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배두나, 영국의 로맨틱가이 짐 스터게스와 핑크빛 로맨스?
-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짐 스터게스(Jim Sturgess)와의 핑크빛 로맨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번 서양인 분장으로 이슈가 된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대작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속 상대배우 짐 스터게스와 애절하고 따뜻한 핑크빛 멜로 연기를 열연한 것으로 알려져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특히 배두나는 이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는 매우 친절하고 배려가 깊으며, 많은 도움을 준 고마운 친구다. 영화 촬영이 끝나면 짐 스터게스와 함께 소주를 즐겨 마시기도 했다.”며 짐 스터게스와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한 영화 ‘천일의 스캔들’, ’21’ 등에 출연, 현재 크리스찬 베일, 올랜도 블룸, 로버트 패틴슨 등 영국 훈남 배우들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스타 짐 스터게스는 영국 명문대 석사과정을 밟은 명석한 두뇌의 로맨틱 가이로도 알려져 있어 수많은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배두나는 19세기부터 근 미래까지 약 5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각기 다른 여섯 장르의 스토리가 한 편의 거대한 서사로 관통하는 블록버스터 SF 대 서사극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손미와 틸다 등 일인다역을 맡아 할리우드 명배우들 사이에서 핵심 캐릭터로써의 강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배두나의 연기에 대해 해외 언론 매체 위클리는 "가장 강력한 인상을 심어준 배우", 뉴요커는 "경이로움 그 자체", 와이드 스크린은 "배두나는 순수한 종에서 혁명의 상징으로 변화하는 역할에 빛을 불어 넣었다"라고 평가 했으며, 뉴욕 타임즈는 "배두나가 연기한 손미-451의 운명은 '클라우드 아틀라스' 후반부의 우화적인 열쇠다"등의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배우 배두나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완벽 포커페이스와 탄탄하고 내면 깊은 연기로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오는 2013년 1월 1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HMG 엔터테인먼트]
-
-
배두나, 영국의 로맨틱가이 짐 스터게스와 핑크빛 로맨스?
-
-
조달환, 대학로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으로 컴백
- 연기파 배우 조달환이 드라마, 영화에 이어 차기작으로 연극을 선택하며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간다. 올해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 이어 영화 ‘공모자들’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조달환의 차기작에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던 가운데, 조달환은 많은 작품들 중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을 차기작선으로 선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은 섹시 아이돌 ‘키사리기 미키짱’에게 열광하는 ‘오타쿠 삼촌팬’들이 그녀의 자살 1주기 추모식에 참여해 그녀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며 펼치는 소동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국내 초연 당시부터 탄탄한 코미디로 호평받으며 이번에 시즌3을 맞이한다. 조달환은 개성강한 오타쿠 삼촌팬 5명 중 후쿠시마에서 농사를 짓는 순박한 시골팬 야스오 역을 맡아 매일 강남과 대학로를 오가며 연습에 임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조달환은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는 연극 무대에 선다고 생각하니 흥분되고 기대된다. 좋은 작품에 함께 설 수 있어 영광이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이 보러 와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조달환의 연기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은 오는 29일부터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공연된다.
