도 생생한 두 사람의 백허그가 실제인지 연기인지 가늠할 수 없는 가운데 두 사람은 5개월이 넘어가는 촬영기간 동안 친숙해진 사이를 증명하듯 환상적인 호흡을 드러냈다. 훈육관 김원석(안내상)의 사고를 계기로 혈기만 왕성했던 신입요원에서 제대로 된 국정원 요원의 자세를 갖추기 시작한 최강희와 주원은 과연, 사랑에서도 진척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직무상 거짓말을 밥 먹듯 하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만은 간절한 서로커플의 평탄치 않은 로맨스가 어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강희와 주원의 백허그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희 주원 백허그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강희 주원 백허그 안구정화 커플 입증" "연습을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아닌가요?" "최강희에게 빙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3-21
  • 윤하의 슬픈 목소리, 스치듯 흐르는 나얼의 코러스 집중 관심
    올 봄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윤하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미 명품 싱어송라이터 나얼과의 공동작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윤하의 선 공개 예정 곡 ‘아니야’에 관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늘(20일) 윤하의 공식사이트와 위얼라이브(wealive) 유투브 공식채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관련 티저가 공개되면서 기다리는 음악 팬들을 더욱 애타게 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윤하는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하얀 원피스를 입어 차분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슬픔이 극에 다른 듯한 몸짓과 언뜻 스치는 공허한 표정으로 그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짧게 공개된 노래 속에 흘러나오는 윤하의 목소리에 스치듯 흐르는 나얼의 코러스가 절묘한 화음으로 맞물려, 짧지만 강한 매력으로 전해지면서 티저 영상을 접한 팬들은 노래가 선 공개되는 22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4일 선 공개 관련 기사가 보도된 후, “윤하와 나얼의 공동작업 정말 궁금해!”, “두 명품 보이스가 함께 하면 진짜 완벽호흡 아닌가?”등 팬들의 궁금증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윤하의 노래 ‘아니야’는 오는 22일(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될 예정이다. [ 사진제공: 위얼라이브 제공]
    2013-03-21
  • 피겨퀸 김연아의 깜찍발랄 VS 여신강림 표정 화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인공 김연아 선수의 각양각색 표정이 담겨있는 광고 촬영 메이킹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프로스펙스 화보 촬영 메이킹영상으로 김연아는 팔색조처럼 다양하고 깜직한 표정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특히 민트 컬러의 가벼운 트레이닝복 차림의 김연아는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어린 표정과 행동으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중간중간에 귀여운 표정을 짓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옆모습도 앞모습도 모두 완벽한 여신 비주얼을 뽐내, 어느 각도에서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했다.한편 압도적인 실력으로 2013 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는 오늘 오후 2시 40분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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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0
  • 형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요셉 어메이징’ 2013년 ‘대격돌’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공연계를 접수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1948~)는 영국 출신의 뮤지컬 작곡가로 절친했던 팀 라이스와 손을 잡고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를 제작하며 뮤지컬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에비타’,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을 히트시키며 뮤지컬 황제로 우뚝 선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공연 중인 ‘오페라의 유령’과 ‘요셉 어메이징’, 곧 막을 올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모두 ‘뮤지컬 천재’, ‘뮤지컬의 거장’이라 불리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들이다. 25주년 기념 내한공연 중인 ‘오페라의 유령’은 연일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오페라의 유령’은 최장기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오르며 각종 기록을 세워 ‘뮤지컬의 신화’로 인식되고 있다. 흉측한 얼굴 때문에 지하세계에 숨어 사는 천재 음악가 팬텀과 그를 사랑하는 프리마돈나 크리스틴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오페라의 유령’을 이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또 다른 작품 ‘요셉 어메이징’은 초연작임에도 뜨거운 관심 속에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에서 2만회 이상 공연되며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요셉 어메이징’은 화려한 볼거리와 노래로만 이루어진 송스루 형식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화제몰이 중이다. 주인공 ‘요셉’이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노예로 팔려가는 험난한 인생 속에도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선의의 경쟁 중이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은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뮤지컬’이라고 정평이 나 있는 만큼 환상적인 음악과 독보적인 무대연출을 자랑하고 있으며 연기력 되는 배우들의 캐스팅이 더해져 2013년 공연계를 주름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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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0