-
-
조달환, 대학로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으로 컴백
-
-
정만식, 순진무구-여유 넘치는 눈빛에 네티즌들 ‘살아있네~’
-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반전 연기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사한 정만식의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만식은 <드라마의 제왕>에서 오진완 역할을 맡아, 거대 제작사인 제국 프로덕션의 상무임에도 불구하고 앤서니 김(김명민 분)의 도어맨 역할을 하다가, 그의 실수를 기회 삼아 앤서니를 배신하고 제국의 1인자로 올라선 인물. 첫 회부터 앤서니에게 굽신 대는 모습 뒤에 그의 뒤통수를 치는 악랄함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정만식이 극 중 대비되는 캐릭터만큼 눈빛부터 다른 상무 시절과 대표 등극 후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국 프로덕션의 2인자로서 상무라는 높은 직책 임에도 불구하고 앤서니의 그림자에 가려져 다소 추레한 옷 차림에 손까지 공손하게 모으고 있으며 선하고 순진무구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가, 대표 자리에 당당히 오른 후에는 눈빛부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여유로운 포즈에 옷차림 역시 고급스러운 수트 차림으로 ‘1인자’ 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1부 후반부에서 앤서니를 몰락하게 만든 인물로 반전을 선보였으며, 2부에서는 앤서니에게 은근히 비아냥거리는 모습까지 보여줬던 오진완은 앞으로 몰락한 앤서니를 점점 더 무시, 정면 승부를 걸어 팽팽한 대립 각을 세울 예정. 네티즌들은 “어쩐지 너무 착한 역할인 것 같더라니, 역시 반전이 있었네!”, “이번에도 강렬한 악역 연기 완전 기대 중!”, “눈빛이 완전 살아있네~ 앤서니와의 경쟁 구도 누가 이기려나~ 흥미진진!”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
-
정만식, 순진무구-여유 넘치는 눈빛에 네티즌들 ‘살아있네~’
-
-
이하늬, 가족앙상블 ‘이랑’ 특별 무대서 가야금 연주
- 이하늬가 9일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뤄질 <문재숙 교수가 문하생들과 함께 꾸미는 ‘꿈꾸는 동행’> 공연에서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서울대학교 국악과 대학원(석사) 출신의 중요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인 그녀가 그 동안 갈고 닦아 온 가야금 실력을 한껏 선보일 예정인 것. 1, 2부로 이뤄진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음악에서 창작음악까지 가야금으로 연주할 수 있는 모든 멋과 흥을 접해볼 수 있으며, 2부에서 이하늬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어머니 문재숙(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 출신의 언니 이슬기가 연주하는 가족 앙상블 ‘이랑’의 특별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그들이 빛낼 가족앙상블 ‘이랑’의 특별무대는 각자의 일들로 바쁜 와중에도 아껴주고 걱정해주며 챙겨주는 가족의 행복을 기쁨의 소리로 표현한 ‘행복한 가야금’, 그리고 CCM으로 잘 알려져 있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의 곡을 테마로 한 연주곡 ‘사랑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 모녀가 만들어 낸 석대의 가야금 앙상블은 많은 청중들에게 가야금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가 손성훈과 음악평론가 윤중강이 각각 연출가와 사회자로 나서는 <문재숙 교수가 문하생들과 함께 꾸미는 ‘꿈꾸는 동행’> 공연은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진다.
-
- 전체
- 문화
-
이하늬, 가족앙상블 ‘이랑’ 특별 무대서 가야금 연주
-
-
‘착한남자’ 이광수, ‘절절한 우정’으로 시청자 울렸다
- 이광수가 드라마 ‘착한남자’를 통해 친구 송중기를 위한 절절한 우정으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7일 방송 분에서 ‘재길’은 악덕 기업의 사장인 아버지와 연을 끊고 살았지만, 묘소를 찾아가 간절한 마음으로 친구 ‘마루’를 살려주면 아버지께 사과 드린다고 눈물을 참아내며 담담하게 기도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특히, ‘재길’은 “내가 사과할 테니까 우리 마루 좀 살려줘. 아버지만 믿을 테니까 무조건 지켜줘”라며, ”그럼 내가 산소에도 매일 오고, 꽃도 매일 갖다 놓고, 잡초도 매일 뜯어 주고, 나머진 내가 다 알아서 할 테니까 우리 마루 살려만 줘”라며 긴 독백을 했다. 또한, 기억이 돌아온 ‘서은기(문채원 분)’는 ‘마루’에의 복수를 위해 결혼을 준비하고, 결혼식을 앞두고 ‘마루’와 ‘한재희(박시연 분)’와의 루머가 터지고 만다. 이에 ’재길’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뇌혈관이 터지면서 앓아왔던 마루의 병을 위해 결혼 이후 수술을 반드시 시키리라 마음 먹지만, ‘마루’가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허탈해 한다. 시청자들은 “이광수, 송중기 위한 절절한 우정에 눈물 났다”, “재길이 독백 너무 슬프다”, “이광수 열연 대박! 오늘 눈물샘 터지네~”, “그렇게 미워하던 아버지한테까지 기도하는 모습.. 작가님 마루 제발 살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
-
‘착한남자’ 이광수, ‘절절한 우정’으로 시청자 울렸다
-
-
조문근, 감성 발라드곡 ‘그냥 걸었어’ 공개
- 2년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으로 돌아온 조문근이 신곡 ‘그냥 걸었어’를 발표했다. 8일 오후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감성 발라드곡 ‘그냥 걸었어’는 길들여지지 않은 조문근만의 매력을 자유분방한 선율 위에 담아낸 미디엄 포크 발라드곡. 이승철, 윤도현, 백지영, 허각, 다비치 등 최정상급 발라드 가수들과 작업해 흥행 성적을 거뒀던 전해성이 작곡, 작사를 맡아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조문근만의 개성 있는 보이스와 한 번만 들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그냥 걸었어’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로 평범하게 시작되다가 구슬픈 느낌의 첼로 솔로라인에서 점점 고조되면서 흥겨운 업 템포로 전환되는 이중적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렉트로닉 장르와 눈으로 보고 즐기는 비주얼 중심의 음악이 국내 가요계를 주도하는 가운데, 조문근은 음악이 주는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뮤직으로 돌아와 한결 같은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과거의 어린 조문근으로부터 받은 지도 한 장을 들고 음악여행을 떠난다는 뮤직비디오 역시 가장 조문근다운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데뷔이래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조문근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고민과 초심, 음악에 대한 순수한 감정 등을 솔직하게 표현해 팬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지난 6일 조문근의 SNS를 통해 깜짝 출연 소식을 전했던 서인국이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그냥 걸었어’를 감상하는 장면이 등장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
-
조문근, 감성 발라드곡 ‘그냥 걸었어’ 공개
-
-
유키스, 남미에 이어 영국에서 단독 공연
- 그룹 유키스가 남미에 이어 영국에서도 단독공연을 갖는다. 이달 초 남미 페루에서 열린 단독콘서트가 현지시간으로 2일 영국 BBC방송을 통해 보도된 이후 단독공연 제안이 쏟아지고 있는 것. 국내가수로는 싸이에 이어 두 번째로 영국 BBC에 소개되어 현지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유키스는 BBC보도 후 영국(리치필드)에서 단독공연 제안이 들어와 일정을 조율 중이다. 또한, 세계 각국에 팬클럽 회원이 10만여명을 넘고 있어 전세계에 한류를 대표하는 그룹임을 입증하고 있다. 유키스는 영국외에도 한국가수 최초로 내년 하반기 페루, 브라질,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등을 도는 남미 5개국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류바람이 제한적인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만 거셌다면 전세계 어디에서든 이용할 수 있는 유투브 등 SNS서비스를 통해 국가에 상관없이 한류가 유행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멤버 모두가 외국어에 능통해 해외팬클럽 회원 10만여명을 거느리고 있는 유키스가 아시아, 남미는 물론 유럽까지 진출해 더 많은 세계인들이 한류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류열풍의 선두주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유키스는 내년 초 아시아 투어에 이어 남미, 유럽에 각각 진출하게 되어 보다 수준 높은 음악으로 세계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유키스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신주쿠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점등식 참가를 비롯 3만여명 관중이 함께 하는 도쿄 컬즈콜렉션 무대에 올라 다음달까지 일본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
-
유키스, 남미에 이어 영국에서 단독 공연
-
-
2PM 투어 콘서트, 찬성 칼날 옆선 눈길
- 2PM이 투어 콘서트 첫 공연을 10일 앞두고 택연에 이어 찬성의 사진을 공개 했다. 8일 공개된 찬성의 사진은 찬성의 옆모습이 클로즈업 된 컷 이다. 먼 곳을 응시하는 찬성의 눈빛은 블랙 레더와 실버 액세서리보다 더욱 강렬한 느낌을 주며, 마치 조각 같은 ‘칼날 옆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분위기는 차가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느낌을 주며, 찬성의 업그레이드 된 남성미와 카리스마로 인해 2PM의 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는 더욱 고조 되었다는 후문이다. 2PM 투어 콘서트 포스터 사진은 홈페이지(2pm.jype.com)을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
-
2PM 투어 콘서트, 찬성 칼날 옆선 눈길
-
-
박신혜, “대만에 있는 고미남 만나고 올게요”