  • 소이, 첫 단독콘서트 ‘짝’ 출연진 단체 관람
    라즈베리필드란 이름의 원맨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소이는 정규 1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지난 16일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첫 단독공연을 열었다. 100여 명의 관객들에게 ‘can you’, ‘처음만난자유’ 등 정규 1집에 실린 음악들과 함께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선사했다. 마카롱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라즈베리필드의 단독 콘서트가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라며 말했다. 공연을 마친 라즈베리필드 소이는 “팬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감사했다. 잊지 못할 첫 단독공연이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SBS ‘짝’ 출연자들이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다. 방송에서는 짝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다툰 이들이지만 이 날 만큼은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살렸다. 무대 중간에 라즈베리필드 소이는 ‘1’이란 숫자가 새겨진 ‘짝’ 옷을 입더니 짝 46기 멤버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 날 1회차 공연에 참석했던 짝 출연진은 2회차 공연이 끝나는 밤 9시 넘어서 까지 소이를 기다린 뒤 홍대 인근 한 음식점에서 라즈베리필드 소이의 첫 단독 공연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소이는 음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예능 영역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3-03-20
  • 알리와 이센스, 노 개런티 의기투합
      우리말 랩의 지표, 한국어 라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랩퍼 피타입이 한국 흑인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과 손잡고 오늘 새 싱글 '다이하드'의 티저를 공개하면서 5년 만에 공식적인 컴백을 알렸다. 휘성과의 콜라보로 주목을 받았던 타이틀곡 '돈키호테'가 수록된 데뷔앨범 'haevy bass'와 힙합앨범이지만 전곡을 어쿠스틱으로 연주해 화제를 모은 2집 'The Vintage' 두 장의 앨범으로 한국 힙합계에서 전설로 사랑 받은지 5년 만에 컴백하는 피타입은 이번 싱글 티저를 통해 네임인 '빅캣'다운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티저를 통해 공개된 '다이하드'는 피타입과 언더시절부터 함께해온 비트메이커 Artisan Beats가 만든 마칭밴드를 차용한 락킹한 힙합비트가 돋보이는 묵직한 힙합곡. 속사 브랜뉴뮤직은 "피타입의 '다이하드'는 피타입의 진실된 가사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돌직구같은 정통 힙합트랙으로 힙합 마니아들과 후배 힙합 뮤지션들에게 왜 그토록 그가 존중받고 존경받는지 잘 알 수 있는 곡이다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번 피타입의 싱글에는 실력파 디바 알리와 슈프림팀의 이센스가 5년만의 컴백을 위해 의기투합해 화제다.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해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던 슈프림팀의 이센스는 언더 시절부터 함께 해왔던 선배 피타입의 피쳐링 제안에 슈프림팀의 컴백작업이 한창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참여를 결정하며 녹음작업에 참여, 훈훈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알리, 이센스 등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하는 피타입의 컴백 싱글 '다이하드'는 오는 금요일 2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2013-03-20
  • 백지영이 인정한 ‘길구봉구’ 출격 준비 완료
    백지영이 인정한 신인 듀오 ‘길구봉구’가 오는 4월 1일 출격을 앞두고 백지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길구봉구’는 가수 백지영의 날카로운 눈에 띄어 백지영과 함께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 된 실력파 듀오. ‘보이스코리아’에서 코치를 맡은 국내 최고의 보컬 백지영에게 이미 가창력을 검증 받은 신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백지영이 작은 키의 ‘길구봉구’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한 명씩 번갈아 내려보며 장난스러운 표정과 ‘길구봉구’ 역시 개구쟁이처럼 백지영을 올려다보는 밝은 표정이 담겨있다. 작은 키와 범상치 않은 비주얼에서부터 강한 진동을 뿜어내고 있는 신예 ‘길구 봉구’는 소위 ‘비주얼 가수’들이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 요즘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내공으로 무장하고 진정성있는 음악으로만 승부하고자 하는 뚝심 있는 팀으로 이미 실력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 있는 팀이다. 백지영에게 가창력을 검증 받은 실력파 신인이라는 점과 강력한 비주얼 만으로도 기대감이 더 해지는 ‘길구봉구’는 4월 1일, 그 동안 쌓은 내공을 모두 쏟아 부은 노래를 공개 할 예정이다.