- '미남이시네요'의 히로인 '고미남'으로 열연한 사랑스러운 배우 박신혜가 올 해 대만에서 리메이크되는 '미남이시네요'의 오프닝에 특별출연한다. 박신혜가 장근석, 정용화, 이홍기와 함께 주연을 맡아 지난 2009년 방송되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한류 열풍을 몰고 온 '미남이시네요'는 2011년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 데 이어 이번에는 대만에서 리메이크 된다. '미남이시네요' 를 통해 일본, 중국, 대만 등을 아우르는 아시아의 스타로 등극한 박신혜는 '미남이시네요' 대만판의 오프닝 장면에 특별출연하게 됐다. 박신혜는 11월 8일~10일 대만을 방문해 '미남이시네요' 촬영을 진행한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박신혜가 '미남이시네요'의 여주인공으로 리메이크되는 대만판 '미남이시네요' 에 깜짝 출연해 그 서막을 열게 되어 뜻 깊다"고 전했다. 8일 출국한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만에 있는 고미남을 만나러 갑니다^-^ 다녀올게요~~!!"라는 센스 넘치는 인사와 함께 공항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의 박신혜는 차분한 생머리에 청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8일 수능시험을 보는 팬들에게도 친필메시지와 함께 “많이 떨리고 긴장되겠지만 지금껏 노력해왔던 내 자신을 믿고 시험 잘 보시길 바래요!!! 화이팅!!!!” 이라는 응원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연기파 배우가 총출동하는 영화 '12월 23일' 촬영을 순조롭게 마친 박신혜는 tvN '이웃집 꽃미남'의 히로인으로 윤시윤과 호흡을 맞춘다. 박신혜와 윤시윤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은 2013년 tvN 드라마의 포문을 열 야심작.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 가 윤시윤과 함께 세상 밖으로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성장스토리를 담는다. 박신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웃집 꽃미남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 '고독미' 역할을 맡아 꽃미남들을 통해 한 걸음씩 세상 밖으로 나서는 최강의 여주인공으로 극을 이끈다. 2013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
-
박신혜, “대만에 있는 고미남 만나고 올게요”
-
-
이윤미, 남편 주영훈 과거 연애사에 대한 심경고백
- 국내최초 리얼 웨딩 버라이어티 <결혼전쟁>이 연예계 잉꼬부부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진행으로 첫 전파를 타며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결혼전쟁>은 실제 결혼을 앞둔 연예인 커플들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결혼 준비 과정과 속마음을 100% 여과 없이 리얼 그대로 보여주는 웨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 출연자들의 과거 연애사를 전격 공개하는 시간을 갖기로 해 주영훈을 당황케 했다. 이에 아내 이윤미는 “누구나 과거는 있다. 과거는 정말 과거일 뿐, 현재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주영훈을 감싸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에게 감탄을 쏟아내게 했다. 네티즌들은 “이윤미씨 정말 쿨하네요”, “나도 이윤미씨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주영훈 완전 부러워”,“송중기가 온다면 나도 쿨하게 용서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
이윤미, 남편 주영훈 과거 연애사에 대한 심경고백
-
-
'착한 남자' 송중기-문채원, 두 사람의 ‘슬픈 거짓말’ 숨길수록 아프다
- KBS 수목드라마 ‘착한 남자’의 ‘은마루 커플’이 마음을 짐작할 수 없는 행동과 말 등 슬픈 거짓들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셨다. 7일 방송된 ‘착한 남자’ 17회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것을 숨기고 있는 은기(문채원 분)와 그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하고 있는 마루(송중기 분)가 겉으론 서로의 앞에서 웃고 있어도 속으로는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며 절대 내색하지 않는 모습을 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은기의 교통사고 기록을 그녀의 책상위에 직접 놓는 모습, ‘강마루는 세상 어디에도 엄는 차칸남자다’라고 쓰인 은기의 일기장이 찢겨 버려져 있는 것을 보며 그녀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알게 된 마루의 눈빛은 담담하면서도 슬퍼 보였다. 뿐만 아니라 끝내 이 모든 사실을 은기에게 숨기는 마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저릿하게 만들었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식 청첩장을 보게 된 은기가 기억이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눈빛이 짧게 흔들리던 순간은 마루에 대한 애증의 감정이 뒤섞여 받아들일 수없는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음을 예감케 했다. 이처럼 이들의 거짓된 말과 행동들은 오히려 더 슬프게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미묘한 심리를 디테일하게 묘사하며 함께 이들의 감정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사랑하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두 사람이 안타깝다”, “송중기-문채원의 사랑이 어디까지 치닫게 될지 궁금하다”, “사랑과 미움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들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마루의 담담한 독백에 완전 내 가슴도 무너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루가 은기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직접 밝히고 언론에 재희와 마루의 과거를 터뜨린 장본인이 은기임이 알려져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착한 남자’ 18회는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아이에이치큐]
-
-
'착한 남자' 송중기-문채원, 두 사람의 ‘슬픈 거짓말’ 숨길수록 아프다
-
-
윤주상, 최다니엘과 진한 사제 정 보여준다
- KBS 드라마 ‘학교 2013’의 배우 윤주상이 정년을 앞둔 체육 선생님 조봉수 역으로 분해 세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우리네 ‘국민 선생님’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극중 윤주상은 조금은 고루하지만 아이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밝은 심성과 새 꿈을 심어주려고 하는 친근한 선생님 조봉수를 그리는 한편,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에게도 존경받는 깊은 연륜과 인자한 성품을 보여주며 진정성 있는 교사의 모습을 그려낼 전망이다. 이에 많은 드라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윤주상의 따뜻하고 인자한 모습을 고대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윤주상은 ‘동안미녀’에서 아들로 나왔던 최다니엘(강세찬 역)과 같은 교사이자 그의 고등학교 은사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전직 스타강사로 학원처럼 학생을 대하면 학교가 달라진다는 신념을 가진 신자본주의형 교사 강세찬과 아이들을 기다려주고 품어주는 조봉수의 대비되는 교육관이 현 세태를 제대로 꼬집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윤주상은 “조봉수는 아이들 사이에서 아이들을 품는 부모 같은 선생님이다. 인생에서 훌륭한 안내자를 만나는 것은 정말 행운인데, 이 드라마가, 내가 연기할 조봉수 역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안내자이자 옳은 길로 갈 수 있도록 판단력을 높여주는 인생의 가이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또 “집안에 고등학교 교사가 있어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 학교와 선생님들의 시선으로 객관적인 현상들을 그대로 바라보고, 결핍되어 있는 것들을 보여주려 하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애착을 드러냈다. ‘학교 2013’의 관계자는 “윤주상은 세월과 세태에도 모양을 망가뜨리지 않고 가치관과 교육 철학을 고수하는 인자한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어딘가 있을 법한 선생님 조봉수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제작진도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신구의 균형을 잡으며 극의 안정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
-
윤주상, 최다니엘과 진한 사제 정 보여준다
-
-
스키장 갈 때 꼭 챙겨가면 좋은 간식 베스트 5
-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던 지난 2일, 평창 용평스키장과 보광 휘닉스파크가 개장하며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강원지역 나머지 7개 스키장들도 인공 눈 만들기에 들어가 이달 중순부터 개장 예정이다.새하얀 설원위를 가르는 꿈을 꾸는 동호인들이 점점 늘고 있어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 레포츠를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기 위해 여러가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준비 해 휴식을 취할 때 영양을 보충 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활강 전 스트레칭을 필수로 하며 3회 활주 후 10분가량 쉬며 장비를 점검해야 한다.특히 스키나 스노보드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활강 전 이나 휴식시간에 적당량의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면 더욱 활기찬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V에너지의 야심작 ‘V에너지 블루’는 천연고급 카페인 성분이 풍부한 과라나 열매 추물을 대량 함유하여 빠른 에너지 충전을 도와 줄 뿐 아니라, 뉴질랜드 천연 탄산수와 과일향이 어우러져 상쾌한 기분을 들게 한다. 롯데칠성의 핫식스 역시 자극성이 없는 브라질산 식물성 과라나 천연카페인을 함유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과라나'는 아마존 원주민들의 지치지 않는 체력과 놀라운 집중력의 원천으로, 과라나에 들어있는 천연카페인은 일반 커피나 홍차에 있는 카페인과는 달리 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 질러육포 갈릭바베큐추운 몸을 녹이고 피로를 푸는 데 따듯한 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따듯한 음료를 휴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스틱커피를 준비해 스키장 내 비치된 정수기를 이용해 마시면 좋다. 