    2013-03-20
  • 슈퍼주니어 ‘강인’ – 뉴이스트 ‘백호’ 닮은꼴 화제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뉴이스트의 백호의 놀랍도록 닮은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강인-백호 도플갱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는 신인그룹 뉴이스트의 ‘백호’와 수퍼쥬니어의 ‘강인’의 사진을 나란히 놓은 것으로 두 사람의 닮은 외모가 이목을 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은 같은 스프라이프 의상과 멤버와 스탭들을 양 옆에 둔 구도까지 꼭 닮아 누리꾼들은 평행이론을 펼치며 다양한 닮은꼴 이론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인 숨겨둔 동생 있었나? 정말 닮았네!”, “양 옆에 멤버들이랑 스태프 있는 것 마저 똑같아! 싱크로율 100%!”, “백호 진짜 남자다운게 강인이랑 똑 닮았네! 둘이 친해졌음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3-20
  • 송혜교 스타일링도 드라마
    아름다운 영상미와 가슴 속 긴 여운을 남기는 대사, 조인성, 송혜교라는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명연기로 연일 화제몰이 중인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속 주인공 송혜교의 스타일이 화제다. 극 중에서 시각장애인이면서도 대기업의 유일한 상속녀 '오영'으로 출연 중인 송혜교는 캐릭터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작품을 시작하기 전부터 노희경 작가와 함께 직접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본인이 자료 조사를 해 의상팀과 함께 콘샙트에 대해 논의해 작품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캐릭터와 현실성에 중점을 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오영의 스타일링 포인트 다섯 가지를 알아본다. ◆ 고급스러움과 실용성 모두를 고려한 심플한 스타일링 극 중 시각장애인이지만 대기업 상속녀인 오영의 곁에는 늘 왕비서라는 인물이 지키고 있다. 그래서 처음 컨셉을 잡으면서도 왕비서가 바라는 영의 모습은 어떠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했고, 그녀가 원하는 영의 모습은 기업의 대표다운 점잖고 차분한 모습이라 생각했다. 또한 앞이 보이지 않는 영을 위해 의상을 선택할 때도 움직임이 편하고 실용적 의상을 선택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핏감이 잘 사는 코트를 선택했다. 극 중 송혜교가 입고 나온 톰보이 코트도 심플한 멋과 동시에 실용성까지 고려한 스타일링이라 할 수 있다. ◆ 심플하고 단정한 코트에 스카프로 자연스럽게 포인트 심플한 코트에 일부러 멋을 내기 위한 것이 아닌 스카프로 목을 따뜻하게 감싸고 코트 안으로 단정하게 스카프 끝을 넣어 연출함으로써 고급스럽고 심플한 룩을 완성하였다. 이번 드라마에서 착용한 스카프들은 촬영 전 컨셉 미팅 후 엄선해 직접 구입한 것이라고. 이 스카프는 실내로 들어가거나 착용 전에 들고나간 가방 손잡이에 캐주얼하게 묶어두면 모던한 가방도 좀 더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 대기업 상속녀 캐릭터를 위해 진주 주얼리로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 살리다 극 중 대기업 상속녀라는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해 주얼리 컨셉을 진주 아이템으로 정했다. 하지만 기존 진주 주얼리의 경우 대부분 여성스러움이 짙어 캐주얼한 의상과 매치하기엔 어울리지 않는 감이 있었다.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살리되 캐주얼한 의상에도 어울릴 수 있는 진주 주얼리를 런칭 예정인 브랜드 HIK(하이케이)와 함께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제작, 대기업 상속녀로서의 이미지와 시각장애인으로서 캐주얼함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오영'스타일에 세련미를 더하며 발전시켰다. ◆ 편견을 깨기 위한 과감한 도전 하이힐과 활동성과 트랜디함 강조한 워커 시각장애인 역할에서 컨셉을 잡기 가장 힘들었던 아이템은 신발이었다, 스타일리스트는 앞이 보이지 않아 낮고 편안한 신발을 위주로 생각했지만,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직접 가서 화장하는 법, 하이힐 신는 법, 식사하는 법 등 시각장애인 교본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온 송혜교는 시각장애인은 하이힐을 신을 수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과감하게 컨셉을 바꿔 보행자가 함께 할 때는 하이힐을 신기로 정했다. 