칸타타 스틱커피는 입맛에 따라 여러가지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설탕이 들어가는 일반형 제품인 마일드골드, 리치골드 2종과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를 재현한 고급형 제품 아메리카노 스위트와 아메리카노 블랙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간단한 스낵으로 열량을 보충해야 하는데, 단순한 군것질거리가 아닌 영양과 칼로리 및 성분은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칸타타스틱커피이동 시 휴대하기 편한 영양바 소이조이는 밀가루가 아닌 순수 100% 콩과 건 과일을 오븐에 구워 주재료로 만들어 콩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특히 소이조이 오렌지는 상큼한 오렌지와 콩의 영양소가 어우러져 칼로리를 걱정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소형 포장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질러 육포는 비첸향 육포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CHC푸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육포를 제공하고 있다. 소의 홍두깨살만을 사용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이 낮은 것이 특징이며,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휴식을 취하는 도중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갈릭 바베큐 육포', '크레이지 핫 육포' 등 양념을 가미한 새로운 카테고리의 육포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V에너지는 유명 스노우보드 팀 ‘Bridge pak’을 후원하고 있으며 오는 9~11일에 열리는 스노보드복 브랜드 ‘켈란’의 2012~13 시즌 신상품 쇼케이스를 후원하는 등 겨울 레포츠를 통한 활발한 마케팅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V에너지 관계자는 "본격적인 스키, 보드 시즌과 함께 에너지 드링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적정량의 음용으로 건강한 카페인 섭취와 함께 활기찬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단, 어린이와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핫식스
-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
스키장 갈 때 꼭 챙겨가면 좋은 간식 베스트 5
-
-
'늑대소년' 송중기, 스테이크 썰고 싶은 연예인 1위
- '늑대소년' 송중기와 ‘국민 첫사랑’ 수지가 빼빼로데이에 함께 스테이크 썰고 싶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프리미엄 레스토랑 예약 할인 사이트 ‘위시랜드’(www.wishland.co.kr, 대표 최윤호)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20,30대 직장인 437명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기념일 저녁식사 설문조사를 실시한 한 결과, 함께 저녁 데이트를 하고 싶은 연예인에 송중기와 수지가 각각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설문에서 송중기는 전체 여성 응답자 172명의 절반인 86명(50.0%)에게 선택을 받아 최고의 대세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송중기는 드라마 ‘착한남자’, 영화 '늑대소년'에서 보여지는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매력, 그리고 성균관대 출신이라는 지성까지 겸비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위에는 드라마 '빅'으로 성공적인 복귀에 성공한 공유가 35명(20.3%)에게 선택을 받았으며 그 뒤를 이어 이준, 이민호, 광희가 함께 순위에 올랐다. 여자 연예인의 경우 전체 남성 응답자 265명 중 119명(44.9%)이 '국민첫사랑' 수지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국민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꾸준히 남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런던올림픽의 체조요정 손연재(25.7%)는 2위에 선정되었으며 국민여동생 아이유(15.5%), 박보영(10.6%), 이연희(3.4%)가 그 뒤를 이었다. '빼빼로데이와 같은 기념일을 미리 준비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남성 응답자 중 약 70%에 이르는 185명이 '그렇다'고 대답한 반면 여성 응답자의 33.1%만이 '그렇다' 라고 답하여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해 기념일을 미리 준비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념일을 준비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남성 응답자 중 138명이 ‘저녁 식사 장소(49.8%)’를 꼽아 1위를 차지했으며, ‘선물(28.3%)’, ‘이벤트(17.7%)’, ‘기타(4.2%)’ 등이 순서대로 올랐다. 여성 응답자의 경우, 선물(62.2%)’, ‘저녁 식사 장소(28.5%)’, ‘이벤트(6.4%)’, ‘기타(2.9%)’의 순서로 선택해 남성들과는 사뭇 다른 결과를 보였다. 이어 남성 265명 중 218명(82.3%), 여성 172명 중 137명(79.2%)이 기념일에는 특별한 곳에서 식사를 즐긴다고 답했으며, 전체 남녀 응답자 403명 중 302명에 달하는 응답자(74.9%)가 이번 빼빼로데이에 레스토랑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한, ‘기념일에 레스토랑을 이용할 경우에 미리 예약을 하는 편이다’라는 항목에는 남녀 전체 403명 중 311명(77.2%)의 응답자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예약을 할 때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중 217명(53.8%)이 ‘전화’를 선택해 여전히 전화 예약이 보편화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예약 서비스 제공 사이트나 어플’이 132명(32.8%)에게 선택 받아 2위에 올랐으며, ‘레스토랑 홈페이지(7.7%)’, ‘기타(5.3%)’ 등이 함께 순위에 올랐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웹의 이용자 수가 늘어난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레스토랑 예약 할인 서비스 ‘위시랜드’의 최윤호 대표는 "특정 기념일이 다가오면 실제로 대략 3주 전부터 예약이 급증한다”며, “최근에는 직접 전화번호를 검색한 후 전화를 걸어 예약 가능 시간을 확인하는 것을 번거롭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장소와 시간, 인원 수만 입력하면 바로 예약이 가능한 예약 서비스 전문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이 인기 있는 추세로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예약문화가 대중적으로 자리잡은 외국의 문화가 우리나라에서도 서서히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
'늑대소년' 송중기, 스테이크 썰고 싶은 연예인 1위
-
-
유닭스토리, 무항생제 유황닭으로 ‘착한가게’ 입지다져
- ▲ 유닭스토리 임성근 조리장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손님에게 권해주고 있다. 항생제를 쓰지 않고 몸에 좋은 유황성분을 먹여 키운 ‘유황닭’으로만 닭요리를 제공하는 ‘착한가게’가 최근 서울 신촌에 개점해 눈길을 끈다. ‘로끼로영롱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유닭스토리’가 주인공이다. 신촌로터리에서 연세대학교 방향으로 10미터 직진후 우측으로 작은 골목이 나오면 약간의 오르막 골목에 위치한 30평 남짓의 ‘유닭스토리 닭한마리’라는 간판이 보인다. 유황닭을 쓴 닭칼국수 한그릇이 5500원. 오픈한지 한달도 안되었지만 어느새 입소문을 탔는지 식당을 찾는 이들이 줄이 끊이지 않는다. 유닭스토리의 메뉴는 전통적인 형태의 닭요리를 중심으로 닭한마리, 닭칼국수 등 다양하다. 점심시간에는 주로 닭칼국수와 더불어 먹을 수 있는 볶음밥 등이 인기다. “가격도 착하지만 맛이 최고에요. 닭고기 육질 자체가 일반 닭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그동안 먹어온 닭고기가 퍽퍽하다고 하면 여기는 쫄깃쫄깃하거든요.” 식당을 찾은 황의숙(23)씨의 말이다. 남자친구와 우연히 들었다가 먹게 되었는데 닭고기 맛에 반해 마니아가 되었다고 한다. 황씨와 같은 단골들에게 ‘유닭스토리 닭한마리’는 한마디로 ‘착한가게’다. 일반 닭을 사용하지 않고 비싼 ‘유황닭’만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유황닭은 유황에서 독성성분을 제거한 ‘법제유황’을 먹여 키운 닭이다. 하지만 유황을 먹여키운 닭은 별도로 항생제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워낙 성장이 더뎌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유황닭은 공급가격이 비쌀수 밖에 없다. 하지만 유닭스토리는 유황을 잘 배합해 유황을 먹어도 잘자라게 하는 노하우를 가진 농장과 독점 공급계약을 맺어 공급단가를 맞췄다.이렇게 치열한 음식점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든 가운데 ‘유황닭요리전문점’이라는 친환경 , 친숙한 메뉴를 가지고 차별선언했으니 ‘착한가게’가 아닐수 없다.여기다 한가지 더 ‘유닭스토리 닭한마리’에는 또하나의 비장의 카드가 있다. 대한민국 한식 기능장인 임성근 조리장이 이곳의 주방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임성근 조리장는 “브랜드의 가치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황닭 요리’이라는 메뉴를 개발했던 것이 성공요인이다. 현대 도시인의 건강을 지키는 무항생제로 키운 유황 닭 메뉴가 지속적 매출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같은 닭요리이라도 유황닭 만의 단백함과 육질의 차이, 소스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해 다양한 메뉴 등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유닭스토리 관계자는 “여기서 유통되는 닭은 100% 무항생제 사육과 법제를 통해 사료화된 유황을 어린 병아리 때부터 먹여 키우므로서 이를 섭취하는 국민의 건강에 매우 지대한 공헌을 하리라 생각한다”며 “향후 이를 프랜차이즈화해 개점하는 점주에게는 경제적 성공을 손님에게는 건강을 챙길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케팅에 있어서는 추후 웹마케팅과 로컬마케팅을 결합해 홍보를 추진하며 일반 매장은 물론 배달 매장 브랜드를 개발하여 전략적 마케팅을 실현하고자 한다. SNS 매체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모바일웹, SNS 마케팅을 통해 즉각적 의사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
유닭스토리, 무항생제 유황닭으로 ‘착한가게’ 입지다져