또 거의 모든 아이템에서 심플함을 살리고 디테일을 최소화하다 보니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활동성과 트랜디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오영 스타일’만의 워커를 고려해내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모든 의견을 반영해 프론트로우에서는 디테일이 없고 모던한 스타일의 하이힐과 활동성을 살린 트랜디한 디자인의 워커를 제작했고 실제 많은 대중들의 편견을 깨며 큰 호응을 얻었다. ◆ 고가의 브랜드만 고집하는 것이 아닌 상황, 감정, 장소에 맞는 브랜드 선별 대기업 상속녀라는 캐릭터 상 화려하고 도시적 스타일링을 위해 고가의 브랜드와 신생품만 고집하다 극이 진행됨에 따라 컨셉이 무너지는 스타일링에 대해 평소 불만을 갖고 있던 터라 그런 점을 지양하려고 노력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미리 대본이 나와 있었기에 대본을 충분히 분석하고 숙지해 상황, 감정, 장소에 맞는 의상을 골라 스타일링을 할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고가의 명품 브랜드에만 치중하지 않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나 에잇세컨즈와 같은 SPA브랜드의 의상도 적지 않게 활용하고 있다. 이번 오영의 스타일링에 맡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김현경 실장은 "극 중 송혜교가 입고 나오는 옷의 많은 부분이 작품을 위해 모두 자신이 구입한 것이다. 본인의 옷 외에도 이 작품을 위해 옷이나 액세서리를 특별 제작을 하는 등 캐릭터를 좀더 현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직접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하며 "캐릭터를 표현함에 있어 대본과 연기, 영상 모두 중요하지만 스타일링도 그 캐릭터를 보여주는데 큰 부분을 차지한다. 송혜교가 이런 스타일링의 중요성을 크게 생각해 더욱더 신중하게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03-20
  • 배우 조달환, 강연 통해 연기 인생 전한다
    배우 조달환이 자신의 배우 인생을 강연으로 전한다. 최근 KBS2 새 수목드라마 '천명(연출 이진서, 극본 최민기)'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한창인 조달환이 TED 형식의 한국형 미니 프리젠테이션 강연 프로그램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 녹화에 참여해 500명의 청중들 앞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세바시'는 사회, 트렌드,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15분’ 동안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조달환은 이날 자신의 삶을 통해 연기와 삶의 공통점을 비유하며 연기 스토리를 강연했다. 조달환은 이날 녹화에서 2001년 데뷔해 '공모자들', '천명' 까지 개성넘치는 실력파 배우로 자리 잡게 된 스토리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사했으며, 녹화장에 있던 관객들은 조달환의 인생이 녹아있는 진심 어린 강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조달환이 출연하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은 CBS TV에서 20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2013-03-20
  • ‘구가의 서’ 유연석, 화사한 ‘꽃도령’ 변신 늠름한 한복 자태
    유연석이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 첫 촬영에서 화사한 ‘꽃도령’으로 변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학문뿐만 아니라 무예와 검술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박태서’ 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그가 촬영 모습을 선보인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진지하게 대본 연습에 몰두하면서도 화창한 날씨에 수려하게 핀 꽃을 바라보면서 봄의 향기를 느끼고 있으며, 섬세한 손길과 부드러운 눈빛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화려한 꽃 자수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한복을 완벽히 소화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거나, 훈훈한 비주얼과 늠름한 자태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밝혀 그가 선보일 모습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시대 훈남 선비 포스 물씬“,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훤칠하고 늠름한 자태”, “꽃보다 더 눈에 띄는 꽃도령”, “조선판 패셔니스타”, “구가의 서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3-20
  • 이유, ‘설운도 아들’ 타이틀 벗고 뮤지션으로 진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SECOND EVOLUTION’으로 컴백해 차별화 된 스타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 '이블'을 향한 이유의 열렬한 성원이 화제다. 또한 이유의 근황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유는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의 일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음악에 대한 방향성의 차이와 뮤지션으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룹에서 탈퇴했다. 솔로가 된 이유는 ‘JYJ’ 김재중과의 작업 등 각별한 친분을 보이며,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JYJ와 동일한 소속사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다. 그러나 실상은 '이블'의 소속사인 스타덤에서 복귀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 동안 이유는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기반으로 작곡가로 활동하며 JYJ 김재중의 솔로앨범에 실린 'Kiss B'등을 공동 작곡 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이 곡은 아이튠즈 월드차트 1위 달성과 함께 영화 OST로도 삽입돼 좋은 반응을 이끄는 등 작곡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했다. 이 외에도 이유는, ‘JYJ’ 김재중-김준수의 추천을 받아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황태자 루돌프’ 역을 맡아 연출자인 로버트 요한슨으로부터 ‘내가 찾던 음역대의 루돌프와 가장 가깝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SS501 김형준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U-KISS 출신 기범의 일본 진출 싱글의 전체 프로듀싱 및 수록곡 'Dream' 'Make it' 의 작사 작곡 및 편곡을 모두 소화해내며 음악적 기량을 맘껏 펼쳐냈다. 이유의 소속사인 스타덤측은 “싱어송 라이터로의 화려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이유의 새 앨범은 믹싱을 마친 완성 단계이며 올 봄, 그 베일을 벗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돌에서 진화한 ‘뮤지션돌’을 배출해 내는데 특화된 소속사 스타덤과 아버지로부터 음악적 역량을 전수받은 타고난 아티스트 이유의 만남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3-03-20
  • 훈훈 미소녀 이초희 상처 입은 오피스걸로 돌아왔다
    지난해 맥도날드 광고를 통해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초희가 새로운 광고로 돌아와 화제다. 올해 이초희의 첫 광고는 바로 잡코리아의 광고 ‘상처엔 효과 빠른 잡코리아’. 흡사 의약품 광고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유머러스한 광고로, 여섯 편의 광고 시리즈 중에서 이초희는 여리고 청순한 여사원 역을 맡았다. 이번 광고에서 이초희는 맥도날드 광고에서 보여주었던 순진한 회사원의 모습과 달리, 상사에게 시달리는 회사원의 모습에도 완벽하게 적응했다. ‘머리가 나쁘면 눈치라도 빨라야지’라는 상사의 인신공격과 트집에 마음에 상처를 받고,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CF를 접한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클로즈업을 통해 화장기 없는 얼굴로 무결점 피부를 선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초희는 오는 5월 개봉하는 이경규 제작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회사 홍보를 위해 얼떨결에 노래자랑에 참가하게 된 여직원 '현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2013-03-20
  • ‘일말의 순정’ 한수연, 알고 보니 베테랑 광고 모델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 중인 배우 한수연이 다수의 광고에 출연한 CF 모델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일말의 순정’에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이자 이훈, 전미선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한수연은 시청자들에게 생소하지만 이미 10여 편에 달하는 CF에 출연한 배우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광고계의 숨은 진주로 알려졌다. 한수연은 2000년 국내 굴지의 통신사인 KTF CF 광고로 데뷔후 한국전력, SK, 카스, 웅진 쿠첸 등 주요 통신사 CF부터 주류 및 가전제품 CF까지 두루 출연했다. 최근에는 장롱면허만 4년 째 갖고 있다 도로에 나와 울면서 운전하는 역할로 출연한 ‘현대해상 하이카’ CF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수연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연기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미(전미선 분)가 갑자기 잘해주자 본인이 학교에서 곧 해고될 것으로 오해하고 안절부절하며 끝내는 눈물을 터트리는 등 웃기면서도 슬픈 상황 속에서 기간제 교사로 느끼는 수모를 실감나게 연기하고 있다. 화려한 CF 경력으로 화제가 된 한수연이 출연하는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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